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총통

승자총통조선의 화포중 황자총통의 아래에 속하는 소구경 화포이며 개인이 휴대하며 사격할 수 있는 개인 화기였다. 개발은 선조 11년 전라 좌수사 김지가 개발했다 알려져 있다. 실전 사례로는 압록강과 두만강 일대의 여진족들을 제압할 때 큰 활약을 하였고 이후 임진왜란에서도 사용되며 조선군의 승리에 일조한 화포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