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티아 루덴베르크

세레스티아 루덴베르크
セレスティア・ルーデンベルク
등장인물 정보
출생 11월 23일 (17세)
성별 여성
직업 학생
신체 164cm, 46kg, 80cm(가슴둘레)
소속 키보가미네 학원
작품 정보
작품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성우 시이나 헤키루

작품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의 등장인물로 통칭 세레스. 일본 최고의 학생들만이 입학할 수 있는 키보가미네 학원에 초고교급 갬블러로 입학했다. 도박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거짓말의 천재로 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하며, 세레스에게 패배해 전 재산을 잃은 갬블러들도 다수 존재한다.

성격[편집 | 원본 편집]

모든 일에 침착하고 냉정한 성격. 밀실이 된 키보가미네 학원에 갇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도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변화를 따르는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말하며 이 생활에 적응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인다. 얼굴엔 항상 미소를 띠고 공손한 말투를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얼굴을 험악하게 하고 거친 말투를 쓰는 모습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키보가미네 학원의 생활에 적응해야 한다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학생들에게 심야시간엔 외출을 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제안한다.

  • 첫번째 사건
첫번째 사건의 학급 재판에서 흑(黑)으로 밝혀진 쿠와타 레온이 정당방위라고 주장하는 것을 공구를 이용하면서까지 마이조노를 죽인 것은 명확한 살의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냐고 반박한다.
  • 두번째 사건
후지사키 치히로가 저지를 넣은 가방을 가지고 나갔다는 목격 증언을 하여 흑(黑)을 찾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였다.
  • 세번째 사건
세번째 사건의 흑(黑). 야마다 히후미를 속여 이시마루 키요타카를 살해하도록 지시하고 야마다를 살해한 범인. 이는 학원 생활에 적응해야 한다는 세레스의 태도와 상반되는데, 살해 동기는 탈출에 성공했을 시 주어지는 모노쿠마의 100억엔. 사실 세레스는 누구보다 학원에서 나가고 싶어 했고, 그동안 도박으로 모은 돈에 모노쿠마의 돈을 합치면 자신의 꿈[1]을 이룰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레스에게 습격당했을 때 확실히 죽지 않은 야마다가 마지막으로 '범인은 야스히로'라는 말을 남겨 세레스가 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 때 밝혀진 세레스의 본명은 '야스히로 타에코'. 처형을 받기 전 자신은 자신의 마음도 속일 수 있다고 말하고 마지막까지 우아한 모습을 보이며 처형당한다. 처형 방식은 베르사이유산 화형 마녀사냥 만들기

각주

  1. 미남들의 시중을 받으며 서양의 저택에서 평생 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