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뜻에 관한 내용은 카논 문서를 읽어 주세요.- D-Dur für drei Violinen und Basso Continuo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요한 파헬벨이 작곡한 곡으로 가장 기본적인 화성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 특성을 가진다. 원래의 곡은 관현악 버전이 오리지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곡의 원래의 뜻을 해석하면 D장조로 연주되는 3대의 바이올린과 베이스 음을 내는 악기의 연주 정도로 볼 수 있다.(실제 오리지널 버전에는 3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콘트라베이스가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국내에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등장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변종[편집 | 원본 편집]
워낙 기본적인 흐름이 말 그대로 정석의 흐름대로 흘러가다보니 엄청나게 많은 버전이 존재한다. 그 중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조지 윈스턴의 피아노 곡 버전일 것이다.
원래의 라장조(D코드) 곡을 다장조(C코드)로 변환하여 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피아노로 치려면 아무래도 C코드가 더 쉽기도 하고. 반대로 현악기의 경우 D코드를 그대로 잡는 것이 더 쉽다. (특히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