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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후 새 문서의 위키텍스트 (new_wikitext) | 'ليرة لبنانية ([[아랍어]]), Livre Libanaise ([[프랑스어]]), Lebanese Pound ([[영어]])
== 소개 ==
[[레바논]]의 통화로 [[ISO 4217]]코드는 LBP, 기호는 ل.ل이다. --J.J가 아니다-- 보조단위로 키리쉬(피아스터)가 있었으나 장기간 [[레바논 내전]]을 겪으면서 심각한 가치저하가 일어나 도태되었다. 2012년 인플레이션 값은 6.4%, 그리고 환율은 [[미국 달러]]에 고정값으로 책정되고 있다. (1507.5파운드 / $) 따라서 2013년 현재 환율은 약 0.7원/파운드.
영어식 표기가 익숙한 외국인들 취향에 따라 흔히 파운드계열 통화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아랍어식 표기에서도 드러나듯 [[리라]](Lira)계열 통화이다. (다만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파운드라 표기한다.) 또한 발행기관인 레바논 은행의 로마자 표기법이 "Banque du '''Liban''' (방끄 드 리반)"이라서 '''[[리비아]]'''건가 하며 헷갈려 하는 경우도 있다.
== 레바논 은행권 ==
=== 2차 (기하학 시리즈) ===
내전이 종식된 이후 새롭게 통화를 갈아엎을 필요가 있었던 은행측이 내놓은 시리즈이다. 이후 환율이 회복세로 서서히 올라갔고, 현재의 고정환율이 확립된 2004 ~ 2006년에는 아예 [[유로]]화를 노리고 개정했을 정도로 신경을 썼다.
표
* 이후 개정사항은 아래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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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발행분부터 25, 50, 100, 250, 500파운드화 동전을 발행해 쓰고있다. 일부를 제하곤 특별한 문양이 없는 편이고, 앞면은 아랍문자와 아랍숫자 표기법을, 뒷면은 로마자와 아라비아 숫자표기법을 따르고 있다.
=== 1차 (내전기 시리즈) ===
1964년부터 1993년까지, 길게는 2004년까지도 유통되었다고 볼 수 있는 시리즈이다. 초기에는 금융강국 취급의 영향으로 3파운드/USD라는 나름 그럭저럭한 환율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내전이 길어지면서 꾸준히 떨어져, 막바지인 1992년에는 2,500파운드/USD까지 추락하였다.
== 시리아-레바논 은행권 ==
=== 1952년 ~ 1964년 ===
=== 1945년 ~ 1951년 ===
== 독립 이전 ==
세계 1차 대전 당시에는 오스만 제국령이었기 때문에 [[터키 리라|오스만 리라]]를 썼다가 1918년 영국이 점령한 뒤에는 이집트와 묶어서 [[이집트 파운드]]가 흘러들어갔다. 전쟁이 끝난 후인 1924년에는 영국이 통치권을 프랑스에게 넘겼고, 프랑스 정부는 시리아와 한데 묶어서 시리아-레바논은행권(BANQUE DE SYRIE ET DU GRAND-LIBAN, 1파운드 = 20[[프랑스 프랑]] 고정)으로 유통시키고자 하였지만 1년 만에 와해되어 분리되었다. 정체성을 온전히 갖게 된 것은 1939년 발행분부터. 그런데 1941년 세계 2차 대전때 프랑스가 [[독일 제국]]에게 점령당해버리는 바람에 1942년부터는 다시 레바논 스스로가 영국에게 의지하는 형태로 바뀌었고(LBP 8.83/파운드), 이듬해인 1943년에는 아예 나라째로 독립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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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يرة لبنانية ([[아랍어]]), Livre Libanaise ([[프랑스어]]), Lebanese Pound ([[영어]])
+== 소개 ==
+[[레바논]]의 통화로 [[ISO 4217]]코드는 LBP, 기호는 ل.ل이다. --J.J가 아니다-- 보조단위로 키리쉬(피아스터)가 있었으나 장기간 [[레바논 내전]]을 겪으면서 심각한 가치저하가 일어나 도태되었다. 2012년 인플레이션 값은 6.4%, 그리고 환율은 [[미국 달러]]에 고정값으로 책정되고 있다. (1507.5파운드 / $) 따라서 2013년 현재 환율은 약 0.7원/파운드.
+영어식 표기가 익숙한 외국인들 취향에 따라 흔히 파운드계열 통화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아랍어식 표기에서도 드러나듯 [[리라]](Lira)계열 통화이다. (다만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파운드라 표기한다.) 또한 발행기관인 레바논 은행의 로마자 표기법이 "Banque du '''Liban''' (방끄 드 리반)"이라서 '''[[리비아]]'''건가 하며 헷갈려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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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은행권 ==
+=== 2차 (기하학 시리즈) ===
+내전이 종식된 이후 새롭게 통화를 갈아엎을 필요가 있었던 은행측이 내놓은 시리즈이다. 이후 환율이 회복세로 서서히 올라갔고, 현재의 고정환율이 확립된 2004 ~ 2006년에는 아예 [[유로]]화를 노리고 개정했을 정도로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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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개정사항은 아래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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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발행분부터 25, 50, 100, 250, 500파운드화 동전을 발행해 쓰고있다. 일부를 제하곤 특별한 문양이 없는 편이고, 앞면은 아랍문자와 아랍숫자 표기법을, 뒷면은 로마자와 아라비아 숫자표기법을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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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내전기 시리즈) ===
+1964년부터 1993년까지, 길게는 2004년까지도 유통되었다고 볼 수 있는 시리즈이다. 초기에는 금융강국 취급의 영향으로 3파운드/USD라는 나름 그럭저럭한 환율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내전이 길어지면서 꾸준히 떨어져, 막바지인 1992년에는 2,500파운드/USD까지 추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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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레바논 은행권 ==
+=== 1952년 ~ 1964년 ===
+=== 1945년 ~ 195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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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 이전 ==
+세계 1차 대전 당시에는 오스만 제국령이었기 때문에 [[터키 리라|오스만 리라]]를 썼다가 1918년 영국이 점령한 뒤에는 이집트와 묶어서 [[이집트 파운드]]가 흘러들어갔다. 전쟁이 끝난 후인 1924년에는 영국이 통치권을 프랑스에게 넘겼고, 프랑스 정부는 시리아와 한데 묶어서 시리아-레바논은행권(BANQUE DE SYRIE ET DU GRAND-LIBAN, 1파운드 = 20[[프랑스 프랑]] 고정)으로 유통시키고자 하였지만 1년 만에 와해되어 분리되었다. 정체성을 온전히 갖게 된 것은 1939년 발행분부터. 그런데 1941년 세계 2차 대전때 프랑스가 [[독일 제국]]에게 점령당해버리는 바람에 1942년부터는 다시 레바논 스스로가 영국에게 의지하는 형태로 바뀌었고(LBP 8.83/파운드), 이듬해인 1943년에는 아예 나라째로 독립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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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영어식 표기가 익숙한 외국인들 취향에 따라 흔히 파운드계열 통화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아랍어식 표기에서도 드러나듯 [[리라]](Lira)계열 통화이다. (다만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파운드라 표기한다.) 또한 발행기관인 레바논 은행의 로마자 표기법이 "Banque du '''Liban''' (방끄 드 리반)"이라서 '''[[리비아]]'''건가 하며 헷갈려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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