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식 과잉

自意識 過剩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 즉 자아에 대한 의식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를 의미한다. 속설에 따르면 자의식이 과잉되면 자아가 분열되는 자아분열 증상을 보인다고 하나 정확한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특성[편집 | 원본 편집]

웹상에서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행동특성을 보일 경우 자의식 과잉이라고 칭한다.

  • 잘난척의 정도가 지나친 사람
  • 어떤 일을 하는데 자기 아니면 안될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
  • 자신이 어떤 일을 하면 엄청나게 큰 일이 날 것이라 말하는 사람
  • 다른 사람은 관심도 없는데 자신이 엄청난 일을 했다고 떠벌리는 사람
  • 셀카를 열심히 찍어 올려서 자랑하는 사람

유의사항[편집 | 원본 편집]

아직 이 용어 자체가 학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용어는 아니라 할 수 있다. 애초에 질병분류코드같은 것도 존재하지 않고 그냥 웹 상에서 언급되는 수준의 용어이다. 일부에서는 정신분열증의 전단계로 보기도 하는 경우가 있으나[1]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진 것은 아니다. 애초에 학계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아니기에 인과관계를 따질만한 사항 조차도 아닌 것. 또한 나르시시즘과도 혼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나르시시즘은 자기애가 강한 것이지 자의식이 과잉된 것은 아니므로 이 범주로 따질 만한 것은 아니다. 거기에 그쪽은 정식으로 심리학엣 다루는 분야이기도 하다.

각주

  1. 네이버 사전에 기재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