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레리 법칙

슐레리 법칙(Shoolery's rule)은 제임스 넬슨 슐레리(James Nelson Shoolery)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NMR 분광법의 화학적 이동에 대한 근사식이다.

메틸렌 치환체[편집 | 원본 편집]

메틸렌 작용기에 A와 B가 결합한 화합물 (A–CH2–B)에서 탄소에 결합한 수소화학적 이동은 근사적으로 다음과 같다.

[math]\displaystyle{ \delta = 0.23\,\mathrm{ppm} + S_\mathrm{A} + S_\mathrm{B} }[/math]

S는 다음과 같다.

치환체 S / ppm
–CH3 0.47
–COOR 1.55
–COR 1.70
–C6H5 1.83
–SR 1.64
–I 1.82
–Br 2.33
–OR 2.36
–Cl 2.53
–OH 2.56
–OCOR 3.13

벤젠[편집 | 원본 편집]

벤젠 수소의 δ = 7.27 이다. 벤젠 유도체의 경우 같은 치환기라도 치환기의 위지에 따라 화학적 이동의 세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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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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