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용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소녀전선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 사용되는 별명, 약칭, 용어 등에 관한 문서이다. 각 커뮤니티 등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사용되지 않거나, 다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거나, 배척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에 주의하여야 한다.

별명[편집 | 원본 편집]

~런[편집 | 원본 편집]

주로 육성방법 또는, 필요한 자원 등을 획득하기 위한 방법을 ~런이라 칭한다.

  • 거지런
  • 부자런
  • 군부런
  • 공습런
  • 발판런
  • 반자이런

거지런[편집 | 원본 편집]

딜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탄약/식량 보급을 하지 않아 굶긴다는 의미에서 거지런이라 칭한다. 일반적으로 육성을 하려면 제대원 5명 모두에게 보급을 행하고, 전투를 하는데, 탄약/식량 소모를 줄이기 위한 꼼수로, 충분히 육성된 딜러 2명의 탄약/식량만 공급하고 한명씩 번갈아 사용하는 방법이다. 주요 지역으로 0-2, 4-3e, 6-3N, 8-1N, 11-5 등이 있다.

자스런[편집 | 원본 편집]

공습런[편집 | 원본 편집]

6-3N 이나 8-1N은 충분히 스킬이 강화된 '공습요정'을 이용하여 지령 3을 소모하여 제대에 보급을 전혀 하지 않고도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지원지령에 여유가 있을때 사용하며, 야간전 시야 확보로 인하여 미보급 경고가 뜨지않게 하기 위하여 권총을 넣지 않기도 한다.

발판런[편집 | 원본 편집]

'랜덤발판'에서 나오는 스킬칩을 노리고 파밍하는 것을 의미한다. -식량, 및 -탄약이 많이 나오는 특성상 식량/탄약이 극히 적을때(또는 제조이벤트로 자원을 전부 소모한 경우) 실시하며, 매우 단순반복 작업이라 정신적으로 지친다는 문제점이 있다. 주로 4-6 지역에서 시행하며, 더미 두개를 배치해 발판 3개를 밟아주는 것을 무한반복한다.

반자이런[편집 | 원본 편집]

5링크된 돌격소총 하나에 레벨 1 권총 4명을 준비하고 말 그대로 적에게 들이박는다. 총 한자루 쥐어주고 들이박게 하는 것이 반자이 돌격과 같다하여 반자이런이라 불리게 되었다.

바닥런[편집 | 원본 편집]

바닥작으로 불리기도 한다. 2018년 11월, 랭킹전 이벤트 '허수미궁+'이 복각되었는데, 한정장비를 얻기 위해서는 상위 40% 안에 들어야한다. 절대평가가 아닌 유저들간의 경쟁-상대평가에 염증이 난 유저들이 방법을 찾던 중, 적 하나가 레벨 10 내외로 구성된 제대로도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1] 제대 구성을 레벨 1에서 레벨 10까지 만드는데는 30분도 소요되지 않는데, 본 제대로 좀 더 높은 순위에 들기 위해서는 자원, 조합, 턴별 전략, 운 등을 고려해야하며 몇시간이 소요되고, 50%대에 걸리는 유저들은 그것이 성공할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이에 40% 이상 순위에 안정적으로 들기 위해, 한번 이벤트를 시행한 다음에...

부계정을 만들어 바닥을 깔자! 는 발상을 하게된다. 이론상 한 사람당 부계정 1개를 만들면 모두가 상위 50%, 2개를 만들면 모두가 상위 34% 안에 들어가게 되므로 40% 조건은 만족한다. 공산주의 국가 게임을 하는 자본주의 유저들의 공산주의 혁명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랭킹전후기]히든 바닥 후기, quartz, 디시인사이드 MICATEAM 마이너 갤러리, 2018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