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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제공하는 이미지 공유 및 게시 서비스와 연동되는 관리 프로그램. 아이디어랩(Idealab) 산하의 피카사 사가 만든 프로그램이었지만 구글이 인수해 자사 서비스와 묶어서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1 특징[편집]

파일탐색기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윈도우이미지뷰어와는 다르게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이미지를 관리하며 최초 실행시 사용자의 시스템을 스캔해 이미지들을 추려내고 이를 '컬렉션' 이라는 그룹으로 세분화해 정리한다. 다른 장치에서 이미지를 가져오거나 탐색기에서 이미지파일을 열때도 피카사를 통해서 열리는등 윈도우의 기본 기능을 적극적으로 대체한다. 직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이미지를 썸네일로 만들어 보여주는데 이 과정이 굉장히 빠르다. 레이아웃도 단순하고 깔끔히 배치되 있어 초보자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 관성스크롤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즉 윈도우 기본 탐색기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딱딱한 스크롤를 볼 필요가 없다.

2 기능[편집]

피카사는 이미지 뷰어기능도 쓸만하지만 관리쪽에 더 특화되어 있다. GPS 기록을 인식해 지도를 보여주는 기능이나 태그로 그룹화하는 기능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인물사진 인식은 피카사의 특징적인 기능으로 사진에 찍힌 얼굴을 인식해 인명별로 분류할 수 있다.

2.1 태그[편집]

태그기능이 편리하다. 이미지를 선택하고 우측 패널을 태그모드로 변경하고 태그를 타이핑해 넣으면 끝. JPEG뿐만 아니라 GIF, PNG등의 포맷도 태그로 관리할 수 있는데 JPEG를 제외한 나머지 포맷들은 이미지가 있는 폴더 내에 텍스트파일을 만들어 그곳에 파일명과 태그정보를 기록한다. 때문에 피카사가 아닌 외부 프로그램에서 파일명이 변경되면 태그정보가 사라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2.2 인물사진 관리[편집]

피카사를 다른 이미지 뷰어과 구분짓는 중요한 특성중 하나. 안면인식 기능으로 모든 이미지에서 사람 얼굴을 인식해 이름을 부여한 다음 각각의 그룹으로 정리해준다. 인식률은 상당히 좋은편. 웹에서 이미지를 마구 긁어모으다 보면 어느새 비슷한 인물끼리 모여 있는걸 발견하게 된다. 물론 최초 인식시 이름정도는 직접 넣어줘야 한다. 단 어디까지나 사람얼굴만 인식하며 고양이나 개 같은 동물은 그냥 종별로 묶어버리는걸 볼 수 있다. 고양이 얼굴도 어느 정도는 인식하지만 사람얼굴보단 인식률이 떨어지며 일본식 애니메이션의 경우 인식률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은 수준. 단 북미스타일의 현실적인 이미지에 가까울수록 인식율도 높아지며 이땐 흔히 말하는 '그림체' 단위로 인식이 된다. 다만 피카사도 인식하지 못하는 얼굴이 있으니 바로 성형한 얼굴. 그중에서 속된말로 '성괴' 라고 불리는 얼굴은 처참할 정도로 구분을 하지 못한다. 일단 사람으로 인식되기는 하는데 인식된 이미지에 이름을 붙이는 순간 거의 모든 얼굴 이미지들이 (서로 다른 사람이지만) 하나의 카테고리에 묶여 들어가는 황당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솔직히 개그

2.3 구글 지도[편집]

이미지에 GPS정보가 있을 경우 사진을 찍은 위치를 구글지도로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2.4 스크린샷[편집]

피카사가 켜져 있을 경우 Printscreen키를 눌렀을때 캡처파일을 만들어준다. ALT키와 함께 사용하면 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창만 캡처한다.

2.5 필터[편집]

적목제거필터나 약간의 보정을 이미지편집툴 없이 할 수 있다.

2.6 그 외[편집]

구글 웹 서비스와 연관된 사진 업로드 기능이나 이미지 내용을 인식하는 중복검사 기능(동일한 파일이나 비슷한 파일을 검사한다), 색상으로 사진찾기등의 기능이 있다.

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