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 |
생년월일 | 1982년 7월 15일 |
신장 / 체중 | 178cm, 92kg |
소속 | 한신 타이거즈 |
포지션 | 투수 |
등번호 | No.22 |
투 / 타 | 우투/우타 |
출신교 | 도신초 - 우신중 - 경기고 - 단국대 |
프로입단 | 2005년 드래프트 2차지명 1라운드 전체 5번
(삼성 라이온즈) |
소속팀 | 2005~2013 삼성 라이온즈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경기를 8회까지만 보게하는 사나이
KBO 시절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으며 별명은 표정변화가 없다 하여 돌부처.
아마추어 시절[편집 | 원본 편집]
고교 1학년은 한서고에서 메이저리거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강속구를 뿌렸지만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었다. 경기고로 전학 후 타자로 전향 했지만 성적이 좋지 못했고, 신인지명에서 선택받지 못했지만 다행히 단국대로 진학하였다. 대학 입학 후 투수로 복귀했지만 또 팔꿈치 인대 에 문제가 생겨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꾸준한 재활로 최고시속 152km를 찍을 정도여서 2005년 신인 2차지명에서 삼성에 1순위로 지명받았다. 그러나 경기고때는 이동현에 약간 묻히는 경향이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편집 | 원본 편집]
데뷔한 2005년에는 신인에게 마무리를 믿고 맡길 수 없었던건지, 쓸만한 투수가 없었던건지 감독이 많이 굴려서 이닝수도 많고 10승이나 된다.[1]이래뵈도 10승 투수
데뷔 4년차까지 2억 4천만원의 연봉을 받는 투수였지만 09년도, 10년도에는 안타깝게도 부상, 구위하락등으로 인하여 부진하였다. 그러나 09년도, 10년도를 제외한다면 명실상부한 KBO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고, 그 덕에 삼성의 수호신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각주
- ↑ 그리고 한국프로야구에 유일한 10승 10홀드 10세이브를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