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는 이탈리아의 도시이자 롬바르디아주의 주도시이다. 이탈리아어로는 'Milano'라고 하며 롬바르드어로는 'Milan'이라 한다. 한편 밀라노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국제도시"라로도 불리곤 하는데, 2019년 기준으로 도시 인구의 약 20%가 외국인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밀라노는 중세 시대에 무역 중심지 중 하나로 각광받았다. 그 이유는 평야가 넓게 트여 있기 때문에 여러 무역 이동수단이 이동하기 편했기 때문이다. 근데 이러한 지형적 특성 때문에 방어에는 취약했는지 프리드리히 1세가 이탈리아를 공격했고 1162년 대부분의 도시가 불에 타는 사건이 일어났다.
2026년 동계 올림픽이 밀라노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편집 | 원본 편집]
축구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연고지이다.
행정 구역[편집 | 원본 편집]
도시 명소[편집 | 원본 편집]
도시 명소로는 밀라노 대성당이 존재한다.
이탈리아의 국제도시 라는 이명 말고도 이탈리아 패선의 중심지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보기 밀라노 등의 패션 브랜드도 밀라노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과자 이름으로 밀라노 라고 하는 과자가 있다. 쿠키 사이에 초콜릿이 스며들어가 있는 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