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주식회사/생물무기

생물무기는 일곱 번째 일반 전염병으로 빠른 전략을 사용하기에 좋은 질병이다.

나노바이러스처럼 이 질병도 인간이 만든 인공전염병이다. 다행히도 처음부터 연구가 진행되는일은 없다. 하지만 이 질병은, 처음부터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치사율 자체는 처음에 0%지만, 시간이 지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치사율이 조금씩 증가하기 때문에, 이 전염병 공략의 핵심은 바로 치사율을 어떻게 조절하는가이다.

굳이 증상에 투자하지 않아도 알아서 치사율이 오르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자면 증상에 투자할 DNA를 아낄 수 있다.

스테이터스[편집 | 원본 편집]

생물무기
질병명 : Bio-Weapon
전염성 : 초기 5, 5일간 증가해 최종 9
심각성 : 초기 1, 고정값
치사율 : 초기 0, 일단은고정값
변이율 : 0.5%
반환값 : 2
연구 요구량 : 38000000 (38m)
발현지연 : 1일
고유능력 : 매일 일정 확률로 치사율 발현
특수능력 : 유전자 압축 1~3, 유전자 변형 비활성화 1~3, 핵산 중화 1~3, 전멸 유전자 잠금 해제

생물무기의 고유능력[편집 | 원본 편집]

진화명 유전자 압축 1
영문명 Gene Compression 1
능력치 비용 전염 심각 치사
1 0 0 0
선행진화 없음
추가효과 치사율 발현 주기 증가


진화명 유전자 압축 2
영문명 Gene Compression 2
능력치 비용 전염 심각 치사
3 0 0 0
선행진화 유전자 압축 1
추가효과 치사율 발현 주기 증가


진화명 유전자 압축 3
영문명 Gene Compression 3
능력치 비용 전염 심각 치사
5 0 0 0
선행진화 유전자 압축 2
추가효과 치사율 발현 주기 증가


제일 먼저 투자해야 할 고유능력. 일단 치사율 오르는 속도부터 늦춰야지 숨통이 트인다.


진화명 유전자 변형 비활성화 1
영문명 Deactive Modified Genes 1
능력치 비용 전염 심각 치사
1 0 0 -2
선행진화 없음
추가효과 없음


진화명 유전자 변형 비활성화 2
영문명 Deactive Modified Genes 2
능력치 비용 전염 심각 치사
2 0 0 -3.5
선행진화 유전자 변형 비활성화 1
추가효과 없음


진화명 유전자 변형 비활성화 3
영문명 Deactive Modified Genes 3
능력치 비용 전염 심각 치사
4 0 0 -5
선행진화 유전자 변형 비활성화 2
추가효과 없음


두 번째로 중요한 고유능력. 처음부터 찍을 필요는 없지만, 치사율을 적절하게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테이터스에는 마이너스가 있는 만큼 아예 두 번째로 마스터해도 좋은 전략. 어차피 비용도 얼마 안든다.


진화명 핵산 중화 1
영문명 Nucleic Acid Neutralistion 1
능력치 비용 전염 심각 치사
1 0 0 0
선행진화 없음
추가효과 치사율을 한 주기 전으로 돌린다


진화명 핵산 중화 2
영문명 Nucleic Acid Neutralistion 2
능력치 비용 전염 심각 치사
2 0 0 0
선행진화 핵산 중화 1
추가효과 치사율을 한 주기 전으로 돌린다


진화명 핵산 중화 3
영문명 Nucleic Acid Neutralistion 3
능력치 비용 전염 심각 치사
4 0 0 0
선행진화 핵산 중화 2
추가효과 치사율을 한 주기 전으로 돌린다


과거에는 치사율을 0으로 만들지만 서서히 회복되는 목숨 대용으로 쓰는 능력이었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꽤나 너프되어버린 능력. 예전에도 치사율을 초기화시킬 정도라면 이미 치사율을 통제하기가 힘들어진 상황이라는 반증이 돼버려서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하는 능력이었지만, 이제는 그다지 큰 효과를 기대하기가 힘들다. 과거의 영광


진화명 전멸 유전자 잠금 해제
영문명 Unlock Annihilate Gene
능력치 비용 전염 심각 치사
10 40 40 100
선행진화 유전자 압축 3
유전자 변형 비활성화 3
핵산 중화 3
추가효과 없음


와~ 신난다! 굳이 설명이 필요한가 의심스러운 심각한 치사율을 보아라. 사실상 증상에 투자할 필요가 없어지는 이유. 전세계를 감염시키는데 성공하였다면 이제 살포시 이 능력을 진화시켜주자.

[편집 | 원본 편집]

사실 증상에 거의 투자를 하지 않는 만큼, 다른 빠른 전략들과는 다른 방식을 사용해야한다. 들키더라도 치료제와 줄다리기하는 게 아니라, 다 죽기 전에 모두를 감염시켜야 하기에 빠른 판단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유전자 압축을 투자한 다음, 감염에 최대한 집중하여야만 한다. 빠르게 감염시키기 위해서 기침 등의 전염성을 크게 높이는 증상도 진화시키는 등, 상황에 맞는 판단을 통해 전염병 자신의 치사율과의 줄다리기에서 승리해보자.

과거에는 핵산 중화가 최후의 발악으로 좋은 능력이었지만, 패치 이후 상당히 미묘해졌기 때문에 치사율을 버틸 수가 없다면 그냥 새로 하자(...)

증상에 투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유전적 코드 능력값 고정이 상당히 좋다. 빠르게 치사율을 제어해보자. 같은 이유로 일찍 유전자 압축에의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스타트 부스터도 좋은 유전적 코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