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필터 기록

편집 필터 둘러보기 (처음 | 최근 필터의 바뀜 | 과거의 편집 검토하기 | 편집 필터 기록)
기록 265에 대한 자세한 정보

2015년 5월 17일 (일) 17:07: Ggilggil2 (토론 | 기여)님이 타이중 참사에서 "edit" 동작을 수행하여 필터 0이(가) 작동했습니다. 조치: 경고; 필터 설명: (검사)

편집에서 바뀐 내용

여기에 류중일 감독의 괴상망측한 타선 라인업과 투수 교체도 한 몫을 했다.
여기에 류중일 감독의 괴상망측한 타선 라인업과 투수 교체도 한 몫을 했다.


이날 경기 내내 '응답했다 1998', 'AGAIN 1998', '베르캄프 쩌네', '히딩크 감독 영입해라' 등의 드립들이 튀어 나왔다. <ref> 1998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경기를 했다가 0:5으로 말아먹은 경기가 연상된다는 뜻이다. </ref> 그와중에 일부 전문가와 언론은 한술 더 떠서 '대만 음식을 먹은 것이 컨디션 저하로 이어졌다' 는 식의 헛소리 분석을 내놓아 엄한 대만의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근데 정작 선수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만 음식이 아니라 한국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맵고 짠 한국 음식을 먹은 것이 컨디션 저하로 이어졌다 또한 모 사이트의 칼럼니스트는 크보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를 스파이로 만들었다. 객관적으로 봐도 비웃음밖에 받을 게 없을 만한 추측성 및 외국 비하식 기사들이 남발한 걸 보면 한국의 멘붕이 상당했던 모양.


더군다나 이날의 다실점 패배는 뼈아팠는데 WBC 1라운드 조별리그 규정에 따르면 '승리가 같을 경우 승률, 2자동률의 경우엔 승자승, 3자 동률의 경우엔 TQB를 따진다' 라고 되어있는 항목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이날의 다실점 패배는 뼈아팠는데 WBC 1라운드 조별리그 규정에 따르면 '승리가 같을 경우 승률, 2자동률의 경우엔 승자승, 3자 동률의 경우엔 TQB를 따진다' 라고 되어있는 항목 때문이었다.
한국 야구계와 팬들의 기대를 안은 네덜란드가 대만을 상대로 이기길 간절히 원했지만 3월 3일에 열린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에서 네덜란드가 초반 3점을 내며 앞서나가다 실책으로 우장창 무너지면서 결국 8:3으로 대만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국 야구계와 팬들의 기대를 안은 네덜란드가 대만을 상대로 이기길 간절히 원했지만 3월 3일에 열린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에서 네덜란드가 초반 3점을 내며 앞서나가다 실책으로 우장창 무너지면서 결국 8:3으로 대만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국과 네덜란드 경기전 일간스포츠(바로 JTBC 계열이다)와 인터뷰한 네덜란드 해외령인 퀴라소 기자는 퀴라소에선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자주 오며 야구로는 상당한 곳이라 본토랑 다르다고 자신 있게 큰 소리쳤지만 정작 완봉승으로 이기자 퀴라소 기자들은 엄청 기뻐했다. 주축인 퀴라소를 비롯한 해외 네덜란드령 기자들이나 이 대회를 중계하거나 취재하러 왔다가 기쁨을 만끽했다. 퀴라소에서도 엄청 기뻐했다고 한다. 네덜란드 본토의 유력 일간지들도 홈페이지 일면에 자국 야구대표팀 선전의 기사를 내보냈다.
네덜란드 야수진의 수준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은 팬이든 언론이든 대표팀이든 네덜란드 대표팀을 얕봐도 너무 얕봤다는 것이다. 네덜란드가 야구는 프로리그도 없는 나라라곤 해도 8개 팀이 속한 아마리그가 운영되고 있고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는(축구 감독으로 유명한 히딩크도 야구 지도사 자격을 갖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잘하는 나라다. 2011년 야구 월드컵에서 쿠바를 꺾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 했으며 바로 전 대회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꺾는 등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낙승을 자신하고 있었다는 것. 이전 대회에서 베네수엘라나 미국이 한국을 얕봤다가 패했듯이 이번에는 한국이 네덜란드를 너무 쉽게 봤다 패하고 말았다.
대회에 참가한 시점에서 이미 퇴물 수준이긴 했지만 메이저리그 최고의 중견수였던 베테랑 타자 앤드루 존스를 비롯해 아시아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운 NPB의 홈런왕 블라디미르 발렌틴,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 2013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한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 잰더 보가츠, 여기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수준급 유망주인 조나단 스쿱과 메이저리그급 플레이어인 로저 버나디나 등이 버틴 야수진은 결코 한국과 한국 투수진이 무시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였다. 오히려 한국보다 월등하다고 봐야 할 정도. 이런 점을 보면 네덜란드가 한국을 꺾은 건 절대 약체팀이 강팀을 이변으로 꺾었다는 수준이 아니다.


결국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무조건 대만전에서 6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상위라운드에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6점차 승리면 확정, 5점차면 (상대 자책점/공격이닝) - (자책점/수비이닝)으로 계산하는 ER-TQB를 계산하게 되어 한국vs대만 경기 내용에 따라 결정. 아니면 호주가 네덜란드를 잡아주길 바라거나... 덕분에 경우의 수를 야구에서 마주한 첫 번째 대회가 되었다.
결국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무조건 대만전에서 6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상위라운드에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6점차 승리면 확정, 5점차면 (상대 자책점/공격이닝) - (자책점/수비이닝)으로 계산하는 ER-TQB를 계산하게 되어 한국vs대만 경기 내용에 따라 결정. 아니면 호주가 네덜란드를 잡아주길 바라거나... 덕분에 경우의 수를 야구에서 마주한 첫 번째 대회가 되었다.

명령 변수

변수
사용자 계정 이름 (user_name)
'Ggilggil2'
사용자 계정 만든 후 지난 시간 (user_age)
71
user_mobile
false
문서 ID (page_id)
14124
문서 이름공간 (page_namespace)
0
(이름공간을 뺀) 문서 제목 (page_title)
'타이중 참사'
전체 문서 제목 (page_prefixedtitle)
'타이중 참사'
article_views
67
동작 (action)
'edit'
편집 요약/이유 (summary)
'/* 네덜란드 전 */ '
사소한 편집으로 표시할지의 여부 (더 이상 쓰이지 않음) (minor_edit)
false
편집 전 과거 문서의 위키텍스트 (old_wikitext)
'== 개요 ==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예선 탈락을 한 사건을 말한다. == 경기 내용 == 출처1:[http://ko.wikipedia.org/wiki/2013%EB%85%84_%EC%9B%94%EB%93%9C_%EB%B2%A0%EC%9D%B4%EC%8A%A4%EB%B3%BC_%ED%81%B4%EB%9E%98%EC%8B%9D_B%EC%A1%B0 위키백과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선] 참고: [https://namu.wiki/w/%ED%83%80%EC%9D%B4%EC%A4%91%20%EC%B0%B8%EC%82%AC 나무위키 타이중 참사] === 네덜란드 전 === [[2013년]] [[3월 2일]] - 19:30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라인스코어 |원정팀 = 대한민국|원정팀약자 = 대한민국 |1회초 = 0 |2회초 = 0 |3회초 = 0 |4회초 = 0 |5회초 = 0 |6회초 = 0 |7회초 = 0 |8회초 = 0 |9회초 = 0 |원정팀득점 = 0 |원정팀안타 = 4 |원정팀에러 = 4 |홈팀 = 네덜란드|홈팀약자 = 네덜란드 |1회말 = 0 |2회말 = 1 |3회말 = 0 |4회말 = 0 |5회말 = 2 |6회말 = 0 |7회말 = 2 |8회말 = 0 |9회말 = X |홈팀득점 = 5 |홈팀안타 = 10 |홈팀에러 = 0 |승리투수 =[[디에고 마크웰]] |패전투수 =[[윤석민 (1986년)|윤석민]] |세이브투수 = }} 첫 경기부터 시원하게 0:5 영봉패로 말아먹었다. 대표팀의 에이스인 윤석민은 1회부터 야수들의 실책이 나오면서 불안불안하게 버티다가 4⅓이닝 2실점 2자책점했고 <ref> 사실 윤석민이 내려갈 때만 해도 윤석민에 대해 욕이 많았는데 이후 나오는 계투진들마다 족족 얻어터지자 오히려 야수 실책에도 불구하고 잘 던져줬다는 평으로 바뀌었다. </ref>야수들은 에러를 남발하고 공격에서는 어이없는 커리어를 가진 네덜란드 투수들에게 병살과 주루사, 삼진 등을 당하며 삽질을 했다. 여기에 류중일 감독의 괴상망측한 타선 라인업과 투수 교체도 한 몫을 했다. 이날 경기 내내 '응답했다 1998', 'AGAIN 1998', '베르캄프 쩌네', '히딩크 감독 영입해라' 등의 드립들이 튀어 나왔다. <ref> 1998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경기를 했다가 0:5으로 말아먹은 경기가 연상된다는 뜻이다. </ref> 그와중에 일부 전문가와 언론은 한술 더 떠서 '대만 음식을 먹은 것이 컨디션 저하로 이어졌다' 는 식의 헛소리 분석을 내놓아 엄한 대만의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근데 정작 선수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만 음식이 아니라 한국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맵고 짠 한국 음식을 먹은 것이 컨디션 저하로 이어졌다 또한 모 사이트의 칼럼니스트는 크보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를 스파이로 만들었다. 객관적으로 봐도 비웃음밖에 받을 게 없을 만한 추측성 및 외국 비하식 기사들이 남발한 걸 보면 한국의 멘붕이 상당했던 모양. 더군다나 이날의 다실점 패배는 뼈아팠는데 WBC 1라운드 조별리그 규정에 따르면 '승리가 같을 경우 승률, 2자동률의 경우엔 승자승, 3자 동률의 경우엔 TQB를 따진다' 라고 되어있는 항목 때문이었다. TQB는 (득점/공격이닝) - (실점/수비이닝)으로 계산하는 방식이라 실점을 적게 하고 다득점한 팀이 상위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TQB가 동률일 경우엔 (상대 자책점/공격이닝) - (자책점/수비이닝)으로 계산하는 ER-TQB를 따지는데 자책점만 따져서 적게 주고 많이 낸 팀이 상위라운드 진출하게 된다. 문제는 한국이 이 날 5실점을 하는 바람에 호주전, 대만전을 잡아도 TQB에서 밀리게 된다는 것이었다. [[2013년]] [[3월 3일]] - 14:30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라인스코어 |원정팀 = 네덜란드|원정팀약자 = 네덜란드 |1회초 = 0 |2회초 = 3 |3회초 = 0 |4회초 = 0 |5회초 = 0 |6회초 = 0 |7회초 = 0 |8회초 = 0 |9회초 = 0 |원정팀득점 = 3 |원정팀안타 = 1 |원정팀에러 = 1 |홈팀 = 대만|홈팀약자 = 대만 |1회말 = 0 |2회말 = 1 |3회말 = 0 |4회말 = 4 |5회말 = 0 |6회말 = 3 |7회말 = 0 |8회말 = 0 |9회말 = X |홈팀득점 = 8 |홈팀안타 = 7 |홈팀에러 = 1 |승리투수 =[[판위룬]] |패전투수 =[[톰 스투이프베르겐]] |세이브투수 = }} 한국 야구계와 팬들의 기대를 안은 네덜란드가 대만을 상대로 이기길 간절히 원했지만 3월 3일에 열린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에서 네덜란드가 초반 3점을 내며 앞서나가다 실책으로 우장창 무너지면서 결국 8:3으로 대만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국과 네덜란드 경기전 일간스포츠(바로 JTBC 계열이다)와 인터뷰한 네덜란드 해외령인 퀴라소 기자는 퀴라소에선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자주 오며 야구로는 상당한 곳이라 본토랑 다르다고 자신 있게 큰 소리쳤지만 정작 완봉승으로 이기자 퀴라소 기자들은 엄청 기뻐했다. 주축인 퀴라소를 비롯한 해외 네덜란드령 기자들이나 이 대회를 중계하거나 취재하러 왔다가 기쁨을 만끽했다. 퀴라소에서도 엄청 기뻐했다고 한다. 네덜란드 본토의 유력 일간지들도 홈페이지 일면에 자국 야구대표팀 선전의 기사를 내보냈다. 네덜란드 야수진의 수준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은 팬이든 언론이든 대표팀이든 네덜란드 대표팀을 얕봐도 너무 얕봤다는 것이다. 네덜란드가 야구는 프로리그도 없는 나라라곤 해도 8개 팀이 속한 아마리그가 운영되고 있고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는(축구 감독으로 유명한 히딩크도 야구 지도사 자격을 갖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잘하는 나라다. 2011년 야구 월드컵에서 쿠바를 꺾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 했으며 바로 전 대회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꺾는 등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낙승을 자신하고 있었다는 것. 이전 대회에서 베네수엘라나 미국이 한국을 얕봤다가 패했듯이 이번에는 한국이 네덜란드를 너무 쉽게 봤다 패하고 말았다. 대회에 참가한 시점에서 이미 퇴물 수준이긴 했지만 메이저리그 최고의 중견수였던 베테랑 타자 앤드루 존스를 비롯해 아시아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운 NPB의 홈런왕 블라디미르 발렌틴,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 2013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한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 잰더 보가츠, 여기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수준급 유망주인 조나단 스쿱과 메이저리그급 플레이어인 로저 버나디나 등이 버틴 야수진은 결코 한국과 한국 투수진이 무시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였다. 오히려 한국보다 월등하다고 봐야 할 정도. 이런 점을 보면 네덜란드가 한국을 꺾은 건 절대 약체팀이 강팀을 이변으로 꺾었다는 수준이 아니다. 결국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무조건 대만전에서 6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상위라운드에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6점차 승리면 확정, 5점차면 (상대 자책점/공격이닝) - (자책점/수비이닝)으로 계산하는 ER-TQB를 계산하게 되어 한국vs대만 경기 내용에 따라 결정. 아니면 호주가 네덜란드를 잡아주길 바라거나... 덕분에 경우의 수를 야구에서 마주한 첫 번째 대회가 되었다. === 호주전 === [[2013년]] [[3월 4일]] - 18:30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라인스코어 |원정팀 = 대한민국|원정팀약자 = 대한민국 |1회초 = 3 |2회초 = 1 |3회초 = 0 |4회초 = 0 |5회초 = 0 |6회초 = 0 |7회초 = 1 |8회초 = 0 |9회초 = 1 |원정팀득점 = 6 |원정팀안타 = 11 |원정팀에러 = 0 |홈팀 = 호주|홈팀약자 = 호주 |1회말 = 0 |2회말 = 0 |3회말 = 0 |4회말 = 0 |5회말 = 0 |6회말 = 0 |7회말 = 0 |8회말 = 0 |9회말 = 0 |홈팀득점 = 0 |홈팀안타 = 6 |홈팀에러 = 1 |승리투수 =[[장원삼]] |패전투수 =[[렌 세일]] |홀드투수 = [[안지만]], [[최대성]] |세이브투수 = [[손승락]]}} 선발 송승준의 호투와 이승엽의 타점 등으로 호주를 가볍게 꺾었다. 하지만 이 경기는 무조건 잡았어야 했고 1:0이든 10:0이든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대만, 네덜란드가 동률이 되며 이 세 팀간의 전적만으로 순위를 가리기 때문. 만약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가 네덜란드를 이기고 한국이 대만에게 졌다면 호주, 한국, 네덜란드가 사이좋게 1승 2패가 되어 이 경기의 득실차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었으나 결국 부질없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 대만전 === [[2013년]] [[3월 5일]] - 19:30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라인스코어 |원정팀 = 대만|원정팀약자 = 중화 타이베이 |1회초 = 0 |2회초 = 0 |3회초 = 1 |4회초 = 1 |5회초 = 0 |6회초 = 0 |7회초 = 0 |8회초 = 0 |9회초 = 0 |원정팀득점 = 2 |원정팀안타 = 8 |원정팀에러 = 1 |홈팀 = 대한민국|홈팀약자 = 대한민국 |1회말 = 0 |2회말 = 0 |3회말 = 0 |4회말 = 0 |5회말 = 0 |6회말 = 0 |7회말 = 0 |8회말 = 3 |9회말 = X |홈팀득점 = 3 |홈팀안타 = 8 |홈팀에러 = 1 |승리투수 =[[차우찬]] |패전투수 =[[궈훙즈]] |홀드투수 = [[정대현]], [[윤석민]], [[박희수]], [[봉중근]] |세이브투수 =[[오승환]] }} [[2013년]] [[3월 5일]] - 12:30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라인스코어 |원정팀 = 호주|원정팀약자 = 호주 |1회초 = 0 |2회초 = 0 |3회초 = 0 |4회초 = 0 |5회초 = 0 |6회초 = 0 |7회초 = 1 |8회초 = 0 |9회초 = 0 |원정팀득점 = 1 |원정팀안타 = 8 |원정팀에러 = 2 |홈팀 = 네덜란드|홈팀약자 = 네덜란드 |1회말 = 1 |2회말 = 3 |3회말 = 0 |4회말 = 0 |5회말 = 0 |6회말 = 0 |7회말 = 0 |8회말 = 0 |9회말 = X |홈팀득점 = 4 |홈팀안타 = 8 |홈팀에러 = 1 |승리투수 =[[롭 코르데먼스]] |패전투수 =[[두쉔 루직]] |세이브투수 =[[로엑 반 밀]] }} (네덜란드 vs 호주전) 경기가 있기 전 네덜란드가 호주를 상대로 4:1로 승리 하면서 대만전에서 무조건 6점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했다. 하지만 팀의 실책과 안타로 2실점을 먼저하면서 분위기가 안습해졌다. 한국팀이 전통적으로 강한 8회에 이대호의 1타점과 강정호의 투런으로 점수를 내서 역전을 했지만 더 이상의 점수가 나오질 않았다.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width=40|순위 !width=170|팀 !width=25|승 !width=25|패 !width=50|{{Tool_tip|HH|팀 간 전적}} !width=35|{{Tool_tip|RS|득점}} !width=35|{{Tool_tip|IPO|공격 이닝}} !width=35|{{Tool_tip|RA|실점}} !width=35|{{Tool_tip|IPD|수비 이닝}} !width=50|{{Tool_tip|TQB|팀 퀄리티밸런스 (득점/공격이닝)-(실점/수비이닝)}} |- bgcolor=#ccffcc |1 |align=left|대만 |2||1||1−1||10||17.0||6||17.0||0.235 |- bgcolor=#ccffcc |2 |align=left|네덜란드 |2||1||1−1||8||17.0||8||17.0||0.000 |- bgcolor=#ffcccc |3 |align=left|대한민국 |2||1||1−1||3||17.0||7||17.0||-0.235 |- bgcolor=#ffcccc |4 |align=left|호주 |0||3 |colspan="6" style="text-align: center;"|− |} <ref> 출처는 역시 [http://ko.wikipedia.org/wiki/2013%EB%85%84_%EC%9B%94%EB%93%9C_%EB%B2%A0%EC%9D%B4%EC%8A%A4%EB%B3%BC_%ED%81%B4%EB%9E%98%EC%8B%9D_B%EC%A1%B0 위키백과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B조] </ref> 결국 9회초 오승환이 올라와 깔끔하면서도 찝찝하게 대만 타자들을 잡아내며 경기 종료. 경기는 이겼지만 결국 빛 바랜 승리였다. 2승 1패를 기록하고도 TQB에서 한국이 결국 밀리며 예선 광탈을 기록했다.'
편집 후 새 문서의 위키텍스트 (new_wikitext)
'== 개요 ==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예선 탈락을 한 사건을 말한다. == 경기 내용 == 출처1:[http://ko.wikipedia.org/wiki/2013%EB%85%84_%EC%9B%94%EB%93%9C_%EB%B2%A0%EC%9D%B4%EC%8A%A4%EB%B3%BC_%ED%81%B4%EB%9E%98%EC%8B%9D_B%EC%A1%B0 위키백과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선] 참고: [https://namu.wiki/w/%ED%83%80%EC%9D%B4%EC%A4%91%20%EC%B0%B8%EC%82%AC 나무위키 타이중 참사] === 네덜란드 전 === [[2013년]] [[3월 2일]] - 19:30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라인스코어 |원정팀 = 대한민국|원정팀약자 = 대한민국 |1회초 = 0 |2회초 = 0 |3회초 = 0 |4회초 = 0 |5회초 = 0 |6회초 = 0 |7회초 = 0 |8회초 = 0 |9회초 = 0 |원정팀득점 = 0 |원정팀안타 = 4 |원정팀에러 = 4 |홈팀 = 네덜란드|홈팀약자 = 네덜란드 |1회말 = 0 |2회말 = 1 |3회말 = 0 |4회말 = 0 |5회말 = 2 |6회말 = 0 |7회말 = 2 |8회말 = 0 |9회말 = X |홈팀득점 = 5 |홈팀안타 = 10 |홈팀에러 = 0 |승리투수 =[[디에고 마크웰]] |패전투수 =[[윤석민 (1986년)|윤석민]] |세이브투수 = }} 첫 경기부터 시원하게 0:5 영봉패로 말아먹었다. 대표팀의 에이스인 윤석민은 1회부터 야수들의 실책이 나오면서 불안불안하게 버티다가 4⅓이닝 2실점 2자책점했고 <ref> 사실 윤석민이 내려갈 때만 해도 윤석민에 대해 욕이 많았는데 이후 나오는 계투진들마다 족족 얻어터지자 오히려 야수 실책에도 불구하고 잘 던져줬다는 평으로 바뀌었다. </ref>야수들은 에러를 남발하고 공격에서는 어이없는 커리어를 가진 네덜란드 투수들에게 병살과 주루사, 삼진 등을 당하며 삽질을 했다. 여기에 류중일 감독의 괴상망측한 타선 라인업과 투수 교체도 한 몫을 했다. 더군다나 이날의 다실점 패배는 뼈아팠는데 WBC 1라운드 조별리그 규정에 따르면 '승리가 같을 경우 승률, 2자동률의 경우엔 승자승, 3자 동률의 경우엔 TQB를 따진다' 라고 되어있는 항목 때문이었다. TQB는 (득점/공격이닝) - (실점/수비이닝)으로 계산하는 방식이라 실점을 적게 하고 다득점한 팀이 상위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TQB가 동률일 경우엔 (상대 자책점/공격이닝) - (자책점/수비이닝)으로 계산하는 ER-TQB를 따지는데 자책점만 따져서 적게 주고 많이 낸 팀이 상위라운드 진출하게 된다. 문제는 한국이 이 날 5실점을 하는 바람에 호주전, 대만전을 잡아도 TQB에서 밀리게 된다는 것이었다. [[2013년]] [[3월 3일]] - 14:30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라인스코어 |원정팀 = 네덜란드|원정팀약자 = 네덜란드 |1회초 = 0 |2회초 = 3 |3회초 = 0 |4회초 = 0 |5회초 = 0 |6회초 = 0 |7회초 = 0 |8회초 = 0 |9회초 = 0 |원정팀득점 = 3 |원정팀안타 = 1 |원정팀에러 = 1 |홈팀 = 대만|홈팀약자 = 대만 |1회말 = 0 |2회말 = 1 |3회말 = 0 |4회말 = 4 |5회말 = 0 |6회말 = 3 |7회말 = 0 |8회말 = 0 |9회말 = X |홈팀득점 = 8 |홈팀안타 = 7 |홈팀에러 = 1 |승리투수 =[[판위룬]] |패전투수 =[[톰 스투이프베르겐]] |세이브투수 = }} 한국 야구계와 팬들의 기대를 안은 네덜란드가 대만을 상대로 이기길 간절히 원했지만 3월 3일에 열린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에서 네덜란드가 초반 3점을 내며 앞서나가다 실책으로 우장창 무너지면서 결국 8:3으로 대만의 승리로 돌아갔다. 결국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무조건 대만전에서 6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상위라운드에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6점차 승리면 확정, 5점차면 (상대 자책점/공격이닝) - (자책점/수비이닝)으로 계산하는 ER-TQB를 계산하게 되어 한국vs대만 경기 내용에 따라 결정. 아니면 호주가 네덜란드를 잡아주길 바라거나... 덕분에 경우의 수를 야구에서 마주한 첫 번째 대회가 되었다. === 호주전 === [[2013년]] [[3월 4일]] - 18:30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라인스코어 |원정팀 = 대한민국|원정팀약자 = 대한민국 |1회초 = 3 |2회초 = 1 |3회초 = 0 |4회초 = 0 |5회초 = 0 |6회초 = 0 |7회초 = 1 |8회초 = 0 |9회초 = 1 |원정팀득점 = 6 |원정팀안타 = 11 |원정팀에러 = 0 |홈팀 = 호주|홈팀약자 = 호주 |1회말 = 0 |2회말 = 0 |3회말 = 0 |4회말 = 0 |5회말 = 0 |6회말 = 0 |7회말 = 0 |8회말 = 0 |9회말 = 0 |홈팀득점 = 0 |홈팀안타 = 6 |홈팀에러 = 1 |승리투수 =[[장원삼]] |패전투수 =[[렌 세일]] |홀드투수 = [[안지만]], [[최대성]] |세이브투수 = [[손승락]]}} 선발 송승준의 호투와 이승엽의 타점 등으로 호주를 가볍게 꺾었다. 하지만 이 경기는 무조건 잡았어야 했고 1:0이든 10:0이든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대만, 네덜란드가 동률이 되며 이 세 팀간의 전적만으로 순위를 가리기 때문. 만약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가 네덜란드를 이기고 한국이 대만에게 졌다면 호주, 한국, 네덜란드가 사이좋게 1승 2패가 되어 이 경기의 득실차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었으나 결국 부질없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 대만전 === [[2013년]] [[3월 5일]] - 19:30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라인스코어 |원정팀 = 대만|원정팀약자 = 중화 타이베이 |1회초 = 0 |2회초 = 0 |3회초 = 1 |4회초 = 1 |5회초 = 0 |6회초 = 0 |7회초 = 0 |8회초 = 0 |9회초 = 0 |원정팀득점 = 2 |원정팀안타 = 8 |원정팀에러 = 1 |홈팀 = 대한민국|홈팀약자 = 대한민국 |1회말 = 0 |2회말 = 0 |3회말 = 0 |4회말 = 0 |5회말 = 0 |6회말 = 0 |7회말 = 0 |8회말 = 3 |9회말 = X |홈팀득점 = 3 |홈팀안타 = 8 |홈팀에러 = 1 |승리투수 =[[차우찬]] |패전투수 =[[궈훙즈]] |홀드투수 = [[정대현]], [[윤석민]], [[박희수]], [[봉중근]] |세이브투수 =[[오승환]] }} [[2013년]] [[3월 5일]] - 12:30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라인스코어 |원정팀 = 호주|원정팀약자 = 호주 |1회초 = 0 |2회초 = 0 |3회초 = 0 |4회초 = 0 |5회초 = 0 |6회초 = 0 |7회초 = 1 |8회초 = 0 |9회초 = 0 |원정팀득점 = 1 |원정팀안타 = 8 |원정팀에러 = 2 |홈팀 = 네덜란드|홈팀약자 = 네덜란드 |1회말 = 1 |2회말 = 3 |3회말 = 0 |4회말 = 0 |5회말 = 0 |6회말 = 0 |7회말 = 0 |8회말 = 0 |9회말 = X |홈팀득점 = 4 |홈팀안타 = 8 |홈팀에러 = 1 |승리투수 =[[롭 코르데먼스]] |패전투수 =[[두쉔 루직]] |세이브투수 =[[로엑 반 밀]] }} (네덜란드 vs 호주전) 경기가 있기 전 네덜란드가 호주를 상대로 4:1로 승리 하면서 대만전에서 무조건 6점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했다. 하지만 팀의 실책과 안타로 2실점을 먼저하면서 분위기가 안습해졌다. 한국팀이 전통적으로 강한 8회에 이대호의 1타점과 강정호의 투런으로 점수를 내서 역전을 했지만 더 이상의 점수가 나오질 않았다.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width=40|순위 !width=170|팀 !width=25|승 !width=25|패 !width=50|{{Tool_tip|HH|팀 간 전적}} !width=35|{{Tool_tip|RS|득점}} !width=35|{{Tool_tip|IPO|공격 이닝}} !width=35|{{Tool_tip|RA|실점}} !width=35|{{Tool_tip|IPD|수비 이닝}} !width=50|{{Tool_tip|TQB|팀 퀄리티밸런스 (득점/공격이닝)-(실점/수비이닝)}} |- bgcolor=#ccffcc |1 |align=left|대만 |2||1||1−1||10||17.0||6||17.0||0.235 |- bgcolor=#ccffcc |2 |align=left|네덜란드 |2||1||1−1||8||17.0||8||17.0||0.000 |- bgcolor=#ffcccc |3 |align=left|대한민국 |2||1||1−1||3||17.0||7||17.0||-0.235 |- bgcolor=#ffcccc |4 |align=left|호주 |0||3 |colspan="6" style="text-align: center;"|− |} <ref> 출처는 역시 [http://ko.wikipedia.org/wiki/2013%EB%85%84_%EC%9B%94%EB%93%9C_%EB%B2%A0%EC%9D%B4%EC%8A%A4%EB%B3%BC_%ED%81%B4%EB%9E%98%EC%8B%9D_B%EC%A1%B0 위키백과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B조] </ref> 결국 9회초 오승환이 올라와 깔끔하면서도 찝찝하게 대만 타자들을 잡아내며 경기 종료. 경기는 이겼지만 결국 빛 바랜 승리였다. 2승 1패를 기록하고도 TQB에서 한국이 결국 밀리며 예선 광탈을 기록했다.'
편집 전후의 차이 (edit_diff)
'@@ -22,7 +22,6 @@ 여기에 류중일 감독의 괴상망측한 타선 라인업과 투수 교체도 한 몫을 했다. -이날 경기 내내 '응답했다 1998', 'AGAIN 1998', '베르캄프 쩌네', '히딩크 감독 영입해라' 등의 드립들이 튀어 나왔다. <ref> 1998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경기를 했다가 0:5으로 말아먹은 경기가 연상된다는 뜻이다. </ref> 그와중에 일부 전문가와 언론은 한술 더 떠서 '대만 음식을 먹은 것이 컨디션 저하로 이어졌다' 는 식의 헛소리 분석을 내놓아 엄한 대만의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근데 정작 선수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만 음식이 아니라 한국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맵고 짠 한국 음식을 먹은 것이 컨디션 저하로 이어졌다 또한 모 사이트의 칼럼니스트는 크보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를 스파이로 만들었다. 객관적으로 봐도 비웃음밖에 받을 게 없을 만한 추측성 및 외국 비하식 기사들이 남발한 걸 보면 한국의 멘붕이 상당했던 모양. 더군다나 이날의 다실점 패배는 뼈아팠는데 WBC 1라운드 조별리그 규정에 따르면 '승리가 같을 경우 승률, 2자동률의 경우엔 승자승, 3자 동률의 경우엔 TQB를 따진다' 라고 되어있는 항목 때문이었다. @@ -38,11 +37,6 @@ 한국 야구계와 팬들의 기대를 안은 네덜란드가 대만을 상대로 이기길 간절히 원했지만 3월 3일에 열린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에서 네덜란드가 초반 3점을 내며 앞서나가다 실책으로 우장창 무너지면서 결국 8:3으로 대만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국과 네덜란드 경기전 일간스포츠(바로 JTBC 계열이다)와 인터뷰한 네덜란드 해외령인 퀴라소 기자는 퀴라소에선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자주 오며 야구로는 상당한 곳이라 본토랑 다르다고 자신 있게 큰 소리쳤지만 정작 완봉승으로 이기자 퀴라소 기자들은 엄청 기뻐했다. 주축인 퀴라소를 비롯한 해외 네덜란드령 기자들이나 이 대회를 중계하거나 취재하러 왔다가 기쁨을 만끽했다. 퀴라소에서도 엄청 기뻐했다고 한다. 네덜란드 본토의 유력 일간지들도 홈페이지 일면에 자국 야구대표팀 선전의 기사를 내보냈다. - -네덜란드 야수진의 수준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은 팬이든 언론이든 대표팀이든 네덜란드 대표팀을 얕봐도 너무 얕봤다는 것이다. 네덜란드가 야구는 프로리그도 없는 나라라곤 해도 8개 팀이 속한 아마리그가 운영되고 있고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는(축구 감독으로 유명한 히딩크도 야구 지도사 자격을 갖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잘하는 나라다. 2011년 야구 월드컵에서 쿠바를 꺾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 했으며 바로 전 대회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꺾는 등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낙승을 자신하고 있었다는 것. 이전 대회에서 베네수엘라나 미국이 한국을 얕봤다가 패했듯이 이번에는 한국이 네덜란드를 너무 쉽게 봤다 패하고 말았다. - -대회에 참가한 시점에서 이미 퇴물 수준이긴 했지만 메이저리그 최고의 중견수였던 베테랑 타자 앤드루 존스를 비롯해 아시아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운 NPB의 홈런왕 블라디미르 발렌틴,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 2013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한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 잰더 보가츠, 여기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수준급 유망주인 조나단 스쿱과 메이저리그급 플레이어인 로저 버나디나 등이 버틴 야수진은 결코 한국과 한국 투수진이 무시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였다. 오히려 한국보다 월등하다고 봐야 할 정도. 이런 점을 보면 네덜란드가 한국을 꺾은 건 절대 약체팀이 강팀을 이변으로 꺾었다는 수준이 아니다. 결국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무조건 대만전에서 6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상위라운드에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6점차 승리면 확정, 5점차면 (상대 자책점/공격이닝) - (자책점/수비이닝)으로 계산하는 ER-TQB를 계산하게 되어 한국vs대만 경기 내용에 따라 결정. 아니면 호주가 네덜란드를 잡아주길 바라거나... 덕분에 경우의 수를 야구에서 마주한 첫 번째 대회가 되었다. '
새 문서 크기 (new_size)
8445
이전 문서 크기 (old_size)
11928
편집에서의 문서 크기 변화 (edit_delta)
-3483
편집 중 추가된 줄 (added_lines)
[]
편집이 토르 끝 노드를 통해 바뀌었는 지의 여부 (tor_exit_node)
0
바뀐 시점의 유닉스 시간 기록 (timestamp)
143185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