RS-28 사르마트

RS-28 사르마트《РС-28 Сармат》는 러시아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사르마트는 R-36M 보예보다 (SS-18 사탄)를 이어 개발, 배치된 러시아의 중(重) 대륙간 탄도탄이다. R-36의 임무를 세대교체 하는 만큼 사르마트 역시 R-36과 마찬가지로 30m가 넘는 최대의 ICBM이란 점과 함께 추진 시 고체 추진체 대신 액체 연료를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옛 소련 시절 우크라이나 지역은 소련 우주기술의 중심으로 ICBM을 개발, 생산하던 설계국들이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며 우크라이나가 분리되어 나가자 러시아군은 운용중인 ICBM의 유지에 곤란을 겪게 된다. 그 중 핵전 발발시 적 사일로를 파괴하고 대량의 핵탄두를 수송해야 하는 대형 ICBM인 R-36 보예보다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보예보다가 퇴역할 경우 핵전력에 큰 공백이 발생하리라는 것은 자명했다. 무엇보다도 보예보다는 구식 전력으로써 발전하는 방공 체계과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MD)의 구축에 맞서 장차 유요한 핵억지력을 발휘하기 힘들 것이란 판단이 있었기에 러시아군은 보예보다를 대체할 신형 ICBM 개발에 나서게 된다.

성능[편집 | 원본 편집]

사르마트의 사거리는 전 세계롤 타격권 내 둘 수 있으며 정상 발사 시 18,000킬로미터의 사거리를 갖는다.

아방가르드[편집 | 원본 편집]

운용[편집 | 원본 편집]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