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회사

(페이퍼 컴퍼니에서 넘어옴)

유령 회사등기만 되어 있고 경제적 활동이 없는 기업을 일컫는 말이다. 흔히 페이퍼 컴퍼니라고 부르지만 이는 재플리시이고 영미권에서는 쉘 컴퍼니(shell company), 더미 컴퍼니(dummy company)라고 부른다.

보통 세금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이용된다. 개인 자산을 페이퍼 컴퍼니로 옮겨놓고 배째라 한다거나, 제3국에 세워진 페이퍼 컴퍼니가 거래를 중개하게 하여 세금을 회피한다거나 하는 식.

세계 최대의 쉘 컴퍼니로는 모색 폰세카가 있다.[1] Shell 의문의 1패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