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10 에일리언 포스

벤 10
최초 방영일 2008년 4월 18일[1]
마지막 방영일 2010년 3월 26일[2]
벤 10(시리즈)의 2번째 작품[3]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미국 기준 2008년 4월 18일 부터 2010년 3월 26일까지 방영된 벤 10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시즌 1 1화에서 전작에서 5년 후의 벤이 새로운 옴니트릭스를 얻으면서 전개된다. 시즌 1-2까지는 하이브리드와의 갈등 구조가 주 스토리라인이었지만, 시즌 2 최종화 이후로 하이브리드와 화해한 이후[4]는 빌객스의 재등장으로 빌객스가 중심 소재가 될 것 같았지만 정작 까고보니 빌객스는 별 것이 아니었다. 최종화에서는 얼티매트릭스를 만든 알비도와 빌객스의 연합이 있었지만 시즌 2 최종화보다도 모자른 스케일, 시즌 1-2에 비해 더욱 강화된 용두사미 덕분에 그닥 좋은 평은 못 받았다. 그리고 이 이후로 벤 10 시리즈는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이라는 침체기에 들어서게 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전작인 오리지널에 비해 역변한 그림체를 보고 처음에는 모두 걱정을 한 작품. 그래도 깔끔해졌다는 장점이 생기긴 했다. 다만 후반에 갈 수록[5] 그림체가 개성도 점점 없어지고 조금 맹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위에 상술했듯이 옴니트릭스가 새 것으로 바뀌었으며, 새로운 적들, 설정도 꽤나 등장한다. 전작의 '있을 법한 미래'인 오리지널 벤10000과 설정 붕괴가 있는 케빈이 벤 팀에 합류했다는 것이 조금 말이 많기도 하였으나 공식적으로 그것은 또다른 시간선일 뿐이지 벤의 진짜 미래가 아니라고 후속작인 얼에에서 밝혔다.[6][7] 추가바람.

얼에포와 옴니버스?[편집 | 원본 편집]

얼에포 이후의 시리즈인 옴니버스에서 그림체와 분위기 변화 등의 이유로 얼에포 팬들과 옴니버스 팬들의 갈등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지나고 난 후, 극성 팬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팬들은 옴니버스 쪽으로 넘어가거나 중립을 선언하는 듯. 추가바람.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추가바람.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미국기준
  2. 미국기준
  3. 수정바람
  4. 하이브리드 종족은 너무나도 종족의 순혈성을 좇은 나머지 결국 죽어가고 있었다. 그걸 벤이 옴니트릭스의 DNA 복구를 통하여 고친 것
  5. 얼에까지 포함하여
  6.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 나온 벤10000 또한 그 때까진 벤의 진짜 미래로 보였으나 무언가 벤의 시간선에 영향을 준 일이 있었는지 옴니버스에서는 새로운 벤10000이 등장한다.
  7. 이 에피소드가 방영되기 전에도 에포 제작진들은 계속해서 오리지널 벤10000은 실제 벤의 미래가 아니라며 설정 붕괴가 아니라고 종종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