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의 정당이자 무장 조직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며 시작된 하마스와 이스라엘군 간의 전쟁이다.
경과[편집 | 원본 편집]
10월 7일[편집 | 원본 편집]
-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상대로 선전포고함
- 이스라엘에서 예비군 소집령을 내림
- 이스라엘 공군이 가자 지구에 공습을 개시함
- 이스라엘 육군과 팔레스타인 민병대가 서안 지구에서 충돌
-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험비 3대를 노획
10월 8일[편집 | 원본 편집]
- 이스라엘 중부지역에 까삼 로켓으로 추정되는 하마스의 포격이 발생
- 이스라엘이 추정하는 사망자가 약 250명으로 집계
- 이스라엘 공군이 하마스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모스크 두 곳을 공습
- 헤즈볼라가 공식적으로 이스라엘에 포탄 공격을 시행했음을 발표
-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의 경계에 위치한 지역의 대피령을 내림
- 이스라엘은 공식적으로 전쟁 상태를 선포했으며 제40조 알레프가 발효됨. 이스라엘군은 이제부터 완전한 행동의 자유를 가지며 자체 재량에 따라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음.
- 이스라엘이 추정하는 사망자가 약 600명으로 집계
10월 9일[편집 | 원본 편집]
- 가자 지구 국경 지킴 지역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교전 발생
- NBC 뉴스에서 미국이 해군, 공군을 이스라엘 근처로 주둔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라 발표
- 이스라엘 예비 장비들이 가자 지구로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됨
- 이스라엘 타격기가 하마스 군수 저장고를 공습
- 가자 지구 인근에서 전투 진행 중임을 확인
-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란이 전쟁에 개입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힘
- 이스라엘군이 백린탄을 가자 지구에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됨
- 이스라엘 예비군이 약 30만 명이 동원됨을 확인
-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가자 지구에 대해 전면 봉쇄를 지시
- 예루살렘 근교에서 하마스 측의 로켓 공습이 발생. 3명이 부상을 입음
10월 10일[편집 | 원본 편집]
- 이스라엘 무장 침투 시도가 실패
- 가자 지구에서 1시간가량 굉음이 있었다고 CNN이 발표
- UN에서 가자 지구 봉쇄는 국제법 위반이라는 입장 표명
- 이스라엘에서 하마스가 인질 중 최소 4명은 사살했다는 비디오 증거를 제시함
10월 11일[편집 | 원본 편집]
- 하마스가 지속적으로 침투하고 있음
- 시리아에서 이스라엘 방향으로 발포한 사실이 확인됨
- 뉴스 MEMRI가 하마스가 가자 지구 민간인들에게 폭격 대피 금지령을 내렸다고 함
- 미국 항공모함인 제너럴 포드함이 지중해 동부로 전진배치됨
- 이스라엘 여야 주요 정당들이 전시 거국정부를 수립하기로 합의함
10월 12일[편집 | 원본 편집]
- 헤즈볼라군이 낙하산병을 이스라엘에 침투시켰다는 정보가 나옴
- 헤즈볼라군이 대전차 미사일로 이스라엘군을 공격하는 영상을 공개
- 이스라엘 총리가 영유아 참수가 사실임을 확인함
사태 악화[편집 | 원본 편집]
통상적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에서 무력이 월등히 강한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이 억압하는 형태로 전개되어 왔지만, 이번 건은 팔레스타인 측이 기습적으로 대규모 기습을 성공하면서 기존 무력 분쟁들과 궤를 달리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UN 중재를 위반하여 정착촌을 계속 확대하거나, 팔레스타인 민중을 억압하는 등 계속 업보를 쌓아 왔으며 개전 직전에는 이스라엘군이 라마단 기간 중인 사원을 급습하여 수백명을 체포하는 만행을 저질러 도화선이 되었다.
팔레스타인의 경우 민간인 학살을 자행할 뿐만 아니라 자랑스럽게 SNS 등지에 배포하여 도를 넘는 잔혹함에 서방에서 테러리스트라고 낙인 찍히는 상황이다. 비슷한 상황의 우러전에서는 약자인 우크라이나가 도덕적 우위에 있음에도 국제정치에 발목이 잡힌 상황으로, 팔레스타인이 이슬람 극단주의를 지속할 경우 이후 협상 등에서 불리할 수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