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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굴절 이상으로 인해 저하된 나안[[시력]]<ref> 안경이나 렌즈를 벗고 측정한 시력</ref>을 교정시켜 주는 수술. 방법에 따라 크게 나누어 본다면 라식(LASIK)과 라섹(LASEK), 스마일(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ref> 보통은 스마일라식이라고 부른다.</ref> 등이 포함되어 있는 __레이저 시력교정술__과 [[안구]] 내 __렌즈 삽입술__로 나눌 수 있다. * __레이저 시력교정술__은 의료용 [[레이저]]로 [[각막]] 일부를 태우거나 절단해 각막의 [[모양]]을 렌즈 형태로 변화시켜 시력을 교정시킨다. * __렌즈 삽입술__은 실제 의료용 [[렌즈]]를 [[홍채]] 앞 또는 뒤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시킨다. 시력교정술은 치료 수술이 아니라 미용 수술로 분류된다. 시력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렌즈]]를 통해서도 이미 대부분 교정할 수 있기 때문. 애초에 시력을 회복하는 게 아닌 교정하는 것이고, 목적도 대부분 안경을 쓰지 않으면서 앞이 잘 보이도록 생활하게끔 만드는 수술이라 미용 수술로 분류되는 것이며, 그래서 종종 [[성형외과]] 의사들도 시력교정술과 관련된 수술을 많이 진행한다. 시력교정술도 다른 미용 수술들처럼 보통은 성장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18세 이상의 [[성인]]에게만 권장되며 성장이 진행 중인 미성년자에게는 거의 권장되지 않는다. 시력은 성장기 중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성인이 되면 시력 변동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고로 시력 교정을 받기에 '''적합할 조건'''은 일단 기본적으로 '''성인(18세 이상)이면서 반 년~2년 이상 시력 변동이 없는 경우'''이다. 그리고 다음의 조건 역시 기본적으로 해당해야 한다. 다음의 '''적합할 조건'''은 바로 '''눈이 너무 작지 않은 경우, 각막이 너무 얇지 않은 경우 [[안구건조증]]이 심하지 않고 [[동공]]이 너무 크지 않은 경우'''다. 마찬가지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 자에게 역시 거의 권장되지 않는다.<ref> 물론 그 외에도 여러 고려사항이 있다.</ref> 다만 이 '''적합할 조건'''들에 모두 해당되더라도 그 위험성에 비해 시력교정술 자체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후술될 종류와 장/단점, 부작용 증상 등을 보면서 면밀히 고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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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굴절 이상으로 인해 저하된 나안[[시력]]<ref> 안경이나 렌즈를 벗고 측정한 시력</ref>을 교정시켜 주는 수술. 방법에 따라 크게 나누어 본다면 라식(LASIK)과 라섹(LASEK), 스마일(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ref> 보통은 스마일라식이라고 부른다.</ref> 등이 포함되어 있는 __레이저 시력교정술__과 [[안구]] 내 __렌즈 삽입술__로 나눌 수 있다. * __레이저 시력교정술__은 의료용 [[레이저]]로 [[각막]] 일부를 태우거나 절단해 각막의 [[모양]]을 렌즈 형태로 변화시켜 시력을 교정시킨다. * __렌즈 삽입술__은 실제 의료용 [[렌즈]]를 [[홍채]] 앞 또는 뒤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시킨다. 시력교정술은 치료 수술이 아니라 미용 수술로 분류된다. 시력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렌즈]]를 통해서도 이미 대부분 교정할 수 있기 때문. 애초에 시력을 회복하는 게 아닌 교정하는 것이고, 목적도 대부분 안경을 쓰지 않으면서 앞이 잘 보이도록 생활하게끔 만드는 수술이라 미용 수술로 분류되는 것이며, 그래서 종종 [[성형외과]] 의사들도 시력교정술과 관련된 수술을 많이 진행한다. 시력교정술도 다른 미용 수술들처럼 보통은 성장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18세 이상의 [[성인]]에게만 권장되며 성장이 진행 중인 미성년자에게는 거의 권장되지 않는다. 시력은 성장기 중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성인이 되면 시력 변동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고로 시력 교정을 받기에 '''적합할 조건'''은 일단 기본적으로 '''성인(18세 이상)이면서 반 년~2년 이상 시력 변동이 없는 경우'''이다. 그리고 다음의 조건 역시 기본적으로 해당해야 한다. 다음의 '''적합할 조건'''은 바로 '''눈이 너무 작지 않은 경우, 각막이 너무 얇지 않은 경우 [[안구건조증]]이 심하지 않고 [[동공]]이 너무 크지 않은 경우'''다. 마찬가지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 자에게 역시 거의 권장되지 않는다.<ref> 물론 그 외에도 여러 고려사항이 있다.</ref> 다만 이 '''적합할 조건'''들에 모두 해당되더라도 그 위험성에 비해 시력교정술 자체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후술될 종류와 장/단점, 부작용 증상 등을 보면서 면밀히 고찰해보자. 수술 원리에서 보듯 시력교정술은 시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아닌 '''안경이나 렌즈를 눈에 새겨넣는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되레 맞는 표현이다. [[근시]]는 주로 길어진 안구 길이[* 이를 '''안축장'''(axial length, AXL)이라고 한다.]로 인해, [[난시]]는 주로 안구굴절계의 상하곡률과 좌우곡률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데, 아직까지 이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그런 거 없다|없다.]] 이런 굴절 이상을 교정하기 위해 굴절 도수가 있는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것인데, 시력교정술은 레이저로 각막 일부를 태우거나 잘라내 각막을 렌즈 모양으로 만들거나[* 이러한 방식 때문에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각막성형술]]로 불리기도 한다.] 홍채 앞 또는 뒤에 실제 렌즈를 집어넣어 눈 속에 직접 렌즈를 만드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하는 것이다. 시력교정술의 부작용들도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 미용 수술이 발달한 [[대한민국]]에서 시력교정술은 '''대중적인''' 수술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눈]] [[수술]]인 만큼 개개인에게 '''가벼운''' 수술은 아니다. 비가역적인 수술이고 침습적인 수술 원리에 의한 안구 손상과 이에 따른 부작용이 존재하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게 관측되므로[* 사실 침습적인 수술 원리상 부작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경미하느냐 심각하느냐 정도의 차이일 뿐. 신경 손상, 고위수차 증가 등 일부 부작용은 수술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절대적으로 손해일 수 밖에 없으며 또한 이러한 부작용들은 아직까지 복구가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해당 수술은 트레이드 오프의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당연하지만 안구 건강에는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충동적으로 [[며칠]]만에 수술을 결정하기보단 오랜 기간의 정보 조사와 숙고의 기간을 거친 뒤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눈]]에는 개인차[* 기존 근/난시 정도, [[안구건조증]] 정도, 주/야간 [[동공]] 크기 등]가 있어 이에 따라 각자 체감 [[효용]]과 [[부작용]]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르기 때문에]] 주변의 잘된 몇 예만 보고 수술을 결정하는 행위는 위험하다.[* 다른 미용 수술들과 마찬가지로 시력교정술도 수술 병원에서는 [[원추각막]]과 같은 정말로 심각한 부작용이 예상되지 않으면 나머지는 [[개인의 선택]]에 맡기기 때문에 수술희망자 본인이 신중해야 한다.][* 관련 의사들도 [[대중매체|매체]]에 나올 때 종종 '친구들 하는거 보고 별 생각없이 따라했다가 후회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같은 이야기를 하곤 한다.] 국내외의 관련기관 및 관계자들 또한 수술 전 '''수술로 인한 이익과 위험을 충분히 고지받고 수술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거둔 뒤''' 수술을 결정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일부 병원에서 수익성을 위해 위험하게 수술을 하거나, 부작용에 대해 소극적으로 고지하고 수술하거나, 수술에 불리하거나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는 눈임에도 수술을 유도하는 등 위험성을 키우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후술한다.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이름들은 서로 비슷하지만 [[레이저]]를 사용한다는 공통점만 있을 뿐 '''실제 수술 방식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수술 방법에 따라 레이저 종류, 수작업 포함 정도, 수술 후 안구건조증 정도, 각막 구조 같은 요소들까지 달라지므로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자세히 알아보아 각 수술법마다 다른 원리, 장/단점, 부작용을 파악한 뒤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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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7 @@ 굴절 이상으로 인해 저하된 나안[[시력]]<ref> 안경이나 렌즈를 벗고 측정한 시력</ref>을 교정시켜 주는 수술. 방법에 따라 크게 나누어 본다면 라식(LASIK)과 라섹(LASEK), 스마일(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ref> 보통은 스마일라식이라고 부른다.</ref> 등이 포함되어 있는 __레이저 시력교정술__과 [[안구]] 내 __렌즈 삽입술__로 나눌 수 있다. - * __레이저 시력교정술__은 의료용 [[레이저]]로 [[각막]] 일부를 태우거나 절단해 각막의 [[모양]]을 렌즈 형태로 변화시켜 시력을 교정시킨다. +* __레이저 시력교정술__은 의료용 [[레이저]]로 [[각막]] 일부를 태우거나 절단해 각막의 [[모양]]을 렌즈 형태로 변화시켜 시력을 교정시킨다. - * __렌즈 삽입술__은 실제 의료용 [[렌즈]]를 [[홍채]] 앞 또는 뒤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시킨다. +* __렌즈 삽입술__은 실제 의료용 [[렌즈]]를 [[홍채]] 앞 또는 뒤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시킨다. 시력교정술은 치료 수술이 아니라 미용 수술로 분류된다. 시력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렌즈]]를 통해서도 이미 대부분 교정할 수 있기 때문. 애초에 시력을 회복하는 게 아닌 교정하는 것이고, 목적도 대부분 안경을 쓰지 않으면서 앞이 잘 보이도록 생활하게끔 만드는 수술이라 미용 수술로 분류되는 것이며, 그래서 종종 [[성형외과]] 의사들도 시력교정술과 관련된 수술을 많이 진행한다. @@ -13,2 +13,10 @@ 다만 이 '''적합할 조건'''들에 모두 해당되더라도 그 위험성에 비해 시력교정술 자체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후술될 종류와 장/단점, 부작용 증상 등을 보면서 면밀히 고찰해보자. + +수술 원리에서 보듯 시력교정술은 시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아닌 '''안경이나 렌즈를 눈에 새겨넣는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되레 맞는 표현이다. [[근시]]는 주로 길어진 안구 길이[* 이를 '''안축장'''(axial length, AXL)이라고 한다.]로 인해, [[난시]]는 주로 안구굴절계의 상하곡률과 좌우곡률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데, 아직까지 이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그런 거 없다|없다.]] 이런 굴절 이상을 교정하기 위해 굴절 도수가 있는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것인데, 시력교정술은 레이저로 각막 일부를 태우거나 잘라내 각막을 렌즈 모양으로 만들거나[* 이러한 방식 때문에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각막성형술]]로 불리기도 한다.] 홍채 앞 또는 뒤에 실제 렌즈를 집어넣어 눈 속에 직접 렌즈를 만드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하는 것이다. 시력교정술의 부작용들도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 + +미용 수술이 발달한 [[대한민국]]에서 시력교정술은 '''대중적인''' 수술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눈]] [[수술]]인 만큼 개개인에게 '''가벼운''' 수술은 아니다. 비가역적인 수술이고 침습적인 수술 원리에 의한 안구 손상과 이에 따른 부작용이 존재하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게 관측되므로[* 사실 침습적인 수술 원리상 부작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경미하느냐 심각하느냐 정도의 차이일 뿐. 신경 손상, 고위수차 증가 등 일부 부작용은 수술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절대적으로 손해일 수 밖에 없으며 또한 이러한 부작용들은 아직까지 복구가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해당 수술은 트레이드 오프의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당연하지만 안구 건강에는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충동적으로 [[며칠]]만에 수술을 결정하기보단 오랜 기간의 정보 조사와 숙고의 기간을 거친 뒤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눈]]에는 개인차[* 기존 근/난시 정도, [[안구건조증]] 정도, 주/야간 [[동공]] 크기 등]가 있어 이에 따라 각자 체감 [[효용]]과 [[부작용]]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르기 때문에]] 주변의 잘된 몇 예만 보고 수술을 결정하는 행위는 위험하다.[* 다른 미용 수술들과 마찬가지로 시력교정술도 수술 병원에서는 [[원추각막]]과 같은 정말로 심각한 부작용이 예상되지 않으면 나머지는 [[개인의 선택]]에 맡기기 때문에 수술희망자 본인이 신중해야 한다.][* 관련 의사들도 [[대중매체|매체]]에 나올 때 종종 '친구들 하는거 보고 별 생각없이 따라했다가 후회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같은 이야기를 하곤 한다.] + +국내외의 관련기관 및 관계자들 또한 수술 전 '''수술로 인한 이익과 위험을 충분히 고지받고 수술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거둔 뒤''' 수술을 결정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일부 병원에서 수익성을 위해 위험하게 수술을 하거나, 부작용에 대해 소극적으로 고지하고 수술하거나, 수술에 불리하거나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는 눈임에도 수술을 유도하는 등 위험성을 키우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후술한다. +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이름들은 서로 비슷하지만 [[레이저]]를 사용한다는 공통점만 있을 뿐 '''실제 수술 방식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수술 방법에 따라 레이저 종류, 수작업 포함 정도, 수술 후 안구건조증 정도, 각막 구조 같은 요소들까지 달라지므로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자세히 알아보아 각 수술법마다 다른 원리, 장/단점, 부작용을 파악한 뒤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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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 __레이저 시력교정술__은 의료용 [[레이저]]로 [[각막]] 일부를 태우거나 절단해 각막의 [[모양]]을 렌즈 형태로 변화시켜 시력을 교정시킨다.', 1 => '* __렌즈 삽입술__은 실제 의료용 [[렌즈]]를 [[홍채]] 앞 또는 뒤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시킨다.', 2 => '', 3 => '수술 원리에서 보듯 시력교정술은 시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아닌 '''안경이나 렌즈를 눈에 새겨넣는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되레 맞는 표현이다. [[근시]]는 주로 길어진 안구 길이[* 이를 '''안축장'''(axial length, AXL)이라고 한다.]로 인해, [[난시]]는 주로 안구굴절계의 상하곡률과 좌우곡률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데, 아직까지 이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그런 거 없다|없다.]] 이런 굴절 이상을 교정하기 위해 굴절 도수가 있는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것인데, 시력교정술은 레이저로 각막 일부를 태우거나 잘라내 각막을 렌즈 모양으로 만들거나[* 이러한 방식 때문에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각막성형술]]로 불리기도 한다.] 홍채 앞 또는 뒤에 실제 렌즈를 집어넣어 눈 속에 직접 렌즈를 만드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하는 것이다. 시력교정술의 부작용들도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 4 => '', 5 => '미용 수술이 발달한 [[대한민국]]에서 시력교정술은 '''대중적인''' 수술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눈]] [[수술]]인 만큼 개개인에게 '''가벼운''' 수술은 아니다. 비가역적인 수술이고 침습적인 수술 원리에 의한 안구 손상과 이에 따른 부작용이 존재하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게 관측되므로[* 사실 침습적인 수술 원리상 부작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경미하느냐 심각하느냐 정도의 차이일 뿐. 신경 손상, 고위수차 증가 등 일부 부작용은 수술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절대적으로 손해일 수 밖에 없으며 또한 이러한 부작용들은 아직까지 복구가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해당 수술은 트레이드 오프의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당연하지만 안구 건강에는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충동적으로 [[며칠]]만에 수술을 결정하기보단 오랜 기간의 정보 조사와 숙고의 기간을 거친 뒤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눈]]에는 개인차[* 기존 근/난시 정도, [[안구건조증]] 정도, 주/야간 [[동공]] 크기 등]가 있어 이에 따라 각자 체감 [[효용]]과 [[부작용]]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르기 때문에]] 주변의 잘된 몇 예만 보고 수술을 결정하는 행위는 위험하다.[* 다른 미용 수술들과 마찬가지로 시력교정술도 수술 병원에서는 [[원추각막]]과 같은 정말로 심각한 부작용이 예상되지 않으면 나머지는 [[개인의 선택]]에 맡기기 때문에 수술희망자 본인이 신중해야 한다.][* 관련 의사들도 [[대중매체|매체]]에 나올 때 종종 '친구들 하는거 보고 별 생각없이 따라했다가 후회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같은 이야기를 하곤 한다.]', 6 => '', 7 => '국내외의 관련기관 및 관계자들 또한 수술 전 '''수술로 인한 이익과 위험을 충분히 고지받고 수술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거둔 뒤''' 수술을 결정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일부 병원에서 수익성을 위해 위험하게 수술을 하거나, 부작용에 대해 소극적으로 고지하고 수술하거나, 수술에 불리하거나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는 눈임에도 수술을 유도하는 등 위험성을 키우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후술한다.', 8 => '', 9 =>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이름들은 서로 비슷하지만 [[레이저]]를 사용한다는 공통점만 있을 뿐 '''실제 수술 방식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수술 방법에 따라 레이저 종류, 수작업 포함 정도, 수술 후 안구건조증 정도, 각막 구조 같은 요소들까지 달라지므로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자세히 알아보아 각 수술법마다 다른 원리, 장/단점, 부작용을 파악한 뒤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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