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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성자유주의(Sexual Liberalism)은 성욕을 억압하는 금욕주의를 반대하여 성욕을 자유롭게 해소하는 쾌락주의 사상이다.문화적 자유주의(cultural liberalism)의 한 갈래로 여겨진다.


== 역사 ==
=== 20세기 이전 ===
현대인들은 현대 이전에 인류는 거의 성을 억압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힌두교<ref>힌두교라고 하면 카마수트라가 연상되지만 카마수트라가 작성된 시기는 오히려 기원전이고 기원후 힌두교도 성적 금욕을 조장해왔다. 오죽하면 마하트마 간디가 인도 내에 있는 19금 조각상을 박살내야한다고 생각할 정도이다.[</ref>, 조로아스터교, 유교의 영향을 받았던 시대와 장소만의 이야기이고 그 외 시대와 장소는 오히려 성문화가 자유로웠다.역사에 남을 대표적인 성보수주의가 활개쳤던 시대라면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시대이다. 그 당시에 창녀는 정신이상자로 간주되어 정신병원에 수감되었고 당엔 여성이라는 존재는 성욕이 없는 상태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했다. 성보수주의는 여성에게만 한정되지 않았고 남성에게도 적용되었는다. 당시 의사들은 자위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남성이 자위를 못 하도록 교육했다.문화적으로도 책상 다리가 여성의 다리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천으로 책상 다리까지 가릴 정도였다.
=== 20세기 초반 ===
20세기 이전까지 세계의 주류였던 자본주의, 보수주의에 반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것은 러시아 혁명이었다.러시아 혁명 당시 볼셰비키는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에 따라 성보수주의를 반대해 19금 사진이 배포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오시프 스탈린은 집권 이후로 이런 시도를 모두 무산시켰고 과거의 성보수주의를 부활시켰다.한 편 독일에서는 빌헬름 라이히가 나치즘와 스탈린주의, 보수주의에 반대하여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의 이론을 결합하여 성자유주의 이론을 설파했다. 비록 셋한테 탄압당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지만 그 이후 68혁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 1970년대 ===
68혁명은 보수주의, 나치즘, 현실사회주의에 반발하여 일어난 사건으로 이 때부터 성진국 이미지가 생겼다.당시 성자유주의자들은 야동, 성매매, 혼전성교, 비삽입성교<ref>구강성교, 항문성교</ref>를 옹호했으며 이에 따라 성소수자의 존재도 들어났다. 당시 페미니스트들도 성자유주의가 여성 해방이라고 주장했으며 피임, 낙태의 자유화를 주장했고 여성용 야동도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미국에서도 70년대는 성의 시대라고 불리우며 그 당시엔 지금의 미국보다 야동의 전성기이도 하였다.
=== 1980년대 ~ 2000년대 ===
그러나 신보수주의자들은 당시 주류 종교와 결탁하여 성자유주의를 탄압하는 프로파간다를 퍼트리기 시작했고 로널드 레이건와 마가렛 대처가 집권하면서 성자유주의가 약화되었다.그 당시 신보수주의자들은 에이즈를 내세워 성소수자혐오를 조장하고 페미니즘, 야동, 성매매를 탄압했으며 현재까지도 그 휴유증이 남아있다.<ref>헬름 라이히는 1930년대에 유행했던 파시즘을 분석하면서 성적 억압이 파시즘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2010년대에 라이히의 예측이 맞아가고 있는데 그 예가 바로 대안우파와 페미나치를 위시로 한 SJW의 부상이다.[</ref>게다가 당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성자유주의를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나 "남성우월주의적 모습"이라고 매도하면서 페미니스트들도 신보수주의자의 성자유주의, 성매매 여성 탄압에 협조했다. 이러한 모습은 한국에 전파되어 성매매특별법, 시선강간 드립까지 나오게 되었다.
=== 2010년대 ===
신보수주의가 2008년 경제 위기 여파로 약화된 지금 대안 우파가 주류인 상태가 되었다.대안 우파는 신보수주의와 달리 미인대회, 모델에 긍정적이지만 여성의 노출이 강간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야동과 성매매, 낙태, 혼전성교의 전면 합법화를 반대하고 동성성교를 혐오하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반면에 SJW도 성소수자해방과 피임, 낙태 합법화를을 내세우면서 미인대회, 모델, 성매매, 야동이 여성비하라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2010년대엔 현재에도 성자유주의를 진정으로 내세우는 사람은 극소수인 상황이며 성이 이중잣대적인 두 주류 정당이 오히려 성자유주의를 네오맑시즘이나 남성우월주의라는 용어로 탄압하고 있는 실정이다.
== 지역별 현황 ==
=== 미국, 유럽, 일본 ===
세 지역은 성진국으로 알려진 곳이며 야동과 매춘<ref>미국, 일본은 불법이다. 일본의 풍속업소는 현행법상 매춘에 해당되지 않는다.</ref>이 합법인 곳이다. 성상품화가 잘되어 있다.그러나 대안우파와 페미나스트들은 이를 안 좋게 생각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 것들을 없애버려야한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 한국, 중국 ===
다른 곳에 비해 서구화된 지역이고 미인대회, 모델이 허용되고 있지만 야동과 매춘이 불법이다.한국에선 마광수는 한국 사회의 위선을 비판하면서 성자유주의를 주장했지만 주류 정당은 이를 무시하고 있으며 오히려 마광수를 변태, 패륜아, 남성우월주의자로 매도당한 채로 여생을 보내고 말았다.그리고 한국남성들은 성소수자혐오, 퀴어축제 혐오는 기본으고 야동배우, 성매매여성을 괄시하고 있다. 게다가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고 있고 시선강간 드립이 나올 정도로 주류 페미니스트들과 한국여성들조차<ref>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들도 마찬가지이다</ref> 성보수주의가 심각한 편이다.
=== 인도, 이란, 중동 ===
성보수주의가 세계적으로 가장 극심한 지역이다. 이 중 인도는 2000년대까지 중국보다 성보수주의가 심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 발리우드는 성적 표현을 어느 정도 허용하는 편이다.이란은 70년대까지 독재적인 서구화 정책으로 성자유주의가 유입되는 것 같았지만 80년대에 이슬람 혁명으로 모두 무산이 되버렸으며 여성이 히잡 벗는 것이 금지될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이란의 여성모델은 모두 히잡을 착용하고 있다.이란 뿐만 아니라 다른 중동권 국가들도 히잡을 법제화하지 않고 있지만<ref>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처럼 법제화되어있다.</ref> 성보수주의가 심해 히잡 안 쓴 여성을 창녀로 간주할 정도이다. 게다가 미인대회, 모델조차 금지되어 있다.예외적으로 이스라엘, 레바논, 이집트는 어느 정도 성자유주의가 있지만 레바논과 이집트는 세속주의가 장기적으로 집권한 곳이고 이스라엘은 유럽인들<ref>스라엘에 거주하는 유대인은 대부분 동유럽 출신이다.</ref>이 이주해서 만든 국가이다. 반면 이스라엘 옆에 팔레스타인은 성보수주의 수준이 다른 아랍 국가와 별 다를 바가 없다.
== 비판 ==
=== 보수주의 ===
보수주의자들은 성자유주의가 전통적으로 이어진 가족관계를 붕괴시키고 저출산을 유발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성자유주의가 낙태합법화를 옹호하여 생명 경시 풍조가 발생했고 야동, 성매매때문에 혼전성교, 동성애가 활개쳐 미혼모와 성병이 증가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게다가 보수주의자들은 사상적 특성으로 금욕주의를 강조하는 편인데 성자유주의는 쾌락주의에 속하기 때문에 보수주의와 성자유주의는 상극일 수 밖에 없다.기독교 우파는 성소수자, 퀴어축제, 레이디 가가에 격렬한 반대운동하면서 야동, 모델, 성매매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모순이 있다. 물론 기독교 우파도 야동, 성매매, 모델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행동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는 이들과 연관된 권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먹사들 자신이 불륜, 매춘을 저지르므로 즉 기독교 우파는 만만한 쪽을 패는 강약약강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이슬람주의자들은 여성의 노출을 금지하고 있고 히잡을 법제화하려고 온갖 로비를 벌이고 있다, 실제로 소말리아의 이슬람주의 단체인 얄 샤바브는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에게 태형을 선고했다.소말리아 여자들 '브라' 착용 채찍刑 <ref>말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같은 경제상황이 열악한 곳은 이슬람주의의 수준이 극우파시즘이며 이슬람주의의 대표적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여성의 노출을 금지하지만 속에 란제리를 입는 것까지 금지하지 않는다.</ref>
=== 페미니즘 ===
우파의 편견과 달리 성자유주의를 긍정하는 분파보다 부정하는 분파가 오히려 주류이다.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성자유주의는 여성해방이 아니라 또 다른 여성차별이며 여성을 인간이 아닌 성적 대상으로 간주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성상품화에 가담한 여성들은 남성들때문에 세뇌당해서 그런 것이고 자유의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미인대회, 모델, 성매매, 야동 반대와 탈코르셋 운동<ref>탈코르셋이 왜 반성자유주의라면 성자유주의 결과로 쟁취한 여성의 화장, 노출, 란제리를 부정하기 때문이다.</ref>이 대표적인 성자유주의 부정 운동이다. 그러나 그들은 남성의 성상품화를 언급하지 않아 내로남불, 이중잣대라는 재반박이 있다.상호교차 페미니스트들은 성상품화의 초점을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성소수자, 타인종에게도 맞추고 있는데 성자유주의는 성고정 관념을 탈피한 것이 아니라 성고점 관념을 다른 방향으로 강화시켰을 뿐이고 이 과정에서 뚱뚱한 사람, 못생긴 사람, 타인종, 장애인이 배제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핑크자본주의<ref>성소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의 돈벌이</ref>를 비판하고 있는데 핑크자본주의는 성소수자 해방이 아니라 성소수자를 성상품화하고 그들을 돈벌이 대상으로 삼는 기업의 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소수자의 존재를 알리는 퀴어축제가 핑크자본주의때문에 상업화되고 원래 취지가 변질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f>퀴어축제에서 노출 부정론은 보수주의자들만 아니라 일부 진보주의자들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ref>일부 페미니스트들은 기독교 우파의 성보수주의를 질색하면서 이슬람주의자의 성보수주의에 수긍하는 모습이고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이슬람주의자들이 히잡을 강조하면서 그 이유를 "히잡은 여성을 성적 대상이 아닌 인간으로서 존중받는다는 것입니다."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친이슬람적인 페미니스트들은 성적 대상화에 반대하는 목적으로 세계 히잡의 날에 참가했다.진보위키의 성자유주의 문서에서는 성노동이나 꾸밈노동 <ref>페미니스트들이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화장을 꾸밈노동이라고 칭한다.[</ref>에 대한 반대가 곧 성자유주의의 반대가 아니라고 나온다.<ref>페미니스트들이 탈코르셋 운동을 성자유주의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나온 주장이다. 그러나 화장, 다이어트하는 여성을 향해 흉자드립을 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성자유주의에 어긋나는 언행이다. 왜냐하면 화장, 다이어트하는 여성의 대부분은 개인적이나 사회적인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페미니스트들은 이러한 자발성도 가부장적인 세뇌라고 하면서 자발적인 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ref>그러나 이는 인간의 본성을 인정하는 진화심리학에 반대되는 사회 구성주의이다. 인간의 본성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구성물이라고 생각하는 페미니스트들<ref>다윈주의를 수용한 페미니스트들은 그렇지 않다.</ref>은 사회가 바뀌면 추녀도 사랑받을 수가 있고 남성이 시선 강간조차 안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종교근본주의자들<ref>대개 보수주의자들은 사회구성주의에 반대하여 인간의 본성을 존중해야하지만 보수주의자들이 생각하는 인간의 본성은 진화심리학 이론과 전혀 다르다. 게다가 종교근본주의와 보수주의는 같은 의미가 아니다.</ref>이 종교 율법을 강제하면 인간 본성을 바꿀 수가 있다는 생각과 다를 바가 없다.
=== 사회주의 ===
대표적인 클리프주의 단체인 노동자연대는 설립 초기부터 성자유주의를 반대하는 입장이다.노동자연대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다른 관점으로 성자유주의를 반대하는데 러시아 혁명 당시 사회주의자들이 언급했던 성해방은 외모지상주의, 성적지향성, 인종을 초월하는 것이지만 자본주의 하에서 성자유주의는 자본주의 체제가 세뇌하는 특정한 외모와 성적지향성, 인종만 내세워 여성, 성소수자, 타인종이 차별받고 여성이 성적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 옹호 ===
빌헬름 라이히와 마광수는 성자유주의가 곧 인간 해방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성보수주의가 심리적으로 히스테리를 야기하여 호전적인 파시즘을 유발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들의 주장이 허황된 게 아닌 것이 80년대 이후 성보수주의가 성행하면서 결과적으로 대안우파와 SJW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이는 성적 억압이 나치즘과 스탈린주의를 유발했고 이들의 공통점이 성보수주의와 차이점은 단지 극우와 극좌이다. 대안우파와 SJW도 차이점이 극우와 극좌이며 대결구도가 나치즘과 스탈린주의를 닮았다.한국에서도 성보수주의 풍토가 심해지면서 일베저장소와 워마드를 대표로 하는 파시즘 집단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공통적으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마광수는 모두가 귀족이 되는 상향평준화와 원시와 문명이 결합되는 세상을 주장했는데 이는 우파가 내세우는 성구별<ref>차별은 주로 좌우와 관계없이 파시즘적이고 부정부패한 집단이 하고 있으며 우파들도 간통한 남성을 처녀성을 안 지킨 여성만큼이나 지탄하고 있다.</ref>과 좌파가 내세우는 성평등에 반한다.그는 진화심리학을 수용<ref>좌파는 진화심리학이 생물학적 결정론이라고 하며 부정적이고 우파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문화적 관념에 끼워맞춰 진화심리학을 곡해하거나 왜곡하고 있다.[</ref>하여 인간의 본성을 긍정하고 본성대로 사는 것이 오히려 행복이라고 주장했다.<ref>] 마광수는 데즈먼드 모리스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데즈먼드 모리스는 여성의 육체 자체가 성적 대상이 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현대 진화심리학자들도 주장하는 내용이다.[</ref> 육체적 사랑이 진정하며 정신적 사랑은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인간의 본성에 어긋나는 형이상학에 머물고 그 것 자체가 위선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우파처럼 성적 절제와 이성애를 강조하거나 좌파처럼 열등한 외모도 사랑하고 강조하는 것보다 과학기술을 이용해 모든 인류를 인간의 본성에 맞는 육체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아직도 비주류이며 마광수가 그렇게 비판해온 정신주의를 좌우 둘다 강조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ref>극좌인 노동자연대조차 성상품화를 반대하고 있으며 성소수자혐오를 반대하는 기독교 좌파도 예외가 아니다.</ref>
== 대표 인물 ==
•  [[마광수]]
•  [[빌헬름 라이히]]
•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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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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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성자유주의(Sexual Liberalism)은 성욕을 억압하는 금욕주의를 반대하여 성욕을 자유롭게 해소하는 쾌락주의 사상이다.문화적 자유주의(cultural liberalism)의 한 갈래로 여겨진다. == 역사 == === 20세기 이전 === 현대인들은 현대 이전에 인류는 거의 성을 억압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힌두교<ref>힌두교라고 하면 카마수트라가 연상되지만 카마수트라가 작성된 시기는 오히려 기원전이고 기원후 힌두교도 성적 금욕을 조장해왔다. 오죽하면 마하트마 간디가 인도 내에 있는 19금 조각상을 박살내야한다고 생각할 정도이다.[</ref>, 조로아스터교, 유교의 영향을 받았던 시대와 장소만의 이야기이고 그 외 시대와 장소는 오히려 성문화가 자유로웠다.역사에 남을 대표적인 성보수주의가 활개쳤던 시대라면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시대이다. 그 당시에 창녀는 정신이상자로 간주되어 정신병원에 수감되었고 당엔 여성이라는 존재는 성욕이 없는 상태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했다. 성보수주의는 여성에게만 한정되지 않았고 남성에게도 적용되었는다. 당시 의사들은 자위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남성이 자위를 못 하도록 교육했다.문화적으로도 책상 다리가 여성의 다리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천으로 책상 다리까지 가릴 정도였다. === 20세기 초반 === 20세기 이전까지 세계의 주류였던 자본주의, 보수주의에 반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것은 러시아 혁명이었다.러시아 혁명 당시 볼셰비키는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에 따라 성보수주의를 반대해 19금 사진이 배포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오시프 스탈린은 집권 이후로 이런 시도를 모두 무산시켰고 과거의 성보수주의를 부활시켰다.한 편 독일에서는 빌헬름 라이히가 나치즘와 스탈린주의, 보수주의에 반대하여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의 이론을 결합하여 성자유주의 이론을 설파했다. 비록 셋한테 탄압당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지만 그 이후 68혁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 1970년대 === 68혁명은 보수주의, 나치즘, 현실사회주의에 반발하여 일어난 사건으로 이 때부터 성진국 이미지가 생겼다.당시 성자유주의자들은 야동, 성매매, 혼전성교, 비삽입성교<ref>구강성교, 항문성교</ref>를 옹호했으며 이에 따라 성소수자의 존재도 들어났다. 당시 페미니스트들도 성자유주의가 여성 해방이라고 주장했으며 피임, 낙태의 자유화를 주장했고 여성용 야동도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미국에서도 70년대는 성의 시대라고 불리우며 그 당시엔 지금의 미국보다 야동의 전성기이도 하였다. === 1980년대 ~ 2000년대 === 그러나 신보수주의자들은 당시 주류 종교와 결탁하여 성자유주의를 탄압하는 프로파간다를 퍼트리기 시작했고 로널드 레이건와 마가렛 대처가 집권하면서 성자유주의가 약화되었다.그 당시 신보수주의자들은 에이즈를 내세워 성소수자혐오를 조장하고 페미니즘, 야동, 성매매를 탄압했으며 현재까지도 그 휴유증이 남아있다.<ref>헬름 라이히는 1930년대에 유행했던 파시즘을 분석하면서 성적 억압이 파시즘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2010년대에 라이히의 예측이 맞아가고 있는데 그 예가 바로 대안우파와 페미나치를 위시로 한 SJW의 부상이다.[</ref>게다가 당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성자유주의를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나 "남성우월주의적 모습"이라고 매도하면서 페미니스트들도 신보수주의자의 성자유주의, 성매매 여성 탄압에 협조했다. 이러한 모습은 한국에 전파되어 성매매특별법, 시선강간 드립까지 나오게 되었다. === 2010년대 === 신보수주의가 2008년 경제 위기 여파로 약화된 지금 대안 우파가 주류인 상태가 되었다.대안 우파는 신보수주의와 달리 미인대회, 모델에 긍정적이지만 여성의 노출이 강간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야동과 성매매, 낙태, 혼전성교의 전면 합법화를 반대하고 동성성교를 혐오하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반면에 SJW도 성소수자해방과 피임, 낙태 합법화를을 내세우면서 미인대회, 모델, 성매매, 야동이 여성비하라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2010년대엔 현재에도 성자유주의를 진정으로 내세우는 사람은 극소수인 상황이며 성이 이중잣대적인 두 주류 정당이 오히려 성자유주의를 네오맑시즘이나 남성우월주의라는 용어로 탄압하고 있는 실정이다. == 지역별 현황 == === 미국, 유럽, 일본 === 세 지역은 성진국으로 알려진 곳이며 야동과 매춘<ref>미국, 일본은 불법이다. 일본의 풍속업소는 현행법상 매춘에 해당되지 않는다.</ref>이 합법인 곳이다. 성상품화가 잘되어 있다.그러나 대안우파와 페미나스트들은 이를 안 좋게 생각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 것들을 없애버려야한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 한국, 중국 === 다른 곳에 비해 서구화된 지역이고 미인대회, 모델이 허용되고 있지만 야동과 매춘이 불법이다.한국에선 마광수는 한국 사회의 위선을 비판하면서 성자유주의를 주장했지만 주류 정당은 이를 무시하고 있으며 오히려 마광수를 변태, 패륜아, 남성우월주의자로 매도당한 채로 여생을 보내고 말았다.그리고 한국남성들은 성소수자혐오, 퀴어축제 혐오는 기본으고 야동배우, 성매매여성을 괄시하고 있다. 게다가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고 있고 시선강간 드립이 나올 정도로 주류 페미니스트들과 한국여성들조차<ref>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들도 마찬가지이다</ref> 성보수주의가 심각한 편이다. === 인도, 이란, 중동 === 성보수주의가 세계적으로 가장 극심한 지역이다. 이 중 인도는 2000년대까지 중국보다 성보수주의가 심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 발리우드는 성적 표현을 어느 정도 허용하는 편이다.이란은 70년대까지 독재적인 서구화 정책으로 성자유주의가 유입되는 것 같았지만 80년대에 이슬람 혁명으로 모두 무산이 되버렸으며 여성이 히잡 벗는 것이 금지될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이란의 여성모델은 모두 히잡을 착용하고 있다.이란 뿐만 아니라 다른 중동권 국가들도 히잡을 법제화하지 않고 있지만<ref>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처럼 법제화되어있다.</ref> 성보수주의가 심해 히잡 안 쓴 여성을 창녀로 간주할 정도이다. 게다가 미인대회, 모델조차 금지되어 있다.예외적으로 이스라엘, 레바논, 이집트는 어느 정도 성자유주의가 있지만 레바논과 이집트는 세속주의가 장기적으로 집권한 곳이고 이스라엘은 유럽인들<ref>스라엘에 거주하는 유대인은 대부분 동유럽 출신이다.</ref>이 이주해서 만든 국가이다. 반면 이스라엘 옆에 팔레스타인은 성보수주의 수준이 다른 아랍 국가와 별 다를 바가 없다. == 비판 == === 보수주의 === 보수주의자들은 성자유주의가 전통적으로 이어진 가족관계를 붕괴시키고 저출산을 유발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성자유주의가 낙태합법화를 옹호하여 생명 경시 풍조가 발생했고 야동, 성매매때문에 혼전성교, 동성애가 활개쳐 미혼모와 성병이 증가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게다가 보수주의자들은 사상적 특성으로 금욕주의를 강조하는 편인데 성자유주의는 쾌락주의에 속하기 때문에 보수주의와 성자유주의는 상극일 수 밖에 없다.기독교 우파는 성소수자, 퀴어축제, 레이디 가가에 격렬한 반대운동하면서 야동, 모델, 성매매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모순이 있다. 물론 기독교 우파도 야동, 성매매, 모델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행동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는 이들과 연관된 권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먹사들 자신이 불륜, 매춘을 저지르므로 즉 기독교 우파는 만만한 쪽을 패는 강약약강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이슬람주의자들은 여성의 노출을 금지하고 있고 히잡을 법제화하려고 온갖 로비를 벌이고 있다, 실제로 소말리아의 이슬람주의 단체인 얄 샤바브는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에게 태형을 선고했다.소말리아 여자들 '브라' 착용 채찍刑 <ref>말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같은 경제상황이 열악한 곳은 이슬람주의의 수준이 극우파시즘이며 이슬람주의의 대표적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여성의 노출을 금지하지만 속에 란제리를 입는 것까지 금지하지 않는다.</ref> === 페미니즘 === 우파의 편견과 달리 성자유주의를 긍정하는 분파보다 부정하는 분파가 오히려 주류이다.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성자유주의는 여성해방이 아니라 또 다른 여성차별이며 여성을 인간이 아닌 성적 대상으로 간주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성상품화에 가담한 여성들은 남성들때문에 세뇌당해서 그런 것이고 자유의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미인대회, 모델, 성매매, 야동 반대와 탈코르셋 운동<ref>탈코르셋이 왜 반성자유주의라면 성자유주의 결과로 쟁취한 여성의 화장, 노출, 란제리를 부정하기 때문이다.</ref>이 대표적인 성자유주의 부정 운동이다. 그러나 그들은 남성의 성상품화를 언급하지 않아 내로남불, 이중잣대라는 재반박이 있다.상호교차 페미니스트들은 성상품화의 초점을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성소수자, 타인종에게도 맞추고 있는데 성자유주의는 성고정 관념을 탈피한 것이 아니라 성고점 관념을 다른 방향으로 강화시켰을 뿐이고 이 과정에서 뚱뚱한 사람, 못생긴 사람, 타인종, 장애인이 배제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핑크자본주의<ref>성소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의 돈벌이</ref>를 비판하고 있는데 핑크자본주의는 성소수자 해방이 아니라 성소수자를 성상품화하고 그들을 돈벌이 대상으로 삼는 기업의 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소수자의 존재를 알리는 퀴어축제가 핑크자본주의때문에 상업화되고 원래 취지가 변질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f>퀴어축제에서 노출 부정론은 보수주의자들만 아니라 일부 진보주의자들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ref>일부 페미니스트들은 기독교 우파의 성보수주의를 질색하면서 이슬람주의자의 성보수주의에 수긍하는 모습이고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이슬람주의자들이 히잡을 강조하면서 그 이유를 "히잡은 여성을 성적 대상이 아닌 인간으로서 존중받는다는 것입니다."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친이슬람적인 페미니스트들은 성적 대상화에 반대하는 목적으로 세계 히잡의 날에 참가했다.진보위키의 성자유주의 문서에서는 성노동이나 꾸밈노동 <ref>페미니스트들이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화장을 꾸밈노동이라고 칭한다.[</ref>에 대한 반대가 곧 성자유주의의 반대가 아니라고 나온다.<ref>페미니스트들이 탈코르셋 운동을 성자유주의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나온 주장이다. 그러나 화장, 다이어트하는 여성을 향해 흉자드립을 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성자유주의에 어긋나는 언행이다. 왜냐하면 화장, 다이어트하는 여성의 대부분은 개인적이나 사회적인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페미니스트들은 이러한 자발성도 가부장적인 세뇌라고 하면서 자발적인 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ref>그러나 이는 인간의 본성을 인정하는 진화심리학에 반대되는 사회 구성주의이다. 인간의 본성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구성물이라고 생각하는 페미니스트들<ref>다윈주의를 수용한 페미니스트들은 그렇지 않다.</ref>은 사회가 바뀌면 추녀도 사랑받을 수가 있고 남성이 시선 강간조차 안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종교근본주의자들<ref>대개 보수주의자들은 사회구성주의에 반대하여 인간의 본성을 존중해야하지만 보수주의자들이 생각하는 인간의 본성은 진화심리학 이론과 전혀 다르다. 게다가 종교근본주의와 보수주의는 같은 의미가 아니다.</ref>이 종교 율법을 강제하면 인간 본성을 바꿀 수가 있다는 생각과 다를 바가 없다. === 사회주의 === 대표적인 클리프주의 단체인 노동자연대는 설립 초기부터 성자유주의를 반대하는 입장이다.노동자연대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다른 관점으로 성자유주의를 반대하는데 러시아 혁명 당시 사회주의자들이 언급했던 성해방은 외모지상주의, 성적지향성, 인종을 초월하는 것이지만 자본주의 하에서 성자유주의는 자본주의 체제가 세뇌하는 특정한 외모와 성적지향성, 인종만 내세워 여성, 성소수자, 타인종이 차별받고 여성이 성적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 옹호 === 빌헬름 라이히와 마광수는 성자유주의가 곧 인간 해방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성보수주의가 심리적으로 히스테리를 야기하여 호전적인 파시즘을 유발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들의 주장이 허황된 게 아닌 것이 80년대 이후 성보수주의가 성행하면서 결과적으로 대안우파와 SJW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이는 성적 억압이 나치즘과 스탈린주의를 유발했고 이들의 공통점이 성보수주의와 차이점은 단지 극우와 극좌이다. 대안우파와 SJW도 차이점이 극우와 극좌이며 대결구도가 나치즘과 스탈린주의를 닮았다.한국에서도 성보수주의 풍토가 심해지면서 일베저장소와 워마드를 대표로 하는 파시즘 집단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공통적으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마광수는 모두가 귀족이 되는 상향평준화와 원시와 문명이 결합되는 세상을 주장했는데 이는 우파가 내세우는 성구별<ref>차별은 주로 좌우와 관계없이 파시즘적이고 부정부패한 집단이 하고 있으며 우파들도 간통한 남성을 처녀성을 안 지킨 여성만큼이나 지탄하고 있다.</ref>과 좌파가 내세우는 성평등에 반한다.그는 진화심리학을 수용<ref>좌파는 진화심리학이 생물학적 결정론이라고 하며 부정적이고 우파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문화적 관념에 끼워맞춰 진화심리학을 곡해하거나 왜곡하고 있다.[</ref>하여 인간의 본성을 긍정하고 본성대로 사는 것이 오히려 행복이라고 주장했다.<ref>] 마광수는 데즈먼드 모리스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데즈먼드 모리스는 여성의 육체 자체가 성적 대상이 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현대 진화심리학자들도 주장하는 내용이다.[</ref> 육체적 사랑이 진정하며 정신적 사랑은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인간의 본성에 어긋나는 형이상학에 머물고 그 것 자체가 위선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우파처럼 성적 절제와 이성애를 강조하거나 좌파처럼 열등한 외모도 사랑하고 강조하는 것보다 과학기술을 이용해 모든 인류를 인간의 본성에 맞는 육체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아직도 비주류이며 마광수가 그렇게 비판해온 정신주의를 좌우 둘다 강조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ref>극좌인 노동자연대조차 성상품화를 반대하고 있으며 성소수자혐오를 반대하는 기독교 좌파도 예외가 아니다.</ref> == 대표 인물 == • [[마광수]] • [[빌헬름 라이히]] •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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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34 @@ +== 개요 == +성자유주의(Sexual Liberalism)은 성욕을 억압하는 금욕주의를 반대하여 성욕을 자유롭게 해소하는 쾌락주의 사상이다.문화적 자유주의(cultural liberalism)의 한 갈래로 여겨진다. +== 역사 == +=== 20세기 이전 === +현대인들은 현대 이전에 인류는 거의 성을 억압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힌두교<ref>힌두교라고 하면 카마수트라가 연상되지만 카마수트라가 작성된 시기는 오히려 기원전이고 기원후 힌두교도 성적 금욕을 조장해왔다. 오죽하면 마하트마 간디가 인도 내에 있는 19금 조각상을 박살내야한다고 생각할 정도이다.[</ref>, 조로아스터교, 유교의 영향을 받았던 시대와 장소만의 이야기이고 그 외 시대와 장소는 오히려 성문화가 자유로웠다.역사에 남을 대표적인 성보수주의가 활개쳤던 시대라면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시대이다. 그 당시에 창녀는 정신이상자로 간주되어 정신병원에 수감되었고 당엔 여성이라는 존재는 성욕이 없는 상태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했다. 성보수주의는 여성에게만 한정되지 않았고 남성에게도 적용되었는다. 당시 의사들은 자위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남성이 자위를 못 하도록 교육했다.문화적으로도 책상 다리가 여성의 다리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천으로 책상 다리까지 가릴 정도였다. +=== 20세기 초반 === +20세기 이전까지 세계의 주류였던 자본주의, 보수주의에 반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것은 러시아 혁명이었다.러시아 혁명 당시 볼셰비키는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에 따라 성보수주의를 반대해 19금 사진이 배포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오시프 스탈린은 집권 이후로 이런 시도를 모두 무산시켰고 과거의 성보수주의를 부활시켰다.한 편 독일에서는 빌헬름 라이히가 나치즘와 스탈린주의, 보수주의에 반대하여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의 이론을 결합하여 성자유주의 이론을 설파했다. 비록 셋한테 탄압당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지만 그 이후 68혁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 1970년대 === + 68혁명은 보수주의, 나치즘, 현실사회주의에 반발하여 일어난 사건으로 이 때부터 성진국 이미지가 생겼다.당시 성자유주의자들은 야동, 성매매, 혼전성교, 비삽입성교<ref>구강성교, 항문성교</ref>를 옹호했으며 이에 따라 성소수자의 존재도 들어났다. 당시 페미니스트들도 성자유주의가 여성 해방이라고 주장했으며 피임, 낙태의 자유화를 주장했고 여성용 야동도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미국에서도 70년대는 성의 시대라고 불리우며 그 당시엔 지금의 미국보다 야동의 전성기이도 하였다. +=== 1980년대 ~ 2000년대 === +그러나 신보수주의자들은 당시 주류 종교와 결탁하여 성자유주의를 탄압하는 프로파간다를 퍼트리기 시작했고 로널드 레이건와 마가렛 대처가 집권하면서 성자유주의가 약화되었다.그 당시 신보수주의자들은 에이즈를 내세워 성소수자혐오를 조장하고 페미니즘, 야동, 성매매를 탄압했으며 현재까지도 그 휴유증이 남아있다.<ref>헬름 라이히는 1930년대에 유행했던 파시즘을 분석하면서 성적 억압이 파시즘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2010년대에 라이히의 예측이 맞아가고 있는데 그 예가 바로 대안우파와 페미나치를 위시로 한 SJW의 부상이다.[</ref>게다가 당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성자유주의를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나 "남성우월주의적 모습"이라고 매도하면서 페미니스트들도 신보수주의자의 성자유주의, 성매매 여성 탄압에 협조했다. 이러한 모습은 한국에 전파되어 성매매특별법, 시선강간 드립까지 나오게 되었다. +=== 2010년대 === +신보수주의가 2008년 경제 위기 여파로 약화된 지금 대안 우파가 주류인 상태가 되었다.대안 우파는 신보수주의와 달리 미인대회, 모델에 긍정적이지만 여성의 노출이 강간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야동과 성매매, 낙태, 혼전성교의 전면 합법화를 반대하고 동성성교를 혐오하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반면에 SJW도 성소수자해방과 피임, 낙태 합법화를을 내세우면서 미인대회, 모델, 성매매, 야동이 여성비하라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2010년대엔 현재에도 성자유주의를 진정으로 내세우는 사람은 극소수인 상황이며 성이 이중잣대적인 두 주류 정당이 오히려 성자유주의를 네오맑시즘이나 남성우월주의라는 용어로 탄압하고 있는 실정이다. +== 지역별 현황 == +=== 미국, 유럽, 일본 === +세 지역은 성진국으로 알려진 곳이며 야동과 매춘<ref>미국, 일본은 불법이다. 일본의 풍속업소는 현행법상 매춘에 해당되지 않는다.</ref>이 합법인 곳이다. 성상품화가 잘되어 있다.그러나 대안우파와 페미나스트들은 이를 안 좋게 생각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 것들을 없애버려야한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 한국, 중국 === +다른 곳에 비해 서구화된 지역이고 미인대회, 모델이 허용되고 있지만 야동과 매춘이 불법이다.한국에선 마광수는 한국 사회의 위선을 비판하면서 성자유주의를 주장했지만 주류 정당은 이를 무시하고 있으며 오히려 마광수를 변태, 패륜아, 남성우월주의자로 매도당한 채로 여생을 보내고 말았다.그리고 한국남성들은 성소수자혐오, 퀴어축제 혐오는 기본으고 야동배우, 성매매여성을 괄시하고 있다. 게다가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고 있고 시선강간 드립이 나올 정도로 주류 페미니스트들과 한국여성들조차<ref>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들도 마찬가지이다</ref> 성보수주의가 심각한 편이다. +=== 인도, 이란, 중동 === +성보수주의가 세계적으로 가장 극심한 지역이다. 이 중 인도는 2000년대까지 중국보다 성보수주의가 심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 발리우드는 성적 표현을 어느 정도 허용하는 편이다.이란은 70년대까지 독재적인 서구화 정책으로 성자유주의가 유입되는 것 같았지만 80년대에 이슬람 혁명으로 모두 무산이 되버렸으며 여성이 히잡 벗는 것이 금지될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이란의 여성모델은 모두 히잡을 착용하고 있다.이란 뿐만 아니라 다른 중동권 국가들도 히잡을 법제화하지 않고 있지만<ref>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처럼 법제화되어있다.</ref> 성보수주의가 심해 히잡 안 쓴 여성을 창녀로 간주할 정도이다. 게다가 미인대회, 모델조차 금지되어 있다.예외적으로 이스라엘, 레바논, 이집트는 어느 정도 성자유주의가 있지만 레바논과 이집트는 세속주의가 장기적으로 집권한 곳이고 이스라엘은 유럽인들<ref>스라엘에 거주하는 유대인은 대부분 동유럽 출신이다.</ref>이 이주해서 만든 국가이다. 반면 이스라엘 옆에 팔레스타인은 성보수주의 수준이 다른 아랍 국가와 별 다를 바가 없다. +== 비판 == +=== 보수주의 === +보수주의자들은 성자유주의가 전통적으로 이어진 가족관계를 붕괴시키고 저출산을 유발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성자유주의가 낙태합법화를 옹호하여 생명 경시 풍조가 발생했고 야동, 성매매때문에 혼전성교, 동성애가 활개쳐 미혼모와 성병이 증가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게다가 보수주의자들은 사상적 특성으로 금욕주의를 강조하는 편인데 성자유주의는 쾌락주의에 속하기 때문에 보수주의와 성자유주의는 상극일 수 밖에 없다.기독교 우파는 성소수자, 퀴어축제, 레이디 가가에 격렬한 반대운동하면서 야동, 모델, 성매매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모순이 있다. 물론 기독교 우파도 야동, 성매매, 모델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행동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는 이들과 연관된 권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먹사들 자신이 불륜, 매춘을 저지르므로 즉 기독교 우파는 만만한 쪽을 패는 강약약강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이슬람주의자들은 여성의 노출을 금지하고 있고 히잡을 법제화하려고 온갖 로비를 벌이고 있다, 실제로 소말리아의 이슬람주의 단체인 얄 샤바브는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에게 태형을 선고했다.소말리아 여자들 '브라' 착용 채찍刑 <ref>말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같은 경제상황이 열악한 곳은 이슬람주의의 수준이 극우파시즘이며 이슬람주의의 대표적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여성의 노출을 금지하지만 속에 란제리를 입는 것까지 금지하지 않는다.</ref> +=== 페미니즘 === +우파의 편견과 달리 성자유주의를 긍정하는 분파보다 부정하는 분파가 오히려 주류이다.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성자유주의는 여성해방이 아니라 또 다른 여성차별이며 여성을 인간이 아닌 성적 대상으로 간주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성상품화에 가담한 여성들은 남성들때문에 세뇌당해서 그런 것이고 자유의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미인대회, 모델, 성매매, 야동 반대와 탈코르셋 운동<ref>탈코르셋이 왜 반성자유주의라면 성자유주의 결과로 쟁취한 여성의 화장, 노출, 란제리를 부정하기 때문이다.</ref>이 대표적인 성자유주의 부정 운동이다. 그러나 그들은 남성의 성상품화를 언급하지 않아 내로남불, 이중잣대라는 재반박이 있다.상호교차 페미니스트들은 성상품화의 초점을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성소수자, 타인종에게도 맞추고 있는데 성자유주의는 성고정 관념을 탈피한 것이 아니라 성고점 관념을 다른 방향으로 강화시켰을 뿐이고 이 과정에서 뚱뚱한 사람, 못생긴 사람, 타인종, 장애인이 배제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핑크자본주의<ref>성소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의 돈벌이</ref>를 비판하고 있는데 핑크자본주의는 성소수자 해방이 아니라 성소수자를 성상품화하고 그들을 돈벌이 대상으로 삼는 기업의 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소수자의 존재를 알리는 퀴어축제가 핑크자본주의때문에 상업화되고 원래 취지가 변질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f>퀴어축제에서 노출 부정론은 보수주의자들만 아니라 일부 진보주의자들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ref>일부 페미니스트들은 기독교 우파의 성보수주의를 질색하면서 이슬람주의자의 성보수주의에 수긍하는 모습이고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이슬람주의자들이 히잡을 강조하면서 그 이유를 "히잡은 여성을 성적 대상이 아닌 인간으로서 존중받는다는 것입니다."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친이슬람적인 페미니스트들은 성적 대상화에 반대하는 목적으로 세계 히잡의 날에 참가했다.진보위키의 성자유주의 문서에서는 성노동이나 꾸밈노동 <ref>페미니스트들이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화장을 꾸밈노동이라고 칭한다.[</ref>에 대한 반대가 곧 성자유주의의 반대가 아니라고 나온다.<ref>페미니스트들이 탈코르셋 운동을 성자유주의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나온 주장이다. 그러나 화장, 다이어트하는 여성을 향해 흉자드립을 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성자유주의에 어긋나는 언행이다. 왜냐하면 화장, 다이어트하는 여성의 대부분은 개인적이나 사회적인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페미니스트들은 이러한 자발성도 가부장적인 세뇌라고 하면서 자발적인 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ref>그러나 이는 인간의 본성을 인정하는 진화심리학에 반대되는 사회 구성주의이다. 인간의 본성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구성물이라고 생각하는 페미니스트들<ref>다윈주의를 수용한 페미니스트들은 그렇지 않다.</ref>은 사회가 바뀌면 추녀도 사랑받을 수가 있고 남성이 시선 강간조차 안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종교근본주의자들<ref>대개 보수주의자들은 사회구성주의에 반대하여 인간의 본성을 존중해야하지만 보수주의자들이 생각하는 인간의 본성은 진화심리학 이론과 전혀 다르다. 게다가 종교근본주의와 보수주의는 같은 의미가 아니다.</ref>이 종교 율법을 강제하면 인간 본성을 바꿀 수가 있다는 생각과 다를 바가 없다. +=== 사회주의 === +대표적인 클리프주의 단체인 노동자연대는 설립 초기부터 성자유주의를 반대하는 입장이다.노동자연대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다른 관점으로 성자유주의를 반대하는데 러시아 혁명 당시 사회주의자들이 언급했던 성해방은 외모지상주의, 성적지향성, 인종을 초월하는 것이지만 자본주의 하에서 성자유주의는 자본주의 체제가 세뇌하는 특정한 외모와 성적지향성, 인종만 내세워 여성, 성소수자, 타인종이 차별받고 여성이 성적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 옹호 === +빌헬름 라이히와 마광수는 성자유주의가 곧 인간 해방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성보수주의가 심리적으로 히스테리를 야기하여 호전적인 파시즘을 유발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들의 주장이 허황된 게 아닌 것이 80년대 이후 성보수주의가 성행하면서 결과적으로 대안우파와 SJW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이는 성적 억압이 나치즘과 스탈린주의를 유발했고 이들의 공통점이 성보수주의와 차이점은 단지 극우와 극좌이다. 대안우파와 SJW도 차이점이 극우와 극좌이며 대결구도가 나치즘과 스탈린주의를 닮았다.한국에서도 성보수주의 풍토가 심해지면서 일베저장소와 워마드를 대표로 하는 파시즘 집단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공통적으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마광수는 모두가 귀족이 되는 상향평준화와 원시와 문명이 결합되는 세상을 주장했는데 이는 우파가 내세우는 성구별<ref>차별은 주로 좌우와 관계없이 파시즘적이고 부정부패한 집단이 하고 있으며 우파들도 간통한 남성을 처녀성을 안 지킨 여성만큼이나 지탄하고 있다.</ref>과 좌파가 내세우는 성평등에 반한다.그는 진화심리학을 수용<ref>좌파는 진화심리학이 생물학적 결정론이라고 하며 부정적이고 우파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문화적 관념에 끼워맞춰 진화심리학을 곡해하거나 왜곡하고 있다.[</ref>하여 인간의 본성을 긍정하고 본성대로 사는 것이 오히려 행복이라고 주장했다.<ref>] 마광수는 데즈먼드 모리스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데즈먼드 모리스는 여성의 육체 자체가 성적 대상이 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현대 진화심리학자들도 주장하는 내용이다.[</ref> 육체적 사랑이 진정하며 정신적 사랑은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인간의 본성에 어긋나는 형이상학에 머물고 그 것 자체가 위선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우파처럼 성적 절제와 이성애를 강조하거나 좌파처럼 열등한 외모도 사랑하고 강조하는 것보다 과학기술을 이용해 모든 인류를 인간의 본성에 맞는 육체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아직도 비주류이며 마광수가 그렇게 비판해온 정신주의를 좌우 둘다 강조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ref>극좌인 노동자연대조차 성상품화를 반대하고 있으며 성소수자혐오를 반대하는 기독교 좌파도 예외가 아니다.</ref> +== 대표 인물 == +• [[마광수]] +• [[빌헬름 라이히]] +• [[오쇼 라즈니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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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 개요 ==', 1 => '성자유주의(Sexual Liberalism)은 성욕을 억압하는 금욕주의를 반대하여 성욕을 자유롭게 해소하는 쾌락주의 사상이다.문화적 자유주의(cultural liberalism)의 한 갈래로 여겨진다.', 2 => '== 역사 ==', 3 => '=== 20세기 이전 ===', 4 => '현대인들은 현대 이전에 인류는 거의 성을 억압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힌두교<ref>힌두교라고 하면 카마수트라가 연상되지만 카마수트라가 작성된 시기는 오히려 기원전이고 기원후 힌두교도 성적 금욕을 조장해왔다. 오죽하면 마하트마 간디가 인도 내에 있는 19금 조각상을 박살내야한다고 생각할 정도이다.[</ref>, 조로아스터교, 유교의 영향을 받았던 시대와 장소만의 이야기이고 그 외 시대와 장소는 오히려 성문화가 자유로웠다.역사에 남을 대표적인 성보수주의가 활개쳤던 시대라면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시대이다. 그 당시에 창녀는 정신이상자로 간주되어 정신병원에 수감되었고 당엔 여성이라는 존재는 성욕이 없는 상태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했다. 성보수주의는 여성에게만 한정되지 않았고 남성에게도 적용되었는다. 당시 의사들은 자위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남성이 자위를 못 하도록 교육했다.문화적으로도 책상 다리가 여성의 다리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천으로 책상 다리까지 가릴 정도였다.', 5 => '=== 20세기 초반 ===', 6 => '20세기 이전까지 세계의 주류였던 자본주의, 보수주의에 반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것은 러시아 혁명이었다.러시아 혁명 당시 볼셰비키는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에 따라 성보수주의를 반대해 19금 사진이 배포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오시프 스탈린은 집권 이후로 이런 시도를 모두 무산시켰고 과거의 성보수주의를 부활시켰다.한 편 독일에서는 빌헬름 라이히가 나치즘와 스탈린주의, 보수주의에 반대하여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의 이론을 결합하여 성자유주의 이론을 설파했다. 비록 셋한테 탄압당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지만 그 이후 68혁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7 => '=== 1970년대 ===', 8 => ' 68혁명은 보수주의, 나치즘, 현실사회주의에 반발하여 일어난 사건으로 이 때부터 성진국 이미지가 생겼다.당시 성자유주의자들은 야동, 성매매, 혼전성교, 비삽입성교<ref>구강성교, 항문성교</ref>를 옹호했으며 이에 따라 성소수자의 존재도 들어났다. 당시 페미니스트들도 성자유주의가 여성 해방이라고 주장했으며 피임, 낙태의 자유화를 주장했고 여성용 야동도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미국에서도 70년대는 성의 시대라고 불리우며 그 당시엔 지금의 미국보다 야동의 전성기이도 하였다.', 9 => '=== 1980년대 ~ 2000년대 ===', 10 => '그러나 신보수주의자들은 당시 주류 종교와 결탁하여 성자유주의를 탄압하는 프로파간다를 퍼트리기 시작했고 로널드 레이건와 마가렛 대처가 집권하면서 성자유주의가 약화되었다.그 당시 신보수주의자들은 에이즈를 내세워 성소수자혐오를 조장하고 페미니즘, 야동, 성매매를 탄압했으며 현재까지도 그 휴유증이 남아있다.<ref>헬름 라이히는 1930년대에 유행했던 파시즘을 분석하면서 성적 억압이 파시즘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2010년대에 라이히의 예측이 맞아가고 있는데 그 예가 바로 대안우파와 페미나치를 위시로 한 SJW의 부상이다.[</ref>게다가 당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성자유주의를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나 "남성우월주의적 모습"이라고 매도하면서 페미니스트들도 신보수주의자의 성자유주의, 성매매 여성 탄압에 협조했다. 이러한 모습은 한국에 전파되어 성매매특별법, 시선강간 드립까지 나오게 되었다.', 11 => '=== 2010년대 ===', 12 => '신보수주의가 2008년 경제 위기 여파로 약화된 지금 대안 우파가 주류인 상태가 되었다.대안 우파는 신보수주의와 달리 미인대회, 모델에 긍정적이지만 여성의 노출이 강간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야동과 성매매, 낙태, 혼전성교의 전면 합법화를 반대하고 동성성교를 혐오하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반면에 SJW도 성소수자해방과 피임, 낙태 합법화를을 내세우면서 미인대회, 모델, 성매매, 야동이 여성비하라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2010년대엔 현재에도 성자유주의를 진정으로 내세우는 사람은 극소수인 상황이며 성이 이중잣대적인 두 주류 정당이 오히려 성자유주의를 네오맑시즘이나 남성우월주의라는 용어로 탄압하고 있는 실정이다.', 13 => '== 지역별 현황 ==', 14 => '=== 미국, 유럽, 일본 ===', 15 => '세 지역은 성진국으로 알려진 곳이며 야동과 매춘<ref>미국, 일본은 불법이다. 일본의 풍속업소는 현행법상 매춘에 해당되지 않는다.</ref>이 합법인 곳이다. 성상품화가 잘되어 있다.그러나 대안우파와 페미나스트들은 이를 안 좋게 생각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 것들을 없애버려야한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16 => '=== 한국, 중국 ===', 17 => '다른 곳에 비해 서구화된 지역이고 미인대회, 모델이 허용되고 있지만 야동과 매춘이 불법이다.한국에선 마광수는 한국 사회의 위선을 비판하면서 성자유주의를 주장했지만 주류 정당은 이를 무시하고 있으며 오히려 마광수를 변태, 패륜아, 남성우월주의자로 매도당한 채로 여생을 보내고 말았다.그리고 한국남성들은 성소수자혐오, 퀴어축제 혐오는 기본으고 야동배우, 성매매여성을 괄시하고 있다. 게다가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고 있고 시선강간 드립이 나올 정도로 주류 페미니스트들과 한국여성들조차<ref>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들도 마찬가지이다</ref> 성보수주의가 심각한 편이다.', 18 => '=== 인도, 이란, 중동 ===', 19 => '성보수주의가 세계적으로 가장 극심한 지역이다. 이 중 인도는 2000년대까지 중국보다 성보수주의가 심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 발리우드는 성적 표현을 어느 정도 허용하는 편이다.이란은 70년대까지 독재적인 서구화 정책으로 성자유주의가 유입되는 것 같았지만 80년대에 이슬람 혁명으로 모두 무산이 되버렸으며 여성이 히잡 벗는 것이 금지될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이란의 여성모델은 모두 히잡을 착용하고 있다.이란 뿐만 아니라 다른 중동권 국가들도 히잡을 법제화하지 않고 있지만<ref>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처럼 법제화되어있다.</ref> 성보수주의가 심해 히잡 안 쓴 여성을 창녀로 간주할 정도이다. 게다가 미인대회, 모델조차 금지되어 있다.예외적으로 이스라엘, 레바논, 이집트는 어느 정도 성자유주의가 있지만 레바논과 이집트는 세속주의가 장기적으로 집권한 곳이고 이스라엘은 유럽인들<ref>스라엘에 거주하는 유대인은 대부분 동유럽 출신이다.</ref>이 이주해서 만든 국가이다. 반면 이스라엘 옆에 팔레스타인은 성보수주의 수준이 다른 아랍 국가와 별 다를 바가 없다.', 20 => '== 비판 ==', 21 => '=== 보수주의 ===', 22 => '보수주의자들은 성자유주의가 전통적으로 이어진 가족관계를 붕괴시키고 저출산을 유발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성자유주의가 낙태합법화를 옹호하여 생명 경시 풍조가 발생했고 야동, 성매매때문에 혼전성교, 동성애가 활개쳐 미혼모와 성병이 증가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게다가 보수주의자들은 사상적 특성으로 금욕주의를 강조하는 편인데 성자유주의는 쾌락주의에 속하기 때문에 보수주의와 성자유주의는 상극일 수 밖에 없다.기독교 우파는 성소수자, 퀴어축제, 레이디 가가에 격렬한 반대운동하면서 야동, 모델, 성매매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모순이 있다. 물론 기독교 우파도 야동, 성매매, 모델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행동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는 이들과 연관된 권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먹사들 자신이 불륜, 매춘을 저지르므로 즉 기독교 우파는 만만한 쪽을 패는 강약약강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이슬람주의자들은 여성의 노출을 금지하고 있고 히잡을 법제화하려고 온갖 로비를 벌이고 있다, 실제로 소말리아의 이슬람주의 단체인 얄 샤바브는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에게 태형을 선고했다.소말리아 여자들 '브라' 착용 채찍刑 <ref>말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같은 경제상황이 열악한 곳은 이슬람주의의 수준이 극우파시즘이며 이슬람주의의 대표적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여성의 노출을 금지하지만 속에 란제리를 입는 것까지 금지하지 않는다.</ref>', 23 => '=== 페미니즘 ===', 24 => '우파의 편견과 달리 성자유주의를 긍정하는 분파보다 부정하는 분파가 오히려 주류이다.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성자유주의는 여성해방이 아니라 또 다른 여성차별이며 여성을 인간이 아닌 성적 대상으로 간주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성상품화에 가담한 여성들은 남성들때문에 세뇌당해서 그런 것이고 자유의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미인대회, 모델, 성매매, 야동 반대와 탈코르셋 운동<ref>탈코르셋이 왜 반성자유주의라면 성자유주의 결과로 쟁취한 여성의 화장, 노출, 란제리를 부정하기 때문이다.</ref>이 대표적인 성자유주의 부정 운동이다. 그러나 그들은 남성의 성상품화를 언급하지 않아 내로남불, 이중잣대라는 재반박이 있다.상호교차 페미니스트들은 성상품화의 초점을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성소수자, 타인종에게도 맞추고 있는데 성자유주의는 성고정 관념을 탈피한 것이 아니라 성고점 관념을 다른 방향으로 강화시켰을 뿐이고 이 과정에서 뚱뚱한 사람, 못생긴 사람, 타인종, 장애인이 배제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핑크자본주의<ref>성소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의 돈벌이</ref>를 비판하고 있는데 핑크자본주의는 성소수자 해방이 아니라 성소수자를 성상품화하고 그들을 돈벌이 대상으로 삼는 기업의 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소수자의 존재를 알리는 퀴어축제가 핑크자본주의때문에 상업화되고 원래 취지가 변질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f>퀴어축제에서 노출 부정론은 보수주의자들만 아니라 일부 진보주의자들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ref>일부 페미니스트들은 기독교 우파의 성보수주의를 질색하면서 이슬람주의자의 성보수주의에 수긍하는 모습이고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이슬람주의자들이 히잡을 강조하면서 그 이유를 "히잡은 여성을 성적 대상이 아닌 인간으로서 존중받는다는 것입니다."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친이슬람적인 페미니스트들은 성적 대상화에 반대하는 목적으로 세계 히잡의 날에 참가했다.진보위키의 성자유주의 문서에서는 성노동이나 꾸밈노동 <ref>페미니스트들이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화장을 꾸밈노동이라고 칭한다.[</ref>에 대한 반대가 곧 성자유주의의 반대가 아니라고 나온다.<ref>페미니스트들이 탈코르셋 운동을 성자유주의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나온 주장이다. 그러나 화장, 다이어트하는 여성을 향해 흉자드립을 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성자유주의에 어긋나는 언행이다. 왜냐하면 화장, 다이어트하는 여성의 대부분은 개인적이나 사회적인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페미니스트들은 이러한 자발성도 가부장적인 세뇌라고 하면서 자발적인 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ref>그러나 이는 인간의 본성을 인정하는 진화심리학에 반대되는 사회 구성주의이다. 인간의 본성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구성물이라고 생각하는 페미니스트들<ref>다윈주의를 수용한 페미니스트들은 그렇지 않다.</ref>은 사회가 바뀌면 추녀도 사랑받을 수가 있고 남성이 시선 강간조차 안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종교근본주의자들<ref>대개 보수주의자들은 사회구성주의에 반대하여 인간의 본성을 존중해야하지만 보수주의자들이 생각하는 인간의 본성은 진화심리학 이론과 전혀 다르다. 게다가 종교근본주의와 보수주의는 같은 의미가 아니다.</ref>이 종교 율법을 강제하면 인간 본성을 바꿀 수가 있다는 생각과 다를 바가 없다.', 25 => '=== 사회주의 ===', 26 => '대표적인 클리프주의 단체인 노동자연대는 설립 초기부터 성자유주의를 반대하는 입장이다.노동자연대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다른 관점으로 성자유주의를 반대하는데 러시아 혁명 당시 사회주의자들이 언급했던 성해방은 외모지상주의, 성적지향성, 인종을 초월하는 것이지만 자본주의 하에서 성자유주의는 자본주의 체제가 세뇌하는 특정한 외모와 성적지향성, 인종만 내세워 여성, 성소수자, 타인종이 차별받고 여성이 성적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27 => '=== 옹호 ===', 28 => '빌헬름 라이히와 마광수는 성자유주의가 곧 인간 해방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성보수주의가 심리적으로 히스테리를 야기하여 호전적인 파시즘을 유발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들의 주장이 허황된 게 아닌 것이 80년대 이후 성보수주의가 성행하면서 결과적으로 대안우파와 SJW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이는 성적 억압이 나치즘과 스탈린주의를 유발했고 이들의 공통점이 성보수주의와 차이점은 단지 극우와 극좌이다. 대안우파와 SJW도 차이점이 극우와 극좌이며 대결구도가 나치즘과 스탈린주의를 닮았다.한국에서도 성보수주의 풍토가 심해지면서 일베저장소와 워마드를 대표로 하는 파시즘 집단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공통적으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마광수는 모두가 귀족이 되는 상향평준화와 원시와 문명이 결합되는 세상을 주장했는데 이는 우파가 내세우는 성구별<ref>차별은 주로 좌우와 관계없이 파시즘적이고 부정부패한 집단이 하고 있으며 우파들도 간통한 남성을 처녀성을 안 지킨 여성만큼이나 지탄하고 있다.</ref>과 좌파가 내세우는 성평등에 반한다.그는 진화심리학을 수용<ref>좌파는 진화심리학이 생물학적 결정론이라고 하며 부정적이고 우파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문화적 관념에 끼워맞춰 진화심리학을 곡해하거나 왜곡하고 있다.[</ref>하여 인간의 본성을 긍정하고 본성대로 사는 것이 오히려 행복이라고 주장했다.<ref>] 마광수는 데즈먼드 모리스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데즈먼드 모리스는 여성의 육체 자체가 성적 대상이 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현대 진화심리학자들도 주장하는 내용이다.[</ref> 육체적 사랑이 진정하며 정신적 사랑은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인간의 본성에 어긋나는 형이상학에 머물고 그 것 자체가 위선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우파처럼 성적 절제와 이성애를 강조하거나 좌파처럼 열등한 외모도 사랑하고 강조하는 것보다 과학기술을 이용해 모든 인류를 인간의 본성에 맞는 육체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아직도 비주류이며 마광수가 그렇게 비판해온 정신주의를 좌우 둘다 강조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ref>극좌인 노동자연대조차 성상품화를 반대하고 있으며 성소수자혐오를 반대하는 기독교 좌파도 예외가 아니다.</ref>', 29 => '== 대표 인물 ==', 30 => '• [[마광수]]', 31 => '• [[빌헬름 라이히]]', 32 => '• [[오쇼 라즈니쉬]]' ]
편집이 토르 끝 노드를 통해 바뀌었는 지의 여부 (tor_exit_n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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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시점의 유닉스 시간 기록 (timest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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