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Well-made-plush/버추얼박스3

전형적인 도트 이미지의 예시.

도트, 혹은 닷(Dot)[1], 혹은 서양권 한정으로 픽셀 아트(Pixel Art)픽셀 단위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도구로 만들 수 있는 디지털 아트의 일종으로, 주로 컴퓨터나 닌텐도 같은 게임기, 몇몇 모바일 게임과 같이 최신작을 포함한 많은 비디오 게임 등등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도트가 아니다![편집 | 원본 편집]

해당 부분은 Pixel joint 포럼의 The Pixel Art Tutorial 스레드를 상당 수 참조하였다.

사실상 모든 이미지는 픽셀(점)으로 이뤄져 있긴 하지만 도트는 디지털 아트에서 매우 세부화된 장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무 이미지를 도트라 자칭할 순 없다.

확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점으로 이뤄지긴 했지만 도트는 아니다.

사진 이미지는 처음부터 카메라 같은 기기를 통해서 출력된 것이고, 따라서 그림판이나 포토샵 같은 이미지 편집도구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트와는 억만광년 단위로 동 떨어져 있다.

위의 사진 이미지와 비교하면 조금 깔쌈하지만 그래도 마찬가지다.

도트와 마찬가지로 이미지 편집도구를 통해 만들어진 컴퓨터 그림이지만 여전히 도트와는 억만광년 단위로 동 떨어져 있다. 픽셀 하나하나그 작업 특성에 대한 중요성과 상당한 비중이 실려있어야 비로소 도트라 불린다는 점을 명심하자.

왜 모든 컴퓨터 그림이 도트가 될 수 없는가?[편집 | 원본 편집]

Ledibug.pngLedibug.png
Ledibug.pngLedibug.png
이 작은 컴퓨터 그림들도 도트라 불릴 수 있을까?

말이 점묘법이지 수백~수천 픽셀을 일일이 점으로 찍는 건 절대 쉬운 게 아니다. 흔히들 도트 노가다라고도 하며, 확대할 경우 그림이 깨지거나 계단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해상도를 높이려면 크기를 키워야 하는데 그러면 작업량이...

각주

  1. 단어 자체는 원래 을 뜻하는 단어인데, 그림을 그릴 때 점 단위로 색깔을 지정해 그리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점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