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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5일 (수) 09:24: 121.162.145.196 (토론)님이 맹장염에서 "edit" 동작을 수행하여 필터 0이(가) 작동했습니다. 조치: 차단하기; 필터 설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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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은 '충수염'의 잘못된 표현을 말한다. 충수의 위치가 맹장과 가까우며 맹장에 염증이 생기는 병은 따로 있지만 충수염의 빈도가 높으니 흔히들 맹장염이라고 부른다. 외과의들은 영어명을 줄여서 '압뻬' 라고도 부른다. '충수 꼬리염' '충양 돌기염' 이라고도 부른다. 충수의 관이 대장 내에 있는 이물질(대변 ,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등)이 충수의 관을 막게 되면 충수의 조직이 괴사하면서 충수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맹장염(盲腸炎)'''은 '충수염'(蟲垂炎 appendicitis) 의 잘못된 표현을 말한다.맹장(Cecum)에 염증이 생기는 병은 따로 있지만 맹장과 충수가 가까이 붙어 있고 충수염의 빈도가 높으니 흔히들 '맹장염'이라고 부른다. 병원에 가서 맹장염에 대해 이야기 하면 청확히는 충수염이라고 알려주기도 한다.외과의들은 영어명을 줄여서 '압뻬' 라고도 부른다. '충수 꼬리염','충양 돌기염', '충수 돌기염' 이라고도 한다. 충수의 관이 대장 내에 있는 이물질(대변 ,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등)이 충수의 관을 막개 되면 충수의 조직이 괴사하면서 충수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림프의 조직이 과형성 되어서 충수관이 막히는 겨우도 있는데 주로 소년기의 어린 환자에서 발생하는 경우다.
 
특히 설사를 자주 한다던가 음식을 잘 씹어먹지 않으면 걸리기도 하는데 딱히 원인이 이것이라고 정의할 수는 없다. 지금이야 쉽고 간단한 치료가 가능한 병이였으나 페니실린이 ㅏㄹ견되기 이전까지는 걸리면 죽을병일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충수염 증상이 의심 되어 데꿀멍 해서 병원에 갔는데 정작 충수는 멀쩡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의심되면 무조건 병원에서 진찰 받을것.
충수염 증상이 의심 되어 데꿀멍 해서 병원에 갔는데 정작 충수는 멀쩡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의심되면 무조건 병원에서 진찰 받을것.


이 증세가 심해질 경우 부어오른 충수가 터지게 되는데 충수가 터지면 '''복막염'''으로 발전하여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지게 된다. 복막염이 발생할 경우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되며 과거 의술이 미비하여 충수염이 복막염으로 발전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과거 급살 맞아 죽었다는 표현이 이것이다.
이 증세가 심해질 경우 부어오른 충수가 터지게 되는데 충수가 터지면 '''복막염'''으로 발전하여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지게 된다. 복막염이 발생할 경우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되며 과거 의술이 미비하여 충수염이 복막염으로 발전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과거 급살 맞아 죽었다는 표현이 이것이다. 현재는 복막염도 치료가 가능하긴 하지만 충수염인 상태일 때보다 치료기간도 길어지고 과정도 훨씬 복잡해지며 위독한 상태까지 치달게 된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아프면 주저하지 말것.


몸살과 오한 증세도 동반되는데 혈액의 염증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즉 말하자면 혈액 내에 세균이 돌아다니는 것이다.
몸살과 오한 증세도 동반되는데 혈액의 염증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즉 말하자면 혈액 내에 세균이 돌아다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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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은 '충수염'의 잘못된 표현을 말한다. 충수의 위치가 맹장과 가까우며 맹장에 염증이 생기는 병은 따로 있지만 충수염의 빈도가 높으니 흔히들 맹장염이라고 부른다. 외과의들은 영어명을 줄여서 '압뻬' 라고도 부른다. '충수 꼬리염' '충양 돌기염' 이라고도 부른다. 충수의 관이 대장 내에 있는 이물질(대변 ,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등)이 충수의 관을 막게 되면 충수의 조직이 괴사하면서 충수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증세== 증세는 맥버니 점 부분에 통증이 점점 심해시는 것으로 이 증상이 심해질 수록 거동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맹장염의 증상과 고통은 실제로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경우는 멀쩡히 걸어다니고 아무렇지 않았는데 검사 결과 급히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가 하면 어떤 경우는 배가 아프고 토하고 난리가 났는데 정작 충수염의 진행이 경미한 상황도 있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 맥버니 점의 고통은 누군가 옆구리를 칼로 '푹!' 쑤셔놓은듯한 느낌이다. 맥버니점 부분만 마픈 것이 아니라. 처음엔 속이 더부룩한 증상 부터 시작하더니 머리가 아파오고 복부 여러군대에 통증이 찾아오면서 증상이 심해진다. 만약 속이 더부룩 하고 설사가 나오는데 아랫배 오른쪽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생긴다면 십중팔구는 충수염이라고 봐야한다. 다만 속이 더부룩 하거나 평소 소화불량을 앓았다거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면 증상을 헷갈리기도 한다. 충수염 증상이 의심 되어 데꿀멍 해서 병원에 갔는데 정작 충수는 멀쩡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의심되면 무조건 병원에서 진찰 받을것. 이 증세가 심해질 경우 부어오른 충수가 터지게 되는데 충수가 터지면 '''복막염'''으로 발전하여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지게 된다. 복막염이 발생할 경우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되며 과거 의술이 미비하여 충수염이 복막염으로 발전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과거 급살 맞아 죽었다는 표현이 이것이다. 몸살과 오한 증세도 동반되는데 혈액의 염증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즉 말하자면 혈액 내에 세균이 돌아다니는 것이다. ==치료== 치료는 CT(단층촬영)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판정한 뒤에 수술에 들어간다. 수술시 전신마취를 하게 된다. 과거에는 아랫배를 절개해서 충수를 튀어나오게 한 뒤에 충수를 절개했지만 현재는 배꼽 부분을 절개하고 가스를 주입한 뒤에 복강경을 삽입하여 수술을 한다. 절개도 칼이 아닌 초음파나 레이저를 이용한다고 한다. 전자보다 좋아진 점은 회복속도가 전자보다 빠르며 상처 부위도 넓지 않다고 한다. 수술이 끝나면 소화기관의 소화기능이 회복되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스가 나올 때까지는 물 한모금도 마시지 못하게 된다. 가스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면 매우 괴롭다. 기다려도 가스가 나오지 않으면 좌약을 처방받아 강제로 장내에 차있는 가스를 빼낸다. 단 몇시간만에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꼬박 하루가 지나도 가스가 나오지 않아 결국 좌약을 쓰는 사람이 있어 회복속도는 천차만별이다.회복하는 동안 내부의 고름을 빼내기 위해 피주머니를 삽입하게 된다. 수술이 끝나고 좀 지나면 마취가 풀린것과 배꼽에 피주머니관을 꼿아놓은것 때문에 엄청난 고통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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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盲腸炎)'''은 '충수염'(蟲垂炎 appendicitis) 의 잘못된 표현을 말한다.맹장(Cecum)에 염증이 생기는 병은 따로 있지만 맹장과 충수가 가까이 붙어 있고 충수염의 빈도가 높으니 흔히들 '맹장염'이라고 부른다. 병원에 가서 맹장염에 대해 이야기 하면 청확히는 충수염이라고 알려주기도 한다.외과의들은 영어명을 줄여서 '압뻬' 라고도 부른다. '충수 꼬리염','충양 돌기염', '충수 돌기염' 이라고도 한다. 충수의 관이 대장 내에 있는 이물질(대변 ,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등)이 충수의 관을 막개 되면 충수의 조직이 괴사하면서 충수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림프의 조직이 과형성 되어서 충수관이 막히는 겨우도 있는데 주로 소년기의 어린 환자에서 발생하는 경우다. 특히 설사를 자주 한다던가 음식을 잘 씹어먹지 않으면 걸리기도 하는데 딱히 원인이 이것이라고 정의할 수는 없다. 지금이야 쉽고 간단한 치료가 가능한 병이였으나 페니실린이 ㅏㄹ견되기 이전까지는 걸리면 죽을병일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증세== 증세는 맥버니 점 부분에 통증이 점점 심해시는 것으로 이 증상이 심해질 수록 거동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맹장염의 증상과 고통은 실제로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경우는 멀쩡히 걸어다니고 아무렇지 않았는데 검사 결과 급히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가 하면 어떤 경우는 배가 아프고 토하고 난리가 났는데 정작 충수염의 진행이 경미한 상황도 있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 맥버니 점의 고통은 누군가 옆구리를 칼로 '푹!' 쑤셔놓은듯한 느낌이다. 맥버니점 부분만 마픈 것이 아니라. 처음엔 속이 더부룩한 증상 부터 시작하더니 머리가 아파오고 복부 여러군대에 통증이 찾아오면서 증상이 심해진다. 만약 속이 더부룩 하고 설사가 나오는데 아랫배 오른쪽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생긴다면 십중팔구는 충수염이라고 봐야한다. 다만 속이 더부룩 하거나 평소 소화불량을 앓았다거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면 증상을 헷갈리기도 한다. 충수염 증상이 의심 되어 데꿀멍 해서 병원에 갔는데 정작 충수는 멀쩡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의심되면 무조건 병원에서 진찰 받을것. 이 증세가 심해질 경우 부어오른 충수가 터지게 되는데 충수가 터지면 '''복막염'''으로 발전하여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지게 된다. 복막염이 발생할 경우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되며 과거 의술이 미비하여 충수염이 복막염으로 발전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과거 급살 맞아 죽었다는 표현이 이것이다. 현재는 복막염도 치료가 가능하긴 하지만 충수염인 상태일 때보다 치료기간도 길어지고 과정도 훨씬 복잡해지며 위독한 상태까지 치달게 된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아프면 주저하지 말것. 몸살과 오한 증세도 동반되는데 혈액의 염증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즉 말하자면 혈액 내에 세균이 돌아다니는 것이다. ==치료== 치료는 CT(단층촬영)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판정한 뒤에 수술에 들어간다. 수술시 전신마취를 하게 된다. 과거에는 아랫배를 절개해서 충수를 튀어나오게 한 뒤에 충수를 절개했지만 현재는 배꼽 부분을 절개하고 가스를 주입한 뒤에 복강경을 삽입하여 수술을 한다. 절개도 칼이 아닌 초음파나 레이저를 이용한다고 한다. 전자보다 좋아진 점은 회복속도가 전자보다 빠르며 상처 부위도 넓지 않다고 한다. 수술이 끝나면 소화기관의 소화기능이 회복되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스가 나올 때까지는 물 한모금도 마시지 못하게 된다. 가스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면 매우 괴롭다. 기다려도 가스가 나오지 않으면 좌약을 처방받아 강제로 장내에 차있는 가스를 빼낸다. 단 몇시간만에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꼬박 하루가 지나도 가스가 나오지 않아 결국 좌약을 쓰는 사람이 있어 회복속도는 천차만별이다.회복하는 동안 내부의 고름을 빼내기 위해 피주머니를 삽입하게 된다. 수술이 끝나고 좀 지나면 마취가 풀린것과 배꼽에 피주머니관을 꼿아놓은것 때문에 엄청난 고통이 찾아온다.'
편집이 토르 끝 노드를 통해 바뀌었는 지의 여부 (tor_exit_n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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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시점의 유닉스 시간 기록 (timest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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