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011

2015년 말 신설된 급행버스이다. 청강리에서 출발해 경제자유구역청까지 운행한다. 부산광역시의 해안선을 따라 운행하면서 해안선에 있는 거의 모든 대교를 건넌다.

개통초기에는 부일여객 6대로 다녔고, 배차간격이 상당히 들쑥날쑥 했다. 하지만, 송도, 영도, 용당에서 해운대로 향하는 이용객 수가 상당히 늘어나서 증차요구가 끊이지 않았고, 이후 해동여객 6대가 증차되어 12대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