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 대첩

한산도 대첩(閑山島大捷)은 한국사 3대 대첩 중 하나로 임진왜란의 일부인 전투이며 1592년 7월 8일 조선 수군이 한산도(지금의 통영 앞바다)에서 학익진으로 일본 수군을 궤멸시킨 해전이다.

이 해전으로 일본의 대륙 침략은 좌절되었고 임진왜란에서 일본이 패배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결과[편집 | 원본 편집]

일본 수군은 완전히 궤멸하였고 남해는 다시 조선 수군이 장악하게 되었다. 이로써 보급선이 위협받게 되는데다 상륙 교두보인 부산까지 공격받게 되면서 일본의 전투지속능력을 꺾게 되며 조선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