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투혼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혁명의 투혼은 한국의 민중가요이다. 작곡/작사는 미상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당시 서울대학교 운동권이면 누군지 알기 때문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것 뿐이다. 서울대학교 메아리 87학번이며,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를 작곡/작사한 인물이라고 한다.[1] 목적은 1990년 가을 당시 AMC선본의 선거운동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 AMC는 NL과 AP에 이어 꼴찌였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흔히 혁투가로 줄여부르며 수많은 아지테이션(agitation)이 존재한다. 사실 이 노래는 작곡/작사보다는 최도은의 노래로 더 유명하다. 이 항목에 있는 영상도 최도은이 부른 버전이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그대여 들어라 역사의 외침을

몰아치는 반동의 쇠사슬 끊어낼 불꽃이여

전사여 들어라 혁명의 깃발을

저 착취와 반역의 무리들 다스릴 그대여

 붉은 깃발 피로 젖을때 전쟁은 시작된다

진군의 북소리 울려퍼질때 불꽃은 타오른다

일어서라 그대여 투쟁하라 그대여

혁명의 투혼으로 세계를 변혁하라

아지테이션[편집 | 원본 편집]

수많은 아지테이션이 있다고 하며 심지어 주사파 아지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지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노동자 계급의 철의 동맹군 그대 청년 사회주의자여 필요한 것은 그것이다! 혁명의 투혼으로 세계를 변혁하라!

각주

  1. 서울대학교 교지 관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