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이브/마비노기 블로니 채널

마비노기 블로니 채널
아카라이브 채널 정보
약칭 블챈[1], 블로니챈
개설 2021년 01월 6일
링크 https://arca.live/b/mabi
주제 마비노기
구독자 8829명[2]
알림수신 256명[2]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마비노기를 다루는 아카라이브 채널. 사뭇 공격적이고 매운 DC 성향과 다르게 뉴비/복귀 친화적인 공간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3] 그래서 유저들끼리 공격적인 언사나 싸움에 대해서는 DC보다 엄격하게 다루고 있다. 그렇다고 네이버 카페인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와 비슷한 분위기도 아니다. DC처럼 공격적이진 않지만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처럼 폐쇄적이진 않은 중간에 위치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유저들도 보통 반말을 사용하고 다른 유저를 놀릴 각이 서면 적당히 놀리기도 한다.

이름의 유래는 튜토리얼부터 초반 성장까지 유저를 돕는 NPC 이름인 블로니에서 왔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뉴비 친화적이기에 뉴비임이 입증된다면 여러 방면의 썩다 못해 화석화가 진행중인 고인물들이 달려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뉴비들이 곧 잘 채널에 방문하여 질문이나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온다. 허나 채널에 일반 유저도 다수 포진되어 있다 보니 사건/사고가 터지면 어느 커뮤니티 못지 않게 불타오르는건 매한가지이다. 단, 너무 타오른다 싶으면 어느 정도 제재하기도 한다.

시간이 흘러 2023년 현재에는 DC는 맵고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의 폐쇄성은 싫은 유저에게 좋은 커뮤니티로 부상하고 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채널에 정착하는 유저지박령도 많아지는 중이다.

채널 내에서 "웅"이라 부르는 전 디렉터 "박웅석"은 볼트모트 취급 그 이상이다. 좋은 방향으로 언급했다간 비추와 함께 비난, 비판을 받거나 아예 권한 없음에 쫒겨 날 수도 있다. 그래서 유저들은 비틀기로 그가 했던 행적에 대해 좋게 서술하는 척 하며[4] 마지막 문장으로 이것이 비틀기임을 시인하는 경우도 있다. 현 디렉터에 대한 평가는 유저마다 다른데 예를 들면 '역대 디렉터들의 문제를 치우는데 민경훈이 제일 열심히다'라는 의견과 '문제를 치운다 하여도 결국 또 다른 문제를 만들고 있지 않느냐?'며 의견 차이가 있는 편. 그러나 이를 구실로 타 유저를 공격하는 행위는 채널에서 쫒겨날 수 있다.

다클라와 쌀먹[5]유저를 상당히 싫어한다. 이건 박웅석이 '다클라 써도 된다'는 식으로 옹호한 이력도 있고 채널 주인이 바뀌기전에 이를 옹호한 전 채널 주인 사건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시점에서는 다클라에 쌀먹까지 해버리면 완전 악으로 취급한다. 그래서 다클라, 쌀먹 관련 글이 올라오면 이를 옹호하기보단 비판한다.

채널에서 한동안 아르카나, 재능으로 싸우다보니 아예 인증을 하고 싸우라고 탭을 신설했다. 해당 탭은 반드시 캐릭터 인증을 하고 게시글을 작성해야 한다. 이 덕분에 재능, 아르카나, 장비로 일반 게시판에서 서로 싸우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여타의 채널과 달리 '노무현콘'을 금지하는 채널이기도 하다. 투표 결과 채널에서 6:4로 반대 입장이 우세하여 노무현콘을 사용했다간 1년간 채널 차단된다.

약칭[편집 | 원본 편집]

같은 회사의 게임 블루아카이브와 채널 이름에서 줄임말이 겹치다보니 외부 유저들이 더러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보통 잘 알려진 채널은 당연 블루아카이브 채널로 당장 검색 엔진으로 '블챈'을 검색해도 이쪽이 대다수이다. 그러나 종종 블챈이라 해서 가봤더니 블로니 채널이 뜬금없이 나오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블로니 채널에서도 '블챈'이라 줄여 말하기 때문. 이는 양쪽 커뮤니티에서 아는 사람은 알고 있는 정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서로 활동하는 영역도 다르고 약칭으로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기에 앞으로도 큰 문제가 없으면 양쪽 모두 '블챈'을 자주 애용할 것으로 보인다.

각주

  1. 블로니 채널과 블루아카이브 채널을 구분짓기 위해 블로니 채널에서는 블루아카이브 채널을 '블아챈'이라 부르기도 한다.
  2. 2.0 2.1 2023년 12월 29일 기준
  3. 아카라이브와 DC를 같이 이용하는 유저가 다른 채널에도 많아서 아카라이브도 매운 성향을 보이는 채널이 있다. 그러나 블로니 채널은 DC와 비교하면 상당히 순한 모습을 보인다.
  4. 박웅석이 할 일 없는 유저들을 살리려 템 가격이 나가는 마그 멜을 만들었다.
  5. 게임 내에서 돈을 벌어 쌀을 사먹는다는 줄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