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1:와타누키 반리

와타누키 반리
渡狸 卍里
등장인물 정보
출생 10월 10일 (15세[1] → 13세[2])
종족 선조회귀 (콩너구리), 남성
직업 고등학교 1학년 → 중학교 2학년
신체 165cm, O형
작품 정보
작품 이누×보쿠 SS
성우 에구치 타쿠야

와타누키 반리(渡狸 卍里(わたぬき ばんり))는 이누×보쿠 SS의 등장인물로 콩너구리의 선조회귀자이다. 강함을 원하는 자칭 '깡패'. 감정이 격해지면 즉시 너구리 요괴로 변신해버린다. 머리색은 금발[3], 눈색은 파란색. 앞머리 한쪽에 X자 핀을 꽂고 있으며, 제2장에서는 머리방울로 묶었다.

행적[원본 편집]

제1장[원본 편집]

1호실 주민. 고등학교 1학년이며, 리리치요와 카루타와 같은 반이다. 소꿉친구인 카루타를 좋아해서, 카루타에 대한 일로 다른 사람들과 잘 충돌한다. 카루타가 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강해지려고 한다. 어릴 때 카게로, 소우시, 잔게에게 괴롭힘당하는 일이 많았다. 특히 소우시가 괴롭힘당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고 말한 것 때문에 소우시를 숙적으로 취급하며, 카게로를 무서워한다.

카루타가 백귀야행에 의해 사라진 뒤, 카루타를 찾던 중 싸움에 휘말려 사망. 향년 16세.

제2장[원본 편집]

2호실 주민. 중학교 2학년이며, 제1장의 기억은 없다. 제2장에서는 잔게 등과 소꿉친구 사이가 아니므로 교류가 적고, 괴롭힘당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신체능력이 강한 소우시를 동경하고 있다. 제1장보다 어려진데다가 카루타가 성인이 되어 SS가 되었기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고 카루타에게 화를 내는 일이 많다. 전생의 기억은 없지만, '강해져서 카루타를 지킨다'는 신념은 변함이 없다. 그래서 자신이 약하고 카루타에게 지켜지는 입장에 있는 것을 답답해 한다.

길에서 우연히 만난 이누가미 미코토와 친구가 되었다. 자신은 미코토와 '친구라고 쓰고 라이벌이라 읽는' 관계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미코토에게 휘둘리는 입장.

노바라의 환영회에서 먼저 잠들었다가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혼란스러워 한다. 이후, 백귀야행을 막기 위해 누가 23년 전으로 갈지 고민하는 일행들에게 과거로 편지를 보내자는 제안을 한다.

각주

  1. 1화 시점.
  2. 23화 시점.
  3. 염색으로, 원래는 갈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