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pi/File/Real/5a182c6cdb29ce972bd45d66[원본 편집]
== 1.개요 ==
KBO 버전 룰5 드래프트.
2011년 11월 22일 처음 시작돼 격년제로 진행되고 있는 드래프트. 각 구단의 전력강화와 1군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던 퓨처스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드래프트 방식 및 제도
==
- 지명 순서는 신인 드래프트와 마찬가지로 성적 역순으로 진행. 하지만 신인 드래프트는 전년도 성적 역순으로 되는 반면 2차 드래프트는 시즌이 끝난 뒤 열리기 때문에 그 해 성적을 기준으로 순서를 정한다.
- 정규시즌 종료일 기준으로 보호선수 40명을 제외한 소속선수와 육성선수 및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단, 당해 연도 FA 승인 선수(해외 복귀 FA 포함)와 외국인선수, 입단 1,2년차 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는 지명 대상에서 제외된다. 쉽게말해 버림받은40인 보호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이 2차 드래프트 대상자다.
- 각 팀은 3라운드(라운드 당 1명)까지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2011년(NC)과 2013년(kt)는 신생팀 특혜로 3라운드 종료 후 추가로 5명을 지명할 수 있었다.
- 1라운드 지명 선수는 3억, 2라운드는 2억, 3라운드 이후는 1억의 보상금을 이전 소속팀에 지급해야한다.
- 특정 팀에서 너무 많은 선수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 팀에서 4명을 초과하여 지명할 수 없다.
- 구단은 2차 드래프트 회의에서 지명한 선수와 군입대, 경기 참가가 불가능한 부상, 총재가 인정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반드시 다음 시즌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 구단의 미 계약시 양도금은 지급하되 지명권은 말소되며, 지명선수가 계약 거부시 해당 선수는 소속 및 신고선수로 2시즌 간 등록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양도금도 지급되지 않는다. 또한, 지명된 선수는 타구단에1년 간 양도가 금지된다.
역대 2차 드래프트 결과[원본 편집]
1) 2011년[원본 편집]
2011년 11월 22일에 열린 첫 번째 2차 드래프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단 | 성명 | 포지션 | 소속팀 |
삼성 | 신용운 | 투수 | KIA |
박정태 | 투수 | KIA | |
우병걸 | 투수 | KIA | |
SK | 유재웅 | 외야수 | 두산 |
오수호 | 투수 | 롯데 | |
김도현 | 외야수 | 넥센 | |
롯데 | 김성배 | 투수 | 두산 |
박동욱 | 투수 | LG | |
KIA | 이두환 | 내야수 | 두산 |
이경록 | 외야수 | 삼성 | |
백세웅 | 내야수 | 롯데 | |
두산 | 오장훈 | 내야수 | 롯데 |
김 강 | 내야수 | 한화 | |
오성민 | 투수 | SK | |
LG | 김일경 | 내야수 | 넥센 |
윤정우 | 외야수 | KIA | |
최동수 | 내야수 | SK | |
한화 | 최승환 | 포수 | 두산 |
임익준 | 내야수 | 삼성 | |
이학준 | 내야수 | LG | |
넥센 | 없음 | ||
NC | 조평호 | 외야수 | 넥센 |
이재학 | 투수 | 두산 | |
오정복 | 외야수 | 삼성 | |
정성철 | 투수 | KIA | |
윤영삼 | 투수 | 삼성 | |
허 준 | 포수 | 넥센 | |
문현정 | 투수 | 삼성 |
신생팀 NC 다이노스는 추가 지명권을 활용해 총 8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개의 지명권을 포기, 2명의 선수만 선발했으며 넥센 히어로즈는 단 1명도 지명하지 않았다.
2) 2013년[원본 편집]
2013년 11월 22일에 열린 두 번째 2차 드래프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단 | 성명 | 포지션 | 소속팀 |
삼성 | 이영욱 | 투수 | SK |
서동환 | 투수 | 두산 | |
차화준(#2) | 내야수 | NC | |
두산 | 허준혁 | 투수 | SK |
최영진 | 내야수 | LG | |
양종민 | 내야수 | 롯데 | |
LG | 임재철 | 외야수 | 두산 |
이창호 | 투수 | NC | |
정혁진 | 투수 | 두산 | |
넥센 | 이상민 | 투수 | NC |
강지광 | 외야수 | LG | |
윤영삼 | 투수 | NC | |
롯데 | 이여상 | 내야수 | 한화 |
심수창 | 투수 | 넥센 | |
SK | 신현철 | 내야수 | 넥센 |
이정담 | 투수 | 롯데 | |
김대유 | 투수 | 넥센 | |
NC | 이혜천 | 투수 | 두산 |
김성계 | 투수 | KIA | |
심재윤 | 외야수 | LG | |
KIA | 김상현 | 투수 | 두산 |
김민우 | 내야수 | 넥센 | |
김준 | 투수 | SK | |
한화 | 이동걸 | 투수 | 삼성 |
이성진 | 투수 | LG | |
최윤석 | 내야수 | SK | |
KT | 김주원 | 투수 | SK |
이윤학 | 투수 | LG | |
김용성 | 투수 | NC | |
이준형 | 투수 | 삼성 | |
김사연 | 내야수 | 넥센 | |
김동명 | 포수 | 삼성 | |
김영환 | 내야수 | 삼성 | |
신용승 | 외야수 | 삼성 |
신생팀 kt 위즈는 2년 전 NC 다이노스와 마찬가지로 추가 지명권을 활용해 총 8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년 전과 동일하게 3라운드 지명권을 포기했다.
3) 2015년[원본 편집]
2015년 11월 27에 열린 세 번째 2차 드래프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단 | 선수명 | 포지션 | 소속팀 |
두산 | 박진우 | 투수 | NC |
임진우 | 투수 | 삼성 | |
정재훈 | 투수 | 롯데 | |
삼성 | 김응민 | 포수 | 두산 |
나성용 | 내야수 | LG | |
정광운 | 투수 | 한화 | |
NC | 윤수호 | 투수 | kt |
김선규 | 투수 | LG | |
심규범 | 투수 | 롯데 | |
넥센 | 김웅빈 | 내야수 | SK |
양 현 | 투수 | 두산 | |
김상훈 | 투수 | 두산 | |
SK | 최정용 | 내야수 | 삼성 |
김정민 | 투수 | 한화 | |
박종욱 | 포수 | 두산 | |
한화 | 장민석 | 외야수 | 두산 |
차일목 | 포수 | KIA | |
송신영 | 투수 | 넥센 | |
KIA | 배힘찬 | 투수 | 넥센 |
윤정우 | 외야수 | LG | |
이윤학 | 투수 | kt | |
롯데 | 박헌도 | 외야수 | 넥센 |
김 웅 | 투수 | LG | |
양형진 | 투수 | kt | |
LG | 김태형 | 투수 | 넥센 |
윤대영 | 내야수 | NC | |
윤여운 | 포수 | kt | |
kt | 이진영 | 외야수 | LG |
김연훈 | 내야수 | SK | |
이상화 | 투수 | 롯데 |
세 번째 실시된 드래프트는 지명권 포기 없이 모든 구단이 3명씩 지명했다. 2015년 2차 드래프트까지 유망주가 많은 두산은 매번 5명씩 총 15명의 선수를 내주는 등 특정팀에서 너무 많은 선수 유출이 있었기 때문에 이후 제도가 개선, 팀당 4명의 제한이 생겼다.
4) 2017년[원본 편집]
2017년 11월 27에 열린 세 번째 2차 드래프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단 | 선수명 | 포지션 | 소속팀 |
KIA | 최정용 | 내야수 | SK |
황윤호 | 내야수 | NC | |
유민상 | 내야수 | kt | |
두산 | 최대성 | 투수 | kt |
김도현 | 외야수 | SK | |
- | - | - | |
롯데 | 고효준 | 투수 | KIA |
이병규 | 외야수 | LG | |
오현택 | 투수 | 두산 | |
NC | 유원상 | 투수 | LG |
김건태 | 투수 | 넥센 | |
박진우 | 투수 | 두산 | |
SK | 강지광 | 외야수 | 넥센 |
김주온 | 투수 | 삼성 | |
허도환 | 포수 | 한화 | |
LG | 이진석 | 외야수 | SK |
장시윤 | 내야수 | 넥센 | |
신민재 | 내야수 | 두산 | |
넥센 | - | - | - |
- | - | - | |
- | - | - | |
한화 | 문동욱 | 투수 | 롯데 |
백창수 | 외야수 | LG | |
김지수 | 외야수 | 롯데 | |
삼성 | 이성곤 | 외야수 | 두산 |
손주인 | 내야수 | LG | |
박세웅 | 투수 | SK | |
kt | 조현우 | 투수 | 롯데 |
금민철 | 투수 | 넥센 | |
김용주 | 투수 | 한화 |
넥센은 2011년에 이어 2번째로 지명권을 모두 포기했다. 두산은 3라운드 지명권을 포기, 2명의 선수만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