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원본 편집]
"재상아, 야구는 원래 잘하던 사람이 잘해"
야구계에 길이 남을 희대의 명언. 축구계의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와 더불어 클래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말이다.
유래[원본 편집]
파일:/api/File/Real/5992aa3efb6b34cb6acf06a2
OBS(경인방송)에서 방영된 “불타는 그라운드”1 에서 SK 와이번스의 박재상이 당시 팀 동료였던 이진영이 해준 말이라고 언급하면서 알려졌다.
그 일화는 다음과 같다. 박재상이 당시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하던 이진영에게 어떻게 하면 야구를 잘하냐고 물었더니, 이진영이 “재상아 야구는 원래 잘하던 사람이 잘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후 이진영이 박재상에게 한 “야구는 원래 잘하던 사람이 잘해”라는 말은 큰 이슈가 되었고, 이 말을 3등분(야구는 원래 / 잘하던 사람이 / 잘해) 한 후 앞 글자를 따 “야잘잘”이라고 명칭하게 되었다.
용례[원본 편집]
-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거나 꾸준히 좋은 성과를 보이는 야구선수를 지칭한다. 이 말을 한 이진영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 타 포지션에서 전향하고 성적이 좋은 선수들에게 붙여진다.(예 - 이형종)
- 최근에는 “야구는 잘생긴 사람이 잘한다”는 의미로도 사용한다.(예 - 구자욱) LG 말년 이대형은...
역관광(?)[원본 편집]
파일:/api/File/Real/5992ac6bfb6b34cb6acf06aa 팀 선배였던 김재현에게 일침먹었다고 한다. 사실 싸인볼도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