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
- 네레이데스 중 하나 (호메로스 『일리아스』 18.42, 헤시오도스 『신들의 계보』 247, 아폴로도로스 『도서관』 1.2.7)
- 다나이데스 중 하나 (아폴로도로스 『도서관』 2.1.5)
- 아마조네스 중 하나 (히기누스 『이야기』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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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우에 Agaue, Agave / Ἀγαύ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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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pi/File/Real/6201092f78c030d75ac34d85 펜테우스의 머리를 든 마이나스(아마도 아가우에), 캄파니아 적색상 스키포스, 기원전 5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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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관계 | 카드모스, 하르모니아(부모), 에키온(남편) |
| 관련 지역 | 테바이 |
소개[원본 편집]
아가우에는 테바이의 공주이다. 아가우에는 자매들과 함께 디오니소스의 저주를 받아, 자기 자식인 펜테우스를 찢어 죽이고 만다.
가계[원본 편집]
| 부모 |
카드모스+하르모니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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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 및 자식 | 연인 | 자식 |
| +에키온 |
펜테우스 2 |
아가우에는 테바이 왕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 사이에서 태어난 네 명의 딸들 중 한 명으로, 이노, 세멜레, 아우토노에, 폴리도로스, 일리리오스의 남매이다. 아가우에는 스파르토이 중 하나인 에키온과 결혼하여 아들 펜테우스를 낳았다.
신화[원본 편집]
| 파일:/api/File/Real/620116b278c030d75ac35100 | 파일:/api/File/Real/6201173378c030d75ac35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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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나스들에게 공격 당하는 펜테우스 (폼페이 프레스코화) |
펜테우스의 시신을 든 마이나스들 (아테나이 적색상 킬릭스, 기원전 5세기) |
아가우에와 그 자매들은 디오니소스의 저주를 받아 광기에 빠져 디오니소스 축제의 일원이 된다. 이는 자매들이 세멜레가 인간과 사랑을 해놓고 제우스
와 사귀었다는 거짓말을 했다고 거짓 소문을 퍼트렸기 때문이었다. 디오니소스를 무시하던 펜테우스는 디오니소스의 꾐에 넘어가 스스로 디오니소스 축제를 보러 산으로 향한다. 광기에 빠져 펜테우스를 사자로 착각한 아가우에는 다른 여인들과 힘을 합쳐 펜테우스를 공격한다. 아가우에와 자매들은 펜테우스의 몸을 찢어 죽인다. 아가우에는 펜테우스의 머리를 가지고 테바이로 내려오고, 카드모스가 일깨워 줄 때까지 자신이 아들을 죽였음을 깨닫지 못했다.3
펜테우스의 죽음 후, 아가우에는 일리리아로 가서 리코테르세스 왕과 결혼한다. 그러나 아가우에는 왕국을 아버지 카드모스에게 주기 위해서 남편을 죽인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