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 오케손

Per Jimmie Åkesson

임미 오케손은 스웨덴의 포퓰리즘 정치인으로 우파~극우 성향의 스웨덴 민주당(스웨덴어 : Sverigedemokraterna)의 당수이다.

이미 10대 시절부터 정치에 입문 했으며 자신은 스스로 민족주의자라고 할 할 정도로 민족주의 성향을 보였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과거 스웨덴 민주당의 정치 성향인 인종주의의 반유대주의를 없앤 대신 반(反)이민, 반(反)이슬람, 반(反)EU 노선 등과 같은 포퓰리즘 공약을 보여 2010년 스웨덴 의회에 입성했다.

에마뉘엘 마크롱은 이러한 그의 성향에 대해 "오케손 당대표의 가치관은 스웨덴 정신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비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