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질병이나 외상 등이 치유된 이후 남게 된 병적 증세를 포함 사고를 당하고 생기는 고통도 포함된다. 여기에 연애로 인한 후유증이나 친족의 죽음으로 인한 정신적 후유증까지 그 범위는 다양하다.

증세[편집 | 원본 편집]

  • 사고로 인한 후유증의 경우에 사고 당시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고를 당한 부위가 아파오거나 몸 전체적으로 몸살과 같은 느낌이 들며 몸이 무거워진다. 입맛이 떨어지거나 머리가 아프며, 몸 자체에 힘이 없기 때문에 무력하다.
  • 실연으로 인한 정신적인 후유증의 대표는 바로 우울증이다. 이전에 사귀던 사람을 떠올리면서 서러움이나 괴로움에 복받치다보면 결국 우울증으로 변화되어 상태가 심각해진다.
  • 만화, 애니, 영화 등 감동적인 것을 끝까지 보고 나서 겪는 우울한 감정도 후유증이다.
  • 자기방어를 위해 뇌에서는 이 현상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피해가 없을 상황인데도 신체적으로 거부 반응이나 웅크리는 행위를 하게 된다.

치료[편집 | 원본 편집]

보통의 후유증은 며칠 앓고 넘어가겠지만, 그 심도가 강해지는 우울증이나 교통사고 후유증의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병적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악화되거나 나아지지 않는 경우에 교통사고의 경우에는 치료 받았던 병원으로 우울증의 경우에는 정신신경과 병원으로 가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