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초보자 팁

칸코레 접속기[편집 | 원본 편집]

칸코레를 서비스하는 DMM.com은 한국 ip로 접속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한국에서 접속하기 위해서는 토큰을 이용하거나 칸코레 접속기를 이용하는 것이 편한데, 토큰을 사용할 경우 토큰 주소가 곧 당신의 계정이므로 관리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자칫하면 당신의 칸무스가 전부 갈려나가 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한국 칸코레 유저들은 칸코레 접속기를 사용한다. 접속기는 칸코레에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장점 외에도, 수리시간, 건조시간, 원정시간 등을 알려주고 함대나 장비 정보, 전투예보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칸코레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 15년 4월 21일 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접속기는 다음과 같다.

튜토리얼[편집 | 원본 편집]

진형설정[편집 | 원본 편집]

  • 단종진

화력과 뇌장이 최대치로 보정을 받는다. 하지만 잠수함에는 매우 취약해진다. 적 함대에 잠수함이 없는 것이 확인된 상태라면 소위 '맞딜'용으로 믿고 누르는 경우가 많다. 칸무스가 3척 이하일경우 자동으로 선택된다

  • 복종진

뇌장은 단종진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포격 명중률이 상승한다. 약간의 대공 보너스도 적용되며 대잠 명중률도 약간 높아진다. 칸무스가 4척 이상일경우 선택 가능하다. 한마디로 밸런스

  • 윤형진

대공 명중률이 가장 높으며 기함 보호가 최고로 적용된다. 대잠 보너스도 제공. 다만 화력,뇌장및 명중은 최악이다. 온갖 보스전에서 심해서함이 이 진형으로 나오는 탓에 기함저격만으로 해역을 돌파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 제형진

심해서함 잠수함들이 주로 사용하는 진형인데 아직 정확한 검증은 없다. 다만 회피율이 약간 보정을 받는 것으로 추측. 이를 두고 마법의 제형진이라고도 부르며 어떻게든 살아서 통과하는 것이 목표고 아군 함대가 적 함대에 비해 약할 때 물떠놓고 빌면서 누르는 경우가 많다.

  • 단횡진

대잠 공격력과 명중률이 가장 높지만 포격과 뇌격능력은 감소한다. 심해서함 잠수함들이 사용하는 진형 2위로, 고증상 잠수함은 함수로 어뢰를 발사하기에 이 진형을 택하는 게 맞지만 함대 컬렉션에서는 전혀 뇌장 보너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다나카스의 마지막 양심이라고 평가한다.

전투 순서[편집 | 원본 편집]

  • 항공기(수상기, 함재기 등의 기종을 구분하지 않고)가 존재할 경우

색적을 개시한다. 색적에 성공할 경우 명중/회피율이 올라간다.[1]

  • 적 함대나 아군 함대 중에 항공전이 가능한 항공기가 한 대라도 존재할 경우

항공전을 개시한다. 각 항공모함이나 수상기모함 등의 항공기를 날릴 수 있는 함종에서 항공기가 발함하며, 공격기와 폭격기가 있을 경우 개막뇌격/폭격이라는 이름으로 공격을 가한다. 진형 선택에 영향을 받지 않고[2], 기함을 수반함이 막는(통칭 프렌드 실드) 기능이 적용된다. 또한 '제공권'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여, 적 항공대의 제공값과 아군 항공대의 제공값을 비교하여 제공권을 상실하거나 확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초보자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수정 및 추가바람.

  • 적 함대나 아군 함대 중에 선제대잠이 가능한 함이 있으며 그 반대편 함대에 잠수함이 한 대라도 존재할 경우

선제대잠공격을 개시한다. 선제대잠공격은 대잠 스탯이 100 이상일 경우 가능하다.

  • 적 함대나 아군 함대 중에 갑표적을 장비한 함종이나 레벨 10 이상의 잠수함이 있을 경우

선제뇌격을 개시한다. 심해서함 잠수함의 경우 엘리트급부터 선제뇌격을 꽂는다.

  • 상황 확인

적 함대와 아군 함대의 진로가 어떤 상황인지 문자로 나타난다. 한자 및 일본어를 읽을 수 있다면 굳이 여기를 읽지 않고도 '아 대충 어떤 효과겠구나'라고 짐작이 가능할 것이다.

'T자전/아군이 유리!'라고 떴을 경우:적군이 아군의 옆구리로 향하여 화력 집중이 쉬운 상황. T자전 유리, 각 함대 간 입히는 데미지 상승. 본래라면 아군의 화력 집중 쉬워지는 게 정상인데 어째서인지 함대 컬렉션에서는 적군도 아군에게 입힐 수 있는 데미지가 증가한다.

'同航戰'이라고 떴을 경우:각 함대의 진로가 동일한 방향. 동항전, 각 함대간 명중률과 공격력 상승, 회피 저하

'反航戰'이라고 떴을 경우:각 함대의 진로가 반대 방향. 반항전, 각 함대간 명중률과 공격력 하락, 회피 상승

'T자전/아군이 불리!'라고 떴을 경우:아군의 적군의 옆구리로 향하여 집중포화를 맞기 쉬운 상황. T자전 불리, 각 함대 간 입히는 데미지 하락. 이 역시 적군도 아군에게 입힐 수 있는 데미지가 감소한다.

  • 포격전

각 함대 간에 포격을 주고받는다. 포격 순서는 사거리 순으로 이루어진다[3]. 만약 제공권을 확보한 함대의 함선이 주포 계열 장비를 2개 장비하였을 경우 '연격'이 가능하며, 특정 장비와 수상정찰/관측기 혹은 수상폭격기를 장비하였을 경우 '탄착관측사격'이라는 기술을 쓸 수 있다. 그 외에도 항공모함의 경우 항공전에서 자신의 공격기와 폭격기가 전부 격추된 상태일 경우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적 함대나 아군 함대 중에 전함이 한 척이라도 섞여 있다면 포격전을 한번 더 개시한다. 두 번째 포격전은 사거리 상관없이 함대를 배치한 순서대로 진행된다.

  • 두 함대 사이에 한 척이라도 뇌격이 가능한 함선이 있을 경우

뇌격전을 실시한다. 만약 뇌격이 가능한 함종이더라도 중파 이상의 손상을 입었을 경우 뇌격이 불가능하다.

  • 야간전 돌입 결정시

뇌격전까지 끝난 후 적 함대나 아군 함대 중에 한 척이라도 생존한 상태라면 야간전 돌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야간전 돌입을 결정하였다면 야간전을 개시한다. 만약에 특정 장비를 장비하고 있을 경우, 해당 장비를 사용하여 아군 함대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줄 수 있다.

  • 야간전

항공모함은 야간 이착함이 불가능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함대를 배치한 순서대로 공격을 개시한다. 야간전에서는 제공권에 상관없이 연격이 가능하고, 특정 조건이 맞춰진다면 '컷인' 발동이 가능하다. 단, 야간전에서 대파 상태의 함선은 공격이 불가능하다.

  1. 전탐(레이더) 계열 장비를 장착하고 있을 경우에도 색적이 가능하다.
  2. 그러니까 윤형진으로 항공전 대비를 해도 크리티컬이 터지며 시작부터 아군 몇 척이 무력화 직전, 혹은 굉침된 상태로 시작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3. 초장(야마토급 한정)->장->중->단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