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 (디아블로 시리즈)

디아블로2의 직업군 중 하나. 레저렉션에서는 팔라딘(Paladin)이 성기사로 번역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전사 직군으로서 근접, 마법 타입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특이하게 오른쪽 스킬을 오라를 올리면 오라가 발동되는 특징을 가졌다. 따라서 왼쪽에는 주 공격스킬을 사용하고 오른쪽에는 홀리 쉴드와 오라를 위주로 사용한다. 모든 팔라딘의 육성 방법에서 오라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오른쪽은 강제적으로 오라를 유지하게끔 놔두게 된다.

전용 장비는 셉터와 방패이다. 셉터는 모든 직군이 장착 가능하지만 오로지 팔라딘 스킬만 붙어서 나온다. 또한 셉터에는 '언데드 추가 공격력 +50%'가 붙어 있어서 초반 맨땅 캐릭터들을 위한 무기를 만들때에도 애용되기도 한다.

방패는 팔라딘 전용 방패가 있으며 전용 방패에는 모든 저항력 옵션이나 피해량 증가 및 명중률 옵션이 붙는다. 보통은 저항력 옵션을 기반으로 하여 저항력을 가져가면서 방패에 랜덤으로 붙는 방어 성공률을 높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팔라딘만 스피리트(영혼) 룬워드를 장착하기 위해 4홈 모너크를 장착하지 않고 필드에 떨어지는 전용 방패를 라주크에게 갖다주면 보통 4홈으로 뚫어줘서 힘도 적게 들고 제한 레벨 25에 장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육성[편집 | 원본 편집]

  • 해머딘(햄딘)

블레시드 해머와 컨센트레이션, 비거 오라를 위주로 올리는 육성 방법. 매직(마법)저항 외의 모든 몬스터들에게 유효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팔라딘 자체 내구력도 좋은 편인데다[1]블레시드 해머의 공격력도 좋아서 맨땅 및 초보자들에게 권장되는 육성법이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해머딘은 마법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을 통한 HP회복이 전혀 되질 않는다.[2] 따라서 HP회복을 위한 물약을 꼭 챙겨다녀야 한다. 또한 블레시드 해머는 타격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뱀파이어본 글러브의 라이프탭(생명력 추출)효과도 발동되지 않아 HP 유지가 꽤 빡세다.

따라서 해머딘은 수수깨끼나 텔레포트 충전이 가능한 무기나 반지, 목걸이가 필수적이다. 문제는 스왑시 홀리쉴드가 풀리기 때문에 텔레포트를 사용하면서도 홀리 쉴드 미사용으로 인한 피해량도 고민해야 한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해머가 원방형으로 회오리치듯 날아가기 때문에 몬스터가 그 틈새로 들어오거나 원거리 몬스터가 여러 방향으로 있는 경우에는 답이 없다는 점이다. 물론 수수깨끼 텔레포트를 쓰면 대응은 편하긴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컨센트레이션(집중)오라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에도 다른 캐릭터보다 훨신 나은 점이라면 장비가 없는 초반에도 무기/방패 스피리트(영혼)에 학식(전승) 투구, 구 소서교복(스킨 오브 바이퍼마이자이), 시전 속도 목걸이/반지, 높은 달리기/걷기 신발이면 매우 쾌적하게 사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앞서 제시했듯이 오라를 통해 1차적으로 강화되면서 홀리 쉴드로 방어 측면도 강화되고, 블레시드 해머에는 없지만 부수적인 효과로 언데드에게 더 높은 공격력을 갖기 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시작하기에는 모자랄 게 없는 게 특징이다.

만약 시작하고자 한다면 노말에서는 2홈 투구를 줏어 오르트(Ort)와 솔(Sol)룬을 얻어 전승 투구를 만들고, 노말 바알을 잡은 뒤 카우방에서 크리스탈소드(4홈)을 줍거나 홈이 없는 흰색[3] 혹은 회색[4] 무홈, 4홈짜리 무기를 줏어 탈(Tal), 주울(Thul), 오르트(Ort), 앰(Amn) 순서대로 박아주면 스피리트(영혼) 룬워드를 쓸 수 있다. 갑옷은 쓸 게 없으면 룬워드 스텔스(잠행)을 쓰면 된다. 장갑과 신발은 부족한 저항력이 높은 장비 순으로 사용하고 혹여나 메이지 피스트 라이트건틀릿(메피장)이나 고어 라이더(선혈기수) 부츠 등이 나오면 그걸로 갈아 끼우면 된다. 신발은 시곤(사이곤) 신발도 괜찮다. 달리기/걷기 20%와 냉기 저항을 40%나 올려주기 때문.

  • 질딘(열의딘)

질(열의)를 위주로 사용하는 팔라딘 육성 방법이다. 질과 세크리파이스, 파나티시즘을 위주로 올리게 되며 여기서 부족한 방어력을 홀리 쉴드로 채우고 물리 저항력이 있는 언데드 몬스터에 대하여 홀리 볼트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육성한다. 위에 서술한 해머딘보다는 사냥 능력은 떨어지지만 해머딘이 HP 수급에 애로사항이 있다면 질딘은 명중률과 적절한 피흡만 있다면 적들에게 둘려 쌓여 있더라도 빠른 속도로 피흡하여 생존력을 불태우기 때문에 장비를 어느 정도 갖춘 유저들이 키우게 된다.

질딘 특유의 공격속도도 그렇지만 공격 시작시 '휙' 하는 바람소리와 강타 특유의 찰진 사운드 때문에 질딘을 키우는 유저도 있다. 특히 강타의 경우 보스에게 상당히 유효한 옵션인데 몬스터의 현재 남은 HP에서 일반 몬스터는 4분의 1을, 유니크의 경우 8분의 1을, 보스의 경우 16분의 1을 깎아버리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강타로 몹을 못 잡지만 HP를 몬스터의 방어력과 무관하게 까버리기 때문에 질딘과 슴딘에게는 필수적인 옵션이다.

또 한편으로는 치명적 공격도 중요한 옵션인데 2배의 공격력을 입히기 때문에 사냥 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역시 자체적으로 올릴 수 없으며 장비를 통하여 끌어오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단점이라면 햄딘보다 적들이 거는 저주에 취약하다는 점이며 특히나 콜드(냉기) 공격으로 인해 둔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저주까지 걸리고 다구리도 맞는다면 순식간에 끔살당한다. 따라서 둔화를 막기 위해서 클렌징을 바로 올려서 둔화를 풀거나 유니크 퀴레스(듀리엘갑)나 유니크 반지(레이븐 프로스트링)를 통해 '결빙되지 않음' 옵션을 가져와야 한다. 이건 다른 근접 캐릭터들도 동일하다. 다만 노화 저주로 인한 둔화는 장비들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공속을 믿고 달려들거나 클렌징으로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질을 계속 사용하다 보면 무기의 내구도가 자비 없이 깎이기 때문에 자주 수리를 해줘야 한다. 그러므로 무기가 파괴불가 속성을 가진 무기를 사용하거나[5] 괜찮은 무기에 조드(Zod)룬을 박아서 사용하거나[6] 레어나 유니크 중 자동 수리되는 장비를 택해서 사용한다. 무기 자체적으로 내구도가 있으면서도 무형(에테리얼)이고 성능이 준수한 경우 라주크에게 홈을 뚫고 조드룬을 박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들어가는 비용에 비하면 이런 장비들은 최상급에 가깝기 때문에 필드에서 얻기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보통은 페이즈 블레이드를[7] 이용한 룬작업과 특이하게 조드룬이 없어도 파괴불가를 끌어올 수 있는 룬워드를 사용하게 된다. 혹은 유니크 페이즈 블레이드인 푸른 서슬(에이저레쓰)를[8] 쓰기도 하는데 신라세의 경우 성역 오라가 기본적으로 붙기 때문에 물리 저항이 있는 언데드의 저항을 뚫어버릴 수 있는데다 약 2~3초마다 언데드 몬스터의 캐스팅/공격을 무효화하고 밀치기 때문에 카오스 생츄어리 노가다에서 꽤나 유용하다. 또 자체 성능도 준수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쓸 수 있다는 점도 한 몫 한다. 게다가 피해 증가와 냉기/화염 250~500 피해 및 공격속도가 붙어 있어서 명중률이 아쉽긴 하지만 자체 공격력은 꽤 좋은 편이다.

문제라면 페이즈 블레이드는 헬에서만 나오고 유니크 특성상 더 안나오기 때문에 맨땅에서 얻으려면 운빨이 좋은게 아닌 이상 3홈 페이즈 블레이드에 법률위반(집행자)을 만들어 사용하는게 더 빠를지도 모른다.[9] 하지만 법률위반은 깡뎀 증가 옵션이 없으며 명중을 보조하는 옵션도 없어서 같은 페이즈 블레이드에 5홈을 뚫고 만드는 깊은 고뇌(슬픔)에 비하면 써먹기 힘들다.

그나마 비교 가능하다면 슬픔의 경우 로(Lo)룬이 들어가는데 이게 값이 꽤 있는 룬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파밍 세팅을 한 다음 페이즈 블레이드 5홈과 로룬을 먹었다면 슬픔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초반 맨땅에 시작하고자 한다면 위에 서술한 해머딘과 동일하게 맞추되 무기는 가능하면 내구도가 높고 수리비는 낮으면서 성능은 좋은 무기로 갈아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해머딘은 시전 속도를 위주로 맞추지만 질딘은 공격 속도를 위주로 맞춰주면 좋다. 공격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같은 시간에 열의가 발동되는 횟수가 달라진다. 즉 타격 프레임이 감소하여 짧은 시간에 더 많이 공격을 먹여 줄 수 있다.

  • 스마이트딘(슴딘)

방패치기를 위주로 사냥하는 대 보스용 최종병기이다. 질딘이 사냥과 보스전의 중간에 발을 담그고 있다면 슴딘은 그냥 보스전 특화 육성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만큼 필드 사냥은 끔찍하다. 못봐줄 정도는 아니지만 1명씩 죽여야 하기 때문에 악몽까지는 꾸역꾸역 할 수 있어도 헬 부터는 매우 고통스럽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슴딘을 키우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면 스마이트의 공격은 명중률과 상관 없이 95% 성공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공격력만 제대로 높혀주면 보스가 누구가 되었던간에 무자비하게 공격을 때려 넣을 수 있다. 그 때문에 강타 옵션이 필수이며 또한 라이프탭을 쓸 수 있는 뱀파이이어본 글러브도 필수이다.

스마이트는 일부 타격시 발동되는 옵션을 발동시키지 않는데 그 중 피흡/마나흡 발동이 안됀다. 따라서 라이프탭(생명력 추출)을 걸어주는 뱀파장을 사용해서 저주를 건 다음 강타 옵션을 믿고 줄기자체 방패치기를 박아주는 사냥 방식이 강제된다. 그러므로 장비 세팅이 필수적인데 이런 필수 장비세팅을 끝내 놓았다면 혼자서도 횃불 따기가 가능할 정도로 매우 유능한 보스 잡이 캐릭터가 된다.

하지만 메피스토를 제외한 모든 보스가 졸개 사냥을 기본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슴딘 시너지 스킬을 모두 올린 상황에서 블레시드 해머를 투자하거나 질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부족한 사냥 능력을 커버하는 방식으로 채우게 된다. 특히 해머딘과 슴딘은 스마이트 시너지에 투자를 하냐 마냐에 따른 차이점만 있기 때문인지 해슴딘(해머딘+스마이트딘)이라는 육성법이 따로 있다. 일반 필드 사냥은 해머로 하면서 보스전에서는 스마이트로 대응하는 방식인데 보통 슴딘의 장비를 세팅하고 해머를 보조로 사용하는 방향을 추구한다.

맨땅에서 시작하는 건 육성 방법 중에서 제일 비추되며 위에 서술된 해머딘이나 질딘 육성을 따라가다가 필수 아이템을 모두 모았으면 아카라를 통해 스킬/스텟 초기화를 하고 슴딘으로 넘어오면 편하다.

  • 드림딘

룬어 드림(꿈)을 이용한 팔라딘으로 다른 클래스와 다른 점이라면 컨빅션(선고)오라의 자체 발동과 레지스트 라이트닝을 이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룬어에서 발동하는 오라는 장착하는 캐릭터도 그 기술을 투자했다고 보기 때문에 홀리 쇼크를 1개도 투하지 않더라도 30개를 투자했다고 간주한다. 따라서 레지스트 라이트닝을 올리면 홀리 쇼크의 데미지가 오르게 된다. 이를 이용해 홀리 쇼크의 데미지를 높히면서 컨빅션 오라를 통해 적의 라이트닝 저항을 깎거나 없애버리면서 홀리 쇼크 데미지를 유효화 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다만 컨빅션의 저항 감소가 온전히 적용되는게 아니라 특별한 계산식이 있어서 번개 저항이 조금 더 붙어서 저항이 생긴 몬스터들에겐 유효하지만 그게 아닌 자체적으로 저항력이 높은 몬스터들은 컨빅션으로 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나머지 세팅을 통하여 스마이트나 질 + 용병의 공격으로 제거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홀리 쇼크의 범위가 넓은데다가 데미지가 높아서 파밍 루트만 잘 잡아주면 불편함 없이 유튜브를 보면서 단순 클릭질 몇 십번으로 편하게 돌 수 있다. 보스전에서는 슴딘 세팅을 미리 하고 스마이트로 두들겨주거나 질딘 세팅을 하고 번개 데미지 + 물리 데미지를 먹여주면 되는 일인지라 어렵지 않다.

문제라면 여기저기 팔방미인으로 들어가는 자(Jah)룬이 들어가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세팅이 매우 비싸다는 점이다. 하지만 스탠다드의 경우 래더가 한 두회차 열리게 되면 자(Jah)룬의 가격도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자룬의 가격이 떨어지거나 드림딘 장비가 풀리게 된다면 그 때 접해도 괜찮은 육성법이라 하겠다.

기술[편집 | 원본 편집]

방어 오라[편집 | 원본 편집]

  • 프레이어 : 마나를 소비하여 HP를 회복시키는 기술. 일반 캐릭터가 쓰기엔 애매하나 액트 2 용병이 프레이어 기술을 쓰면서 통찰(통찰력)을 들면 시너지 효과를 받아 HP 회복력이 2배로 상승한다. 이는 용병도 같이 받아서 예능 육성법인 후시딘을 키우는 유저들이 즐겨 쓴다.
  • 디파이언스 :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오라. 홀리 쉴드의 방어력을 높힐 때 찍지만 보통은 투자하지 않는다. 슴딘의 경우 최대 레벨까지 올리기도 한다.
  • 클렌징 : 프레이어에 정화능력이 붙은 오라. 마나 소모 없이 HP 회복과 저주/중독/둔화 등 상태이상 유지 시간을 줄여준다.
  • 비거 : 달리기/걷기 속도와 지구력 회복 속도를 늘려준다.
  • 메디테이션 : 통찰(통찰력) 무기에 붙은 오라가 바로 이것. 일반 캐릭터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 리뎀션 : 주위 시체로부터 HP와 MP를 끌어오고 시체를 사용불가로 만들어버린다. 따라서 시체 폭발이나 파인드 아이템 등 사용이 불가해진다.
  • 셀베이션 : 3개 저항력인 파이어/콜드/라이트닝의 저항력을 높혀준다.
  • 레지스트 파이어
  • 레지스트 콜드
  • 레지스트 라이트닝

공격 오라[편집 | 원본 편집]

  • 마이트 : 공격력이 상승한다. 나이트메어(악몽) 액트2 용병이 사용한다.
  • 쏜즈 : 공격을 받으면 일정 데미지를 반사한다. 원거리나 마법은 반사하지 못 한다.
  • 블레시드 에임 : 명중률을 높혀준다.
  • 컨센트레이션 : 공격력을 높혀주며 기술이 피격에 의해 무시 될 확률을 줄인다.[10] 원래는 블레시드 해머의 공격력을 높혀주지 않았지만[11] 이 오류가 옵션으로 채택되면서 햄딘이라면 이 오라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 생츄어리 : 언데드 종류 몬스터를 밀치고 데미지를 준다. 이 때 공격/캐스팅 중이었다고 해도 강제로 밀쳐지며 데미지를 입는다. 또한 죽은 시체를 부활하지 못하도록 소멸시킨다.
  • 파나티시즘 : 공격력, 명중률, 공격속도 3박자를 고루 올려주는 질딘의 필수 오라. 용병에게 룬워드 신뢰로도 파나티시즘을 킬 수 있지만 이 때는 절반만 효과를 받기 때문에 팔라딘 스스로가 키고 쓰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 컨빅션 : 적의 저항력과 방어력을 낮춘다. 룬어 무한의 공간에 달려 있는 오라가 이것이다. 다만 횃불 퀘스트(판데모니움 퀘스트)에서 메피스토가 20레벨의 컨빅션 오라를 발동하기 때문에 무한의 공간은 무효화되어 발동되지 않게 된다. 하지만 팔라딘의 경우에 드림딘, 종결에 가까운 슴딘의 경우 컨빅션 만땅을 찍고 메피의 선고를 씹고 딜을 우겨 넣기 때문에 찍기도 한다.
  • 홀리 파이어 : 줄여서 홀파. 초반에 투자해두면 쏠쏠하게 쓸 수 있다.
  • 홀리 프리즈 : 줄여서 홀프. 보스를 제외한 모든 적들에게 콜드(냉기) 데미지와 둔화를 걸어준다.
  • 홀리 쇼크 : 줄여서 홀쇽. 홀리 쇼크와 시너지 스킬을 주로 하는 홀쇽딘 육성법이 있다. 또한 홀리 쇼크 오라가 붙은 드림(꿈) 룬어 아이템을 이용한 드림딘 세팅이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홀쇽을 찍지는 않고 홀쇽에 시너지를 주는 기술들과 컨빅션을 최대로 찍고 컨빅션을 발동하여 저항력을 깎는데 집중한다.

전투 기술[편집 | 원본 편집]

  • 세크리파이스 : 생명력을 소모하여 적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는 스킬. 질(열의)의 시너지 스킬이므로 질딘은 최대 레벨을 올린다.
  • 질 : 빠른 공격속도로 적들을 난타하는 기술. 공격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더 빨리 공격한다.
  • 벤젠스 : 랜덤한 속성으로 평타 공격을 시행한다. 거의 사용되지 않는 기술.
  • 컨버젼 : 일정 확률로 적을 자신 편으로 바꾼다. 역시 거의 사용되지 않는 기술.
  • 스마이트 : 강타, 방패치기라 부르며 슴딘의 경우에만 최대치까지 찍는다.
  • 차지 : 적에게 달려가서 공격하는 기술로 빠른 속도로 적에게 근접하기 때문에 적이 적절히 포진되어 있다면 이동기로 사용한다.
  • 홀리 쉴드 : 팔라딘의 내구력을 매우 높게 올려주는 필수 스킬. 햄딘, 슴딘, 질딘 등 모든 팔라딘이 가능하면 최대치로 찍는 것이 필수적인 스킬이다. 방어력과 방어 확률을 높혀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 홀리 볼트 : 아군에게는 생명력 회복을 언데드에게는 피해를 높게 입히는 기술. 질딘이 물리 면역 몬스터에 대항하기 위해 1개 정도 투자한다.
  • 블레시드 해머 : 햄딘의 기본 공격 스킬. 해머가 캐릭터를 중심으로 원방형으로 나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기술로 언데드에게 높은 데미지를 준다. 문제는 장애물을 통과하지 않고 소멸하기 때문에 좁은 곳에서 사용하는게 쉽지 않다.
  • 피스트 오브 더 헤븐 : 적의 근처에 홀리 볼트가 떨어지고 적을 중심으로 홀리 볼트가 퍼져서 2차 피해를 주는 기술. 해머를 돌리는 해슴딘과 같이 피스트 오브 더 헤븐을 사용하는 피슴딘, 슴피딘이 있다.

각주

  1. 팔라딘 전용 방패에서 모든 저항력을 못해도 30이상 챙겨오는게 기본이므로 저항력을 편하게 맞출 수 있는데다 홀리 쉴드에서 방어력과 방어 성공률을 가져오기 때문에 버티기가 쉽다.
  2. 그나마 찾자면 유니크 엘리건트 블레이드의 '적 처치시 HP회복' 효과로는 가능하지만 이건 해머딘이 쓰는 무기는 아니다.
  3. 매직(마법)아이템과 레어 아이템 제외. 이걸로는 룬워드 제작 불가.
  4. 무형(에테리얼)제외. 중반까지는 질(열의)를 섞어 써야 하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무형을 써버리면 곤란해진다.
  5. 크리스탈소드의 엘리트 버전인 페이즈 블레이드, 일부 룬워드, 일부 유니크 아이템
  6. 룬의 효과가 장비를 파괴불가로 바꿔주므로 내구도 자체가 사라진다.
  7. 노멀형 크리스탈소드와 익셉셔널형 디멘셔널 블레이드는 내구도가 있다.
  8. 특이하게 이를 신 라이트 세이버라 부른다.
  9. 앰(Amn)+렘(Lem)+코(Ko)룬을 순서대로 조합하면 만들 수 있다. 법률위반에는 타격 시 발동되는 디크리피파이(노화) 저주도 있어서 언데드가 아닌 모든 적들의 물리 저항을 벗길 수 있으며 보스에게 먹여주는 경우 보스 역시 둔화되기 때문에 생존력이 한층 좋아진다.
  10. 디아블로2에서는 강타 공격을 받거나 어느 정도 누적해서 피격당하면 기술이 캔슬된다. 컨센트레이션은 누적 피격으로 인한 무시 확률을 줄여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11. 이게 원래는 오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