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교급

초고교급(超高校級)은 고등학교 학생 수준을 뛰어넘은 실력자에게 붙이는 수식어다. 게임 《단간론파 시리즈》에서는 시리즈 첫 작품부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칭호.

단간론파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말 그대로 일반적인 고등학생 수준을 뛰어넘은 재능을 어떤 분야에서 지니고 있는 고등학생에게 붙는 수식어이다. 키보가미네 학원의 본과 학생들과 사이슈 학원의 학생들이 이 수식어를 붙이고 다닌다.

범위[편집 | 원본 편집]

게임 밖의, 현실 사회에서도 '초고교급'이라는 수식어는 볼 수 있으나 대개는 일본 고교 야구(초고교급 투수, 초고교급 타자 등)에서 볼 수 있는 표현이다. 그러나 《단간론파 시리즈》에서는 이를 픽션답게 과장해서 범위에 한계를 두고 있지 않다.

정말 말 그대로 어떤 한 분야에서 특출나기만 하면 붙는다. 딱히 정상적인 직업이 아니어도 된다. 초고교급의 폭주족이라든지, 초고교급의 풍기위원이라든지, 초고교급의 야쿠자 등등등... 사실상 사회에서 불법 취급 받는 집단의 우두머리라도 뛰어나기만 하면 초고교급의 수식어를 가질 수 있다. 그 능력의 정도는 대부분 현역 프로들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그려져서 가히 초능력 수준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