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사직(辭職,Resign)은 임기가 있거나 종신직인 지위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을 의미한다. 완전한 자의 또는 외부의 압력에 의한 원인과는 무관하게 형식적으로 자의의 의해 물러나는 것을 말한다. 사퇴(辭退), 사임(辭任) 혹은 하야(下野) 등과 동의어이다.

사직의 형태[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으로 자리에서 물러날 때에는 자신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사유와 물러나는 날짜를 적은 사직서(辭職書, Letter of resignation)를 제출한다. 반드시 권한을 부여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제출해야 유효하며, 권한을 가진 사람이 받아들이거나 거절할 수 있다. 받아들이는 경우를 때로는 수리(受理)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사직을 거절하는 경우는 사표를 반려(返戾)했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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