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FN 미니미 경기관총은 벨기에의 총기 명가 FN사에서 제작된 경기관총으로 미군을 비롯해 다수의 서방권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 총의 파생형인 미군 M249를 참고해 K-3 분대지원화기를 만들어 사용중에 있다.[1]
이전 경기관총인 M60보다 소구경탄인 5.56미리 나토탄을 사용하는 총이라, 일반적인 서방권 소총들과도 같은 탄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개발시에도 이를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탄띠를 사용하지만 특이하게 일반 소총의 탄창과 결합해 사격이 가능하다. 다만 이는 탄띠가 떨어졌을때나 해볼까 하지, 애초에 이놈은 기관총이라 연사속도가 빠르다. 따라서 탄창의 급탄 속도가 연사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탄이 걸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 ↑ 분대의 수호신 K-3 기관총, 서울신문,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