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6,351에 대한 자세한 정보2017년 3월 24일 (금) 00:15: Chirho (토론 | 기여)님이 장백온천에서 "edit" 동작을 수행하여 필터 0이(가) 작동했습니다. 조치: 태그; 필터 설명: (검사)편집에서 바뀐 내용 ==개요== [[백두산]] 천지 북쪽 장백폭포가 자리한 이도백하계곡 동편 경사면 부근에 위치한 온천으로 [[현재]]는 [[중국]] 영토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한반도에서는 유일하게 [[화산]]의 마그마를 열원으로 하는 온천으로 장암온천이라고 하기도 한다. ==특성== 장백온천의 지표면 용출 온도는 63~81℃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계란을 넣어서 삶아먹을 수 있을 정도. 중국측의 조사에 의하면 지하수가 자리한 곳의 온도는 140~160℃의 고온으로 추정되며{{ㅈ|이 정도 온도면 당연히 물이 끓지만 지하의 높은 압력으로 액체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주 성분은 [[나륨룸]]과 [[칼륨]] [[칼슘]], [[알루미늄]] 이온과 탄산수소이온이 주 성분을 이루는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하지만 유황 성분도 꽤 많이 녹아있어 온천수에서 유황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이다. 온천구역 전체의 넓이만 약 76만㎡에 달하는 넒은 면적으로 온천수가 용출되는 큰 샘만 30개 이상 존재하며 전체 온천은 100개소가 넘게 자리하고 있으며 하루 6,500톤 가량의 온천수를 용출하고 있다. 이외에 지하에서 가스를 뿜어내는 분기공이 셀 수 없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백두산에 자리한 온천들== 백두산과 천지 인근에는 장백온천 이외에도 다수의 온천들이 위치해 온천지대를 이루고있다. 백두산이라는 화산을 열원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해당 온천들에 관련한 내용은 모두 이 문서에 기록한다. *천지 부근에 위치한 온천 **백암온천(백암 : 남한의 [[백암온천]]과 동명의 온천이다. 천문봉 아래에 위치한 온천으로 천지 호반에 길이 500여미터, 폭 100미터 가량의 대규모 온천으로 온천수는 천지의 물 속 수십군데에서 용출하고 있다. 용출되는 온천수의 온도는 46℃로 알려져 있어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사실 이 온천이 천지 수면 아래에서 용출하여 천지의 찬물과 함께 섞인 온도를 잰 것이라 실제 온도는 훨씬 더 높을 수 있다. 수질은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한다. 위치상 중국쪽 천지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백두온천 : 백두산 장군봉 서쪽 아래에 위치한 온천으로 최대 수온이 73℃이며 평균 53℃로 알려져 있다. 백암온천과 마찬가지로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하며 백두온천과 백암온천 모두 [[메탄]]과 [[황화수소]]가 함유되어 있다. 위치상 북한 영토에 자리하고 있다. *북한쪽 사면에 위치한 온천 **제운온천 **금강온천 명령 변수 변수값 사용자의 편집 수 (user_editcount)18832 사용자 계정 이름 (user_name)'Chirho' 사용자 계정 만든 후 지난 시간 (user_age)61084451 사용자 권한 그룹 (자동으로 부여된 권한 포함) (user_groups)[ 0 => 'sysop', 1 => '*', 2 => 'user', 3 => 'autoconfirmed' ] 문서 ID (page_id)0 문서 이름공간 (page_namespace)0 (이름공간을 뺀) 문서 제목 (page_title)'장백온천' 전체 문서 제목 (page_prefixedtitle)'장백온천' 동작 (action)'edit' 편집 요약/이유 (summary)'' 사소한 편집으로 표시할지의 여부 (더 이상 쓰이지 않음) (minor_edit)false 편집 전 과거 문서의 위키텍스트 (old_wikitext)'' 편집 후 새 문서의 위키텍스트 (new_wikitext)'==개요== [[백두산]] 천지 북쪽 장백폭포가 자리한 이도백하계곡 동편 경사면 부근에 위치한 온천으로 [[현재]]는 [[중국]] 영토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한반도에서는 유일하게 [[화산]]의 마그마를 열원으로 하는 온천으로 장암온천이라고 하기도 한다. ==특성== 장백온천의 지표면 용출 온도는 63~81℃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계란을 넣어서 삶아먹을 수 있을 정도. 중국측의 조사에 의하면 지하수가 자리한 곳의 온도는 140~160℃의 고온으로 추정되며{{ㅈ|이 정도 온도면 당연히 물이 끓지만 지하의 높은 압력으로 액체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주 성분은 [[나륨룸]]과 [[칼륨]] [[칼슘]], [[알루미늄]] 이온과 탄산수소이온이 주 성분을 이루는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하지만 유황 성분도 꽤 많이 녹아있어 온천수에서 유황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이다. 온천구역 전체의 넓이만 약 76만㎡에 달하는 넒은 면적으로 온천수가 용출되는 큰 샘만 30개 이상 존재하며 전체 온천은 100개소가 넘게 자리하고 있으며 하루 6,500톤 가량의 온천수를 용출하고 있다. 이외에 지하에서 가스를 뿜어내는 분기공이 셀 수 없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백두산에 자리한 온천들== 백두산과 천지 인근에는 장백온천 이외에도 다수의 온천들이 위치해 온천지대를 이루고있다. 백두산이라는 화산을 열원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해당 온천들에 관련한 내용은 모두 이 문서에 기록한다. *천지 부근에 위치한 온천 **백암온천(백암 : 남한의 [[백암온천]]과 동명의 온천이다. 천문봉 아래에 위치한 온천으로 천지 호반에 길이 500여미터, 폭 100미터 가량의 대규모 온천으로 온천수는 천지의 물 속 수십군데에서 용출하고 있다. 용출되는 온천수의 온도는 46℃로 알려져 있어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사실 이 온천이 천지 수면 아래에서 용출하여 천지의 찬물과 함께 섞인 온도를 잰 것이라 실제 온도는 훨씬 더 높을 수 있다. 수질은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한다. 위치상 중국쪽 천지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백두온천 : 백두산 장군봉 서쪽 아래에 위치한 온천으로 최대 수온이 73℃이며 평균 53℃로 알려져 있다. 백암온천과 마찬가지로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하며 백두온천과 백암온천 모두 [[메탄]]과 [[황화수소]]가 함유되어 있다. 위치상 북한 영토에 자리하고 있다. *북한쪽 사면에 위치한 온천 **제운온천 **금강온천' 편집 전후의 차이 (edit_diff)'@@ -1 +1,16 @@ +==개요== +[[백두산]] 천지 북쪽 장백폭포가 자리한 이도백하계곡 동편 경사면 부근에 위치한 온천으로 [[현재]]는 [[중국]] 영토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한반도에서는 유일하게 [[화산]]의 마그마를 열원으로 하는 온천으로 장암온천이라고 하기도 한다. +==특성== +장백온천의 지표면 용출 온도는 63~81℃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계란을 넣어서 삶아먹을 수 있을 정도. 중국측의 조사에 의하면 지하수가 자리한 곳의 온도는 140~160℃의 고온으로 추정되며{{ㅈ|이 정도 온도면 당연히 물이 끓지만 지하의 높은 압력으로 액체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주 성분은 [[나륨룸]]과 [[칼륨]] [[칼슘]], [[알루미늄]] 이온과 탄산수소이온이 주 성분을 이루는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하지만 유황 성분도 꽤 많이 녹아있어 온천수에서 유황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이다. + +온천구역 전체의 넓이만 약 76만㎡에 달하는 넒은 면적으로 온천수가 용출되는 큰 샘만 30개 이상 존재하며 전체 온천은 100개소가 넘게 자리하고 있으며 하루 6,500톤 가량의 온천수를 용출하고 있다. 이외에 지하에서 가스를 뿜어내는 분기공이 셀 수 없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 +==백두산에 자리한 온천들== +백두산과 천지 인근에는 장백온천 이외에도 다수의 온천들이 위치해 온천지대를 이루고있다. 백두산이라는 화산을 열원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해당 온천들에 관련한 내용은 모두 이 문서에 기록한다. +*천지 부근에 위치한 온천 +**백암온천(백암 : 남한의 [[백암온천]]과 동명의 온천이다. 천문봉 아래에 위치한 온천으로 천지 호반에 길이 500여미터, 폭 100미터 가량의 대규모 온천으로 온천수는 천지의 물 속 수십군데에서 용출하고 있다. 용출되는 온천수의 온도는 46℃로 알려져 있어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사실 이 온천이 천지 수면 아래에서 용출하여 천지의 찬물과 함께 섞인 온도를 잰 것이라 실제 온도는 훨씬 더 높을 수 있다. 수질은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한다. 위치상 중국쪽 천지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백두온천 : 백두산 장군봉 서쪽 아래에 위치한 온천으로 최대 수온이 73℃이며 평균 53℃로 알려져 있다. 백암온천과 마찬가지로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하며 백두온천과 백암온천 모두 [[메탄]]과 [[황화수소]]가 함유되어 있다. 위치상 북한 영토에 자리하고 있다. +*북한쪽 사면에 위치한 온천 +**제운온천 +**금강온천 ' 새 문서 크기 (new_size)2779 편집 중 추가된 줄 (added_lines)[ 0 => '==개요==', 1 => '[[백두산]] 천지 북쪽 장백폭포가 자리한 이도백하계곡 동편 경사면 부근에 위치한 온천으로 [[현재]]는 [[중국]] 영토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한반도에서는 유일하게 [[화산]]의 마그마를 열원으로 하는 온천으로 장암온천이라고 하기도 한다.', 2 => '==특성==', 3 => '장백온천의 지표면 용출 온도는 63~81℃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계란을 넣어서 삶아먹을 수 있을 정도. 중국측의 조사에 의하면 지하수가 자리한 곳의 온도는 140~160℃의 고온으로 추정되며{{ㅈ|이 정도 온도면 당연히 물이 끓지만 지하의 높은 압력으로 액체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주 성분은 [[나륨룸]]과 [[칼륨]] [[칼슘]], [[알루미늄]] 이온과 탄산수소이온이 주 성분을 이루는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하지만 유황 성분도 꽤 많이 녹아있어 온천수에서 유황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이다.', 4 => '', 5 => '온천구역 전체의 넓이만 약 76만㎡에 달하는 넒은 면적으로 온천수가 용출되는 큰 샘만 30개 이상 존재하며 전체 온천은 100개소가 넘게 자리하고 있으며 하루 6,500톤 가량의 온천수를 용출하고 있다. 이외에 지하에서 가스를 뿜어내는 분기공이 셀 수 없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6 => '', 7 => '==백두산에 자리한 온천들==', 8 => '백두산과 천지 인근에는 장백온천 이외에도 다수의 온천들이 위치해 온천지대를 이루고있다. 백두산이라는 화산을 열원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해당 온천들에 관련한 내용은 모두 이 문서에 기록한다.', 9 => '*천지 부근에 위치한 온천', 10 => '**백암온천(백암 : 남한의 [[백암온천]]과 동명의 온천이다. 천문봉 아래에 위치한 온천으로 천지 호반에 길이 500여미터, 폭 100미터 가량의 대규모 온천으로 온천수는 천지의 물 속 수십군데에서 용출하고 있다. 용출되는 온천수의 온도는 46℃로 알려져 있어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사실 이 온천이 천지 수면 아래에서 용출하여 천지의 찬물과 함께 섞인 온도를 잰 것이라 실제 온도는 훨씬 더 높을 수 있다. 수질은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한다. 위치상 중국쪽 천지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11 => '**백두온천 : 백두산 장군봉 서쪽 아래에 위치한 온천으로 최대 수온이 73℃이며 평균 53℃로 알려져 있다. 백암온천과 마찬가지로 중탄산나트륨천에 해당하며 백두온천과 백암온천 모두 [[메탄]]과 [[황화수소]]가 함유되어 있다. 위치상 북한 영토에 자리하고 있다.', 12 => '*북한쪽 사면에 위치한 온천', 13 => '**제운온천', 14 => '**금강온천' ] 편집이 토르 끝 노드를 통해 바뀌었는 지의 여부 (tor_exit_node)0 바뀐 시점의 유닉스 시간 기록 (timestamp)149028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