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카나케

카나케 Kanake, Canace / Κανάκη

파일:/api/File/Real/62713e2d922c98704db2b1b6 검을 든 카나케, 로마 시대 프레스코화

가족 관계 아이올로스, 에나레테(부모)
관련 지역 텟살리아

소개[원본 편집]

카나케는 텟살리아 출신의 여인으로, 포세이돈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카나케는 형제인 마카레우스와 근친상간을 벌였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아이올로스+에나레테 1

아이올로스 2

연인 및 자식 연인 자식

+포세이돈 3

호플레우스 니레우스 에포페우스 알로에우스 트리오파스

카나케는 아이올로스알키오네, 칼리케, 페리데메, 페이시디케 등의 자매이다. 카나케는 포세이돈과의 사이에서 다섯 아들, 호플레우스, 니레우스, 에포페우스, 알로에우스, 트리오파스를 낳았다. 그러나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카나케는 마카레우스와의 사이에서 죽은 아들을 낳았다.

신화[원본 편집]

포세이돈은 카나케와 교합하기 위해 황소로 변신했다.4 한편,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카나케는 형제인 마카레우스와 근친상간을 저질렀다. 카나케는 아들을 낳아 숨겼으나, 아이의 울음소리로 인해 아버지 아이올로스에게 발각되었다. 아이올로스는 아이를 개들의 먹이로 주었고, 카나케에겐 검을 보내서 자살을 권고했다. 마카레우스 역시 카나케의 죽음 이후 자살했다.5 에우리피데스의 소실된 비극에선 이와 같은 이야기를 다뤘다. 여가서 카나케의 아버지는 바람의 지배자 아이올로스와 (의도적으로) 혼동된 듯하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