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자 (CCM)

항해자CCM 그룹 시와 그림의 1집 앨범 수록곡이다. 2001년 발매된 앨범으로서 잔잔한 곡 속에서도 후렴구의 높은 고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특별찬양 개념이나 부흥회 행사때에 들을 수 있던 곡들 중 하나이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시와 그림 앨범 "첫번째 이야기"에 수록된 곡으로 아무것도 예상 할 수 없는 망망대해를 지날 때 홀로 설 수 없음을 인정하며 주에게 의지한다는 가사를 가지고 있다. 같은 앨범의 "소명"을 더 높게 평가하는 사람도 없진 않으나,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은 1집에서는 이 곡이 대표적이다.

후렴구가 반복되는 특징이 있는데 대체로 마지막 후렴구는 고음으로 많이 내질렀다. 그래서 내부에서는 고음 측정기로 사용되는 상황이 왕왕 있던 모양.

가사[편집 | 원본 편집]

나 비로소 이제 깊고 넓은 바다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님은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소 이제 폭풍우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 분은 나의 주님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 하여도
내 삶의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 하여도
내 삶의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 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 하여도
내 삶의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이 깊은 바다에 날 홀로 버려 두지 마소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