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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8일 (목) 01:42: Chirho (토론 | 기여)님이 개신교/개신교발 루머/이슬람교에서 "edit" 동작을 수행하여 필터 0이(가) 작동했습니다. 조치: 태그; 필터 설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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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쪽에서 퍼뜨리는 루머와 괴담 중 [[이슬람교]]와 관련된 루머들의 모음이다.


==[[이슬람]]은 율법을 어기면 화형에 처하는 야만적인 종교야!!==
*내용 : 한 남자가 [[이슬람]] 율법을 어겨서 사형당하는 사진[http://wafflesatnoon.com/wp-content/uploads/2014/12/man-burned2.jpg]이라고 도는 사진. 이 사진은 [[2015년]] [[네팔]] 대지진 이후에는 네팔에서 기독교인을 화형시키는 사진이라는 내용으로 둔갑하여 돌고 있다.[http://210.205.6.228/~cpj/zbxe/?document_srl=224698]
*사실 : [[2006년]]에 [[에콰도르]]에서 있었던 도둑을 화형시키는 장면으로, 가톨릭과 토속 종교가 혼합된 마을 재판으로 집행되어버린 [[작은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어 에콰도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던 사건. 그리고 두 번째 링크의 "집단 화형"이라는 사진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유조차 폭발로 인해 다수가 사망한 사건을 찍은 사진이다.
==이슬람교인들이 기독교인의 마을을 불태워 모두 죽여버린다==
[[파일:유조차사고.jpeg|혐짤이므로 모자이크 처리함]]
* 내용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교]]의 수니파 신자들이 평화롭게 사는 기독교인의 마을을 습격해서 모두 불에 태워 죽여버렸다는 내용과 함께 첨부되는 사진이다. 네팔 대지진 이후로는 위 화형 사진과 함께 네팔에서 벌어진 일로 둔갑하기도 한다.[http://blog.daum.net/arrogant28/3351][http://www.missionmagazine.com/main/php/search_print_page.php?idx=3610&img=undefined&diaryDate=%7BdiaryDate%7D]
* 사실 : 이 사진은 사실 [[2010년]] [[7월 2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유조차가 폭발하면서 마을 주민 230여명이 불에 타 숨진 참사 현장을 찍은 사진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363925 해당 기사의 두번째 사진을 보면 같은 장소임을 금방 알 수 있다.]
==[[송도]]에 [[이슬람]] 계열 대학이 들어와서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 것이다==
*내용 : [[인천]] 송도에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고 있고,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면 장학금 명목으로 무료 대학이 되며, 장래를 보장해 준다는 명목으로 한국의 수재와 젊은이들이 그 대학에 몰려가고 이후 정치권으로 흘러들어가 한국 국교를 [[이슬람교]]로 만들 것이니 이런 이슬람교의 전략을 막아달라는 것.
[http://pann.nate.com/talk/318136446]
*사실 : [http://www.y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46 인천경제자유구청장의 인터뷰 결과.] 간단히 말해 사실무근. {{ㅊ|사실, 평생 생삼에 소주 안먹고 살 게 아니면 한국에서 이슬람교 신자로 살기는 매우 어렵다.}} 그리고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는 게 사실이라 한들 '''그래서 뭐 어쨌단 말인가?''' 그리고 이슬람 대학이 흥한다고 해서 그 수료생들이 정치권에 들어가서 이슬람교를 국교로 만들 거란 얘기는 너무 앞서나간 것이다. 명문 기독 사학인 [[연세대학교]]가 있으므로 우리 나라는 기독교가 국교가 될 것이라는 말이 차라리 더 현실성이 있겠다. 한가지 더, 한국교회 사람들은 이슬람교가 무슨 거대한 단일 세력이라고 착각하고 있거나 기껏해야 시아파, 수니파 정도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얘들도 사실 내부를 파고들어가 보면 국가별, 부족별로 꽤나 복잡하다. 애초에 아랍권이 일치단결해서 무슨 음모를 꾸미거나 전략을 짤 수 있는 컨트롤타워 자체가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런 논리라면 지금 아랍권이나 아프리카와 같은 선교 현장에서 대학을 세우는 선교사들 역시 거꾸로 해당 국가를 기독교화 시키고 해당 국가의 국교를 기독교로 만들 기독교의 전략을 막아달라는 얘기가 그쪽 동네에서도 가능하다.{{ㅈ|실제로 이슬람권에서는 한국인이 몰려오는 것이 자신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몰려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포감도 꽤 있는 상황이다}} 최소한 역지사지가 뭔지 생각해 보자.
==이슬람이 한국을 공격하기 시작되었다!==
{{인용문|"30년 전 새로 짓고 최근 리모델링해서 교육관이 2개나 있는 김해의 ㄱ교회(시내 한복판에 있었음)가 대형 교회를 지어 약간 변두리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슬람교도들이 그 옛 교회에 와서 십자가를 뜯어내고 유럽 교회처럼 자기 종교를 상징하는 것을 달려고 매일 데모를 한답니다. 교회를 산 건축업자에게 교회를 팔라고 라마단 끝나고 어제부터 저렇게 데모를 한답니다. 이제 무슬림들이 중소 도시까지 점령하고 있습니다. 긴급 기도 요청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ref>[[신사도 운동]] 연관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본부와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매우 의심스럽고 정체불명인 집단이다.</ref>}}
*내용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S094&articleno=57457&_bloghome_menu=recenttext 김해 중앙교회가 옮겨가고 남은 공터에서 무슬림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모스크를 세울 자리로 내놓으라고 시위를 하고 있다는 것.]  이미 한국의 중소도시인 김해는 무슬림에게 점령당했으니 어서 기도해서 무슬림들을 몰아내자는 이야기. 심지어 이슬람교인들이 데모하고 교회 십자가를 뜯어내는 등 깽판을 부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실상 : 해당 장면은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0 라마단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예배(이드 알피트르)의 장소로 김해의 무슬림교인들이 김해중부경찰서 외사계의 지원을 받아서 해당 장소를 사용한 것이다.]  원래 이 부지에 있다가 자리를 팔고 나간 김해중앙교회는 오히려 당혹스러운 입장. 거기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9636 중동 현지에서 선교를 하던 한 선교사는 기도제목이 아무리 급하더라도 사실관계 한번은 하라고 하였다]
*정신 못차린 교회 : 허위사실을 퍼뜨린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는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의 자세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br>
[[파일:김해왜곡.jpg]]<br>
{{ㅊ|[[항암제]]가 필요하다}}<br>
*출처는? : 이 내용의 기본적인 출처나 확산은 [[일간베스트]]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http://www.ilbe.com/4995047353 아예 2014년 1월부터 이런 정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쿠르드 독립운동가를 기독교인 순교자로 만들기==
[[파일:기독교 왜곡.jpg]]
*내용 : [[2014년]] 말 위의 사진이 "[[이슬람교]]인들에게 처형당하는 크리스천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내용으로  교회 커뮤니티 내에 돌았던 적이 있다. 제대로 된 내용 설명이나 반론도 못하게 사진에다가 설명까지 붙여넣어 버렸다.
*사실 : 이 사진은 Hossein Khezri 라는 [[쿠르드족]] 독립운동가가 [[2009년]]에 [[이란]] 정부에게 사형을 선고받고 [[2011년]]도에 처형되는 장면이다. 직접적인 죄명은 쿠르드의 자유를 위한 당 the Party of Free Life of Kurdistan (PJAK)에 가입한 것이며, 많은 인권운동가들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변호사에게 통보없이 공개처형을 한 것.[http://en.wikipedia.org/wiki/Hossein_Khezri] 죽은 사람이라고 종교까지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경우이다.
==기적적인 이집트 생매장 생환 사례==
{{도시전설}}
*내용 : 2015년, [[이집트]] 뉴스는 이집트의 한 무슬림 남자가 자신의 아내가 [[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살해한 뒤 자신의 8살짜리 딸과 함께 공동묘지 구역에 생매장해버린 뒤, 삼촌이 아이들을 죽였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약 보름 후 다른 집 사람이 죽어서 장례식을 할 때 땅을 팠는데 땅 속에서 살아있는 모녀를 발견했다고 한다. 소녀의 증언에 따르면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우리에게 매일 먹을 것을 주었다"라고 이집트의 국영 TV에서 인터뷰를 하였다.{{ㅈ|한국 개신교 교회 설교 강단에서  이 이야기가 2015년 8월 무렵에서 공유되기 시작하였다}}[https://groups.google.com/forum/#!topic/sd-fatherschool-staff/S-VJPmXwdBg 웹 상에서 도는 내용]
*사실 : [http://www.snopes.com/glurge/buried.asp 이 예화는 완벽한 날조이다.] 애초에 이 이야기의 소스는 미국의 무슬림권 선교를 위한 아웃리치 팀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일 뿐이며, 이집트 TV방송 내용 자체를 찾을 수도 없다. 또한 이 이야기가 미국의 [[바이블 벨트]] 지역에서 나돌기 시작한 것은 2004년으로 한국의 교회 설교 강단에서 2015년 8월 기준으로 "몇 개월 전"이라고 설교하는 것과는 꽤나 시차가 있는 이야기이다. 애초에 아무런 증거를 찾을 수가 없는 완전히 날조된 이야기이다. 여담으로 설교 강단에서 설교할 때 무슬림 율법은 성경을 읽은 사람을 죽인다는 얘기를 덧붙이는데, 이는 [[이슬람교]]가 구약성경을 인정하고 있는 것 조차도 모르는 완벽하게 무식한 이야기이다. 애초에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게, 어떤 소스를 찾아봐도 구체적인 방송 날짜가 존재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 방송내용을 어디서도 볼 수 없다. [http://www.youtube.com/watch?v=3bHAn5i4NiE 유튜브에 방송이라고 올려놓은]게 있기는 한데 공유되고 있는 내용에서 촬영하였다고 주장되는 방송사인 CBS 영상도 아니고 누군가 조잡하게 편집한 내용이다. 거기에 영상에서 1분쯤에 나오는 장면은 1984년에 인도에서 있었던 [http://www.famouspictures.org/bhopal-gas-disaster-girl/ 보팔 가스폭발 사고의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ISIS놈들은 아기를 밟아서 살해한다==
*내용 : 한국 교인들 사이에서 "[https://web.archive.org/web/20151210012328/http://m.blog.daum.net/haeyoon/15861655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절하는 크리스챤 가정의 아기를 ISIS 성직자가 공개적으로 밟아 죽이는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과 SNS상에서 공유되고 있다. 덤으로 아래의 내용이 함께 붙어서 공유되고 있다.
{{인용문2|페이스북에 올라온 충격을 넘어 분노하게 만드는 사진 한 장..고민하다 올립니다. 아래 슬라이드 포스터는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절하는 크리스챤 가정의 아기를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 성직자가 공개적으로 밟아 으깨어 죽이는 장면을 포착한 것입니다.. 자칭 평화의종교?? 개종거절시 여자는 강간 남자는 총살내지 십자가형 아이는 참수형. 이슬람의 현주소입니다. 종북세력 못지않게 대한민국 생존에 위험한 이슬람의 확산을 적극 막아서지 않으면 현재 미국. 유럽처럼 한국내에 서도 ISIS같은 극단주의 조직이 자생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 사진이 찍힌 시점은 2010년 봄으로, 사진 속 주인공은 암자드 파키르(Amjad Fakir)라는 방글라데시인이다. 사람들은 그를 이끄발 치스트(Iqbal Chist)라고 부르며, 예언가이자 신적 치료 능력자로 여긴다. 사진 속 무대는, 방글라데시 북동부의 잘랄라바드라는 인구 50만명짜리 실헷 지역이다. 사진 속 장면들은, 악한 것을 몰아내준다는 그 만의 치유 의식 장면을 담은 것이다. 아래 그림 파일에 담은 사진들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링크의 사진 모음은 각주에 딸려있는 사이트 Activist Hub에서 옮겨온 것이다. <ref>[http://activistshub.com/isis-fake-news-fake-islamic-and-muslim-hate-post-on-the-rise/ 웹 어카이브 보관본], </ref><ref>[http://grognards2011.blogspot.kr/2014/10/barbarie-tutte-le-da-giorni-gira-un.html?m=1 원 사진 출처]</ref> 한마디로 ISIS와는 전혀 무관한 [[방글라데시]]의 종교를 빙자한 (사기성)치료행위의 사진을 가지고 ISIS라며 떠들고 다닌 꼴이다. 일단 사진의 주인공인 암자드 파키르는 방글라데시 당국이 2010년 3월 중순 사기죄로 체포했다. 다만 이 사람이 한국 내에서 자신이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로 묘사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 바로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시하자. 간단히 말해 이건 국제소송감이다. {{ㅊ|당사자에게 알려서 평생 먹고 살 돈을 합의금으로 뜯어낼 수 있도록 하자}}
*여담
**이 내용이 처음 ISIS의 것으로서 공유된 곳은  [https://kr.pinterest.com/pin/540291286521896445/ 여기다.] 여기에는 단순히 사진만이 올라와 있다가 2014년 9월 말을 전후하여 많은 사이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슬람의 잔혹성이라는 내용으로 공유되기 시작하였다. 한 곳에서 공유하여 퍼진 것이 아니라 시간과 장소, 대상과 내용 모두가 틀린 것으로 의도성을 가지고 완전히 각색하여 공유한 것
**한국 내 공유과정 : 이 내용의 한글판은 2014년 10월 1일 강 아무개씨{{ㅈ|선교사로 알려져 있다}}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려둔 것을 해당 인물이 속한 단체에서 재공유 하는 방식으로 퍼져나갔다. 이후 2014년 10월 1일 다음 카페에, 2일 다음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었다. 이 글들의 인용 출처 중 하나가 강아무개씨의 카스로 되어있으니 빼박. 이후 [[갓톡]]으로 2014년 10월 11일에 위 인용문에 들어간 내용이 등장하여 급속도로 루머가 퍼져나가게 되었다.
==[[라마단]]을 통한 이슬람교 비방==
*내용 : 2015년 6월 15일에 [http://m.cafe.daum.net/waitingforjesus/O1TM/19540?listURI=%2Fwaitingforjesus%2F_rec%3FboardType%3DM 2015년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교인들이 한국을 무슬림화시키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글이 나돌기 시작하였다. 2015년 6~7월 경에는 다음과 같은 괴담도 공유되었다.
{{인용문2|<긴급기도요청》
이슬람과 [[할랄]]푸드(이슬람음식) 단지(익산)에 관하여~</br>
박대통령이 중동 순방 후 [[할랄]]푸드(이슬람음식) 단지(익산)를 열어 주었습니다. [[할랄]]푸드 단지(익산)에서 이슬람식 예배드린 후 잔인하게 도축하게 될것임. 이맘(이슬람 종교지도자)이 [[할랄]] 인증할 때 마다 한국이 부담 해야됩니다. </br>
중동순방 체결후 공교롭게 이땅에 가뭄이 왔고, 중동 메르스가 왔네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한남동 부지(땅)를 하사해 지금 모슬렘성전이 세워졌습니다. </br>
국가적 저주의 사슬이 박대통령 가문에서 끊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박대통령 가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문으로 돌이켜 귀중하게 쓰임받는 박대통령 가문이 되도록 기도 합시다.</br>
</br>
강남 금융가 도로명이 테허란로이며 이란에 가면 서울로가 있답니다. 이미 중동머니의 대로를 수축한 것입니다. 중동과의 언약이 끊어지고 이스라엘과 새언약이 세워지길 선포합니다.</br>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122:6)</br>
</br>
이슬람세력의 한국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기도를 해주십시오. 기독교인으로서 7명 이상 카톡으로 공유 해주시길!!!
전국 매일 정시 11:00, 계신 곳에서 기도 부탁합니다</br>
1. 모슬렘 기도처 160개 건축 허가 중지 </br>
2. 모슬렘 제사 음식 [[할랄]]식품 수출 반대</br>
3. 결혼 이주자, 이주 노동자, 비즈니스 및 모슬렘 45만 명이 한국 전국에 거주. 모슬렘인 (성매매)관광 45만 명 문화관광부 예측 </br>
화형, 참수, 화형, 생매장, 성매수</br>
전세계 기독교인과 전쟁선포. 우리는 두손들고 기도 뿐입니다</br>
IS 모슬렘 급진주의자 보코하람인 한국 입국 절대 반대<ref>[https://www.facebook.com/dongmoon.kim.96/posts/10204645476838649?fref=nf 중동지역 선교사의 이에 대한 비판글]</ref>}}
*사실 : 설령 그렇게 기도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안 된다.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이슬람권에 대해 기도하는 내용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해당 페이지의 내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슬람교 교인들이 기도를 한다면 개신교인들은 기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십자군|그 땅을 정복할 기세다]] 본문에서도 더 빡세게 대적기도를 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그 땅에 십자가를 꽂자는 선동이 나오는데 적어도 역지사지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자. 공유되는 글을 분석해 보면 아주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몇 보인다. 일단 기도처 160개 허가는 어떤 근거로 나왔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부분. 거기다 무슬림에 대한 무지를 그대로 드러내는 부분이 곳곳에 널려있는데 [[할랄]]푸드는 [[제사]] 음식이 아니다. 애초에 무슬림의 예배 형식에는 음식을 차려둔 제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할랄]]은 일상에서 무슬림들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먹는 음식을 규제하는 조항일 뿐이지 제사가 아니다. 거기에 국가적 저주의 사슬 운운하는데 이것은 전형적인 샤머니즘과 기독교가 융합한 용어로 [[신사도 운동]]에서 즐겨쓰는 단어이다. 예수의 능력이 그딴 저주 하나 끊지 못할 정도로 약하다는 것을 전제 삼은 이원론적 사고방식에 근거하는 주장이다. 보코하람과 IS를 급진주의자로 보는 것은 그냥 개그 수준. [[할랄]]단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바로 아래 단락을 참고하도록 하자. 결정적으로 당시 무슬림들이 한국을 무슬림화시키는 사진이라고 공유되던 글은 2015년 6월 15일에 최초로 올라왔고 2015년 [[라마단]] 기간은 이틀 뒤인 2015년 6월 17일에 시작했다.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을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엉뚱한 사진을 찍어다가 지금 무슬림이 이렇게 기도하고 있어요! 긴급 상황입니다! 라고 떠들고 다닌 것.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일을 미리 예언하다니 그거야말로 대단한 능력이다.
==[[할랄]]단지 반대서명운동<ref>[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2 뉴스엠 기사 참조]</ref>==
*내용 :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서 기독교인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
{{인용문2|
[[할랄]]단지 반대서명 바랍니다. 다문화 빗장을 너무나 열어 놓았습니다.</br>
인천공항 외국인 입국시 지문 확인도 안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 없습니다.</br>
5천5백억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짖고 50만평을 50년동안 무상 임대 해 줍니다.</br>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원.익산시청 5십만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1원도 안내는 사람들에게 세금퍼주기입니다.</br>
</br>
익산시 현장 공사는 2016년 까지 끝납니다.</br>
완공 후 3년 안에 이맘(종교지도자) 1백만명이 들어오는데 숙련 기능사 인력(도축원) 7103명 1차 동시 입국 예정 인데 우리나라 앉아서 먹힙니다.</br>
</br>
ㅡ[[할랄]] 식품 반대ㅡ</br>
</br>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br>
건립반대를 위한 서명운동 입니다.</br>
기독교인 모두 서명해야 합니다.}}
*사실 : 이 서명 운동은,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기독당]] 산하 "국가와 교회수호위원회"등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 내용은 잘못된 정보가 가득한 주장일 뿐이다. 또한 몇 사람의 글과 주장이 하나로 모아진, 이제까지의 [[할랄]]반대 입장에 선 이들의 확대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외국인 입국시 지문 확인도 안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이 없다는 주장 : 말 그대로 '''개소리'''. 파리 테러 이후 관계당국에서는 오히려 의심되는 외국인과 무슬림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오히려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장기체류자 신분의 경우 2012년 1월 1일부터 17세 이상의 모든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지문 및 얼굴정보를 확인하는 제도를 시행중이다. 그리고 그 전에 이미 법무부에서 쭈욱 시행하고 있던 것이다.
**"5천5백억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짖고 50만평을 50년동안 무상 임대해준다는 주장 : 일부 사실이 섞여있지만 전체적으로 과장되고 왜곡된 주장이다. 5천5백억원과 50만평 등의 규모는 익산 식품클러스터 전체 규모에 대한 내요이고, 기간도 마찬가지. 해당 식품 클러스터 중 [[할랄]]식품단지는 말 그대로 '''일부'''에 불과하다. 거기다 규모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 궁금하면 [http://www.sotongsinmun.com/bbs/board.php?bo_table=newsall_01&wr_id=438 이 내용]을 보도록 하자. 토지 무상임대도 식품 클러스터 입주 외국인 투자자에게 제안했던 내용으로 중국인이건 무슬림이건 미국인이건 관계없이 제안된 내용이다. 거기다 무상임대도 아니고 정확하게는 부지 임대료를 감면해 준다는 조건이다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원.익산시청 5십만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1원도 안내는 사람들에게 세금퍼주기라는 주장 : 사실왜곡 그 자체. 이 내용을 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게시글은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모비전성결교회]]의 카페에 올라온 내용으로 정부 발표 자료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확히는 정착금이 아니라 '''고용보조금'''이며, 기타 주택보조금 지원 내용은 없다. [http://themeat.tistory.com/m/post/1844 정부 발표자료]
**익산시 현장 공사는 2016년 까지 끝난다는 주장 : 애초에 공사가 2016년에 끝날지도 의문인 상태이다. 그것도 식품클러스터 전체의 공기이며, 이마저도 목표 기간이 2018년까지 연기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위에서 밝혔듯이 [[할랄]]단지는 이 단지의 일부로 중간에 끼워들어온 사업이지 주요 사업대상이 아니다.
**'완공 후 3년 안에 이맘(종교지도자) 1백만 명이 들어오는데 숙련 기능사 인력(도축원) 7,103명 1차 동시 입국 예정 인데 우리나라 앉아서 먹힌다는 주장 : 이맘 1백만명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적어놨는데 전북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전주시]]의 인구가 63만명이 조금 못된다. 클러스터 단지가 조성되는 [[익산시]]의 인구는 30만명 선이며, 호남 최대의 도시인 [[광주광역시]]의 인구가 150만명 가량 된다. 즉, 완공되면 [[전북]]지역에 갑자기 [[광주광역시]] 규모에 준하는 대도시가 하나 생긴다는 이야기인데 현실성이 있을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거기다 숙련기능사 7천여명도 터무니없기는 마찬가지. 정부에서 계획중인 도축시설은 끽해야 세 곳이며 이마저도 경제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할랄]]푸드를 생산해서 수출하거나 판매한다면 1차 재료를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 보다 기존에 [[할랄]]인증을 받은 재료를 대량으로 수입하여 가공만 해서 내다파는 것이 훨씬 더 경제성이 있다. 기업 입장에서 [[할랄]]푸드를 만드는 것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것이므로 당연히 경제성을 따질 것인데 한국의 경우 관련 식재료 생산비가 상당히 비싼 국가에 속한다. 차라리 호주나 미국 등지에서 수입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힐 정도. 실제로 [[할랄]]과는 관계없지만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양고기의 경우 중국산보다 호주산이 더 저렴하여 호주에서 수입하는 것이 훨씬 더 많다.
==22명의 선교사가 내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형당합니다!!!==
*내용 : 2016년 2월 초 다음과 같이 22명의 선교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내일 오후 처형된다는 내용으로 교회 커뮤니티 단톡방에서 긴급하게 기도요청을 하면서 공유되고 있다.
{{인용문2|아프칸에서 22명의 선교사님이 사형판결을 받고 내일오후 처형되려합니다.</br>
이들을 위해 강력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br>
많은 사람들이 기도에 참여할수있도록 이 급전을 빠른시간내에 많이 확산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 이 내용은 사실 영어권 웹에서 [http://www.lucasforums.com/showthread.php?t=196097 2009년 1~2월 경에 이미 돌던 내용]이다.([http://www.nairaland.com/2902071/22-missionary-christians 동일 내용이 실린 다른 링크]) 내일 오후가 대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실제로 있는지도 모르는 22명의 선교사들은 7년째 계속해서 있지도 않은 사형판결에 대한 기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ㅊ|거 참 기도효과 끝내주네요 7년째 집행이 안되잖아요}}
{{인용문|Please pray for 22 Christian misionary families that will be executed today in Afghanistan.
</br>
Please spread to others fast.}}
*여담 : 내용을 보면 오늘이 내일로 바뀌고 선교사의 이름을 덧붙인 것 정도의 차이점이 있다. 그 외에 22명이라는 선교사 숫자는 그대로 동일하며, "긴급기도요청", 혹은 "[[퍼뜨려주세요]]"라는 [[클리셰]] 역시 동일하다. 굳이 이 루머의 근원을 찾자면 2007년에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서 납치되었던 23명의 한국인들과 관련한 내용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시 피살자는 2명이었는데 1명이 피살당하고 돌기 시작한 기도제목일 가능성이 있는 것. 피살자 두 명은 각각 7월 25일과 7월 30일에 피살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인원으로 보아 이 원문이 돌기 시작한 날짜는 이 사이의 날짜일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2016년에 도는 내용은 "네팔 난민을 섬기는 목사님"이라고 익명으로 오르거나, 또는  구체적으로 실명으로 오르기도 했다. 이름이 오른 안 모 목사님은 '''자신이 작성한 글이 아니며 이러한 루머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SNS에서 밝히기도 했다. 이런 민감한 내용이 루머로 퍼지지 않도록 신중한 행동이 필요하다.
== ISIS의 콰라코쉬 점령사건  ==
*내용 :다음과 같은 내용의 내용이 2014년 9월 무렵부터 단톡방과 갓톡, 교회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인용문2|기도요청 받아 보냅니다.</br>
현재 이슬람 세력 ISIS가 이라크에서 가장 큰 크리스쳔 도시인  콰라고쉬를 점령하였습니다.</br>
그 곳에서는 현재 수백명의 남자,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의 참수형이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br>
그곳 크리스쳔들은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도로 잔인한 일들에 대해 중보기도를 요청 하고 있습니다. </br>
단 1분동안 만이라도 이라크 콰라고쉬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br>
이 메시지를 당신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전달해 주셔서 그곳을 향한 기도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br>
이 특별한 기도의 일을 간곡히 요청합니다.</br>
매우 긴급한 메세지이오니 부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해주세요.</br>
이라크 형제 자매 그리고 아이들을 대신하여 긴급히 전달합니다.</br>
이곳을 향한 당신의 기도와 염려가 하늘에 상달되어 주님의 축복과 도우심이 당신과 가정에  항상 동행하시길 축복합니다.</br>
With love, Joyce Meyer.</br>
사랑하는 죠이스 마이어로부터</br>
인도 김경희 사모님 한테서 온 기도제목.}}
*사실 : 일단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가장 이른 시점의 보도는 [http://archive.is/M8P9A 크리츠천투데이의 2014년 6월 30일 기사]이다. 여기서 카라코시라는 이름으로 언급된 것 이외에는 다른 정보는 전혀 없는 상태. 참고로 해당 글의 영문판 원본은 적어도 8월 9일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영문판 출처와 원문 기사는 다음과 같다.
{{인용문|2Dear Friends,</br>
Just a few minutes ago I received the following text message on my phone from Sean Malone who leads Crisis Relief International (CRI). We then spoke briefly on the phone and I assured him that we would share this urgent prayer need with all of our contacts
"We lost the city of Queragosh (Qaraqosh). It fell to ISIS and they are beheading children systematically. This is the city we have been smuggling food too. ISIS has pushed back Peshmerga (Kurdish forces) and is within 10 minutes of where our CRI team is working. Thousands more fled into the city of Erbil last night.</br>
The UN evacuated it's staff in Erbil. Our team is unmoved and will stay. Prayer cover needed!“</br>
For more information on the tr is happening in Northern Iraq:</br>
1.) ISIS Fighters Overrun Iraq’s Largest Christian Town Qaraqosh, Residents Flee: <nowiki>http://www.inquisitr.com/1397185/isis-captures-christian-town-qaraqosh/5</nowiki></br>
2.) Email Prayer Bulletin from International Prayer Council (John Robb): <nowiki>http://campaign.r20.constantcontact.com/render?ca=16adacb3-7f2c-4e13-9050-7f41c5cc359f&c=6aee6fd0-541e-11e3-ac86-d4ae529a824a&ch=6bb20df0-541e-11e3-ac9c-d4ae529a824a1</nowiki></br>
3.) Iraqi MP Breaks Down in Tears Pleading Parliament to Save Yazidis from Genocide: <nowiki>http://www.memritv.org/clip/en/4406.htm</nowiki></br>
Please pray sincerely for the deliverance of the people of Northern Iraq from the terrible advancement of ISIS and its extreme Islamic goals for mass conversion or death for Christians across this region.</br>
May I plead with you not to ignore this email. Do not forward it before you have prayed through it. Then send it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br>
Send it to friends and Christians you may know. Send it to your prayer group. Send it to your pastor and phone him/her to pray on Sunday during the service - making a special time of prayer for this. We need to stand in the gap for our fellow Christians.</br>
Blessings}}
영문판의 작성 시점상으로는 이미 8월 초순의 일이며, 한국내에 내용이 돌기 시작하던 시점인 2015년 9월 말은 이미 두달 가까이 지나간 시점이다. 설령 돌고있는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미 긴급한 상황은 아니라는 것.
이와 관련해서 상세한 확인을 원한다면 [http://m.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7 이곳]을 참조하도록 하자. 원문과 유사한 내용으로 도는 것, 해당 내용이 돌기 시작한 시점과 상황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카라코시라는 곳이 언급되기 시작한 시점은 [[ISIS]]가 설치기 시작한 시점보다 훨씬 이전인 2008년경 [[알 카에다]]가 설치고 다닐 때 부터 이미 [http://news.bbc.co.uk/2/hi/middle_east/7676619.stm 언급]이 되었던 적이 있다.
==아랍놈들은 타하루시라는 집단강간놀이를 즐긴다==
*내용 : 독일에서의 아랍 난민들이 타하루시라는 집단강간놀이를 하면서 여성들을 집단강간한다는 내용. 실제 독일 쾰른에서는 수차례의 집단강간 사례가 있었으며, 러시아계 13세 소녀까지 집단으로 윤간당했다.
**타하루시에 대한 주장
{{인용문2|“독일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 후 독일 언론과 세계 주요 언론들은 '타하루시(Taharrush, 강간놀이, group rape gam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라는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강간문화가 유럽에 상륙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중략) 범죄의 형태도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집단 강간 놀이인 타하루시(Taharrush, 강간 놀이, group rape gam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와 유사한 형태였다. (중략) 타하루시는 주요 행사나 축제 등에서 다수의 남성이 여성을 집단적으로 강간·추행하는 것으로, 현재 여러 중동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다.”|[[재경일보]]USA 1월 21일자 기사 중}}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또 다른 내용 : 전 세계가 각국에 유입된 무슬림들 때문에 심각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고위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이 나라를 이슬람에 갖다바치려 혈안이 되어있으며, 한 야당 도지사는 할랄단지와 무슬림 인구 유입을 하여서 대한민국을 집단강간의 왕국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주장. [http://archive.is/j4PnC 참조]{{ㅈ|[[신사도 운동]] 관련 단체에서 주로 퍼뜨린다. 이들은 주로 야당 공직자나 정치인에 대한 공격을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사실 : 이 사건은 사실과 거짓이 마구 혼재되어 있어서 구별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일단 독일에서 난민들이 문제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이 사건이 확대되고 여론을 악화일로로 만들었던 13세의 러시아계 소녀의 집단강간사건은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02/story_n_9137072.html 완벽하게 날조된 사실]이라는 것. 그냥 13살짜리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생긴 일로 집에서 문제가 생길까봐 겁먹고 가출했다가 집에 돌아와서 혼날까봐 아랍인들한테 강간당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킨 셈이다.<ref>[http://www.msfanpage.link/germany-400-russian-thugs-massacre-migrants-in-revenge-for-rape-of-13yo-russian-girl-for-30-hours/ 추가 참조]</ref> 쾰른 사태에서의 문자적 의미의 [[강간]]은 이 소녀의 사례 단 한건 뿐이었다는 것{{ㅈ|물론 추행이나 해당 지역에서 일탈행위나 범죄행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난민촌에서 범죄가 없기를 바라는 것도 이상한 일}}을 생각하면 기가 막힌 일. 또한 타하루시의 의미는 정확히는 taharrush gamea / taḥarrush gamāʿī,로 [[아랍어]]의 이집트 사투리로 집단 따돌림 혹은 집단 괴롭힘을 뜻하는 것이다. 일본의 [[이지메]]를 생각하면 쉬울 듯. 그런데 번역을 할 때 집단을 뜻하는 가메아(gamāʿī)를 영문 및 한국어 매체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이를 "[[게임]]"으로 번역하면서 집단강간게임이라는 자극적인 의미가 나오게 된 것. {{ㅊ|[[꼐임]] 맞네}} 물론 타하루시 안에 성추행이나 성희롱의 행위가 포함되는 것은 맞지만 그건 괴롭힘의 방법이지 타하루시=집단강간게임이라고 보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억측이다. 거기에 이는 이집트에서도 2005년 이후에 생긴 단어로 이런 신조어를 가지고 아랍권을 넘어 이슬람권 전체가 이런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침소봉대. 정확한 의미의 타하루시는 부르카나 히잡을 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나간 여성을 처벌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인데 이걸 이슬람의 강간문화로 보는 것은 그야말로 선정적인 기사를 뽑기 위한 것 이상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이런 집단강간문화는 실제로 중동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슈피겔을 비롯한 독일 언론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ref>[http://ichungeoram.com/10038 이집트, 요르단 선교사인 김동문 선교사의 기고]</ref> 정확하게 보자면 이 타하루시라는 것은 아랍권, 그것도 이집트 정도에 국한된 악습인 집단처벌이나 괴롭힘  같은 것이며, 여기에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처벌(히잡이나 부르카를 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나온 정숙하지 않은 여성에 대한 처벌이라는 의미가 내포)이 포함되어 그것이 성추행과 같은 형태로 나타날 것이지 애초에 집단강간이 목적인 것은 아니다. 굳이 문제를 삼자면 집단으로 이런 괴롭힘을 하는 것을 문제삼아야지 아랍권 남자=집단강간범으로 보는 등식은 곤란하다는 것. 그래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역지사지로 한국 교회의 [[일부 이단|일부]] 목사들이 성범죄를 일으킨다고 하여서 한국교회 목사=성범죄자라는 등식이 성립하고 한국교회의 목사들이 성범죄를 즐긴다는 이야기가 성립하는가?
==서울대에 국비유학생으로 온 아랍권 학생들이 수업 중 깽판을 부리고 교수를 협박했다==
{{유튜브|MFSKL3mpZwI}}</br>위 영상은  2015년 6월 27일에 올라온  [[국회의원]] [[이혜훈]] 집사의 간증 내용이다. 관련 내용은 20분 30초 무렵부터 나온다.
*내용 :
{{인용문2|얼마 전 [[서울대학교]] 조찬기도회에서 어느 공대 교수님이 자신이 당한 사건을 들려주었습니다.</br>
과거에는 무슬림 학생들이 강의실에 한두명 밖에 없었는데 최근에는 70명이 들어가는 강의면 4~5명이 들어옵니다.</br>
얼마 전 강의를 하는데 무슬림 학생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일어나더니 땅바닥에 엎드리면서 큰 소리로 기도를 했습니다.</br>
교수는 점잖게 말했습니다.</br>
“나는 제군들의 종교를 존중한다. 그러나 지금은 수업시간이니 잠깐 밖에 나가서 기도를 하고 다시 들어와서 수업에 참여해달라”</br>
그러나 그 학생들은 자신들의 기도를 방해했다며 계속 소리를 지르고 큰소리로 항의하며 강의를 못하게 하였습니다.</br>
그들은 강의 후에도 실험실 전화로, 교수의 핸드폰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로 계속 항의를 했습니다.</br>
결국 전화 불통과 인터넷 다운 등으로 일을 할 수가 없어 일찍 집에 갔는데 그들은 집 전화로까지 전화를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br>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너가 방해했기 때문에 너를 처형하겠다. 너를 그냥 두지 않겠다. 너의 둘째 딸이 어느 유치원에 다니는지 알아냈다.”</br>
다음 날 출근을 했는데 총장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사관에서 공식항의서가 왔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br>
“우리 학생들을 귀교에 유학시켰을 때는 모든 것이 안전하게 유학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이 된다는 조건하에서다. 알라를 경배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조건인데 그것이 보장되지 않았다. 학습권보다 더 중요한 이 권한을 보장하라. 기도 처소를 만들고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방해한 그 교수를 처벌하라. 학생들의 종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이맘 (목사님 같은 분)을 학생 10명당 1명을 파견할수 있도록 보장하라”</br>
이 이야기는 실제 우리나라의 서울대 공대 강의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국회의원 이혜훈 간증 동영상 내용 정리|
[http://youtu.be/MFSKL3mpZwI 동영상 링크]([http://archive.is/ur81i 어카이브])}}
*사실 : 이게 사실이면 웹에서 일단 이런 내용으로 충분히 검색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신사도 운동|이쪽 계열]]에서 퍼뜨린 내용 이외에는 이러한 내용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당장 저런 식으로 학생이 교수를 협박했으면 절대로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물론 실제로 서울대학교에서 아랍권 학생들을 위해 기도처를 마련하고, 기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 기도시간은 수업 시간이 아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1213053460441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30분]이며, 이것도 원래 밤 10시로 요구하였으나 기숙사측과 협의하여 30분을 앞당긴 것이다. {{ㅊ|혹시 서울대에 야간대학이 있나?}} 거기다 해당 장소는 [[기독교]]를 믿는 학생들이 새벽기도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일종의 종교 화합이나 관용의 장으로 보아야 한다면 모를까 서울대가 무슬림에 굴복했다는 식으로 루머를 퍼뜨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또한 무슬림들이라고 하여서 아무 시간대에 아무 장소에서나 저런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당장 서울대를 빼더라도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국가에서 국비장학생으로 온 대학은 [[국민대]], [[경희대]], [[서울과기대]] 등지에 널렸으며 이들이 수업 중에 이런 짓을 하였다면 SNS가 극도로 발달한 한국의 특성상 이미 공론화가 되고도 남았을 것. 거기에 [[이맘]]에 대한 이야기도 엉터리인데 이슬람의  이맘은 개신교의 목사처럼 별도의 신학공부를 하고 대학을 나오는 등의 조건이 붙는게 아니라 그냥 해당 무슬림 공동체 중에서 [http://www.snujn.com/news/3250 쿠란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맡게 되어있다. 굳이 개신교에서 이런 경우와 비슷한 경우를 찾는다면 [[침례교]]에서 목사를 세우는 방식이 이와 비슷한 정도이다. 애초에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이맘을 세우는데 특별하게 이맘을 파견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 거기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공중에서 이런 의도적으로 왜곡된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한다는 것을 관련 국가의 대사관에서 알게 되었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외교분쟁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에 해당한다. 그리고 정말 사실이라면 그 수업을 듣는 한국인 학생들이 과연 가만히 보고만 있었을까? 경우에 따라서는 서울대생을 그냥 매도하는 발언이 될 수도 있다. 심지어 서울대에 근무하는 교직원에게 직접 알아본 결과 처음 듣는 소리라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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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개신교발 루머/이슬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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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쪽에서 퍼뜨리는 루머와 괴담 중 [[이슬람교]]와 관련된 루머들의 모음이다. ==[[이슬람]]은 율법을 어기면 화형에 처하는 야만적인 종교야!!== *내용 : 한 남자가 [[이슬람]] 율법을 어겨서 사형당하는 사진[http://wafflesatnoon.com/wp-content/uploads/2014/12/man-burned2.jpg]이라고 도는 사진. 이 사진은 [[2015년]] [[네팔]] 대지진 이후에는 네팔에서 기독교인을 화형시키는 사진이라는 내용으로 둔갑하여 돌고 있다.[http://210.205.6.228/~cpj/zbxe/?document_srl=224698] *사실 : [[2006년]]에 [[에콰도르]]에서 있었던 도둑을 화형시키는 장면으로, 가톨릭과 토속 종교가 혼합된 마을 재판으로 집행되어버린 [[작은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어 에콰도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던 사건. 그리고 두 번째 링크의 "집단 화형"이라는 사진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유조차 폭발로 인해 다수가 사망한 사건을 찍은 사진이다. ==이슬람교인들이 기독교인의 마을을 불태워 모두 죽여버린다== [[파일:유조차사고.jpeg|혐짤이므로 모자이크 처리함]] * 내용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교]]의 수니파 신자들이 평화롭게 사는 기독교인의 마을을 습격해서 모두 불에 태워 죽여버렸다는 내용과 함께 첨부되는 사진이다. 네팔 대지진 이후로는 위 화형 사진과 함께 네팔에서 벌어진 일로 둔갑하기도 한다.[http://blog.daum.net/arrogant28/3351][http://www.missionmagazine.com/main/php/search_print_page.php?idx=3610&img=undefined&diaryDate=%7BdiaryDate%7D] * 사실 : 이 사진은 사실 [[2010년]] [[7월 2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유조차가 폭발하면서 마을 주민 230여명이 불에 타 숨진 참사 현장을 찍은 사진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363925 해당 기사의 두번째 사진을 보면 같은 장소임을 금방 알 수 있다.] ==[[송도]]에 [[이슬람]] 계열 대학이 들어와서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 것이다== *내용 : [[인천]] 송도에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고 있고,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면 장학금 명목으로 무료 대학이 되며, 장래를 보장해 준다는 명목으로 한국의 수재와 젊은이들이 그 대학에 몰려가고 이후 정치권으로 흘러들어가 한국 국교를 [[이슬람교]]로 만들 것이니 이런 이슬람교의 전략을 막아달라는 것. [http://pann.nate.com/talk/318136446] *사실 : [http://www.y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46 인천경제자유구청장의 인터뷰 결과.] 간단히 말해 사실무근. {{ㅊ|사실, 평생 생삼에 소주 안먹고 살 게 아니면 한국에서 이슬람교 신자로 살기는 매우 어렵다.}} 그리고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는 게 사실이라 한들 '''그래서 뭐 어쨌단 말인가?''' 그리고 이슬람 대학이 흥한다고 해서 그 수료생들이 정치권에 들어가서 이슬람교를 국교로 만들 거란 얘기는 너무 앞서나간 것이다. 명문 기독 사학인 [[연세대학교]]가 있으므로 우리 나라는 기독교가 국교가 될 것이라는 말이 차라리 더 현실성이 있겠다. 한가지 더, 한국교회 사람들은 이슬람교가 무슨 거대한 단일 세력이라고 착각하고 있거나 기껏해야 시아파, 수니파 정도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얘들도 사실 내부를 파고들어가 보면 국가별, 부족별로 꽤나 복잡하다. 애초에 아랍권이 일치단결해서 무슨 음모를 꾸미거나 전략을 짤 수 있는 컨트롤타워 자체가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런 논리라면 지금 아랍권이나 아프리카와 같은 선교 현장에서 대학을 세우는 선교사들 역시 거꾸로 해당 국가를 기독교화 시키고 해당 국가의 국교를 기독교로 만들 기독교의 전략을 막아달라는 얘기가 그쪽 동네에서도 가능하다.{{ㅈ|실제로 이슬람권에서는 한국인이 몰려오는 것이 자신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몰려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포감도 꽤 있는 상황이다}} 최소한 역지사지가 뭔지 생각해 보자. ==이슬람이 한국을 공격하기 시작되었다!== {{인용문|"30년 전 새로 짓고 최근 리모델링해서 교육관이 2개나 있는 김해의 ㄱ교회(시내 한복판에 있었음)가 대형 교회를 지어 약간 변두리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슬람교도들이 그 옛 교회에 와서 십자가를 뜯어내고 유럽 교회처럼 자기 종교를 상징하는 것을 달려고 매일 데모를 한답니다. 교회를 산 건축업자에게 교회를 팔라고 라마단 끝나고 어제부터 저렇게 데모를 한답니다. 이제 무슬림들이 중소 도시까지 점령하고 있습니다. 긴급 기도 요청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ref>[[신사도 운동]] 연관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본부와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매우 의심스럽고 정체불명인 집단이다.</ref>}} *내용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S094&articleno=57457&_bloghome_menu=recenttext 김해 중앙교회가 옮겨가고 남은 공터에서 무슬림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모스크를 세울 자리로 내놓으라고 시위를 하고 있다는 것.] 이미 한국의 중소도시인 김해는 무슬림에게 점령당했으니 어서 기도해서 무슬림들을 몰아내자는 이야기. 심지어 이슬람교인들이 데모하고 교회 십자가를 뜯어내는 등 깽판을 부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실상 : 해당 장면은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0 라마단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예배(이드 알피트르)의 장소로 김해의 무슬림교인들이 김해중부경찰서 외사계의 지원을 받아서 해당 장소를 사용한 것이다.] 원래 이 부지에 있다가 자리를 팔고 나간 김해중앙교회는 오히려 당혹스러운 입장. 거기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9636 중동 현지에서 선교를 하던 한 선교사는 기도제목이 아무리 급하더라도 사실관계 한번은 하라고 하였다] *정신 못차린 교회 : 허위사실을 퍼뜨린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는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의 자세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br> [[파일:김해왜곡.jpg]]<br> {{ㅊ|[[항암제]]가 필요하다}}<br> *출처는? : 이 내용의 기본적인 출처나 확산은 [[일간베스트]]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http://www.ilbe.com/4995047353 아예 2014년 1월부터 이런 정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쿠르드 독립운동가를 기독교인 순교자로 만들기== [[파일:기독교 왜곡.jpg]] *내용 : [[2014년]] 말 위의 사진이 "[[이슬람교]]인들에게 처형당하는 크리스천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내용으로 교회 커뮤니티 내에 돌았던 적이 있다. 제대로 된 내용 설명이나 반론도 못하게 사진에다가 설명까지 붙여넣어 버렸다. *사실 : 이 사진은 Hossein Khezri 라는 [[쿠르드족]] 독립운동가가 [[2009년]]에 [[이란]] 정부에게 사형을 선고받고 [[2011년]]도에 처형되는 장면이다. 직접적인 죄명은 쿠르드의 자유를 위한 당 the Party of Free Life of Kurdistan (PJAK)에 가입한 것이며, 많은 인권운동가들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변호사에게 통보없이 공개처형을 한 것.[http://en.wikipedia.org/wiki/Hossein_Khezri] 죽은 사람이라고 종교까지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경우이다. ==기적적인 이집트 생매장 생환 사례== {{도시전설}} *내용 : 2015년, [[이집트]] 뉴스는 이집트의 한 무슬림 남자가 자신의 아내가 [[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살해한 뒤 자신의 8살짜리 딸과 함께 공동묘지 구역에 생매장해버린 뒤, 삼촌이 아이들을 죽였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약 보름 후 다른 집 사람이 죽어서 장례식을 할 때 땅을 팠는데 땅 속에서 살아있는 모녀를 발견했다고 한다. 소녀의 증언에 따르면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우리에게 매일 먹을 것을 주었다"라고 이집트의 국영 TV에서 인터뷰를 하였다.{{ㅈ|한국 개신교 교회 설교 강단에서 이 이야기가 2015년 8월 무렵에서 공유되기 시작하였다}}[https://groups.google.com/forum/#!topic/sd-fatherschool-staff/S-VJPmXwdBg 웹 상에서 도는 내용] *사실 : [http://www.snopes.com/glurge/buried.asp 이 예화는 완벽한 날조이다.] 애초에 이 이야기의 소스는 미국의 무슬림권 선교를 위한 아웃리치 팀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일 뿐이며, 이집트 TV방송 내용 자체를 찾을 수도 없다. 또한 이 이야기가 미국의 [[바이블 벨트]] 지역에서 나돌기 시작한 것은 2004년으로 한국의 교회 설교 강단에서 2015년 8월 기준으로 "몇 개월 전"이라고 설교하는 것과는 꽤나 시차가 있는 이야기이다. 애초에 아무런 증거를 찾을 수가 없는 완전히 날조된 이야기이다. 여담으로 설교 강단에서 설교할 때 무슬림 율법은 성경을 읽은 사람을 죽인다는 얘기를 덧붙이는데, 이는 [[이슬람교]]가 구약성경을 인정하고 있는 것 조차도 모르는 완벽하게 무식한 이야기이다. 애초에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게, 어떤 소스를 찾아봐도 구체적인 방송 날짜가 존재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 방송내용을 어디서도 볼 수 없다. [http://www.youtube.com/watch?v=3bHAn5i4NiE 유튜브에 방송이라고 올려놓은]게 있기는 한데 공유되고 있는 내용에서 촬영하였다고 주장되는 방송사인 CBS 영상도 아니고 누군가 조잡하게 편집한 내용이다. 거기에 영상에서 1분쯤에 나오는 장면은 1984년에 인도에서 있었던 [http://www.famouspictures.org/bhopal-gas-disaster-girl/ 보팔 가스폭발 사고의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ISIS놈들은 아기를 밟아서 살해한다== *내용 : 한국 교인들 사이에서 "[https://web.archive.org/web/20151210012328/http://m.blog.daum.net/haeyoon/15861655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절하는 크리스챤 가정의 아기를 ISIS 성직자가 공개적으로 밟아 죽이는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과 SNS상에서 공유되고 있다. 덤으로 아래의 내용이 함께 붙어서 공유되고 있다. {{인용문2|페이스북에 올라온 충격을 넘어 분노하게 만드는 사진 한 장..고민하다 올립니다. 아래 슬라이드 포스터는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절하는 크리스챤 가정의 아기를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 성직자가 공개적으로 밟아 으깨어 죽이는 장면을 포착한 것입니다.. 자칭 평화의종교?? 개종거절시 여자는 강간 남자는 총살내지 십자가형 아이는 참수형. 이슬람의 현주소입니다. 종북세력 못지않게 대한민국 생존에 위험한 이슬람의 확산을 적극 막아서지 않으면 현재 미국. 유럽처럼 한국내에 서도 ISIS같은 극단주의 조직이 자생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 사진이 찍힌 시점은 2010년 봄으로, 사진 속 주인공은 암자드 파키르(Amjad Fakir)라는 방글라데시인이다. 사람들은 그를 이끄발 치스트(Iqbal Chist)라고 부르며, 예언가이자 신적 치료 능력자로 여긴다. 사진 속 무대는, 방글라데시 북동부의 잘랄라바드라는 인구 50만명짜리 실헷 지역이다. 사진 속 장면들은, 악한 것을 몰아내준다는 그 만의 치유 의식 장면을 담은 것이다. 아래 그림 파일에 담은 사진들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링크의 사진 모음은 각주에 딸려있는 사이트 Activist Hub에서 옮겨온 것이다. <ref>[http://activistshub.com/isis-fake-news-fake-islamic-and-muslim-hate-post-on-the-rise/ 웹 어카이브 보관본], </ref><ref>[http://grognards2011.blogspot.kr/2014/10/barbarie-tutte-le-da-giorni-gira-un.html?m=1 원 사진 출처]</ref> 한마디로 ISIS와는 전혀 무관한 [[방글라데시]]의 종교를 빙자한 (사기성)치료행위의 사진을 가지고 ISIS라며 떠들고 다닌 꼴이다. 일단 사진의 주인공인 암자드 파키르는 방글라데시 당국이 2010년 3월 중순 사기죄로 체포했다. 다만 이 사람이 한국 내에서 자신이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로 묘사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 바로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시하자. 간단히 말해 이건 국제소송감이다. {{ㅊ|당사자에게 알려서 평생 먹고 살 돈을 합의금으로 뜯어낼 수 있도록 하자}} *여담 **이 내용이 처음 ISIS의 것으로서 공유된 곳은 [https://kr.pinterest.com/pin/540291286521896445/ 여기다.] 여기에는 단순히 사진만이 올라와 있다가 2014년 9월 말을 전후하여 많은 사이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슬람의 잔혹성이라는 내용으로 공유되기 시작하였다. 한 곳에서 공유하여 퍼진 것이 아니라 시간과 장소, 대상과 내용 모두가 틀린 것으로 의도성을 가지고 완전히 각색하여 공유한 것 **한국 내 공유과정 : 이 내용의 한글판은 2014년 10월 1일 강 아무개씨{{ㅈ|선교사로 알려져 있다}}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려둔 것을 해당 인물이 속한 단체에서 재공유 하는 방식으로 퍼져나갔다. 이후 2014년 10월 1일 다음 카페에, 2일 다음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었다. 이 글들의 인용 출처 중 하나가 강아무개씨의 카스로 되어있으니 빼박. 이후 [[갓톡]]으로 2014년 10월 11일에 위 인용문에 들어간 내용이 등장하여 급속도로 루머가 퍼져나가게 되었다. ==[[라마단]]을 통한 이슬람교 비방== *내용 : 2015년 6월 15일에 [http://m.cafe.daum.net/waitingforjesus/O1TM/19540?listURI=%2Fwaitingforjesus%2F_rec%3FboardType%3DM 2015년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교인들이 한국을 무슬림화시키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글이 나돌기 시작하였다. 2015년 6~7월 경에는 다음과 같은 괴담도 공유되었다. {{인용문2|<긴급기도요청》 이슬람과 [[할랄]]푸드(이슬람음식) 단지(익산)에 관하여~</br> 박대통령이 중동 순방 후 [[할랄]]푸드(이슬람음식) 단지(익산)를 열어 주었습니다. [[할랄]]푸드 단지(익산)에서 이슬람식 예배드린 후 잔인하게 도축하게 될것임. 이맘(이슬람 종교지도자)이 [[할랄]] 인증할 때 마다 한국이 부담 해야됩니다. </br> 중동순방 체결후 공교롭게 이땅에 가뭄이 왔고, 중동 메르스가 왔네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한남동 부지(땅)를 하사해 지금 모슬렘성전이 세워졌습니다. </br> 국가적 저주의 사슬이 박대통령 가문에서 끊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박대통령 가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문으로 돌이켜 귀중하게 쓰임받는 박대통령 가문이 되도록 기도 합시다.</br> </br> 강남 금융가 도로명이 테허란로이며 이란에 가면 서울로가 있답니다. 이미 중동머니의 대로를 수축한 것입니다. 중동과의 언약이 끊어지고 이스라엘과 새언약이 세워지길 선포합니다.</br>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122:6)</br> </br> 이슬람세력의 한국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기도를 해주십시오. 기독교인으로서 7명 이상 카톡으로 공유 해주시길!!! 전국 매일 정시 11:00, 계신 곳에서 기도 부탁합니다</br> 1. 모슬렘 기도처 160개 건축 허가 중지 </br> 2. 모슬렘 제사 음식 [[할랄]]식품 수출 반대</br> 3. 결혼 이주자, 이주 노동자, 비즈니스 및 모슬렘 45만 명이 한국 전국에 거주. 모슬렘인 (성매매)관광 45만 명 문화관광부 예측 </br> 화형, 참수, 화형, 생매장, 성매수</br> 전세계 기독교인과 전쟁선포. 우리는 두손들고 기도 뿐입니다</br> IS 모슬렘 급진주의자 보코하람인 한국 입국 절대 반대<ref>[https://www.facebook.com/dongmoon.kim.96/posts/10204645476838649?fref=nf 중동지역 선교사의 이에 대한 비판글]</ref>}} *사실 : 설령 그렇게 기도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안 된다.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이슬람권에 대해 기도하는 내용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해당 페이지의 내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슬람교 교인들이 기도를 한다면 개신교인들은 기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십자군|그 땅을 정복할 기세다]] 본문에서도 더 빡세게 대적기도를 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그 땅에 십자가를 꽂자는 선동이 나오는데 적어도 역지사지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자. 공유되는 글을 분석해 보면 아주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몇 보인다. 일단 기도처 160개 허가는 어떤 근거로 나왔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부분. 거기다 무슬림에 대한 무지를 그대로 드러내는 부분이 곳곳에 널려있는데 [[할랄]]푸드는 [[제사]] 음식이 아니다. 애초에 무슬림의 예배 형식에는 음식을 차려둔 제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할랄]]은 일상에서 무슬림들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먹는 음식을 규제하는 조항일 뿐이지 제사가 아니다. 거기에 국가적 저주의 사슬 운운하는데 이것은 전형적인 샤머니즘과 기독교가 융합한 용어로 [[신사도 운동]]에서 즐겨쓰는 단어이다. 예수의 능력이 그딴 저주 하나 끊지 못할 정도로 약하다는 것을 전제 삼은 이원론적 사고방식에 근거하는 주장이다. 보코하람과 IS를 급진주의자로 보는 것은 그냥 개그 수준. [[할랄]]단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바로 아래 단락을 참고하도록 하자. 결정적으로 당시 무슬림들이 한국을 무슬림화시키는 사진이라고 공유되던 글은 2015년 6월 15일에 최초로 올라왔고 2015년 [[라마단]] 기간은 이틀 뒤인 2015년 6월 17일에 시작했다.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을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엉뚱한 사진을 찍어다가 지금 무슬림이 이렇게 기도하고 있어요! 긴급 상황입니다! 라고 떠들고 다닌 것.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일을 미리 예언하다니 그거야말로 대단한 능력이다. ==[[할랄]]단지 반대서명운동<ref>[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2 뉴스엠 기사 참조]</ref>== *내용 :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서 기독교인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 {{인용문2| [[할랄]]단지 반대서명 바랍니다. 다문화 빗장을 너무나 열어 놓았습니다.</br> 인천공항 외국인 입국시 지문 확인도 안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 없습니다.</br> 5천5백억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짖고 50만평을 50년동안 무상 임대 해 줍니다.</br>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원.익산시청 5십만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1원도 안내는 사람들에게 세금퍼주기입니다.</br> </br> 익산시 현장 공사는 2016년 까지 끝납니다.</br> 완공 후 3년 안에 이맘(종교지도자) 1백만명이 들어오는데 숙련 기능사 인력(도축원) 7103명 1차 동시 입국 예정 인데 우리나라 앉아서 먹힙니다.</br> </br> ㅡ[[할랄]] 식품 반대ㅡ</br> </br>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br> 건립반대를 위한 서명운동 입니다.</br> 기독교인 모두 서명해야 합니다.}} *사실 : 이 서명 운동은,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기독당]] 산하 "국가와 교회수호위원회"등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 내용은 잘못된 정보가 가득한 주장일 뿐이다. 또한 몇 사람의 글과 주장이 하나로 모아진, 이제까지의 [[할랄]]반대 입장에 선 이들의 확대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외국인 입국시 지문 확인도 안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이 없다는 주장 : 말 그대로 '''개소리'''. 파리 테러 이후 관계당국에서는 오히려 의심되는 외국인과 무슬림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오히려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장기체류자 신분의 경우 2012년 1월 1일부터 17세 이상의 모든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지문 및 얼굴정보를 확인하는 제도를 시행중이다. 그리고 그 전에 이미 법무부에서 쭈욱 시행하고 있던 것이다. **"5천5백억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짖고 50만평을 50년동안 무상 임대해준다는 주장 : 일부 사실이 섞여있지만 전체적으로 과장되고 왜곡된 주장이다. 5천5백억원과 50만평 등의 규모는 익산 식품클러스터 전체 규모에 대한 내요이고, 기간도 마찬가지. 해당 식품 클러스터 중 [[할랄]]식품단지는 말 그대로 '''일부'''에 불과하다. 거기다 규모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 궁금하면 [http://www.sotongsinmun.com/bbs/board.php?bo_table=newsall_01&wr_id=438 이 내용]을 보도록 하자. 토지 무상임대도 식품 클러스터 입주 외국인 투자자에게 제안했던 내용으로 중국인이건 무슬림이건 미국인이건 관계없이 제안된 내용이다. 거기다 무상임대도 아니고 정확하게는 부지 임대료를 감면해 준다는 조건이다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원.익산시청 5십만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1원도 안내는 사람들에게 세금퍼주기라는 주장 : 사실왜곡 그 자체. 이 내용을 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게시글은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모비전성결교회]]의 카페에 올라온 내용으로 정부 발표 자료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확히는 정착금이 아니라 '''고용보조금'''이며, 기타 주택보조금 지원 내용은 없다. [http://themeat.tistory.com/m/post/1844 정부 발표자료] **익산시 현장 공사는 2016년 까지 끝난다는 주장 : 애초에 공사가 2016년에 끝날지도 의문인 상태이다. 그것도 식품클러스터 전체의 공기이며, 이마저도 목표 기간이 2018년까지 연기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위에서 밝혔듯이 [[할랄]]단지는 이 단지의 일부로 중간에 끼워들어온 사업이지 주요 사업대상이 아니다. **'완공 후 3년 안에 이맘(종교지도자) 1백만 명이 들어오는데 숙련 기능사 인력(도축원) 7,103명 1차 동시 입국 예정 인데 우리나라 앉아서 먹힌다는 주장 : 이맘 1백만명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적어놨는데 전북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전주시]]의 인구가 63만명이 조금 못된다. 클러스터 단지가 조성되는 [[익산시]]의 인구는 30만명 선이며, 호남 최대의 도시인 [[광주광역시]]의 인구가 150만명 가량 된다. 즉, 완공되면 [[전북]]지역에 갑자기 [[광주광역시]] 규모에 준하는 대도시가 하나 생긴다는 이야기인데 현실성이 있을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거기다 숙련기능사 7천여명도 터무니없기는 마찬가지. 정부에서 계획중인 도축시설은 끽해야 세 곳이며 이마저도 경제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할랄]]푸드를 생산해서 수출하거나 판매한다면 1차 재료를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 보다 기존에 [[할랄]]인증을 받은 재료를 대량으로 수입하여 가공만 해서 내다파는 것이 훨씬 더 경제성이 있다. 기업 입장에서 [[할랄]]푸드를 만드는 것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것이므로 당연히 경제성을 따질 것인데 한국의 경우 관련 식재료 생산비가 상당히 비싼 국가에 속한다. 차라리 호주나 미국 등지에서 수입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힐 정도. 실제로 [[할랄]]과는 관계없지만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양고기의 경우 중국산보다 호주산이 더 저렴하여 호주에서 수입하는 것이 훨씬 더 많다. ==22명의 선교사가 내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형당합니다!!!== *내용 : 2016년 2월 초 다음과 같이 22명의 선교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내일 오후 처형된다는 내용으로 교회 커뮤니티 단톡방에서 긴급하게 기도요청을 하면서 공유되고 있다. {{인용문2|아프칸에서 22명의 선교사님이 사형판결을 받고 내일오후 처형되려합니다.</br> 이들을 위해 강력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br> 많은 사람들이 기도에 참여할수있도록 이 급전을 빠른시간내에 많이 확산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 이 내용은 사실 영어권 웹에서 [http://www.lucasforums.com/showthread.php?t=196097 2009년 1~2월 경에 이미 돌던 내용]이다.([http://www.nairaland.com/2902071/22-missionary-christians 동일 내용이 실린 다른 링크]) 내일 오후가 대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실제로 있는지도 모르는 22명의 선교사들은 7년째 계속해서 있지도 않은 사형판결에 대한 기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ㅊ|거 참 기도효과 끝내주네요 7년째 집행이 안되잖아요}} {{인용문|Please pray for 22 Christian misionary families that will be executed today in Afghanistan. </br> Please spread to others fast.}} *여담 : 내용을 보면 오늘이 내일로 바뀌고 선교사의 이름을 덧붙인 것 정도의 차이점이 있다. 그 외에 22명이라는 선교사 숫자는 그대로 동일하며, "긴급기도요청", 혹은 "[[퍼뜨려주세요]]"라는 [[클리셰]] 역시 동일하다. 굳이 이 루머의 근원을 찾자면 2007년에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서 납치되었던 23명의 한국인들과 관련한 내용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시 피살자는 2명이었는데 1명이 피살당하고 돌기 시작한 기도제목일 가능성이 있는 것. 피살자 두 명은 각각 7월 25일과 7월 30일에 피살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인원으로 보아 이 원문이 돌기 시작한 날짜는 이 사이의 날짜일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2016년에 도는 내용은 "네팔 난민을 섬기는 목사님"이라고 익명으로 오르거나, 또는 구체적으로 실명으로 오르기도 했다. 이름이 오른 안 모 목사님은 '''자신이 작성한 글이 아니며 이러한 루머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SNS에서 밝히기도 했다. 이런 민감한 내용이 루머로 퍼지지 않도록 신중한 행동이 필요하다. == ISIS의 콰라코쉬 점령사건 == *내용 :다음과 같은 내용의 내용이 2014년 9월 무렵부터 단톡방과 갓톡, 교회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인용문2|기도요청 받아 보냅니다.</br> 현재 이슬람 세력 ISIS가 이라크에서 가장 큰 크리스쳔 도시인 콰라고쉬를 점령하였습니다.</br> 그 곳에서는 현재 수백명의 남자,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의 참수형이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br> 그곳 크리스쳔들은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도로 잔인한 일들에 대해 중보기도를 요청 하고 있습니다. </br> 단 1분동안 만이라도 이라크 콰라고쉬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br> 이 메시지를 당신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전달해 주셔서 그곳을 향한 기도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br> 이 특별한 기도의 일을 간곡히 요청합니다.</br> 매우 긴급한 메세지이오니 부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해주세요.</br> 이라크 형제 자매 그리고 아이들을 대신하여 긴급히 전달합니다.</br> 이곳을 향한 당신의 기도와 염려가 하늘에 상달되어 주님의 축복과 도우심이 당신과 가정에 항상 동행하시길 축복합니다.</br> With love, Joyce Meyer.</br> 사랑하는 죠이스 마이어로부터</br> 인도 김경희 사모님 한테서 온 기도제목.}} *사실 : 일단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가장 이른 시점의 보도는 [http://archive.is/M8P9A 크리츠천투데이의 2014년 6월 30일 기사]이다. 여기서 카라코시라는 이름으로 언급된 것 이외에는 다른 정보는 전혀 없는 상태. 참고로 해당 글의 영문판 원본은 적어도 8월 9일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영문판 출처와 원문 기사는 다음과 같다. {{인용문|2Dear Friends,</br> Just a few minutes ago I received the following text message on my phone from Sean Malone who leads Crisis Relief International (CRI). We then spoke briefly on the phone and I assured him that we would share this urgent prayer need with all of our contacts "We lost the city of Queragosh (Qaraqosh). It fell to ISIS and they are beheading children systematically. This is the city we have been smuggling food too. ISIS has pushed back Peshmerga (Kurdish forces) and is within 10 minutes of where our CRI team is working. Thousands more fled into the city of Erbil last night.</br> The UN evacuated it's staff in Erbil. Our team is unmoved and will stay. Prayer cover needed!“</br> For more information on the tr is happening in Northern Iraq:</br> 1.) ISIS Fighters Overrun Iraq’s Largest Christian Town Qaraqosh, Residents Flee: <nowiki>http://www.inquisitr.com/1397185/isis-captures-christian-town-qaraqosh/5</nowiki></br> 2.) Email Prayer Bulletin from International Prayer Council (John Robb): <nowiki>http://campaign.r20.constantcontact.com/render?ca=16adacb3-7f2c-4e13-9050-7f41c5cc359f&c=6aee6fd0-541e-11e3-ac86-d4ae529a824a&ch=6bb20df0-541e-11e3-ac9c-d4ae529a824a1</nowiki></br> 3.) Iraqi MP Breaks Down in Tears Pleading Parliament to Save Yazidis from Genocide: <nowiki>http://www.memritv.org/clip/en/4406.htm</nowiki></br> Please pray sincerely for the deliverance of the people of Northern Iraq from the terrible advancement of ISIS and its extreme Islamic goals for mass conversion or death for Christians across this region.</br> May I plead with you not to ignore this email. Do not forward it before you have prayed through it. Then send it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br> Send it to friends and Christians you may know. Send it to your prayer group. Send it to your pastor and phone him/her to pray on Sunday during the service - making a special time of prayer for this. We need to stand in the gap for our fellow Christians.</br> Blessings}} 영문판의 작성 시점상으로는 이미 8월 초순의 일이며, 한국내에 내용이 돌기 시작하던 시점인 2015년 9월 말은 이미 두달 가까이 지나간 시점이다. 설령 돌고있는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미 긴급한 상황은 아니라는 것. 이와 관련해서 상세한 확인을 원한다면 [http://m.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7 이곳]을 참조하도록 하자. 원문과 유사한 내용으로 도는 것, 해당 내용이 돌기 시작한 시점과 상황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카라코시라는 곳이 언급되기 시작한 시점은 [[ISIS]]가 설치기 시작한 시점보다 훨씬 이전인 2008년경 [[알 카에다]]가 설치고 다닐 때 부터 이미 [http://news.bbc.co.uk/2/hi/middle_east/7676619.stm 언급]이 되었던 적이 있다. ==아랍놈들은 타하루시라는 집단강간놀이를 즐긴다== *내용 : 독일에서의 아랍 난민들이 타하루시라는 집단강간놀이를 하면서 여성들을 집단강간한다는 내용. 실제 독일 쾰른에서는 수차례의 집단강간 사례가 있었으며, 러시아계 13세 소녀까지 집단으로 윤간당했다. **타하루시에 대한 주장 {{인용문2|“독일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 후 독일 언론과 세계 주요 언론들은 '타하루시(Taharrush, 강간놀이, group rape gam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라는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강간문화가 유럽에 상륙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중략) 범죄의 형태도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집단 강간 놀이인 타하루시(Taharrush, 강간 놀이, group rape gam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와 유사한 형태였다. (중략) 타하루시는 주요 행사나 축제 등에서 다수의 남성이 여성을 집단적으로 강간·추행하는 것으로, 현재 여러 중동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다.”|[[재경일보]]USA 1월 21일자 기사 중}}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또 다른 내용 : 전 세계가 각국에 유입된 무슬림들 때문에 심각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고위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이 나라를 이슬람에 갖다바치려 혈안이 되어있으며, 한 야당 도지사는 할랄단지와 무슬림 인구 유입을 하여서 대한민국을 집단강간의 왕국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주장. [http://archive.is/j4PnC 참조]{{ㅈ|[[신사도 운동]] 관련 단체에서 주로 퍼뜨린다. 이들은 주로 야당 공직자나 정치인에 대한 공격을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사실 : 이 사건은 사실과 거짓이 마구 혼재되어 있어서 구별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일단 독일에서 난민들이 문제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이 사건이 확대되고 여론을 악화일로로 만들었던 13세의 러시아계 소녀의 집단강간사건은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02/story_n_9137072.html 완벽하게 날조된 사실]이라는 것. 그냥 13살짜리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생긴 일로 집에서 문제가 생길까봐 겁먹고 가출했다가 집에 돌아와서 혼날까봐 아랍인들한테 강간당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킨 셈이다.<ref>[http://www.msfanpage.link/germany-400-russian-thugs-massacre-migrants-in-revenge-for-rape-of-13yo-russian-girl-for-30-hours/ 추가 참조]</ref> 쾰른 사태에서의 문자적 의미의 [[강간]]은 이 소녀의 사례 단 한건 뿐이었다는 것{{ㅈ|물론 추행이나 해당 지역에서 일탈행위나 범죄행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난민촌에서 범죄가 없기를 바라는 것도 이상한 일}}을 생각하면 기가 막힌 일. 또한 타하루시의 의미는 정확히는 taharrush gamea / taḥarrush gamāʿī,로 [[아랍어]]의 이집트 사투리로 집단 따돌림 혹은 집단 괴롭힘을 뜻하는 것이다. 일본의 [[이지메]]를 생각하면 쉬울 듯. 그런데 번역을 할 때 집단을 뜻하는 가메아(gamāʿī)를 영문 및 한국어 매체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이를 "[[게임]]"으로 번역하면서 집단강간게임이라는 자극적인 의미가 나오게 된 것. {{ㅊ|[[꼐임]] 맞네}} 물론 타하루시 안에 성추행이나 성희롱의 행위가 포함되는 것은 맞지만 그건 괴롭힘의 방법이지 타하루시=집단강간게임이라고 보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억측이다. 거기에 이는 이집트에서도 2005년 이후에 생긴 단어로 이런 신조어를 가지고 아랍권을 넘어 이슬람권 전체가 이런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침소봉대. 정확한 의미의 타하루시는 부르카나 히잡을 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나간 여성을 처벌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인데 이걸 이슬람의 강간문화로 보는 것은 그야말로 선정적인 기사를 뽑기 위한 것 이상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이런 집단강간문화는 실제로 중동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슈피겔을 비롯한 독일 언론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ref>[http://ichungeoram.com/10038 이집트, 요르단 선교사인 김동문 선교사의 기고]</ref> 정확하게 보자면 이 타하루시라는 것은 아랍권, 그것도 이집트 정도에 국한된 악습인 집단처벌이나 괴롭힘 같은 것이며, 여기에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처벌(히잡이나 부르카를 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나온 정숙하지 않은 여성에 대한 처벌이라는 의미가 내포)이 포함되어 그것이 성추행과 같은 형태로 나타날 것이지 애초에 집단강간이 목적인 것은 아니다. 굳이 문제를 삼자면 집단으로 이런 괴롭힘을 하는 것을 문제삼아야지 아랍권 남자=집단강간범으로 보는 등식은 곤란하다는 것. 그래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역지사지로 한국 교회의 [[일부 이단|일부]] 목사들이 성범죄를 일으킨다고 하여서 한국교회 목사=성범죄자라는 등식이 성립하고 한국교회의 목사들이 성범죄를 즐긴다는 이야기가 성립하는가? ==서울대에 국비유학생으로 온 아랍권 학생들이 수업 중 깽판을 부리고 교수를 협박했다== {{유튜브|MFSKL3mpZwI}}</br>위 영상은 2015년 6월 27일에 올라온 [[국회의원]] [[이혜훈]] 집사의 간증 내용이다. 관련 내용은 20분 30초 무렵부터 나온다. *내용 : {{인용문2|얼마 전 [[서울대학교]] 조찬기도회에서 어느 공대 교수님이 자신이 당한 사건을 들려주었습니다.</br> 과거에는 무슬림 학생들이 강의실에 한두명 밖에 없었는데 최근에는 70명이 들어가는 강의면 4~5명이 들어옵니다.</br> 얼마 전 강의를 하는데 무슬림 학생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일어나더니 땅바닥에 엎드리면서 큰 소리로 기도를 했습니다.</br> 교수는 점잖게 말했습니다.</br> “나는 제군들의 종교를 존중한다. 그러나 지금은 수업시간이니 잠깐 밖에 나가서 기도를 하고 다시 들어와서 수업에 참여해달라”</br> 그러나 그 학생들은 자신들의 기도를 방해했다며 계속 소리를 지르고 큰소리로 항의하며 강의를 못하게 하였습니다.</br> 그들은 강의 후에도 실험실 전화로, 교수의 핸드폰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로 계속 항의를 했습니다.</br> 결국 전화 불통과 인터넷 다운 등으로 일을 할 수가 없어 일찍 집에 갔는데 그들은 집 전화로까지 전화를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br>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너가 방해했기 때문에 너를 처형하겠다. 너를 그냥 두지 않겠다. 너의 둘째 딸이 어느 유치원에 다니는지 알아냈다.”</br> 다음 날 출근을 했는데 총장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사관에서 공식항의서가 왔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br> “우리 학생들을 귀교에 유학시켰을 때는 모든 것이 안전하게 유학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이 된다는 조건하에서다. 알라를 경배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조건인데 그것이 보장되지 않았다. 학습권보다 더 중요한 이 권한을 보장하라. 기도 처소를 만들고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방해한 그 교수를 처벌하라. 학생들의 종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이맘 (목사님 같은 분)을 학생 10명당 1명을 파견할수 있도록 보장하라”</br> 이 이야기는 실제 우리나라의 서울대 공대 강의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국회의원 이혜훈 간증 동영상 내용 정리| [http://youtu.be/MFSKL3mpZwI 동영상 링크]([http://archive.is/ur81i 어카이브])}} *사실 : 이게 사실이면 웹에서 일단 이런 내용으로 충분히 검색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신사도 운동|이쪽 계열]]에서 퍼뜨린 내용 이외에는 이러한 내용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당장 저런 식으로 학생이 교수를 협박했으면 절대로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물론 실제로 서울대학교에서 아랍권 학생들을 위해 기도처를 마련하고, 기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 기도시간은 수업 시간이 아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1213053460441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30분]이며, 이것도 원래 밤 10시로 요구하였으나 기숙사측과 협의하여 30분을 앞당긴 것이다. {{ㅊ|혹시 서울대에 야간대학이 있나?}} 거기다 해당 장소는 [[기독교]]를 믿는 학생들이 새벽기도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일종의 종교 화합이나 관용의 장으로 보아야 한다면 모를까 서울대가 무슬림에 굴복했다는 식으로 루머를 퍼뜨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또한 무슬림들이라고 하여서 아무 시간대에 아무 장소에서나 저런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당장 서울대를 빼더라도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국가에서 국비장학생으로 온 대학은 [[국민대]], [[경희대]], [[서울과기대]] 등지에 널렸으며 이들이 수업 중에 이런 짓을 하였다면 SNS가 극도로 발달한 한국의 특성상 이미 공론화가 되고도 남았을 것. 거기에 [[이맘]]에 대한 이야기도 엉터리인데 이슬람의 이맘은 개신교의 목사처럼 별도의 신학공부를 하고 대학을 나오는 등의 조건이 붙는게 아니라 그냥 해당 무슬림 공동체 중에서 [http://www.snujn.com/news/3250 쿠란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맡게 되어있다. 굳이 개신교에서 이런 경우와 비슷한 경우를 찾는다면 [[침례교]]에서 목사를 세우는 방식이 이와 비슷한 정도이다. 애초에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이맘을 세우는데 특별하게 이맘을 파견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 거기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공중에서 이런 의도적으로 왜곡된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한다는 것을 관련 국가의 대사관에서 알게 되었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외교분쟁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에 해당한다. 그리고 정말 사실이라면 그 수업을 듣는 한국인 학생들이 과연 가만히 보고만 있었을까? 경우에 따라서는 서울대생을 그냥 매도하는 발언이 될 수도 있다. 심지어 서울대에 근무하는 교직원에게 직접 알아본 결과 처음 듣는 소리라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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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74 @@ +*[[개신교]]쪽에서 퍼뜨리는 루머와 괴담 중 [[이슬람교]]와 관련된 루머들의 모음이다. +==[[이슬람]]은 율법을 어기면 화형에 처하는 야만적인 종교야!!== +*내용 : 한 남자가 [[이슬람]] 율법을 어겨서 사형당하는 사진[http://wafflesatnoon.com/wp-content/uploads/2014/12/man-burned2.jpg]이라고 도는 사진. 이 사진은 [[2015년]] [[네팔]] 대지진 이후에는 네팔에서 기독교인을 화형시키는 사진이라는 내용으로 둔갑하여 돌고 있다.[http://210.205.6.228/~cpj/zbxe/?document_srl=224698] +*사실 : [[2006년]]에 [[에콰도르]]에서 있었던 도둑을 화형시키는 장면으로, 가톨릭과 토속 종교가 혼합된 마을 재판으로 집행되어버린 [[작은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어 에콰도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던 사건. 그리고 두 번째 링크의 "집단 화형"이라는 사진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유조차 폭발로 인해 다수가 사망한 사건을 찍은 사진이다. + +==이슬람교인들이 기독교인의 마을을 불태워 모두 죽여버린다== +[[파일:유조차사고.jpeg|혐짤이므로 모자이크 처리함]] +* 내용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교]]의 수니파 신자들이 평화롭게 사는 기독교인의 마을을 습격해서 모두 불에 태워 죽여버렸다는 내용과 함께 첨부되는 사진이다. 네팔 대지진 이후로는 위 화형 사진과 함께 네팔에서 벌어진 일로 둔갑하기도 한다.[http://blog.daum.net/arrogant28/3351][http://www.missionmagazine.com/main/php/search_print_page.php?idx=3610&img=undefined&diaryDate=%7BdiaryDate%7D] +* 사실 : 이 사진은 사실 [[2010년]] [[7월 2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유조차가 폭발하면서 마을 주민 230여명이 불에 타 숨진 참사 현장을 찍은 사진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363925 해당 기사의 두번째 사진을 보면 같은 장소임을 금방 알 수 있다.] + +==[[송도]]에 [[이슬람]] 계열 대학이 들어와서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 것이다== +*내용 : [[인천]] 송도에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고 있고,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면 장학금 명목으로 무료 대학이 되며, 장래를 보장해 준다는 명목으로 한국의 수재와 젊은이들이 그 대학에 몰려가고 이후 정치권으로 흘러들어가 한국 국교를 [[이슬람교]]로 만들 것이니 이런 이슬람교의 전략을 막아달라는 것. +[http://pann.nate.com/talk/318136446] +*사실 : [http://www.y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46 인천경제자유구청장의 인터뷰 결과.] 간단히 말해 사실무근. {{ㅊ|사실, 평생 생삼에 소주 안먹고 살 게 아니면 한국에서 이슬람교 신자로 살기는 매우 어렵다.}} 그리고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는 게 사실이라 한들 '''그래서 뭐 어쨌단 말인가?''' 그리고 이슬람 대학이 흥한다고 해서 그 수료생들이 정치권에 들어가서 이슬람교를 국교로 만들 거란 얘기는 너무 앞서나간 것이다. 명문 기독 사학인 [[연세대학교]]가 있으므로 우리 나라는 기독교가 국교가 될 것이라는 말이 차라리 더 현실성이 있겠다. 한가지 더, 한국교회 사람들은 이슬람교가 무슨 거대한 단일 세력이라고 착각하고 있거나 기껏해야 시아파, 수니파 정도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얘들도 사실 내부를 파고들어가 보면 국가별, 부족별로 꽤나 복잡하다. 애초에 아랍권이 일치단결해서 무슨 음모를 꾸미거나 전략을 짤 수 있는 컨트롤타워 자체가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런 논리라면 지금 아랍권이나 아프리카와 같은 선교 현장에서 대학을 세우는 선교사들 역시 거꾸로 해당 국가를 기독교화 시키고 해당 국가의 국교를 기독교로 만들 기독교의 전략을 막아달라는 얘기가 그쪽 동네에서도 가능하다.{{ㅈ|실제로 이슬람권에서는 한국인이 몰려오는 것이 자신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몰려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포감도 꽤 있는 상황이다}} 최소한 역지사지가 뭔지 생각해 보자. + +==이슬람이 한국을 공격하기 시작되었다!== +{{인용문|"30년 전 새로 짓고 최근 리모델링해서 교육관이 2개나 있는 김해의 ㄱ교회(시내 한복판에 있었음)가 대형 교회를 지어 약간 변두리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슬람교도들이 그 옛 교회에 와서 십자가를 뜯어내고 유럽 교회처럼 자기 종교를 상징하는 것을 달려고 매일 데모를 한답니다. 교회를 산 건축업자에게 교회를 팔라고 라마단 끝나고 어제부터 저렇게 데모를 한답니다. 이제 무슬림들이 중소 도시까지 점령하고 있습니다. 긴급 기도 요청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ref>[[신사도 운동]] 연관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본부와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매우 의심스럽고 정체불명인 집단이다.</ref>}} +*내용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S094&articleno=57457&_bloghome_menu=recenttext 김해 중앙교회가 옮겨가고 남은 공터에서 무슬림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모스크를 세울 자리로 내놓으라고 시위를 하고 있다는 것.] 이미 한국의 중소도시인 김해는 무슬림에게 점령당했으니 어서 기도해서 무슬림들을 몰아내자는 이야기. 심지어 이슬람교인들이 데모하고 교회 십자가를 뜯어내는 등 깽판을 부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 +*실상 : 해당 장면은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0 라마단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예배(이드 알피트르)의 장소로 김해의 무슬림교인들이 김해중부경찰서 외사계의 지원을 받아서 해당 장소를 사용한 것이다.] 원래 이 부지에 있다가 자리를 팔고 나간 김해중앙교회는 오히려 당혹스러운 입장. 거기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9636 중동 현지에서 선교를 하던 한 선교사는 기도제목이 아무리 급하더라도 사실관계 한번은 하라고 하였다] +*정신 못차린 교회 : 허위사실을 퍼뜨린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는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의 자세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br> +[[파일:김해왜곡.jpg]]<br> +{{ㅊ|[[항암제]]가 필요하다}}<br> +*출처는? : 이 내용의 기본적인 출처나 확산은 [[일간베스트]]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http://www.ilbe.com/4995047353 아예 2014년 1월부터 이런 정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쿠르드 독립운동가를 기독교인 순교자로 만들기== +[[파일:기독교 왜곡.jpg]] +*내용 : [[2014년]] 말 위의 사진이 "[[이슬람교]]인들에게 처형당하는 크리스천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내용으로 교회 커뮤니티 내에 돌았던 적이 있다. 제대로 된 내용 설명이나 반론도 못하게 사진에다가 설명까지 붙여넣어 버렸다. +*사실 : 이 사진은 Hossein Khezri 라는 [[쿠르드족]] 독립운동가가 [[2009년]]에 [[이란]] 정부에게 사형을 선고받고 [[2011년]]도에 처형되는 장면이다. 직접적인 죄명은 쿠르드의 자유를 위한 당 the Party of Free Life of Kurdistan (PJAK)에 가입한 것이며, 많은 인권운동가들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변호사에게 통보없이 공개처형을 한 것.[http://en.wikipedia.org/wiki/Hossein_Khezri] 죽은 사람이라고 종교까지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경우이다. + +==기적적인 이집트 생매장 생환 사례== +{{도시전설}} +*내용 : 2015년, [[이집트]] 뉴스는 이집트의 한 무슬림 남자가 자신의 아내가 [[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살해한 뒤 자신의 8살짜리 딸과 함께 공동묘지 구역에 생매장해버린 뒤, 삼촌이 아이들을 죽였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약 보름 후 다른 집 사람이 죽어서 장례식을 할 때 땅을 팠는데 땅 속에서 살아있는 모녀를 발견했다고 한다. 소녀의 증언에 따르면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우리에게 매일 먹을 것을 주었다"라고 이집트의 국영 TV에서 인터뷰를 하였다.{{ㅈ|한국 개신교 교회 설교 강단에서 이 이야기가 2015년 8월 무렵에서 공유되기 시작하였다}}[https://groups.google.com/forum/#!topic/sd-fatherschool-staff/S-VJPmXwdBg 웹 상에서 도는 내용] +*사실 : [http://www.snopes.com/glurge/buried.asp 이 예화는 완벽한 날조이다.] 애초에 이 이야기의 소스는 미국의 무슬림권 선교를 위한 아웃리치 팀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일 뿐이며, 이집트 TV방송 내용 자체를 찾을 수도 없다. 또한 이 이야기가 미국의 [[바이블 벨트]] 지역에서 나돌기 시작한 것은 2004년으로 한국의 교회 설교 강단에서 2015년 8월 기준으로 "몇 개월 전"이라고 설교하는 것과는 꽤나 시차가 있는 이야기이다. 애초에 아무런 증거를 찾을 수가 없는 완전히 날조된 이야기이다. 여담으로 설교 강단에서 설교할 때 무슬림 율법은 성경을 읽은 사람을 죽인다는 얘기를 덧붙이는데, 이는 [[이슬람교]]가 구약성경을 인정하고 있는 것 조차도 모르는 완벽하게 무식한 이야기이다. 애초에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게, 어떤 소스를 찾아봐도 구체적인 방송 날짜가 존재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 방송내용을 어디서도 볼 수 없다. [http://www.youtube.com/watch?v=3bHAn5i4NiE 유튜브에 방송이라고 올려놓은]게 있기는 한데 공유되고 있는 내용에서 촬영하였다고 주장되는 방송사인 CBS 영상도 아니고 누군가 조잡하게 편집한 내용이다. 거기에 영상에서 1분쯤에 나오는 장면은 1984년에 인도에서 있었던 [http://www.famouspictures.org/bhopal-gas-disaster-girl/ 보팔 가스폭발 사고의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 +==ISIS놈들은 아기를 밟아서 살해한다== +*내용 : 한국 교인들 사이에서 "[https://web.archive.org/web/20151210012328/http://m.blog.daum.net/haeyoon/15861655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절하는 크리스챤 가정의 아기를 ISIS 성직자가 공개적으로 밟아 죽이는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과 SNS상에서 공유되고 있다. 덤으로 아래의 내용이 함께 붙어서 공유되고 있다. +{{인용문2|페이스북에 올라온 충격을 넘어 분노하게 만드는 사진 한 장..고민하다 올립니다. 아래 슬라이드 포스터는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절하는 크리스챤 가정의 아기를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 성직자가 공개적으로 밟아 으깨어 죽이는 장면을 포착한 것입니다.. 자칭 평화의종교?? 개종거절시 여자는 강간 남자는 총살내지 십자가형 아이는 참수형. 이슬람의 현주소입니다. 종북세력 못지않게 대한민국 생존에 위험한 이슬람의 확산을 적극 막아서지 않으면 현재 미국. 유럽처럼 한국내에 서도 ISIS같은 극단주의 조직이 자생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 사진이 찍힌 시점은 2010년 봄으로, 사진 속 주인공은 암자드 파키르(Amjad Fakir)라는 방글라데시인이다. 사람들은 그를 이끄발 치스트(Iqbal Chist)라고 부르며, 예언가이자 신적 치료 능력자로 여긴다. 사진 속 무대는, 방글라데시 북동부의 잘랄라바드라는 인구 50만명짜리 실헷 지역이다. 사진 속 장면들은, 악한 것을 몰아내준다는 그 만의 치유 의식 장면을 담은 것이다. 아래 그림 파일에 담은 사진들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링크의 사진 모음은 각주에 딸려있는 사이트 Activist Hub에서 옮겨온 것이다. <ref>[http://activistshub.com/isis-fake-news-fake-islamic-and-muslim-hate-post-on-the-rise/ 웹 어카이브 보관본], </ref><ref>[http://grognards2011.blogspot.kr/2014/10/barbarie-tutte-le-da-giorni-gira-un.html?m=1 원 사진 출처]</ref> 한마디로 ISIS와는 전혀 무관한 [[방글라데시]]의 종교를 빙자한 (사기성)치료행위의 사진을 가지고 ISIS라며 떠들고 다닌 꼴이다. 일단 사진의 주인공인 암자드 파키르는 방글라데시 당국이 2010년 3월 중순 사기죄로 체포했다. 다만 이 사람이 한국 내에서 자신이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로 묘사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 바로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시하자. 간단히 말해 이건 국제소송감이다. {{ㅊ|당사자에게 알려서 평생 먹고 살 돈을 합의금으로 뜯어낼 수 있도록 하자}} +*여담 +**이 내용이 처음 ISIS의 것으로서 공유된 곳은 [https://kr.pinterest.com/pin/540291286521896445/ 여기다.] 여기에는 단순히 사진만이 올라와 있다가 2014년 9월 말을 전후하여 많은 사이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슬람의 잔혹성이라는 내용으로 공유되기 시작하였다. 한 곳에서 공유하여 퍼진 것이 아니라 시간과 장소, 대상과 내용 모두가 틀린 것으로 의도성을 가지고 완전히 각색하여 공유한 것 +**한국 내 공유과정 : 이 내용의 한글판은 2014년 10월 1일 강 아무개씨{{ㅈ|선교사로 알려져 있다}}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려둔 것을 해당 인물이 속한 단체에서 재공유 하는 방식으로 퍼져나갔다. 이후 2014년 10월 1일 다음 카페에, 2일 다음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었다. 이 글들의 인용 출처 중 하나가 강아무개씨의 카스로 되어있으니 빼박. 이후 [[갓톡]]으로 2014년 10월 11일에 위 인용문에 들어간 내용이 등장하여 급속도로 루머가 퍼져나가게 되었다. + + +==[[라마단]]을 통한 이슬람교 비방== +*내용 : 2015년 6월 15일에 [http://m.cafe.daum.net/waitingforjesus/O1TM/19540?listURI=%2Fwaitingforjesus%2F_rec%3FboardType%3DM 2015년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교인들이 한국을 무슬림화시키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글이 나돌기 시작하였다. 2015년 6~7월 경에는 다음과 같은 괴담도 공유되었다. +{{인용문2|<긴급기도요청》 +이슬람과 [[할랄]]푸드(이슬람음식) 단지(익산)에 관하여~</br> +박대통령이 중동 순방 후 [[할랄]]푸드(이슬람음식) 단지(익산)를 열어 주었습니다. [[할랄]]푸드 단지(익산)에서 이슬람식 예배드린 후 잔인하게 도축하게 될것임. 이맘(이슬람 종교지도자)이 [[할랄]] 인증할 때 마다 한국이 부담 해야됩니다. </br> +중동순방 체결후 공교롭게 이땅에 가뭄이 왔고, 중동 메르스가 왔네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한남동 부지(땅)를 하사해 지금 모슬렘성전이 세워졌습니다. </br> +국가적 저주의 사슬이 박대통령 가문에서 끊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박대통령 가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문으로 돌이켜 귀중하게 쓰임받는 박대통령 가문이 되도록 기도 합시다.</br> +</br> +강남 금융가 도로명이 테허란로이며 이란에 가면 서울로가 있답니다. 이미 중동머니의 대로를 수축한 것입니다. 중동과의 언약이 끊어지고 이스라엘과 새언약이 세워지길 선포합니다.</br>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122:6)</br> +</br> +이슬람세력의 한국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기도를 해주십시오. 기독교인으로서 7명 이상 카톡으로 공유 해주시길!!! +전국 매일 정시 11:00, 계신 곳에서 기도 부탁합니다</br> +1. 모슬렘 기도처 160개 건축 허가 중지 </br> +2. 모슬렘 제사 음식 [[할랄]]식품 수출 반대</br> +3. 결혼 이주자, 이주 노동자, 비즈니스 및 모슬렘 45만 명이 한국 전국에 거주. 모슬렘인 (성매매)관광 45만 명 문화관광부 예측 </br> +화형, 참수, 화형, 생매장, 성매수</br> +전세계 기독교인과 전쟁선포. 우리는 두손들고 기도 뿐입니다</br> +IS 모슬렘 급진주의자 보코하람인 한국 입국 절대 반대<ref>[https://www.facebook.com/dongmoon.kim.96/posts/10204645476838649?fref=nf 중동지역 선교사의 이에 대한 비판글]</ref>}} + +*사실 : 설령 그렇게 기도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안 된다.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이슬람권에 대해 기도하는 내용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해당 페이지의 내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슬람교 교인들이 기도를 한다면 개신교인들은 기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십자군|그 땅을 정복할 기세다]] 본문에서도 더 빡세게 대적기도를 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그 땅에 십자가를 꽂자는 선동이 나오는데 적어도 역지사지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자. 공유되는 글을 분석해 보면 아주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몇 보인다. 일단 기도처 160개 허가는 어떤 근거로 나왔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부분. 거기다 무슬림에 대한 무지를 그대로 드러내는 부분이 곳곳에 널려있는데 [[할랄]]푸드는 [[제사]] 음식이 아니다. 애초에 무슬림의 예배 형식에는 음식을 차려둔 제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할랄]]은 일상에서 무슬림들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먹는 음식을 규제하는 조항일 뿐이지 제사가 아니다. 거기에 국가적 저주의 사슬 운운하는데 이것은 전형적인 샤머니즘과 기독교가 융합한 용어로 [[신사도 운동]]에서 즐겨쓰는 단어이다. 예수의 능력이 그딴 저주 하나 끊지 못할 정도로 약하다는 것을 전제 삼은 이원론적 사고방식에 근거하는 주장이다. 보코하람과 IS를 급진주의자로 보는 것은 그냥 개그 수준. [[할랄]]단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바로 아래 단락을 참고하도록 하자. 결정적으로 당시 무슬림들이 한국을 무슬림화시키는 사진이라고 공유되던 글은 2015년 6월 15일에 최초로 올라왔고 2015년 [[라마단]] 기간은 이틀 뒤인 2015년 6월 17일에 시작했다.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을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엉뚱한 사진을 찍어다가 지금 무슬림이 이렇게 기도하고 있어요! 긴급 상황입니다! 라고 떠들고 다닌 것.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일을 미리 예언하다니 그거야말로 대단한 능력이다. + +==[[할랄]]단지 반대서명운동<ref>[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2 뉴스엠 기사 참조]</ref>== +*내용 :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서 기독교인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 +{{인용문2| +[[할랄]]단지 반대서명 바랍니다. 다문화 빗장을 너무나 열어 놓았습니다.</br> +인천공항 외국인 입국시 지문 확인도 안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 없습니다.</br> +5천5백억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짖고 50만평을 50년동안 무상 임대 해 줍니다.</br>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원.익산시청 5십만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1원도 안내는 사람들에게 세금퍼주기입니다.</br> +</br> +익산시 현장 공사는 2016년 까지 끝납니다.</br> +완공 후 3년 안에 이맘(종교지도자) 1백만명이 들어오는데 숙련 기능사 인력(도축원) 7103명 1차 동시 입국 예정 인데 우리나라 앉아서 먹힙니다.</br> +</br> +ㅡ[[할랄]] 식품 반대ㅡ</br> +</br>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br> +건립반대를 위한 서명운동 입니다.</br> +기독교인 모두 서명해야 합니다.}} +*사실 : 이 서명 운동은,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기독당]] 산하 "국가와 교회수호위원회"등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 내용은 잘못된 정보가 가득한 주장일 뿐이다. 또한 몇 사람의 글과 주장이 하나로 모아진, 이제까지의 [[할랄]]반대 입장에 선 이들의 확대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외국인 입국시 지문 확인도 안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이 없다는 주장 : 말 그대로 '''개소리'''. 파리 테러 이후 관계당국에서는 오히려 의심되는 외국인과 무슬림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오히려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장기체류자 신분의 경우 2012년 1월 1일부터 17세 이상의 모든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지문 및 얼굴정보를 확인하는 제도를 시행중이다. 그리고 그 전에 이미 법무부에서 쭈욱 시행하고 있던 것이다. +**"5천5백억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짖고 50만평을 50년동안 무상 임대해준다는 주장 : 일부 사실이 섞여있지만 전체적으로 과장되고 왜곡된 주장이다. 5천5백억원과 50만평 등의 규모는 익산 식품클러스터 전체 규모에 대한 내요이고, 기간도 마찬가지. 해당 식품 클러스터 중 [[할랄]]식품단지는 말 그대로 '''일부'''에 불과하다. 거기다 규모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 궁금하면 [http://www.sotongsinmun.com/bbs/board.php?bo_table=newsall_01&wr_id=438 이 내용]을 보도록 하자. 토지 무상임대도 식품 클러스터 입주 외국인 투자자에게 제안했던 내용으로 중국인이건 무슬림이건 미국인이건 관계없이 제안된 내용이다. 거기다 무상임대도 아니고 정확하게는 부지 임대료를 감면해 준다는 조건이다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원.익산시청 5십만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1원도 안내는 사람들에게 세금퍼주기라는 주장 : 사실왜곡 그 자체. 이 내용을 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게시글은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모비전성결교회]]의 카페에 올라온 내용으로 정부 발표 자료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확히는 정착금이 아니라 '''고용보조금'''이며, 기타 주택보조금 지원 내용은 없다. [http://themeat.tistory.com/m/post/1844 정부 발표자료] +**익산시 현장 공사는 2016년 까지 끝난다는 주장 : 애초에 공사가 2016년에 끝날지도 의문인 상태이다. 그것도 식품클러스터 전체의 공기이며, 이마저도 목표 기간이 2018년까지 연기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위에서 밝혔듯이 [[할랄]]단지는 이 단지의 일부로 중간에 끼워들어온 사업이지 주요 사업대상이 아니다. +**'완공 후 3년 안에 이맘(종교지도자) 1백만 명이 들어오는데 숙련 기능사 인력(도축원) 7,103명 1차 동시 입국 예정 인데 우리나라 앉아서 먹힌다는 주장 : 이맘 1백만명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적어놨는데 전북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전주시]]의 인구가 63만명이 조금 못된다. 클러스터 단지가 조성되는 [[익산시]]의 인구는 30만명 선이며, 호남 최대의 도시인 [[광주광역시]]의 인구가 150만명 가량 된다. 즉, 완공되면 [[전북]]지역에 갑자기 [[광주광역시]] 규모에 준하는 대도시가 하나 생긴다는 이야기인데 현실성이 있을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거기다 숙련기능사 7천여명도 터무니없기는 마찬가지. 정부에서 계획중인 도축시설은 끽해야 세 곳이며 이마저도 경제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할랄]]푸드를 생산해서 수출하거나 판매한다면 1차 재료를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 보다 기존에 [[할랄]]인증을 받은 재료를 대량으로 수입하여 가공만 해서 내다파는 것이 훨씬 더 경제성이 있다. 기업 입장에서 [[할랄]]푸드를 만드는 것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것이므로 당연히 경제성을 따질 것인데 한국의 경우 관련 식재료 생산비가 상당히 비싼 국가에 속한다. 차라리 호주나 미국 등지에서 수입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힐 정도. 실제로 [[할랄]]과는 관계없지만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양고기의 경우 중국산보다 호주산이 더 저렴하여 호주에서 수입하는 것이 훨씬 더 많다. + +==22명의 선교사가 내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형당합니다!!!== + +*내용 : 2016년 2월 초 다음과 같이 22명의 선교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내일 오후 처형된다는 내용으로 교회 커뮤니티 단톡방에서 긴급하게 기도요청을 하면서 공유되고 있다. + +{{인용문2|아프칸에서 22명의 선교사님이 사형판결을 받고 내일오후 처형되려합니다.</br> +이들을 위해 강력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br> +많은 사람들이 기도에 참여할수있도록 이 급전을 빠른시간내에 많이 확산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실 : 이 내용은 사실 영어권 웹에서 [http://www.lucasforums.com/showthread.php?t=196097 2009년 1~2월 경에 이미 돌던 내용]이다.([http://www.nairaland.com/2902071/22-missionary-christians 동일 내용이 실린 다른 링크]) 내일 오후가 대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실제로 있는지도 모르는 22명의 선교사들은 7년째 계속해서 있지도 않은 사형판결에 대한 기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ㅊ|거 참 기도효과 끝내주네요 7년째 집행이 안되잖아요}} +{{인용문|Please pray for 22 Christian misionary families that will be executed today in Afghanistan. +</br> +Please spread to others fast.}} +*여담 : 내용을 보면 오늘이 내일로 바뀌고 선교사의 이름을 덧붙인 것 정도의 차이점이 있다. 그 외에 22명이라는 선교사 숫자는 그대로 동일하며, "긴급기도요청", 혹은 "[[퍼뜨려주세요]]"라는 [[클리셰]] 역시 동일하다. 굳이 이 루머의 근원을 찾자면 2007년에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서 납치되었던 23명의 한국인들과 관련한 내용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시 피살자는 2명이었는데 1명이 피살당하고 돌기 시작한 기도제목일 가능성이 있는 것. 피살자 두 명은 각각 7월 25일과 7월 30일에 피살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인원으로 보아 이 원문이 돌기 시작한 날짜는 이 사이의 날짜일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2016년에 도는 내용은 "네팔 난민을 섬기는 목사님"이라고 익명으로 오르거나, 또는 구체적으로 실명으로 오르기도 했다. 이름이 오른 안 모 목사님은 '''자신이 작성한 글이 아니며 이러한 루머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SNS에서 밝히기도 했다. 이런 민감한 내용이 루머로 퍼지지 않도록 신중한 행동이 필요하다. + +== ISIS의 콰라코쉬 점령사건 == +*내용 :다음과 같은 내용의 내용이 2014년 9월 무렵부터 단톡방과 갓톡, 교회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인용문2|기도요청 받아 보냅니다.</br> +현재 이슬람 세력 ISIS가 이라크에서 가장 큰 크리스쳔 도시인 콰라고쉬를 점령하였습니다.</br> +그 곳에서는 현재 수백명의 남자,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의 참수형이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br> +그곳 크리스쳔들은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도로 잔인한 일들에 대해 중보기도를 요청 하고 있습니다. </br> +단 1분동안 만이라도 이라크 콰라고쉬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br> +이 메시지를 당신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전달해 주셔서 그곳을 향한 기도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br> +이 특별한 기도의 일을 간곡히 요청합니다.</br> + +매우 긴급한 메세지이오니 부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해주세요.</br> + +이라크 형제 자매 그리고 아이들을 대신하여 긴급히 전달합니다.</br> + +이곳을 향한 당신의 기도와 염려가 하늘에 상달되어 주님의 축복과 도우심이 당신과 가정에 항상 동행하시길 축복합니다.</br> + +With love, Joyce Meyer.</br> +사랑하는 죠이스 마이어로부터</br> + +인도 김경희 사모님 한테서 온 기도제목.}} +*사실 : 일단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가장 이른 시점의 보도는 [http://archive.is/M8P9A 크리츠천투데이의 2014년 6월 30일 기사]이다. 여기서 카라코시라는 이름으로 언급된 것 이외에는 다른 정보는 전혀 없는 상태. 참고로 해당 글의 영문판 원본은 적어도 8월 9일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영문판 출처와 원문 기사는 다음과 같다. +{{인용문|2Dear Friends,</br> + +Just a few minutes ago I received the following text message on my phone from Sean Malone who leads Crisis Relief International (CRI). We then spoke briefly on the phone and I assured him that we would share this urgent prayer need with all of our contacts +"We lost the city of Queragosh (Qaraqosh). It fell to ISIS and they are beheading children systematically. This is the city we have been smuggling food too. ISIS has pushed back Peshmerga (Kurdish forces) and is within 10 minutes of where our CRI team is working. Thousands more fled into the city of Erbil last night.</br> +The UN evacuated it's staff in Erbil. Our team is unmoved and will stay. Prayer cover needed!“</br> + +For more information on the tr is happening in Northern Iraq:</br> +1.) ISIS Fighters Overrun Iraq’s Largest Christian Town Qaraqosh, Residents Flee: <nowiki>http://www.inquisitr.com/1397185/isis-captures-christian-town-qaraqosh/5</nowiki></br> +2.) Email Prayer Bulletin from International Prayer Council (John Robb): <nowiki>http://campaign.r20.constantcontact.com/render?ca=16adacb3-7f2c-4e13-9050-7f41c5cc359f&c=6aee6fd0-541e-11e3-ac86-d4ae529a824a&ch=6bb20df0-541e-11e3-ac9c-d4ae529a824a1</nowiki></br> +3.) Iraqi MP Breaks Down in Tears Pleading Parliament to Save Yazidis from Genocide: <nowiki>http://www.memritv.org/clip/en/4406.htm</nowiki></br> + +Please pray sincerely for the deliverance of the people of Northern Iraq from the terrible advancement of ISIS and its extreme Islamic goals for mass conversion or death for Christians across this region.</br> + +May I plead with you not to ignore this email. Do not forward it before you have prayed through it. Then send it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br> +Send it to friends and Christians you may know. Send it to your prayer group. Send it to your pastor and phone him/her to pray on Sunday during the service - making a special time of prayer for this. We need to stand in the gap for our fellow Christians.</br> + +Blessings}} + +영문판의 작성 시점상으로는 이미 8월 초순의 일이며, 한국내에 내용이 돌기 시작하던 시점인 2015년 9월 말은 이미 두달 가까이 지나간 시점이다. 설령 돌고있는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미 긴급한 상황은 아니라는 것. + +이와 관련해서 상세한 확인을 원한다면 [http://m.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7 이곳]을 참조하도록 하자. 원문과 유사한 내용으로 도는 것, 해당 내용이 돌기 시작한 시점과 상황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카라코시라는 곳이 언급되기 시작한 시점은 [[ISIS]]가 설치기 시작한 시점보다 훨씬 이전인 2008년경 [[알 카에다]]가 설치고 다닐 때 부터 이미 [http://news.bbc.co.uk/2/hi/middle_east/7676619.stm 언급]이 되었던 적이 있다. + +==아랍놈들은 타하루시라는 집단강간놀이를 즐긴다== +*내용 : 독일에서의 아랍 난민들이 타하루시라는 집단강간놀이를 하면서 여성들을 집단강간한다는 내용. 실제 독일 쾰른에서는 수차례의 집단강간 사례가 있었으며, 러시아계 13세 소녀까지 집단으로 윤간당했다. +**타하루시에 대한 주장 +{{인용문2|“독일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 후 독일 언론과 세계 주요 언론들은 '타하루시(Taharrush, 강간놀이, group rape gam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라는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강간문화가 유럽에 상륙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중략) 범죄의 형태도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집단 강간 놀이인 타하루시(Taharrush, 강간 놀이, group rape gam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와 유사한 형태였다. (중략) 타하루시는 주요 행사나 축제 등에서 다수의 남성이 여성을 집단적으로 강간·추행하는 것으로, 현재 여러 중동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다.”|[[재경일보]]USA 1월 21일자 기사 중}}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또 다른 내용 : 전 세계가 각국에 유입된 무슬림들 때문에 심각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고위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이 나라를 이슬람에 갖다바치려 혈안이 되어있으며, 한 야당 도지사는 할랄단지와 무슬림 인구 유입을 하여서 대한민국을 집단강간의 왕국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주장. [http://archive.is/j4PnC 참조]{{ㅈ|[[신사도 운동]] 관련 단체에서 주로 퍼뜨린다. 이들은 주로 야당 공직자나 정치인에 대한 공격을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사실 : 이 사건은 사실과 거짓이 마구 혼재되어 있어서 구별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일단 독일에서 난민들이 문제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이 사건이 확대되고 여론을 악화일로로 만들었던 13세의 러시아계 소녀의 집단강간사건은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02/story_n_9137072.html 완벽하게 날조된 사실]이라는 것. 그냥 13살짜리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생긴 일로 집에서 문제가 생길까봐 겁먹고 가출했다가 집에 돌아와서 혼날까봐 아랍인들한테 강간당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킨 셈이다.<ref>[http://www.msfanpage.link/germany-400-russian-thugs-massacre-migrants-in-revenge-for-rape-of-13yo-russian-girl-for-30-hours/ 추가 참조]</ref> 쾰른 사태에서의 문자적 의미의 [[강간]]은 이 소녀의 사례 단 한건 뿐이었다는 것{{ㅈ|물론 추행이나 해당 지역에서 일탈행위나 범죄행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난민촌에서 범죄가 없기를 바라는 것도 이상한 일}}을 생각하면 기가 막힌 일. 또한 타하루시의 의미는 정확히는 taharrush gamea / taḥarrush gamāʿī,로 [[아랍어]]의 이집트 사투리로 집단 따돌림 혹은 집단 괴롭힘을 뜻하는 것이다. 일본의 [[이지메]]를 생각하면 쉬울 듯. 그런데 번역을 할 때 집단을 뜻하는 가메아(gamāʿī)를 영문 및 한국어 매체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이를 "[[게임]]"으로 번역하면서 집단강간게임이라는 자극적인 의미가 나오게 된 것. {{ㅊ|[[꼐임]] 맞네}} 물론 타하루시 안에 성추행이나 성희롱의 행위가 포함되는 것은 맞지만 그건 괴롭힘의 방법이지 타하루시=집단강간게임이라고 보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억측이다. 거기에 이는 이집트에서도 2005년 이후에 생긴 단어로 이런 신조어를 가지고 아랍권을 넘어 이슬람권 전체가 이런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침소봉대. 정확한 의미의 타하루시는 부르카나 히잡을 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나간 여성을 처벌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인데 이걸 이슬람의 강간문화로 보는 것은 그야말로 선정적인 기사를 뽑기 위한 것 이상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이런 집단강간문화는 실제로 중동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슈피겔을 비롯한 독일 언론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ref>[http://ichungeoram.com/10038 이집트, 요르단 선교사인 김동문 선교사의 기고]</ref> 정확하게 보자면 이 타하루시라는 것은 아랍권, 그것도 이집트 정도에 국한된 악습인 집단처벌이나 괴롭힘 같은 것이며, 여기에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처벌(히잡이나 부르카를 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나온 정숙하지 않은 여성에 대한 처벌이라는 의미가 내포)이 포함되어 그것이 성추행과 같은 형태로 나타날 것이지 애초에 집단강간이 목적인 것은 아니다. 굳이 문제를 삼자면 집단으로 이런 괴롭힘을 하는 것을 문제삼아야지 아랍권 남자=집단강간범으로 보는 등식은 곤란하다는 것. 그래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역지사지로 한국 교회의 [[일부 이단|일부]] 목사들이 성범죄를 일으킨다고 하여서 한국교회 목사=성범죄자라는 등식이 성립하고 한국교회의 목사들이 성범죄를 즐긴다는 이야기가 성립하는가? + +==서울대에 국비유학생으로 온 아랍권 학생들이 수업 중 깽판을 부리고 교수를 협박했다== +{{유튜브|MFSKL3mpZwI}}</br>위 영상은 2015년 6월 27일에 올라온 [[국회의원]] [[이혜훈]] 집사의 간증 내용이다. 관련 내용은 20분 30초 무렵부터 나온다. + +*내용 : +{{인용문2|얼마 전 [[서울대학교]] 조찬기도회에서 어느 공대 교수님이 자신이 당한 사건을 들려주었습니다.</br> +과거에는 무슬림 학생들이 강의실에 한두명 밖에 없었는데 최근에는 70명이 들어가는 강의면 4~5명이 들어옵니다.</br> +얼마 전 강의를 하는데 무슬림 학생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일어나더니 땅바닥에 엎드리면서 큰 소리로 기도를 했습니다.</br> +교수는 점잖게 말했습니다.</br> +“나는 제군들의 종교를 존중한다. 그러나 지금은 수업시간이니 잠깐 밖에 나가서 기도를 하고 다시 들어와서 수업에 참여해달라”</br> +그러나 그 학생들은 자신들의 기도를 방해했다며 계속 소리를 지르고 큰소리로 항의하며 강의를 못하게 하였습니다.</br> +그들은 강의 후에도 실험실 전화로, 교수의 핸드폰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로 계속 항의를 했습니다.</br> +결국 전화 불통과 인터넷 다운 등으로 일을 할 수가 없어 일찍 집에 갔는데 그들은 집 전화로까지 전화를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br>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너가 방해했기 때문에 너를 처형하겠다. 너를 그냥 두지 않겠다. 너의 둘째 딸이 어느 유치원에 다니는지 알아냈다.”</br> +다음 날 출근을 했는데 총장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사관에서 공식항의서가 왔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br> +“우리 학생들을 귀교에 유학시켰을 때는 모든 것이 안전하게 유학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이 된다는 조건하에서다. 알라를 경배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조건인데 그것이 보장되지 않았다. 학습권보다 더 중요한 이 권한을 보장하라. 기도 처소를 만들고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방해한 그 교수를 처벌하라. 학생들의 종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이맘 (목사님 같은 분)을 학생 10명당 1명을 파견할수 있도록 보장하라”</br> +이 이야기는 실제 우리나라의 서울대 공대 강의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국회의원 이혜훈 간증 동영상 내용 정리| +[http://youtu.be/MFSKL3mpZwI 동영상 링크]([http://archive.is/ur81i 어카이브])}} +*사실 : 이게 사실이면 웹에서 일단 이런 내용으로 충분히 검색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신사도 운동|이쪽 계열]]에서 퍼뜨린 내용 이외에는 이러한 내용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당장 저런 식으로 학생이 교수를 협박했으면 절대로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물론 실제로 서울대학교에서 아랍권 학생들을 위해 기도처를 마련하고, 기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 기도시간은 수업 시간이 아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1213053460441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30분]이며, 이것도 원래 밤 10시로 요구하였으나 기숙사측과 협의하여 30분을 앞당긴 것이다. {{ㅊ|혹시 서울대에 야간대학이 있나?}} 거기다 해당 장소는 [[기독교]]를 믿는 학생들이 새벽기도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일종의 종교 화합이나 관용의 장으로 보아야 한다면 모를까 서울대가 무슬림에 굴복했다는 식으로 루머를 퍼뜨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또한 무슬림들이라고 하여서 아무 시간대에 아무 장소에서나 저런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당장 서울대를 빼더라도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국가에서 국비장학생으로 온 대학은 [[국민대]], [[경희대]], [[서울과기대]] 등지에 널렸으며 이들이 수업 중에 이런 짓을 하였다면 SNS가 극도로 발달한 한국의 특성상 이미 공론화가 되고도 남았을 것. 거기에 [[이맘]]에 대한 이야기도 엉터리인데 이슬람의 이맘은 개신교의 목사처럼 별도의 신학공부를 하고 대학을 나오는 등의 조건이 붙는게 아니라 그냥 해당 무슬림 공동체 중에서 [http://www.snujn.com/news/3250 쿠란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맡게 되어있다. 굳이 개신교에서 이런 경우와 비슷한 경우를 찾는다면 [[침례교]]에서 목사를 세우는 방식이 이와 비슷한 정도이다. 애초에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이맘을 세우는데 특별하게 이맘을 파견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 거기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공중에서 이런 의도적으로 왜곡된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한다는 것을 관련 국가의 대사관에서 알게 되었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외교분쟁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에 해당한다. 그리고 정말 사실이라면 그 수업을 듣는 한국인 학생들이 과연 가만히 보고만 있었을까? 경우에 따라서는 서울대생을 그냥 매도하는 발언이 될 수도 있다. 심지어 서울대에 근무하는 교직원에게 직접 알아본 결과 처음 듣는 소리라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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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개신교]]쪽에서 퍼뜨리는 루머와 괴담 중 [[이슬람교]]와 관련된 루머들의 모음이다.', 1 => '==[[이슬람]]은 율법을 어기면 화형에 처하는 야만적인 종교야!!==', 2 => '*내용 : 한 남자가 [[이슬람]] 율법을 어겨서 사형당하는 사진[http://wafflesatnoon.com/wp-content/uploads/2014/12/man-burned2.jpg]이라고 도는 사진. 이 사진은 [[2015년]] [[네팔]] 대지진 이후에는 네팔에서 기독교인을 화형시키는 사진이라는 내용으로 둔갑하여 돌고 있다.[http://210.205.6.228/~cpj/zbxe/?document_srl=224698]', 3 => '*사실 : [[2006년]]에 [[에콰도르]]에서 있었던 도둑을 화형시키는 장면으로, 가톨릭과 토속 종교가 혼합된 마을 재판으로 집행되어버린 [[작은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어 에콰도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던 사건. 그리고 두 번째 링크의 "집단 화형"이라는 사진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유조차 폭발로 인해 다수가 사망한 사건을 찍은 사진이다.', 4 => false, 5 => '==이슬람교인들이 기독교인의 마을을 불태워 모두 죽여버린다==', 6 => '[[파일:유조차사고.jpeg|혐짤이므로 모자이크 처리함]]', 7 => '* 내용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교]]의 수니파 신자들이 평화롭게 사는 기독교인의 마을을 습격해서 모두 불에 태워 죽여버렸다는 내용과 함께 첨부되는 사진이다. 네팔 대지진 이후로는 위 화형 사진과 함께 네팔에서 벌어진 일로 둔갑하기도 한다.[http://blog.daum.net/arrogant28/3351][http://www.missionmagazine.com/main/php/search_print_page.php?idx=3610&img=undefined&diaryDate=%7BdiaryDate%7D]', 8 => '* 사실 : 이 사진은 사실 [[2010년]] [[7월 2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유조차가 폭발하면서 마을 주민 230여명이 불에 타 숨진 참사 현장을 찍은 사진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363925 해당 기사의 두번째 사진을 보면 같은 장소임을 금방 알 수 있다.]', 9 => false, 10 => '==[[송도]]에 [[이슬람]] 계열 대학이 들어와서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 것이다==', 11 => '*내용 : [[인천]] 송도에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고 있고,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면 장학금 명목으로 무료 대학이 되며, 장래를 보장해 준다는 명목으로 한국의 수재와 젊은이들이 그 대학에 몰려가고 이후 정치권으로 흘러들어가 한국 국교를 [[이슬람교]]로 만들 것이니 이런 이슬람교의 전략을 막아달라는 것.', 12 => '[http://pann.nate.com/talk/318136446]', 13 => '*사실 : [http://www.y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46 인천경제자유구청장의 인터뷰 결과.] 간단히 말해 사실무근. {{ㅊ|사실, 평생 생삼에 소주 안먹고 살 게 아니면 한국에서 이슬람교 신자로 살기는 매우 어렵다.}} 그리고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는 게 사실이라 한들 '''그래서 뭐 어쨌단 말인가?''' 그리고 이슬람 대학이 흥한다고 해서 그 수료생들이 정치권에 들어가서 이슬람교를 국교로 만들 거란 얘기는 너무 앞서나간 것이다. 명문 기독 사학인 [[연세대학교]]가 있으므로 우리 나라는 기독교가 국교가 될 것이라는 말이 차라리 더 현실성이 있겠다. 한가지 더, 한국교회 사람들은 이슬람교가 무슨 거대한 단일 세력이라고 착각하고 있거나 기껏해야 시아파, 수니파 정도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얘들도 사실 내부를 파고들어가 보면 국가별, 부족별로 꽤나 복잡하다. 애초에 아랍권이 일치단결해서 무슨 음모를 꾸미거나 전략을 짤 수 있는 컨트롤타워 자체가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런 논리라면 지금 아랍권이나 아프리카와 같은 선교 현장에서 대학을 세우는 선교사들 역시 거꾸로 해당 국가를 기독교화 시키고 해당 국가의 국교를 기독교로 만들 기독교의 전략을 막아달라는 얘기가 그쪽 동네에서도 가능하다.{{ㅈ|실제로 이슬람권에서는 한국인이 몰려오는 것이 자신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몰려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포감도 꽤 있는 상황이다}} 최소한 역지사지가 뭔지 생각해 보자.', 14 => false, 15 => '==이슬람이 한국을 공격하기 시작되었다!==', 16 => '{{인용문|"30년 전 새로 짓고 최근 리모델링해서 교육관이 2개나 있는 김해의 ㄱ교회(시내 한복판에 있었음)가 대형 교회를 지어 약간 변두리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슬람교도들이 그 옛 교회에 와서 십자가를 뜯어내고 유럽 교회처럼 자기 종교를 상징하는 것을 달려고 매일 데모를 한답니다. 교회를 산 건축업자에게 교회를 팔라고 라마단 끝나고 어제부터 저렇게 데모를 한답니다. 이제 무슬림들이 중소 도시까지 점령하고 있습니다. 긴급 기도 요청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ref>[[신사도 운동]] 연관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본부와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매우 의심스럽고 정체불명인 집단이다.</ref>}}', 17 => '*내용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S094&articleno=57457&_bloghome_menu=recenttext 김해 중앙교회가 옮겨가고 남은 공터에서 무슬림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모스크를 세울 자리로 내놓으라고 시위를 하고 있다는 것.] 이미 한국의 중소도시인 김해는 무슬림에게 점령당했으니 어서 기도해서 무슬림들을 몰아내자는 이야기. 심지어 이슬람교인들이 데모하고 교회 십자가를 뜯어내는 등 깽판을 부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18 => false, 19 => '*실상 : 해당 장면은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0 라마단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예배(이드 알피트르)의 장소로 김해의 무슬림교인들이 김해중부경찰서 외사계의 지원을 받아서 해당 장소를 사용한 것이다.] 원래 이 부지에 있다가 자리를 팔고 나간 김해중앙교회는 오히려 당혹스러운 입장. 거기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9636 중동 현지에서 선교를 하던 한 선교사는 기도제목이 아무리 급하더라도 사실관계 한번은 하라고 하였다]', 20 => '*정신 못차린 교회 : 허위사실을 퍼뜨린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는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의 자세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br>', 21 => '[[파일:김해왜곡.jpg]]<br>', 22 => '{{ㅊ|[[항암제]]가 필요하다}}<br>', 23 => '*출처는? : 이 내용의 기본적인 출처나 확산은 [[일간베스트]]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http://www.ilbe.com/4995047353 아예 2014년 1월부터 이런 정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4 => false, 25 => '==쿠르드 독립운동가를 기독교인 순교자로 만들기==', 26 => '[[파일:기독교 왜곡.jpg]]', 27 => '*내용 : [[2014년]] 말 위의 사진이 "[[이슬람교]]인들에게 처형당하는 크리스천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내용으로 교회 커뮤니티 내에 돌았던 적이 있다. 제대로 된 내용 설명이나 반론도 못하게 사진에다가 설명까지 붙여넣어 버렸다.', 28 => '*사실 : 이 사진은 Hossein Khezri 라는 [[쿠르드족]] 독립운동가가 [[2009년]]에 [[이란]] 정부에게 사형을 선고받고 [[2011년]]도에 처형되는 장면이다. 직접적인 죄명은 쿠르드의 자유를 위한 당 the Party of Free Life of Kurdistan (PJAK)에 가입한 것이며, 많은 인권운동가들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변호사에게 통보없이 공개처형을 한 것.[http://en.wikipedia.org/wiki/Hossein_Khezri] 죽은 사람이라고 종교까지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경우이다.', 29 => false, 30 => '==기적적인 이집트 생매장 생환 사례==', 31 => '{{도시전설}}', 32 => '*내용 : 2015년, [[이집트]] 뉴스는 이집트의 한 무슬림 남자가 자신의 아내가 [[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살해한 뒤 자신의 8살짜리 딸과 함께 공동묘지 구역에 생매장해버린 뒤, 삼촌이 아이들을 죽였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약 보름 후 다른 집 사람이 죽어서 장례식을 할 때 땅을 팠는데 땅 속에서 살아있는 모녀를 발견했다고 한다. 소녀의 증언에 따르면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우리에게 매일 먹을 것을 주었다"라고 이집트의 국영 TV에서 인터뷰를 하였다.{{ㅈ|한국 개신교 교회 설교 강단에서 이 이야기가 2015년 8월 무렵에서 공유되기 시작하였다}}[https://groups.google.com/forum/#!topic/sd-fatherschool-staff/S-VJPmXwdBg 웹 상에서 도는 내용]', 33 => '*사실 : [http://www.snopes.com/glurge/buried.asp 이 예화는 완벽한 날조이다.] 애초에 이 이야기의 소스는 미국의 무슬림권 선교를 위한 아웃리치 팀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일 뿐이며, 이집트 TV방송 내용 자체를 찾을 수도 없다. 또한 이 이야기가 미국의 [[바이블 벨트]] 지역에서 나돌기 시작한 것은 2004년으로 한국의 교회 설교 강단에서 2015년 8월 기준으로 "몇 개월 전"이라고 설교하는 것과는 꽤나 시차가 있는 이야기이다. 애초에 아무런 증거를 찾을 수가 없는 완전히 날조된 이야기이다. 여담으로 설교 강단에서 설교할 때 무슬림 율법은 성경을 읽은 사람을 죽인다는 얘기를 덧붙이는데, 이는 [[이슬람교]]가 구약성경을 인정하고 있는 것 조차도 모르는 완벽하게 무식한 이야기이다. 애초에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게, 어떤 소스를 찾아봐도 구체적인 방송 날짜가 존재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 방송내용을 어디서도 볼 수 없다. [http://www.youtube.com/watch?v=3bHAn5i4NiE 유튜브에 방송이라고 올려놓은]게 있기는 한데 공유되고 있는 내용에서 촬영하였다고 주장되는 방송사인 CBS 영상도 아니고 누군가 조잡하게 편집한 내용이다. 거기에 영상에서 1분쯤에 나오는 장면은 1984년에 인도에서 있었던 [http://www.famouspictures.org/bhopal-gas-disaster-girl/ 보팔 가스폭발 사고의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34 => false, 35 => '==ISIS놈들은 아기를 밟아서 살해한다==', 36 => '*내용 : 한국 교인들 사이에서 "[https://web.archive.org/web/20151210012328/http://m.blog.daum.net/haeyoon/15861655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절하는 크리스챤 가정의 아기를 ISIS 성직자가 공개적으로 밟아 죽이는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과 SNS상에서 공유되고 있다. 덤으로 아래의 내용이 함께 붙어서 공유되고 있다.', 37 => '{{인용문2|페이스북에 올라온 충격을 넘어 분노하게 만드는 사진 한 장..고민하다 올립니다. 아래 슬라이드 포스터는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절하는 크리스챤 가정의 아기를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 성직자가 공개적으로 밟아 으깨어 죽이는 장면을 포착한 것입니다.. 자칭 평화의종교?? 개종거절시 여자는 강간 남자는 총살내지 십자가형 아이는 참수형. 이슬람의 현주소입니다. 종북세력 못지않게 대한민국 생존에 위험한 이슬람의 확산을 적극 막아서지 않으면 현재 미국. 유럽처럼 한국내에 서도 ISIS같은 극단주의 조직이 자생하게 될 것입니다.}}', 38 => '*사실 : 사진이 찍힌 시점은 2010년 봄으로, 사진 속 주인공은 암자드 파키르(Amjad Fakir)라는 방글라데시인이다. 사람들은 그를 이끄발 치스트(Iqbal Chist)라고 부르며, 예언가이자 신적 치료 능력자로 여긴다. 사진 속 무대는, 방글라데시 북동부의 잘랄라바드라는 인구 50만명짜리 실헷 지역이다. 사진 속 장면들은, 악한 것을 몰아내준다는 그 만의 치유 의식 장면을 담은 것이다. 아래 그림 파일에 담은 사진들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링크의 사진 모음은 각주에 딸려있는 사이트 Activist Hub에서 옮겨온 것이다. <ref>[http://activistshub.com/isis-fake-news-fake-islamic-and-muslim-hate-post-on-the-rise/ 웹 어카이브 보관본], </ref><ref>[http://grognards2011.blogspot.kr/2014/10/barbarie-tutte-le-da-giorni-gira-un.html?m=1 원 사진 출처]</ref> 한마디로 ISIS와는 전혀 무관한 [[방글라데시]]의 종교를 빙자한 (사기성)치료행위의 사진을 가지고 ISIS라며 떠들고 다닌 꼴이다. 일단 사진의 주인공인 암자드 파키르는 방글라데시 당국이 2010년 3월 중순 사기죄로 체포했다. 다만 이 사람이 한국 내에서 자신이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로 묘사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 바로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시하자. 간단히 말해 이건 국제소송감이다. {{ㅊ|당사자에게 알려서 평생 먹고 살 돈을 합의금으로 뜯어낼 수 있도록 하자}}', 39 => '*여담', 40 => '**이 내용이 처음 ISIS의 것으로서 공유된 곳은 [https://kr.pinterest.com/pin/540291286521896445/ 여기다.] 여기에는 단순히 사진만이 올라와 있다가 2014년 9월 말을 전후하여 많은 사이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슬람의 잔혹성이라는 내용으로 공유되기 시작하였다. 한 곳에서 공유하여 퍼진 것이 아니라 시간과 장소, 대상과 내용 모두가 틀린 것으로 의도성을 가지고 완전히 각색하여 공유한 것', 41 => '**한국 내 공유과정 : 이 내용의 한글판은 2014년 10월 1일 강 아무개씨{{ㅈ|선교사로 알려져 있다}}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려둔 것을 해당 인물이 속한 단체에서 재공유 하는 방식으로 퍼져나갔다. 이후 2014년 10월 1일 다음 카페에, 2일 다음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었다. 이 글들의 인용 출처 중 하나가 강아무개씨의 카스로 되어있으니 빼박. 이후 [[갓톡]]으로 2014년 10월 11일에 위 인용문에 들어간 내용이 등장하여 급속도로 루머가 퍼져나가게 되었다.', 42 => false, 43 => false, 44 => '==[[라마단]]을 통한 이슬람교 비방==', 45 => '*내용 : 2015년 6월 15일에 [http://m.cafe.daum.net/waitingforjesus/O1TM/19540?listURI=%2Fwaitingforjesus%2F_rec%3FboardType%3DM 2015년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교인들이 한국을 무슬림화시키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글이 나돌기 시작하였다. 2015년 6~7월 경에는 다음과 같은 괴담도 공유되었다.', 46 => '{{인용문2|<긴급기도요청》 ', 47 => '이슬람과 [[할랄]]푸드(이슬람음식) 단지(익산)에 관하여~</br>', 48 => '박대통령이 중동 순방 후 [[할랄]]푸드(이슬람음식) 단지(익산)를 열어 주었습니다. [[할랄]]푸드 단지(익산)에서 이슬람식 예배드린 후 잔인하게 도축하게 될것임. 이맘(이슬람 종교지도자)이 [[할랄]] 인증할 때 마다 한국이 부담 해야됩니다. </br>', 49 => '중동순방 체결후 공교롭게 이땅에 가뭄이 왔고, 중동 메르스가 왔네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한남동 부지(땅)를 하사해 지금 모슬렘성전이 세워졌습니다. </br>', 50 => '국가적 저주의 사슬이 박대통령 가문에서 끊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박대통령 가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문으로 돌이켜 귀중하게 쓰임받는 박대통령 가문이 되도록 기도 합시다.</br>', 51 => '</br>', 52 => '강남 금융가 도로명이 테허란로이며 이란에 가면 서울로가 있답니다. 이미 중동머니의 대로를 수축한 것입니다. 중동과의 언약이 끊어지고 이스라엘과 새언약이 세워지길 선포합니다.</br>', 53 =>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122:6)</br>', 54 => '</br>', 55 => '이슬람세력의 한국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기도를 해주십시오. 기독교인으로서 7명 이상 카톡으로 공유 해주시길!!!', 56 => '전국 매일 정시 11:00, 계신 곳에서 기도 부탁합니다</br>', 57 => '1. 모슬렘 기도처 160개 건축 허가 중지 </br>', 58 => '2. 모슬렘 제사 음식 [[할랄]]식품 수출 반대</br>', 59 => '3. 결혼 이주자, 이주 노동자, 비즈니스 및 모슬렘 45만 명이 한국 전국에 거주. 모슬렘인 (성매매)관광 45만 명 문화관광부 예측 </br>', 60 => '화형, 참수, 화형, 생매장, 성매수</br>', 61 => '전세계 기독교인과 전쟁선포. 우리는 두손들고 기도 뿐입니다</br>', 62 => 'IS 모슬렘 급진주의자 보코하람인 한국 입국 절대 반대<ref>[https://www.facebook.com/dongmoon.kim.96/posts/10204645476838649?fref=nf 중동지역 선교사의 이에 대한 비판글]</ref>}}', 63 => false, 64 => '*사실 : 설령 그렇게 기도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안 된다.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이슬람권에 대해 기도하는 내용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해당 페이지의 내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슬람교 교인들이 기도를 한다면 개신교인들은 기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십자군|그 땅을 정복할 기세다]] 본문에서도 더 빡세게 대적기도를 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그 땅에 십자가를 꽂자는 선동이 나오는데 적어도 역지사지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자. 공유되는 글을 분석해 보면 아주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몇 보인다. 일단 기도처 160개 허가는 어떤 근거로 나왔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부분. 거기다 무슬림에 대한 무지를 그대로 드러내는 부분이 곳곳에 널려있는데 [[할랄]]푸드는 [[제사]] 음식이 아니다. 애초에 무슬림의 예배 형식에는 음식을 차려둔 제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할랄]]은 일상에서 무슬림들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먹는 음식을 규제하는 조항일 뿐이지 제사가 아니다. 거기에 국가적 저주의 사슬 운운하는데 이것은 전형적인 샤머니즘과 기독교가 융합한 용어로 [[신사도 운동]]에서 즐겨쓰는 단어이다. 예수의 능력이 그딴 저주 하나 끊지 못할 정도로 약하다는 것을 전제 삼은 이원론적 사고방식에 근거하는 주장이다. 보코하람과 IS를 급진주의자로 보는 것은 그냥 개그 수준. [[할랄]]단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바로 아래 단락을 참고하도록 하자. 결정적으로 당시 무슬림들이 한국을 무슬림화시키는 사진이라고 공유되던 글은 2015년 6월 15일에 최초로 올라왔고 2015년 [[라마단]] 기간은 이틀 뒤인 2015년 6월 17일에 시작했다.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을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엉뚱한 사진을 찍어다가 지금 무슬림이 이렇게 기도하고 있어요! 긴급 상황입니다! 라고 떠들고 다닌 것.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일을 미리 예언하다니 그거야말로 대단한 능력이다.', 65 => false, 66 => '==[[할랄]]단지 반대서명운동<ref>[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2 뉴스엠 기사 참조]</ref>==', 67 => '*내용 :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서 기독교인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 68 => '{{인용문2|', 69 => '[[할랄]]단지 반대서명 바랍니다. 다문화 빗장을 너무나 열어 놓았습니다.</br>', 70 => '인천공항 외국인 입국시 지문 확인도 안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 없습니다.</br>', 71 => '5천5백억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짖고 50만평을 50년동안 무상 임대 해 줍니다.</br>', 72 =>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원.익산시청 5십만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1원도 안내는 사람들에게 세금퍼주기입니다.</br>', 73 => '</br>', 74 => '익산시 현장 공사는 2016년 까지 끝납니다.</br>', 75 => '완공 후 3년 안에 이맘(종교지도자) 1백만명이 들어오는데 숙련 기능사 인력(도축원) 7103명 1차 동시 입국 예정 인데 우리나라 앉아서 먹힙니다.</br>', 76 => '</br>', 77 => 'ㅡ[[할랄]] 식품 반대ㅡ</br>', 78 => '</br>', 79 =>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br>', 80 => '건립반대를 위한 서명운동 입니다.</br>', 81 => '기독교인 모두 서명해야 합니다.}}', 82 => '*사실 : 이 서명 운동은,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기독당]] 산하 "국가와 교회수호위원회"등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 내용은 잘못된 정보가 가득한 주장일 뿐이다. 또한 몇 사람의 글과 주장이 하나로 모아진, 이제까지의 [[할랄]]반대 입장에 선 이들의 확대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83 =>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외국인 입국시 지문 확인도 안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이 없다는 주장 : 말 그대로 '''개소리'''. 파리 테러 이후 관계당국에서는 오히려 의심되는 외국인과 무슬림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오히려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장기체류자 신분의 경우 2012년 1월 1일부터 17세 이상의 모든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지문 및 얼굴정보를 확인하는 제도를 시행중이다. 그리고 그 전에 이미 법무부에서 쭈욱 시행하고 있던 것이다.', 84 => '**"5천5백억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짖고 50만평을 50년동안 무상 임대해준다는 주장 : 일부 사실이 섞여있지만 전체적으로 과장되고 왜곡된 주장이다. 5천5백억원과 50만평 등의 규모는 익산 식품클러스터 전체 규모에 대한 내요이고, 기간도 마찬가지. 해당 식품 클러스터 중 [[할랄]]식품단지는 말 그대로 '''일부'''에 불과하다. 거기다 규모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 궁금하면 [http://www.sotongsinmun.com/bbs/board.php?bo_table=newsall_01&wr_id=438 이 내용]을 보도록 하자. 토지 무상임대도 식품 클러스터 입주 외국인 투자자에게 제안했던 내용으로 중국인이건 무슬림이건 미국인이건 관계없이 제안된 내용이다. 거기다 무상임대도 아니고 정확하게는 부지 임대료를 감면해 준다는 조건이다', 85 =>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원.익산시청 5십만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1원도 안내는 사람들에게 세금퍼주기라는 주장 : 사실왜곡 그 자체. 이 내용을 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게시글은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모비전성결교회]]의 카페에 올라온 내용으로 정부 발표 자료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확히는 정착금이 아니라 '''고용보조금'''이며, 기타 주택보조금 지원 내용은 없다. [http://themeat.tistory.com/m/post/1844 정부 발표자료]', 86 => '**익산시 현장 공사는 2016년 까지 끝난다는 주장 : 애초에 공사가 2016년에 끝날지도 의문인 상태이다. 그것도 식품클러스터 전체의 공기이며, 이마저도 목표 기간이 2018년까지 연기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위에서 밝혔듯이 [[할랄]]단지는 이 단지의 일부로 중간에 끼워들어온 사업이지 주요 사업대상이 아니다.', 87 => '**'완공 후 3년 안에 이맘(종교지도자) 1백만 명이 들어오는데 숙련 기능사 인력(도축원) 7,103명 1차 동시 입국 예정 인데 우리나라 앉아서 먹힌다는 주장 : 이맘 1백만명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적어놨는데 전북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전주시]]의 인구가 63만명이 조금 못된다. 클러스터 단지가 조성되는 [[익산시]]의 인구는 30만명 선이며, 호남 최대의 도시인 [[광주광역시]]의 인구가 150만명 가량 된다. 즉, 완공되면 [[전북]]지역에 갑자기 [[광주광역시]] 규모에 준하는 대도시가 하나 생긴다는 이야기인데 현실성이 있을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거기다 숙련기능사 7천여명도 터무니없기는 마찬가지. 정부에서 계획중인 도축시설은 끽해야 세 곳이며 이마저도 경제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할랄]]푸드를 생산해서 수출하거나 판매한다면 1차 재료를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 보다 기존에 [[할랄]]인증을 받은 재료를 대량으로 수입하여 가공만 해서 내다파는 것이 훨씬 더 경제성이 있다. 기업 입장에서 [[할랄]]푸드를 만드는 것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것이므로 당연히 경제성을 따질 것인데 한국의 경우 관련 식재료 생산비가 상당히 비싼 국가에 속한다. 차라리 호주나 미국 등지에서 수입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힐 정도. 실제로 [[할랄]]과는 관계없지만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양고기의 경우 중국산보다 호주산이 더 저렴하여 호주에서 수입하는 것이 훨씬 더 많다.', 88 => false, 89 => '==22명의 선교사가 내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형당합니다!!!==', 90 => false, 91 => '*내용 : 2016년 2월 초 다음과 같이 22명의 선교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내일 오후 처형된다는 내용으로 교회 커뮤니티 단톡방에서 긴급하게 기도요청을 하면서 공유되고 있다.', 92 => false, 93 => '{{인용문2|아프칸에서 22명의 선교사님이 사형판결을 받고 내일오후 처형되려합니다.</br>', 94 => '이들을 위해 강력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br>', 95 => '많은 사람들이 기도에 참여할수있도록 이 급전을 빠른시간내에 많이 확산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6 => false, 97 => '*사실 : 이 내용은 사실 영어권 웹에서 [http://www.lucasforums.com/showthread.php?t=196097 2009년 1~2월 경에 이미 돌던 내용]이다.([http://www.nairaland.com/2902071/22-missionary-christians 동일 내용이 실린 다른 링크]) 내일 오후가 대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실제로 있는지도 모르는 22명의 선교사들은 7년째 계속해서 있지도 않은 사형판결에 대한 기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ㅊ|거 참 기도효과 끝내주네요 7년째 집행이 안되잖아요}} ', 98 => '{{인용문|Please pray for 22 Christian misionary families that will be executed today in Afghanistan.', 99 => '</br>', 100 => 'Please spread to others fast.}}', 101 => '*여담 : 내용을 보면 오늘이 내일로 바뀌고 선교사의 이름을 덧붙인 것 정도의 차이점이 있다. 그 외에 22명이라는 선교사 숫자는 그대로 동일하며, "긴급기도요청", 혹은 "[[퍼뜨려주세요]]"라는 [[클리셰]] 역시 동일하다. 굳이 이 루머의 근원을 찾자면 2007년에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서 납치되었던 23명의 한국인들과 관련한 내용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시 피살자는 2명이었는데 1명이 피살당하고 돌기 시작한 기도제목일 가능성이 있는 것. 피살자 두 명은 각각 7월 25일과 7월 30일에 피살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인원으로 보아 이 원문이 돌기 시작한 날짜는 이 사이의 날짜일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2016년에 도는 내용은 "네팔 난민을 섬기는 목사님"이라고 익명으로 오르거나, 또는 구체적으로 실명으로 오르기도 했다. 이름이 오른 안 모 목사님은 '''자신이 작성한 글이 아니며 이러한 루머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SNS에서 밝히기도 했다. 이런 민감한 내용이 루머로 퍼지지 않도록 신중한 행동이 필요하다.', 102 => false, 103 => '== ISIS의 콰라코쉬 점령사건 ==', 104 => '*내용 :다음과 같은 내용의 내용이 2014년 9월 무렵부터 단톡방과 갓톡, 교회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105 => '{{인용문2|기도요청 받아 보냅니다.</br>', 106 => '현재 이슬람 세력 ISIS가 이라크에서 가장 큰 크리스쳔 도시인 콰라고쉬를 점령하였습니다.</br>', 107 => '그 곳에서는 현재 수백명의 남자,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의 참수형이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br>', 108 => '그곳 크리스쳔들은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도로 잔인한 일들에 대해 중보기도를 요청 하고 있습니다. </br>', 109 => '단 1분동안 만이라도 이라크 콰라고쉬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br>', 110 => '이 메시지를 당신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전달해 주셔서 그곳을 향한 기도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br>', 111 => '이 특별한 기도의 일을 간곡히 요청합니다.</br>', 112 => false, 113 => '매우 긴급한 메세지이오니 부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해주세요.</br>', 114 => false, 115 => '이라크 형제 자매 그리고 아이들을 대신하여 긴급히 전달합니다.</br>', 116 => false, 117 => '이곳을 향한 당신의 기도와 염려가 하늘에 상달되어 주님의 축복과 도우심이 당신과 가정에 항상 동행하시길 축복합니다.</br>', 118 => false, 119 => 'With love, Joyce Meyer.</br>', 120 => '사랑하는 죠이스 마이어로부터</br>', 121 => false, 122 => '인도 김경희 사모님 한테서 온 기도제목.}}', 123 => '*사실 : 일단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가장 이른 시점의 보도는 [http://archive.is/M8P9A 크리츠천투데이의 2014년 6월 30일 기사]이다. 여기서 카라코시라는 이름으로 언급된 것 이외에는 다른 정보는 전혀 없는 상태. 참고로 해당 글의 영문판 원본은 적어도 8월 9일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영문판 출처와 원문 기사는 다음과 같다.', 124 => '{{인용문|2Dear Friends,</br>', 125 => false, 126 => 'Just a few minutes ago I received the following text message on my phone from Sean Malone who leads Crisis Relief International (CRI). We then spoke briefly on the phone and I assured him that we would share this urgent prayer need with all of our contacts', 127 => '"We lost the city of Queragosh (Qaraqosh). It fell to ISIS and they are beheading children systematically. This is the city we have been smuggling food too. ISIS has pushed back Peshmerga (Kurdish forces) and is within 10 minutes of where our CRI team is working. Thousands more fled into the city of Erbil last night.</br>', 128 => 'The UN evacuated it's staff in Erbil. Our team is unmoved and will stay. Prayer cover needed!“</br>', 129 => false, 130 => 'For more information on the tr is happening in Northern Iraq:</br>', 131 => '1.) ISIS Fighters Overrun Iraq’s Largest Christian Town Qaraqosh, Residents Flee: <nowiki>http://www.inquisitr.com/1397185/isis-captures-christian-town-qaraqosh/5</nowiki></br>', 132 => '2.) Email Prayer Bulletin from International Prayer Council (John Robb): <nowiki>http://campaign.r20.constantcontact.com/render?ca=16adacb3-7f2c-4e13-9050-7f41c5cc359f&c=6aee6fd0-541e-11e3-ac86-d4ae529a824a&ch=6bb20df0-541e-11e3-ac9c-d4ae529a824a1</nowiki></br>', 133 => '3.) Iraqi MP Breaks Down in Tears Pleading Parliament to Save Yazidis from Genocide: <nowiki>http://www.memritv.org/clip/en/4406.htm</nowiki></br>', 134 => false, 135 => 'Please pray sincerely for the deliverance of the people of Northern Iraq from the terrible advancement of ISIS and its extreme Islamic goals for mass conversion or death for Christians across this region.</br>', 136 => false, 137 => 'May I plead with you not to ignore this email. Do not forward it before you have prayed through it. Then send it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br>', 138 => 'Send it to friends and Christians you may know. Send it to your prayer group. Send it to your pastor and phone him/her to pray on Sunday during the service - making a special time of prayer for this. We need to stand in the gap for our fellow Christians.</br>', 139 => false, 140 => 'Blessings}}', 141 => false, 142 => '영문판의 작성 시점상으로는 이미 8월 초순의 일이며, 한국내에 내용이 돌기 시작하던 시점인 2015년 9월 말은 이미 두달 가까이 지나간 시점이다. 설령 돌고있는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미 긴급한 상황은 아니라는 것. ', 143 => false, 144 => '이와 관련해서 상세한 확인을 원한다면 [http://m.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7 이곳]을 참조하도록 하자. 원문과 유사한 내용으로 도는 것, 해당 내용이 돌기 시작한 시점과 상황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카라코시라는 곳이 언급되기 시작한 시점은 [[ISIS]]가 설치기 시작한 시점보다 훨씬 이전인 2008년경 [[알 카에다]]가 설치고 다닐 때 부터 이미 [http://news.bbc.co.uk/2/hi/middle_east/7676619.stm 언급]이 되었던 적이 있다.', 145 => false, 146 => '==아랍놈들은 타하루시라는 집단강간놀이를 즐긴다==', 147 => '*내용 : 독일에서의 아랍 난민들이 타하루시라는 집단강간놀이를 하면서 여성들을 집단강간한다는 내용. 실제 독일 쾰른에서는 수차례의 집단강간 사례가 있었으며, 러시아계 13세 소녀까지 집단으로 윤간당했다.', 148 => '**타하루시에 대한 주장', 149 => '{{인용문2|“독일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 후 독일 언론과 세계 주요 언론들은 '타하루시(Taharrush, 강간놀이, group rape gam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라는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강간문화가 유럽에 상륙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중략) 범죄의 형태도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집단 강간 놀이인 타하루시(Taharrush, 강간 놀이, group rape gam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와 유사한 형태였다. (중략) 타하루시는 주요 행사나 축제 등에서 다수의 남성이 여성을 집단적으로 강간·추행하는 것으로, 현재 여러 중동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다.”|[[재경일보]]USA 1월 21일자 기사 중}}', 150 =>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또 다른 내용 : 전 세계가 각국에 유입된 무슬림들 때문에 심각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고위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이 나라를 이슬람에 갖다바치려 혈안이 되어있으며, 한 야당 도지사는 할랄단지와 무슬림 인구 유입을 하여서 대한민국을 집단강간의 왕국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주장. [http://archive.is/j4PnC 참조]{{ㅈ|[[신사도 운동]] 관련 단체에서 주로 퍼뜨린다. 이들은 주로 야당 공직자나 정치인에 대한 공격을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151 => '*사실 : 이 사건은 사실과 거짓이 마구 혼재되어 있어서 구별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일단 독일에서 난민들이 문제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이 사건이 확대되고 여론을 악화일로로 만들었던 13세의 러시아계 소녀의 집단강간사건은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02/story_n_9137072.html 완벽하게 날조된 사실]이라는 것. 그냥 13살짜리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생긴 일로 집에서 문제가 생길까봐 겁먹고 가출했다가 집에 돌아와서 혼날까봐 아랍인들한테 강간당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킨 셈이다.<ref>[http://www.msfanpage.link/germany-400-russian-thugs-massacre-migrants-in-revenge-for-rape-of-13yo-russian-girl-for-30-hours/ 추가 참조]</ref> 쾰른 사태에서의 문자적 의미의 [[강간]]은 이 소녀의 사례 단 한건 뿐이었다는 것{{ㅈ|물론 추행이나 해당 지역에서 일탈행위나 범죄행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난민촌에서 범죄가 없기를 바라는 것도 이상한 일}}을 생각하면 기가 막힌 일. 또한 타하루시의 의미는 정확히는 taharrush gamea / taḥarrush gamāʿī,로 [[아랍어]]의 이집트 사투리로 집단 따돌림 혹은 집단 괴롭힘을 뜻하는 것이다. 일본의 [[이지메]]를 생각하면 쉬울 듯. 그런데 번역을 할 때 집단을 뜻하는 가메아(gamāʿī)를 영문 및 한국어 매체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이를 "[[게임]]"으로 번역하면서 집단강간게임이라는 자극적인 의미가 나오게 된 것. {{ㅊ|[[꼐임]] 맞네}} 물론 타하루시 안에 성추행이나 성희롱의 행위가 포함되는 것은 맞지만 그건 괴롭힘의 방법이지 타하루시=집단강간게임이라고 보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억측이다. 거기에 이는 이집트에서도 2005년 이후에 생긴 단어로 이런 신조어를 가지고 아랍권을 넘어 이슬람권 전체가 이런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침소봉대. 정확한 의미의 타하루시는 부르카나 히잡을 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나간 여성을 처벌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인데 이걸 이슬람의 강간문화로 보는 것은 그야말로 선정적인 기사를 뽑기 위한 것 이상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이런 집단강간문화는 실제로 중동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슈피겔을 비롯한 독일 언론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ref>[http://ichungeoram.com/10038 이집트, 요르단 선교사인 김동문 선교사의 기고]</ref> 정확하게 보자면 이 타하루시라는 것은 아랍권, 그것도 이집트 정도에 국한된 악습인 집단처벌이나 괴롭힘 같은 것이며, 여기에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처벌(히잡이나 부르카를 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나온 정숙하지 않은 여성에 대한 처벌이라는 의미가 내포)이 포함되어 그것이 성추행과 같은 형태로 나타날 것이지 애초에 집단강간이 목적인 것은 아니다. 굳이 문제를 삼자면 집단으로 이런 괴롭힘을 하는 것을 문제삼아야지 아랍권 남자=집단강간범으로 보는 등식은 곤란하다는 것. 그래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역지사지로 한국 교회의 [[일부 이단|일부]] 목사들이 성범죄를 일으킨다고 하여서 한국교회 목사=성범죄자라는 등식이 성립하고 한국교회의 목사들이 성범죄를 즐긴다는 이야기가 성립하는가?', 152 => false, 153 => '==서울대에 국비유학생으로 온 아랍권 학생들이 수업 중 깽판을 부리고 교수를 협박했다==', 154 => '{{유튜브|MFSKL3mpZwI}}</br>위 영상은 2015년 6월 27일에 올라온 [[국회의원]] [[이혜훈]] 집사의 간증 내용이다. 관련 내용은 20분 30초 무렵부터 나온다.', 155 => false, 156 => '*내용 : ', 157 => '{{인용문2|얼마 전 [[서울대학교]] 조찬기도회에서 어느 공대 교수님이 자신이 당한 사건을 들려주었습니다.</br>', 158 => '과거에는 무슬림 학생들이 강의실에 한두명 밖에 없었는데 최근에는 70명이 들어가는 강의면 4~5명이 들어옵니다.</br>', 159 => '얼마 전 강의를 하는데 무슬림 학생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일어나더니 땅바닥에 엎드리면서 큰 소리로 기도를 했습니다.</br>', 160 => '교수는 점잖게 말했습니다.</br>', 161 => '“나는 제군들의 종교를 존중한다. 그러나 지금은 수업시간이니 잠깐 밖에 나가서 기도를 하고 다시 들어와서 수업에 참여해달라”</br>', 162 => '그러나 그 학생들은 자신들의 기도를 방해했다며 계속 소리를 지르고 큰소리로 항의하며 강의를 못하게 하였습니다.</br>', 163 => '그들은 강의 후에도 실험실 전화로, 교수의 핸드폰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로 계속 항의를 했습니다.</br>', 164 => '결국 전화 불통과 인터넷 다운 등으로 일을 할 수가 없어 일찍 집에 갔는데 그들은 집 전화로까지 전화를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br>', 165 =>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너가 방해했기 때문에 너를 처형하겠다. 너를 그냥 두지 않겠다. 너의 둘째 딸이 어느 유치원에 다니는지 알아냈다.”</br>', 166 => '다음 날 출근을 했는데 총장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사관에서 공식항의서가 왔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br>', 167 => '“우리 학생들을 귀교에 유학시켰을 때는 모든 것이 안전하게 유학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이 된다는 조건하에서다. 알라를 경배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조건인데 그것이 보장되지 않았다. 학습권보다 더 중요한 이 권한을 보장하라. 기도 처소를 만들고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방해한 그 교수를 처벌하라. 학생들의 종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이맘 (목사님 같은 분)을 학생 10명당 1명을 파견할수 있도록 보장하라”</br>', 168 => '이 이야기는 실제 우리나라의 서울대 공대 강의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국회의원 이혜훈 간증 동영상 내용 정리|', 169 => '[http://youtu.be/MFSKL3mpZwI 동영상 링크]([http://archive.is/ur81i 어카이브])}}', 170 => '*사실 : 이게 사실이면 웹에서 일단 이런 내용으로 충분히 검색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신사도 운동|이쪽 계열]]에서 퍼뜨린 내용 이외에는 이러한 내용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당장 저런 식으로 학생이 교수를 협박했으면 절대로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물론 실제로 서울대학교에서 아랍권 학생들을 위해 기도처를 마련하고, 기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 기도시간은 수업 시간이 아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1213053460441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30분]이며, 이것도 원래 밤 10시로 요구하였으나 기숙사측과 협의하여 30분을 앞당긴 것이다. {{ㅊ|혹시 서울대에 야간대학이 있나?}} 거기다 해당 장소는 [[기독교]]를 믿는 학생들이 새벽기도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일종의 종교 화합이나 관용의 장으로 보아야 한다면 모를까 서울대가 무슬림에 굴복했다는 식으로 루머를 퍼뜨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또한 무슬림들이라고 하여서 아무 시간대에 아무 장소에서나 저런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당장 서울대를 빼더라도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국가에서 국비장학생으로 온 대학은 [[국민대]], [[경희대]], [[서울과기대]] 등지에 널렸으며 이들이 수업 중에 이런 짓을 하였다면 SNS가 극도로 발달한 한국의 특성상 이미 공론화가 되고도 남았을 것. 거기에 [[이맘]]에 대한 이야기도 엉터리인데 이슬람의 이맘은 개신교의 목사처럼 별도의 신학공부를 하고 대학을 나오는 등의 조건이 붙는게 아니라 그냥 해당 무슬림 공동체 중에서 [http://www.snujn.com/news/3250 쿠란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맡게 되어있다. 굳이 개신교에서 이런 경우와 비슷한 경우를 찾는다면 [[침례교]]에서 목사를 세우는 방식이 이와 비슷한 정도이다. 애초에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이맘을 세우는데 특별하게 이맘을 파견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 거기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공중에서 이런 의도적으로 왜곡된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한다는 것을 관련 국가의 대사관에서 알게 되었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외교분쟁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에 해당한다. 그리고 정말 사실이라면 그 수업을 듣는 한국인 학생들이 과연 가만히 보고만 있었을까? 경우에 따라서는 서울대생을 그냥 매도하는 발언이 될 수도 있다. 심지어 서울대에 근무하는 교직원에게 직접 알아본 결과 처음 듣는 소리라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 171 => false, 172 => '{{주석}}' ]
편집이 토르 끝 노드를 통해 바뀌었는 지의 여부 (tor_exit_n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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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시점의 유닉스 시간 기록 (timestamp)
1461775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