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
- 아테네의 왕비, 아글라우로스Ⅱ의 어머니 ⇒아글라우로스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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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pi/File/Real/5aa1307daa67911750a813b4 에리크토니오스를 찾아낸 케크롭스의 세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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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글라우로스 | |
| Aglauros | Ἄγλαυρος |
| 아테네의 공주 |
| 다른 명칭 | 아그라울로스(Agraulos, Ἄγραυλος) |
소개[원본 편집]
아글라우로스는 케크롭스에게서 태어난 아테네의 세 자매 공주들 중 한명이다. 아글라우로스는 아테나 여신을 분노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죽는데, 그 원인은 이야기에 따라 달라진다.
가계[원본 편집]
| 부모 | 케크롭스 Ⅰ+아글라우로스 Ⅰ | |
| 연인 및 자식 | 연인 | 자식 |
| +아레스 | 알키페 | |
| +헤르메스 | 케릭스 |
아글라우로스(2세)는 케크롭스 1세와 아글라우로스 1세의 딸이다. 따라서 에리시크톤의 남매이며 헤르세와 판드로소스의 자매이다. 그녀는 아레스와의 사이에서 딸 알키페를 낳는다.
신화[원본 편집]
에리크토니오스[원본 편집]
아테나에게 욕정을 품고 있던 헤파이스토스는 어느날 아테나의 겁탈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헤파이스토스의 정액이 대지에 떨어지자 에리크토니오스가 태어난다. 아테나는 에리크토니오스를 나무 궤짝에 넣은채 케크롭스의 세 딸에게 양육을 하라고 맡겼다. 그러면서 절대로 궤짝을 열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세 딸은 호기심에 아테나의 경고를 무시하고 궤짝을 열어본다. 궤짝에는 뱀에 둘러싸인, 또는 하체가 뱀인 아기 에리크토니오스가 들어있었다. 세 딸은 경고를 무시한 벌로 광기에 휩싸여 아크로폴리스의 언덕에서 떨어져 죽었다. 그러나 어느 이야기에 따르면 판드로소스는 궤짝을 보지 않았고, 그래서 죽지 않았다고 한다. 오비디우스는 궤짝을 연 책임이 아글라우로스에게만 있으며, 세 딸 모두 죽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는 헤르메스와 관련된 이야기로 이어진다.
헤르메스와 헤르세[원본 편집]
| 파일:Http://ko.greekmyth.wikidok.net/api/File/Real/5aa13563aa67911750a813ed |
| 헤르세를 찾아온 헤르메스와 아글라우로스 |
헤르메스는 아테나를 기리는 축제에 참가한 헤르세를 보고 사랑에 빠진다. 헤르메스는 헤르세를 만나기위해 아테네 궁전에 숨어들지만 아글라우로스에게 목격당한다. 아글라우로스는 헤르세의 방 문 앞에 서서 헤르메스를 막으며 헤르메스를 돕는 대가로 막대한 양의 황금을 요구한다. 헤르메스가 이를 거절하자 아글라우로스는 헤르메스를 쫓아낸다. 이를 보고 분노한 아테나는 질투의 여신을 아글라우로스에게 보내 헤르세에 대한 질투를 심어넣는다. 아글라우로스는 헤르메스를 쫓아내기 전에는 헤르세 방 문 앞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분노한 헤르메스는 아글라우로스를 돌로 만들어 그녀의 말대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었다.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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