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엘렉트라(플레이아스)


플레이아데스 Πλειαδες 아틀라스플레이오네의 일곱 딸들

마이아 엘렉트라 타이게테 알키오네 켈라이노 스테로페 메로페
제우스와 결합 포세이돈과 결합 아레스와 결합 시시포스와 결합

엘렉트라 Elektra / Ηλεκτρη

가족 관계 아틀라스, 플레이오네(부모), 다르다노스(아들)
관련 지역 사모트라케섬

소개[원본 편집]

엘렉트라는 '호박'이라는 뜻으로, 플레이아데스 중 한 명이다. 엘렉트라는 사모트라케섬에 살았으며, 사모트라케는 '엘렉트라의 섬'이라 불리기도 했다.1 엘렉트라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아 트로이아의 시조 다르다노스를 낳았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아틀라스+플레이오네 2

연인 및 자식 연인 자식
+제우스

다르다노스3 이아시온(에에티온)4 하르모니아5

엘렉트라는 아틀라스플레이오네의 딸들인 플레이아데스 중 한 명이다. 엘렉트라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다르다노스이아시온, 그리고 딸인 하르모니아를 낳았다고 한다.

신화[원본 편집]

엘렉트라는 사모트라케섬에서 제우스와 교합하여 아들 다르다노스를 낳았다. 제우스가 엘렉트라를 겁탈하려 하자 엘렉트라는 팔라디온으로 피신했고, 그래서 제우스는 팔라디온을 후일 트로이아가 세워질 땅에 던졌다고 한다.6 혹은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엘렉트라가 직접 다르다노스에게 팔라디온을 전해줬다고 한다.7 이후 엘렉트라는 자매들과 함께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별이 되었는데, 엘렉트라는 아들이 세운 트로이아의 멸망을 슬퍼해 어두워져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엘렉트라가 혜성이 되었다고도 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