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 현재 armv7l과 x86-64 버전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2.3버전까지 출시되었다. [1]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삼성과 인텔이 합작하여 만든 운영체제로 리눅스 재단의 후원을 받으며 개발하고 있다. 커널만 리눅스를 사용하고, 사실상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는 안드로이드[2]와 다르게 삼성이 손댄 것 치고는 의외로 실제 오픈소스 진영(= 리눅스)에서 사용되는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을 상당 부분 채용하였다.[3] 심지어 3.0 버전부터는 wayland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황[편집 | 원본 편집]
인도에서 타이젠 2.3을 싣은 스마트폰 z1이 100만대 팔렸다고 한다. 삼성의 삼성 기어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모두 타이젠 기반으로 구동된다. 사실상 가장 성공적인 타이젠 기반 디바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