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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3일 (일) 15:34: 110.70.31.132 (토론)님이 이대남에서 "edit" 동작을 수행하여 필터 0이(가) 작동했습니다. 조치: 불허; 필터 설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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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여담==
* 2020년대 이대남 입장에서는 [[86세대]]의 연령층이 높아짐에 따라 더이상 86세대가 진보층이 아닌 보수층(기득권)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21세기 이후로는 진보의 집권 기간도 더 길다.
* 2020년대 이대남 입장에서는 [[86세대]]의 연령층이 높아짐에 따라 더이상 86세대가 진보층이 아닌 보수층(기득권)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21세기 이후로는 진보의 집권 기간도 더 길다.
 
==같이 보기==
* [[2번남]]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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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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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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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은 '''20대 남자'''를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유래== 이대남이라는 단어가 적극적으로 부각된 시기는 [[2021년]] [[4월 7일]] 치러진 [[서울특별시|서울시장]] 및 [[부산광역시|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 및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실정과 [[페미니즘]] 성향에 대한 20대 남자들의 반발심리가 불거져 나오면서 이를 언론에서 기사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착된 용어로 볼 수 있다. 또한 과거 유행했었던 ''이대녀''([[이화여자대학교]] 출신 여성을 의미)가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된 것과 대비되어 이러한 성향에 반발하는 대칭적인 의미에서 어감이 자연스럽게 붙여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이대남에 속하는 연령대의 남성들이 모두 여성을 혐오하거나 반 페미니즘 성향을 가졌다는 것은 아니며,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이 이대남에 대한 프레임을 씌워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508000009 ‘이대남·이대녀 논란’이 키운 성별갈등…“정치권, 악용 말아야"], 헤럴드경제, [[2021년]] [[5월 8일]]</ref> ==파급력== [[86세대]]와 유사하게 이대남은 주로 2000년대에 출생한 이른바 [[MZ세대]]의 청년들을 의미한다.<ref>자조적인 의미로 [[N포세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Millennial 세대와 90년도 후반 ~ 00년도 후반를 아우르는 Z세대를 일컫는다.</ref> 이 시기에 출생한 청년들은 [[2020년]] 전후로 성인이 되어 유권자이면서 대부분 징병제에 의해 군복무를 수행중이거나 전역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연령대이다. [[2021년]] 재보궐 선거에서 이대남이 정치권의 이슈로 부상한 원인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내세웠던 성평등, 기회의 균등과 같은 슬로건들이 지켜지지 않고 심지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은 공통적으로 부하 직원에 대한 성범죄로 말미암아 불명예 사퇴로 귀결되어 이 모습이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형태로 보여졌기 때문이다. 또한 [[2020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한창 사회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한 이대남들에게 취업의 문이 좁아지고, 사회적 활동마저 거리두기 등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집권 여당의 정치인들이 보여준 실망스러운 행태에 대한 불만과 반발이 쌓여가다가 [[2021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표출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이준석]] 위원이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대남의 입장을 대변하는 언행과 선거 캠페인을 벌이면서 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서 20대 남성의 75%가 [[오세훈]] 후보를 지지했다는 결과가 나와 정치권에 큰 충격을 던져줬다.<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18614&code=61111111&cp=nv 오세훈, 서울 전역 우위로 압도적 승리…‘이대남’ 전폭 지지], 국민일보, [[2021년]] [[4월 7일]]</ref> 이런 지지를 바탕으로 오세훈 후보는 무난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또한 오세훈 당선에 커다란 기여를 했던 [[이준석]]은 꾸준히 이대남을 대변하는 정치 활동을 벌였고, 청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국민의힘]] 초대 대표에 당선되면서 이대남에 대한 정치권의 시야가 변화하게 되었다. ==의미== 이대남 현상은 정치권에서 흔히 생각하는 '''나이가 젋을수록 진보 성향이 강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보수 성향이 강하다'''라는 통념을 정면으로 뒤집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에게 이대남과 청년층의 지지가 높아지면서, 반대로 민주당 입장에서는 전통적인 지지 기반이라 생각했던 청년층의 이탈은 커다란 충격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2021년 재보궐 선거와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을 거치면서 정치권에서는 기득권에 대한 청년층의 반발심리 및 이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표출되고있다. 오히려 진보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가졌던 [[86세대]] 역시 2020년대를 전후하여 대부분 50~60대 연령층에 속하므로 이들이 주축이된 문재인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정책들에 대한 청년층의 비판과 반발 심리는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 국민의힘 역시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기득권에 속하는 후보들이 정책 대결보다는 상대방의 계파나 사소한 트집잡기와 같은 구태를 보여주다가 낙선했기 때문에 당내 쇄신을 원하는 여론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여담== * 2020년대 이대남 입장에서는 [[86세대]]의 연령층이 높아짐에 따라 더이상 86세대가 진보층이 아닌 보수층(기득권)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21세기 이후로는 진보의 집권 기간도 더 길다. {{각주}} [[분류:세대]] [[분류: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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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은 '''20대 남자'''를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유래== 이대남이라는 단어가 적극적으로 부각된 시기는 [[2021년]] [[4월 7일]] 치러진 [[서울특별시|서울시장]] 및 [[부산광역시|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 및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실정과 [[페미니즘]] 성향에 대한 20대 남자들의 반발심리가 불거져 나오면서 이를 언론에서 기사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착된 용어로 볼 수 있다. 또한 과거 유행했었던 ''이대녀''([[이화여자대학교]] 출신 여성을 의미)가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된 것과 대비되어 이러한 성향에 반발하는 대칭적인 의미에서 어감이 자연스럽게 붙여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이대남에 속하는 연령대의 남성들이 모두 여성을 혐오하거나 반 페미니즘 성향을 가졌다는 것은 아니며,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이 이대남에 대한 프레임을 씌워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508000009 ‘이대남·이대녀 논란’이 키운 성별갈등…“정치권, 악용 말아야"], 헤럴드경제, [[2021년]] [[5월 8일]]</ref> ==파급력== [[86세대]]와 유사하게 이대남은 주로 2000년대에 출생한 이른바 [[MZ세대]]의 청년들을 의미한다.<ref>자조적인 의미로 [[N포세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Millennial 세대와 90년도 후반 ~ 00년도 후반를 아우르는 Z세대를 일컫는다.</ref> 이 시기에 출생한 청년들은 [[2020년]] 전후로 성인이 되어 유권자이면서 대부분 징병제에 의해 군복무를 수행중이거나 전역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연령대이다. [[2021년]] 재보궐 선거에서 이대남이 정치권의 이슈로 부상한 원인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내세웠던 성평등, 기회의 균등과 같은 슬로건들이 지켜지지 않고 심지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은 공통적으로 부하 직원에 대한 성범죄로 말미암아 불명예 사퇴로 귀결되어 이 모습이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형태로 보여졌기 때문이다. 또한 [[2020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한창 사회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한 이대남들에게 취업의 문이 좁아지고, 사회적 활동마저 거리두기 등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집권 여당의 정치인들이 보여준 실망스러운 행태에 대한 불만과 반발이 쌓여가다가 [[2021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표출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이준석]] 위원이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대남의 입장을 대변하는 언행과 선거 캠페인을 벌이면서 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서 20대 남성의 75%가 [[오세훈]] 후보를 지지했다는 결과가 나와 정치권에 큰 충격을 던져줬다.<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18614&code=61111111&cp=nv 오세훈, 서울 전역 우위로 압도적 승리…‘이대남’ 전폭 지지], 국민일보, [[2021년]] [[4월 7일]]</ref> 이런 지지를 바탕으로 오세훈 후보는 무난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또한 오세훈 당선에 커다란 기여를 했던 [[이준석]]은 꾸준히 이대남을 대변하는 정치 활동을 벌였고, 청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국민의힘]] 초대 대표에 당선되면서 이대남에 대한 정치권의 시야가 변화하게 되었다. ==의미== 이대남 현상은 정치권에서 흔히 생각하는 '''나이가 젋을수록 진보 성향이 강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보수 성향이 강하다'''라는 통념을 정면으로 뒤집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에게 이대남과 청년층의 지지가 높아지면서, 반대로 민주당 입장에서는 전통적인 지지 기반이라 생각했던 청년층의 이탈은 커다란 충격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2021년 재보궐 선거와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을 거치면서 정치권에서는 기득권에 대한 청년층의 반발심리 및 이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표출되고있다. 오히려 진보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가졌던 [[86세대]] 역시 2020년대를 전후하여 대부분 50~60대 연령층에 속하므로 이들이 주축이된 문재인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정책들에 대한 청년층의 비판과 반발 심리는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 국민의힘 역시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기득권에 속하는 후보들이 정책 대결보다는 상대방의 계파나 사소한 트집잡기와 같은 구태를 보여주다가 낙선했기 때문에 당내 쇄신을 원하는 여론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여담== * 2020년대 이대남 입장에서는 [[86세대]]의 연령층이 높아짐에 따라 더이상 86세대가 진보층이 아닌 보수층(기득권)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21세기 이후로는 진보의 집권 기간도 더 길다. ==같이 보기== * [[2번남]] {{각주}} [[분류:세대]] [[분류: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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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 +22,7 @@ ==여담== * 2020년대 이대남 입장에서는 [[86세대]]의 연령층이 높아짐에 따라 더이상 86세대가 진보층이 아닌 보수층(기득권)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21세기 이후로는 진보의 집권 기간도 더 길다. - +==같이 보기== +* [[2번남]] {{각주}} [[분류:세대]] [[분류:신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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