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 (1885년)

崔準.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5년생이며, 평안북도 의주군 수진면 운천리 출신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발간한 <독립신문> 1922년 11월 8일자 기사에 따르면, 최준은 중국 봉천성 호자구에서 대한독립단 관남총관소로 활동하다가 1922년 11월 2일에 일본 경찰의 습격을 받고 전사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최준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2015년 1월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 그를 기리는 위패를 세웠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