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주/동물/유럽 팩

스라소니[편집 | 원본 편집]

스라소니
Lynx lynx
PlanetZoo Zoopedia Eurasian Lynx.jpg
관심대상
야생 개체 수: 70,000 ~ 80,000
출신지 최소 서식지 요구 상황
대륙 유럽, 아시아 울타리 강도 3등급, 3m 이상, 등반 불가능
지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토니아,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불가리아,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터키,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이란,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인도, 네팔, 부탄, 중국, 몽골
육지 면적 615 ㎡
물가 면적 0 ㎡
등반 높이 0 ㎡
생물군계 타이가, 온대, 툰드라, 초원 수심 0 ㎡
온도 -13~38 ℃
포유강 - 식육목 - 고양이과 - 스라소니속

기초 정보
스라소니(Lynx lynx)는 유럽과 아시아의 온대 또는 아한대 숲이나 산에 사는 중형 고양잇과 동물입니다. 두툼하고 다부진 몸에 큰 발을 가졌고, 짧은 꼬리와 촘촘한 털을 자랑하는 독특한 귀로 유명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몸 부분의 털 색깔은 크림색부터 황갈색까지 분포하고, 온몸에 검은 반점 무늬가 있습니다. 또한, 꼬리 끝과 귀의 털도 검은색입니다. 암수의 모습은 별 차이가 없지만, 수컷의 덩치가 조금 더 크고 체중은 확실히 더 무거운 편입니다. 수컷 스라소니의 몸무게는 20kg에서 최대 45kg까지 나가며, 머리부터 몸통까지의 길이는 98~109cm, 키는 어깨높이에서 60~75cm입니다. 이에 비해 암컷의 몸무게는 18kg~25kg에 불과하며, 머리부터 몸통까지의 길이는 94~106cm, 키는 어깨높이에서 54~68cm입니다. 짧은 꼬리의 길이는 암수 모두 11cm~24cm입니다.

스라소니의 개체 수는 과거 모피 때문에 남획되어 멸종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스라소니 사냥이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1960년대와 70년대에는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옛 서식지에 방생된 적이 있기도 합니다. 현재 스라소니는 멸종 위기종이 아닙니다.

상세 정보
사회성 요구 상황야생 스라소니는 새끼를 기르는 어미를 제외하고 홀로 생활합니다. 하지만 사육 상태인 암컷과 수컷 스라소니는 강한 유대를 형성합니다.
번식스라소니의 번식기는 늦겨울입니다. 스라소니는 번식기가 되면, 다른 어떤 때보다도 울음소리와 냄새로 표시를 많이 남깁니다. 암컷을 찾은 수컷은 3~5일 동안 암컷을 따라다닙니다. 이 시기 암컷과 수컷은 서로 냄새를 맡고 몸을 비비며, 함께 놀고, 사냥하고, 잠을 잡니다. 암컷의 가임기는 1~10일 정도 지속되며, 수컷은 상대가 더 이상 받아주지 않으면 다른 암컷을 찾아 떠납니다. 두 수컷이 같은 암컷을 두고 싸울 때도 있습니다.

임신 기간은 67~74일 정도이며, 이후 암컷은 1~4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출산 전 암컷은 굴, 속이 빈 통나무, 우거진 뿌리 또는 덤불 안에 보금자리를 마련합니다. 출산 직후 새끼들은 무력하여 오직 어미를 통해서만 먹이와 온기를 얻습니다. 생후 3~4주가 지나면 걷기 시작하며 고체 음식을 먹게 되고 보금자리 밖을 탐험합니다. 그리고 생후 3~5개월이 되면 젖을 떼지만, 어미가 다시 임신할 수 있게 되는 1~3년 후까지 함께 지냅니다. 자식이 함께 있는 한 어미는 다시 임신을 하지 않습니다.

어미를 떠난 스라소니 새끼들은 몇 달 동안 함께 지냅니다. 암컷 스라소니는 21~27개월 나이에 성적으로 성숙한 상태가 되고, 수컷들은 약 1년 후인 30~36개월 나이에 성적으로 성숙한 상태가 됩니다.
사회성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1~2
(수컷 최대 1마리, 암컷 최대 1마리)
수컷 독신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1
암컷 독신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1~3
지배력없음
짝짓기 체계일부다처
성체 대응 규칙단독 생활: 성체가 된 자식은 모두 배척됨
인간과의 관계수줍음
손님이 서식지에 들어갈 수 있는지아니요
평균
크기수컷: 어깨높이에서 키 68cm
암컷: 어깨높이에서 키 61cm
기대 수명18살
몸무게수컷: 27.5kg
암컷: 22kg
수명 주기
성적 성숙 나이3살
불임 나이15살
짝짓기 1회당 출산 수1~4
임신/부화 기간2개월
출산 간격24개월
포획된 상태의 번식 난이도쉬움
연구 상태
식단가공육(1등급), 온전한 사체(2등급),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3등급)
서식지 풍부화종이 상자, 선물 상자, 문지르기 패드, 스크래치 트리 구주소나무, 스크래치 트리 타마린드, 스크래처 기둥, 사냥감 냄새 나는 자루, 피 냄새 마커, 나무껍질 문지르기 패드, 얼음 블록
먹이 풍부화얼음 피 호박, 피나타 가지뿔영양, 피나타 얼룩말, 회전형 급식기
토막 지식
#1. 스라소니는 스라소니속의 네 종류 스라소니 중 규모가 가장 큰 종입니다. 모든 야생 고양잇과 중에 가장 넓은 활동 반경을 자랑합니다.
#2. 겨울철 스라소니는 발에 두꺼운 털을 길러 눈이 내려도 방해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3. 스라소니는 아주 조용하게 생활하는 동물이지만, 번식기에는 짝을 찾거나 유혹하기 위해 소리를 많이 냅니다.
#4. 스라소니는 루마니아의 국가 상징 동물입니다.
#5. 스라소니는 넓은 지역에 분포해 있어 다양한 아종이 존재하지만, 겹치는 서식지나 비슷한 생김새 등 여러 문제도 뚜렷한 분류가 어려운 편입니다.
다른 종 간의 풍부화
스라소니는 다른 동물 종과 공생하더라도 혜택이 없습니다.

유럽오소리[편집 | 원본 편집]

유럽오소리
Meles meles
PlanetZoo Zoopedia European Badger.jpg
관심대상
야생 개체 수: 562,000
출신지 최소 서식지 요구 상황
대륙 유럽, 아시아 울타리 강도 2등급, 1m 이상
지역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코소보, 불가리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러시아, 조지아, 터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요르단, 이라크,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육지 면적 360 ㎡
물가 면적 0 ㎡
등반 높이 0 ㎡
생물군계 타이가, 온대, 초원 수심 0 ㎡
온도 -7~38 ℃
포유강 - 식육목 - 족제비과 - 오소리속

기초 정보
유럽오소리(Meles meles)는 유럽 전역의 삼림과 관목 숲, 인공 공원이나 목초지에도 서식하는 대형 족제빗과 종입니다. 유럽오소리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얼굴 무늬로, 하얀 얼굴 위에 서로 동떨어진 검은 줄무늬 두 개가 목부터 귀, 눈을 거쳐 주둥이까지 뻗어 있습니다. 몸 부분은 두꺼운 회색 털로 덮여 있고 다리는 검은색을 띠며, 옆구리 털은 좀 더 밝은 편입니다. 유럽오소리는 어깨높이가 25cm~30cm, 머리부터 몸통까지의 길이는 60cm~90cm이며, 12cm~24cm의 짧은 꼬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암수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수컷의 무게가 9.1kg~16.7kg 정도 되며, 보통 더 무거운 편이고 암컷의 몸무게는 6.6kg~13.9kg입니다.

1800년대에는 유흥을 목적으로 한 유럽오소리 사냥이 성행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도 개체 수 조절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종 자체는 멸종 위기종이 아니며, 대부분의 서식지에서도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상세 정보
사회성 요구 상황유럽오소리는 암수 한 쌍과 그 자손으로 이루어진 작은 가족 단위로 생활하거나. 더 크고 결속력이 약한 성체 무리에 속하거나 홀로 생활합니다. 이들은 '세트'라는 오소리 굴에서 사는데, 한 무리의 영역 안에 여러 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수컷은 번식기가 되면 서로를 공격적인 태도로 대하며, 나이와 몸집으로 정해진 지배 계층 구조를 가집니다.
번식가족 무리에서 지배적인 암수는 암컷이 발정기일 때 짝짓기를 합니다. 다만 암컷은 세트 밖에 냄새 표시를 남긴 다음, 번식기에 짝을 찾으러 영역을 넓히는 수컷을 유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같은 암컷을 찾는 두 수컷이 만나면 서로를 공격적으로 대합니다.

유럽오소리는 암수를 막론하고 여러 상대와 짝짓기를 합니다. 환경 요인에 따라 혹은 암컷이 이미 새끼를 돌보고 있는 경우에는 착상이 늦어질 수 있어, 암컷이 임신한 새끼 오소리들의 아버지가 여럿인 경우도 흔한 편입니다. 임신 기간은 배아가 작성된 후로부터 7주간 이어집니다. 유럽오소리는 1년 내내 번식할 수 있지만 보통 출산은 1월에서 3월 사이에 이루어집니다. 암컷은 한 번에 1~5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출생 직후 새끼들은 털이 없으며, 귀와 눈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아서 어미의 보살핌에 의존합니다. 새끼는 생후 8~10주가 될 때까지 세트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젖을 떼기 시작하며, 생후 19주가 되면 완전히 젖을 뗍니다. 새끼 유럽오소리는 생후 6개월이 될 때까지 어미와 함께 지내고, 그 후는 세트 안 개체 수와 먹이 수급, 자신의 성별에 따라 가족 세트를 떠나기도 합니다. 암컷은 어미 곁에 남아 육아를 돕는 경우가 많고, 수컷은 출신 세트를 떠나 자신만의 영역이나 혈연이 아닌 다른 무리를 찾습니다. 유럽오소리는 1살 정도가 되면 성적으로 성숙한 상태가 되지만 보통 2살이 될 때까지는 번식하지 않습니다.
사회성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1~7
(수컷 최대 6마리, 암컷 최대 6마리)
수컷 독신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1~3
암컷 독신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1~7
지배력나이와 몸집에 따른 수컷 계층 구조
짝짓기 체계상대를 가리지 않음
성체 대응 규칙군생: 자식이 성체가 되어도 배척되지 않음
인간과의 관계수줍음
손님이 서식지에 들어갈 수 있는지아니요
평균
크기길이 75cm
기대 수명17살
몸무게수컷: 12.9kg
암컷: 10.3kg
수명 주기
성적 성숙 나이2살
불임 나이사망 시
짝짓기 1회당 출산 수1~5
임신/부화 기간2개월
출산 간격12개월
포획된 상태의 번식 난이도보통
연구 상태
식단고기 죽(1등급), 곤충(2등급), 작은 과일(3등급)
서식지 풍부화테니스 공, 피 냄새 마커, 스프링클러
먹이 풍부화개 공, 스키틀 급식기
토막 지식
#1. 몇몇 유럽 국가의 민간 설화에서 오소리는 봄을 불러오는 존재로 묘사됩니다. 또한, 우화에서는 대개 은둔하지만 용감한 존재로 표현되는데, 수줍음이 많고 야행성인 습성에서 기인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2. 유럽오소리 털은 주로 면도솔이나 스코틀랜드 전통 주머니 스포란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3. 유럽오소리는 거친 발바닥과 능수능란한 발톱 활용 실력으로 고슴도치를 잡아먹을 수 있는 특별한 종 중에 하나에 속합니다.
#4. 1960~70년대를 통틀어 유럽오소리는 광견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살되곤 했습니다. 이렇게 영국은 유럽오소리의 개체 수를 제한하여 소 폐결핵의 발병률을 낮췄습니다.
#5. 유럽오소리는 세트 안이나 근처에서는 식사를 하거나 배설을 하지 않습니다. 화장실 같은 공간을 따로 만들어 세트를 깨끗하게 가꿉니다.
다른 종 간의 풍부화
유럽오소리는 다른 동물 종과 공생하더라도 혜택이 없습니다.

알파인아이벡스[편집 | 원본 편집]

알파인아이벡스
Capra ibex
PlanetZoo Zoopedia Alpine Ibex.jpg
관심대상
야생 개체 수: 30,000
출신지 최소 서식지 요구 상황
대륙 유럽 울타리 강도 2등급, 1.25m 이상
지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슬로베니아
육지 면적 390 ㎡
물가 면적 0 ㎡
등반 높이 0 ㎡
생물군계 타이가 수심 0 ㎡
온도 -7~28 ℃
포유강 - 우제목 - 소과 - 염소속

기초 정보
알파인아이벡스(Capra ibex)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의 고지삼림 지역에 서식하는 대형 산양 종입니다. 몸 부분의 두꺼운 털은 균일한 갈색을 띠며, 배는 연한 색, 꼬리와 다리는 비교적 어두운 색을 띱니다. 또한 알파인아이벡스는 몸을 향해 뒤로 휘어지는 모양의 크고 단단한 뿔이 있으며, 수컷의 뿔이 암컷의 뿔보다 더 크고 무겁습니다. 수컷의 뿔 길이는 69cm~98cm에 달하고, 몸길이는 1.49m~1.71m, 키는 0.9m~1.05m, 몸무게는 80kg~100kg에 이릅니다. 암컷 아이벡스는 뿔 길이가 18cm~35cm, 몸길이 1.21m~1.71m, 키는 0.73m~0.84m까지 이르며 몸무게는 17kg~32kg 정도입니다.

알파인아이벡스는 일찍이 중세 시대부터 과도한 수렵에 희생되었던 탓에, 1800년대에는 멸종 위기에 처했습니다. 장식으로 쓰이는 뿔이나 알파인아이벡스의 각종 신체 부위에 신비한 능력이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오늘날 알파인아이벡스는 보호 사육과 방생 활동 덕분에 안정적인 개체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멸종 위기종 상태에서도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멸종의 위기를 겪은 탓에 유전적 다양성이 낮아져, 근친 교배 문제에 취약한 종에 속합니다. 따라서 근친 교배로 인한 선천적인 장애와 몸이 많이 약한 자손을 낳을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상세 정보
사회성 요구 상황알파인아이벡스는 번식기가 아니면 독신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지만. 암컷 무리는 양쪽 성별의 어린 개체를 모두 아우르며 함께 생활합니다.
번식암컷은 10~20마리로 이루어진 독신 무리에서 한 해의 대부분을 보냅니다. 수컷은 6~8마리로 구성된 작은 독신 무리를 이룹니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이 암컷 무리를 쫓아가기 때문에 수컷 무리는 흩어지게 됩니다.

암컷 무리를 찾은 수컷은 무리 안의 성적으로 성숙한 암컷 모두와 교미를 시도합니다. 수컷은 암컷의 소변으로 가임기 여부를 확인하고, 자신을 받아들일 때까지 무리를 지킵니다. 특히 수컷은 자신과 같은 암컷 무리를 찾아온 다른 수컷의 도전을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암컷 무리와 짝짓기하기 위해 자신을 과시하거나 심하면 싸움도 불사할 정도입니다.

임신 기간은 150~180일이며 암컷은 보통 한 마리의 새끼만 낳지만, 가끔 쌍둥이를 낳기도 합니다. 새끼는 생후 1주일이 되면 어린 풀을 먹기 시작하고 3개월 이후부터는 젖을 떼기 시작합니다. 어미가 새로운 새끼를 낳을 시점인 1살쯤에는 젖을 완전히 뗍니다.

1살이 된 아이벡스는 암컷인 경우에는 태어난 무리에 남고, 수컷인 경우에는 어미를 떠나 수컷 독신 무리에 합류합니다. 암수는 모두 18개월 정도에 성적으로 성숙한 상태가 됩니다. 암컷은 이때부터 짝짓기를 시작하지만, 수컷은 보통 몸집이 커지고 강해지기 전까지는 짝짓기를 하지 못합니다. 수컷의 뿔은 9살~11살 정도에 빠르게 자라납니다. 뿔이 크고 힘이 센 수컷일수록 번식기에 성적으로 자기 과시를 하거나 싸움에서 이겨 암컷 무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사회성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2~20
(수컷 최대 1마리, 암컷 최대 19마리)
수컷 독신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2~8
암컷 독신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2~20
지배력수컷은 짝짓기를 하기 위해 싸우지만, 암컷은 무리 내에서 나이에 따라 서열이 나뉩니다.
짝짓기 체계일부다처
성체 대응 규칙모계 사회: 우두머리의 직계 후손인 수컷은 모두 성체가 되면 배척됨
인간과의 관계자신 있음
손님이 서식지에 들어갈 수 있는지아니요
평균
크기수컷: 어깨높이에서 키 97cm
암컷: 어깨높이에서 키 79cm
기대 수명21살
몸무게수컷: 90kg
암컷: 24.5kg
수명 주기
성적 성숙 나이2살
불임 나이15살
짝짓기 1회당 출산 수1
임신/부화 기간6개월
출산 간격12개월
포획된 상태의 번식 난이도쉬움
연구 상태
식단건초(1등급), 초식동물 사료(2등급), 뿌리채소와 소금 덩어리(3등급)
서식지 풍부화손잡이 공, 문지르기 기둥, 스크래치 트리 구주소나무, 스크래치 트리 타마린드, 허브 냄새 마커, 염소 등반용 산
먹이 풍부화그레이징 공 급식기, 소형 통 급식기, 수박 급식기, 매달린 그레이저 급식기, 허수아비 급식기
토막 지식
#1. 알파인아이벡스는 선천적으로 염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바위 표면에 스며나온 소금을 핥아먹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곤 합니다.
#2. 알파인아이벡스는 포식자의 위협이 적어 대부분 노환, 질병, 굶주림으로 인해 사망합니다.
#3. 알파인아이벡스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등반가이기에, 위태로운 곳이나 수직에 가까운 산비탈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4. 작은 무리에 속한 수컷 아이벡스는 뿔 크기에 따라 계급을 정하며, 뿔이 클수록 무리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합니다.
#5. 아이벡스 발굽의 오목한 바닥과 얇은 가장자리는 흡착판과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가파른 표면에서도 버틸 수 있습니다.
다른 종 간의 풍부화
알파인아이벡스는 다른 동물 종과 공생하더라도 혜택이 없습니다.

다마사슴[편집 | 원본 편집]

다마사슴
Dama dama
PlanetZoo Zoopedia European Fallow Deer.jpg
관심대상
야생 개체 수: 알 수 없음
출신지 최소 서식지 요구 상황
대륙 유럽 울타리 강도 2등급, 1.25m 이상
지역 영국,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룩셈브르크,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코소보, 불가리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육지 면적 360 ㎡
물가 면적 0 ㎡
등반 높이 0 ㎡
생물군계 온대, 초원 수심 0 ㎡
온도 -4~38 ℃
포유강 - 우제목 - 사슴과 - 다마사슴속

기초 정보
다마사슴(Dama dama)은 유럽 전역의 초원과 숲에서 발견되는 발굽 동물입니다. 털의 색은 황갈색이며, 몸통에 흰색의 얼룩이 여러 개 있습니다. 배와 목덜미는 연한 색이지만, 백색증, 흑색증, 메닐(옅은색 털에 꼬리 무늬 없음) 등 다양한 변종이 있기도 합니다. 수사슴이라고도 불리는 수컷은 평균 60cm까지 자라는 커다랗고 넓적한 뿔을 가지고, 암사슴이라고 불리는 암컷은 뿔이 없습니다. 수사슴은 머리부터 몸통까지의 길이가 1.4m~1.6m, 어깨높이가 0.85~0.95m에 이릅니다. 반면에 암사슴은 몸길이 1.3m~1.5m에 어깨높이는 0.75~0.85m에 불과하여 수사슴이 암사슴보다 큽니다.

다마사슴은 멸종 위기종이 아닙니다. 하지만 다마사슴의 진정한 토착종이라고도 할 수 있는 터키의 다마사슴은 서식지 상실과 밀렵으로 인해 개체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상세 정보
사회성 요구 상황다마사슴은 결속력이 약한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데, 이 무리에는 여저 종류가 있습니다. 지배적이지 않은 수컷, 임캇, 어린 개체들로 이루어진 혼성 무리도 있고, 어린 수컷과 젊은 성체 수컷 또는 홀로 다니는 수컷들로 이루어진 독신 무리도 이습니다. 그리고 무리의 구성원과 크기는 식량 확보량과 1년 중 특정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기에는 번식 무리가 증가하는데, 이 시기가 바로 특정 시기에 속합니다.
번식다마사슴의 짝짓기 체계는 서식지, 환경 요인, 개체 수 밀집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가장 흔한 전략은 단체 구애로, 최대 6마리의 수사슴이 모여 구애 무리를 형성합니다. 구애 무리는 한 영역을 지키고, 짝짓기하려는 암사슴이 이 영역에 들어오면 구애 무리의 수사슴들은 대치나 돌진, 뿔 결투같은 성적 과시로 암컷을 쟁취하려 합니다.

가임기인 암컷은 보통 구애 무리에 뿔이 가장 크거나 성적 과시에서 승리한 수사슴과 짝짓기를 합니다. 가임기 중에 짝짓기에 실패한 암사슴은 다시 한번 발정기가 시작되며, 이는 번식기 중 최대 6차례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교미한 암사슴은 평균 234일간 임신을 하게 되고 이후 새끼 한 마리, 가끔은 쌍둥이를 낳게 됩니다. 암사슴은 무리를 떠나 출산해 새끼를 덤불에 숨겨두고 정기적으로 돌아와 먹이를 줍니다. 산후 10일이 되면 암컷은 이제 풀을 뜯는 새끼를 데리고 무리로 돌아옵니다. 새끼가 생후 4개월이 되면 암사슴은 젖을 떼기 시작하고, 생후 7개월쯤에 완전히 젖을 뗍니다. 보통 이 시기에 암사슴은 다시 짝짓기가 가능해집니다.

새끼들은 1살이 되면 독립하고, 16개월 정도에 성적으로 성숙한 상태가 됩니다. 어린 암사슴들은 이때 첫 짝짓기를 하지만, 수사슴들은 뿔이 완전하게 발달한 4살이 될 때까지 짝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성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3~16
(수컷 최대 1마리, 암컷 최대 15마리)
수컷 독신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3~6
암컷 독신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3~15
지배력독신 무리에서 나이 계층 구조, 구애 무리는 수사슴들이 다툼으로 지배력 쟁취
짝짓기 체계일부다처
성체 대응 규칙모계 사회: 우두머리의 직계 후손인 수컷은 모두 성체가 되면 배척됨
인간과의 관계보통
손님이 서식지에 들어갈 수 있는지
평균
크기수컷: 어깨높이에서 키 90cm
암컷: 어깨높이에서 키 80cm
기대 수명수컷: 15살
암컷: 18살
몸무게수컷: 80kg
암컷: 40kg
수명 주기
성적 성숙 나이4살
불임 나이사망 시
짝짓기 1회당 출산 수1~2
임신/부화 기간8개월
출산 간격12개월
포획된 상태의 번식 난이도쉬움
연구 상태
식단건초(1등급), 초식동물 사료(2등급), 과일과 채소(3등급)
서식지 풍부화대형 공, 대형 눈덩이, 손잡이 공, 스키틀, 눈사람 스키틀, 러버 덕, 문지르기 기둥, 스크래치 트리 구주소나무, 스크래치 트리 타마린드, 허브 냄새 마커
먹이 풍부화그레이징 공 급식기, 대형 통 급식기, 매달린 그레이저 급식기, 허수아비 급식기
토막 지식
#1. 주변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포착할 수 있는 다마사슴의 탁월한 시력과 청력은 포식자를 피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2. 다마사슴의 뿔 길이는 60cm까지 자라며 매년 떨어져 다시 자랍니다.
#3. 새끼 다마사슴은 생후 30분부터 걸을 수 있습니다.
#4. 다마사슴의 뿔은 '벨벳'이 감싼 듯한 형태로 자랍니다. 뿔이 다 자라면 벨벳은 떨어져 나가는데, 이때 일시적으로 뿔이 너덜너덜해진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5. 마지막 빙하기 전에는 다마사슴속의 여러 종이 유럽의 토착종이었습니다. 다마사슴은 특히 터키와 이탈리아, 그리스의 토착종으로 여겨집니다. 과거 유럽 대륙을 지배했던 로마인들이 이 종을 퍼뜨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다마사슴은 각국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 간의 풍부화
다마사슴은 이 동물들과 서식지를 공유하면 풍부화 혜택을 받습니다.
붉은사슴(Cervus elaphus) 유럽들소(Bison bonasus) 멧돼지(Sus scrofa) 혹고니(Cygnus olor)

불도롱뇽[편집 | 원본 편집]

불도롱뇽
Salamandra salamandra
PlanetZoo Zoopedia Fire Salamander.jpg
관심대상
야생 개체 수: 알 수 없음
출신지 최소 서식지 요구 상황
대륙 유럽 전시장
지역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브니아, 세르비아, 코소보,
몬테네그로, 불가리아,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그리스, 터키
온도 15~24 ℃
생물군계 온대 습도 60~75 %
양서강 - 도롱뇽목 - 영원과 - 불도롱뇽속

기초 정보
불도롱뇽(Salamandra salamandra)은 유럽 대륙의 낙엽수림 전반에 걸쳐 서식하는 양서류입니다. 피부는 검은색이며, 노란 반점이 있고, 무늬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몸길이는 15cm~30cm이며, 몸무게는 약 30g~50g입니다. 암수의 크기나 외모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올챙이 시절에는 수생 생물이지만, 성체는 헤엄을 칠 수 없으며 일생을 육지에서 보냅니다. 불도롱뇽은 멸종 위기종이 아닙니다.

상세 정보
사회성 요구 상황불도롱뇽은 야생에서 홀로 생활하는 종입니다. 그러나 먹이와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고, 짝과 함께라면 다른 개체에게도 관대한 편입니다. 수컷은 영역 다툼이나 짝 문제로 서로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
번식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자신의 영역을 지나가는 암컷을 탐색합니다. 짝을 찾은 수컷은 암컷에게 정포를 건내줍니다. 정포는 원뿔 모양의 젤리로, 수컷의 정자가 들어있습니다. 암컷인 이 정포를 자신의 총배설강에 집어넣습니다. 불도롱뇽은 상대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수컷은 암컷을 만날 때마다 정포를 남기기도 하며, 암컷은 여러 수컷의 정자를 받기도 합니다.

암컷은 짝짓기 후에 가장 좋은 환경을 찾아다니기에 최대 2~5개월까지 착상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암컷 불도롱뇽은 보통 동면 중에 알을 임신하는데, 이때 알은 암컷의 몸 안에서 성장합니다. 이후 출산 시기가 다가오면 암컷은 흔히 올챙이라고 칭하는 상태의 새끼를 낳습니다. 헤엄을 잘 치지 못하는 성체 불도롱뇽의 특성상, 암컷은 자신이 기어서 나갈 수 있는 얕은 물을 찾아야 합니다. 암컷은 며칠에 걸쳐 여러 웅덩이를 찾아 20~75마리 올챙이를 낳습니다.

불도롱뇽 올챙이는 2.5cm 길이에도 완벽하게 발달된 팔다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가미가 있고 성체와 다르게 물에서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올챙이 단계는 최소 4주 정도 이어지지만 환경 요인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새끼는 아가미를 잃기 시작하면 물을 떠납니다. 그리고 또다시 환경 요인에 따라 3~6개월이 지나면 성적으로 성숙한 상태가 됩니다.
사회성
무리 규모
(어린 개체 제외)
1~8
지배력없음, 하지만 먹이와 짝 문제로 수컷 사이 다툼이 있을 수 있음
짝짓기 체계상대를 가리지 않음
평균
크기길이 23cm
기대 수명19살
몸무게40g
수명 주기
성적 성숙 나이5살
불임 나이사망 시
짝짓기 1회당 출산 수1~2
임신/부화 기간3개월
출산 간격9개월
포획된 상태의 번식 난이도쉬움
연구 상태
식단달팽이, 지렁이, 곤충과 기타 무척추동물
전시장 풍부화
레벨 1나뭇잎 바닥 A
나뭇잎 바닥 B
나뭇잎 바닥 C
레벨 2미스터 A
미스터 B
미스터 C
레벨 3부러진 속 빈 통나무
좁은 속 빈 통나무
넓은 속 빈 통나무
토막 지식
#1. 불도롱뇽은 보통 육지의 습하고 부패하는 낙엽 더미 아래에서 발견됩니다.
#2. 불도롱뇽의 밝은색은 독을 지녔음을 의미합니다. 이들이 피부를 통해 분비하는 신경독 '사만더린'은 근육 경련, 호흡 곤란. 고혈압을 유발하며,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섭취하지만 않는다면 대체로 인간에게 위험하지는 않은 독입니다.
#3. 설화에 따르면 불도롱뇽은 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불을 피우려 모은 나무에 숨어있다가 불씨를 피해 기어나오는 모습에서 유래한 이름일 가능성이 큽니다.
#4. 불도롱뇽은 몇 년간 동일한 생활 영역에 머무릅니다. 심지어 몇 번이고 같은 위치로 돌아와 겨울 동면을 취하는 불도롱뇽도 있습니다.
#5. 불도롱뇽 아종 대부분은 새끼가 암컷의 체내에서 알 상태로 발달을 이뤄 태어날 때 수생 올챙이로 나옵니다. 하지만 '파스투오사'와 '베르나데치' 아종은 완벽히 변태한 새끼를 낳아 수생 단계를 건너뜁니다.

참고 자료[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