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니멀

개요

터닝메카드와 빠샤메카드에 나오는 메카 생명체. 평소에는 미니카 상태지만 메카드와 결합하면 배틀할 수 있는 로봇이 된다. 미니카 상태일 때는 터닝카라고 말하기도 한다.

무인편(1기)에서는 블루랜드, 레드홀, 블랙미러 이렇게 세 가지 세력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터닝메카드 W에서는 세력 구별이 없어졌다.

목록

1세대

무인편부터 등장하는 메카니멀. 터닝메카드 R, 빠샤메카드에서도 등장한다.

2세대

터닝메카드 W, 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에서 새로 등장하는 메카니멀.

3세대

터닝메카드 W 반다인의 비밀에서 새로 등장하는 메카니멀.

4세대

빠샤메카드에서 새로 등장하는 메카니멀.

용어

• 일반 메카니멀

대부분의 메카니멀이 여기에 해당된다.

• 점보 메카니멀

일반 메카니멀보다 길이가 긴 메카니멀.

• 슈터

다른 메카니멀을 통과시키면 변신하는 크기가 큰 메카니멀. 보통 이름에 "메가"라는 말이 붙는다. 다른 메카니멀의 슈팅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배틀할 때 슈터에다가 슈팅해서 변신시키면 능력이 좋아진다는 설정이 있다. 보통은 상대 메카니멀을 공격할 정도로 직접 배틀에 참여하지 않지만 윙라이온과 같이 특수한 조건에 의해 발동되면 공격기를 쓸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메카니멀은 아니지만 터닝카 스타터도 슈터에 해당된다.

• 슈팅 메카니멀

메카드와 만나면 변신 뿐만 아니라 발사체까지 발사하는 메카니멀. 2세대부터 등장했다.

• 윙시리즈

윙피닉스, 윙레오, 윙나이트를 말한다. 슈팅 메카니멀의 일종으로 일반적인 슈팅 메카니멀보다 크기가 크며 메카드와 만나면 터닝카 자체가 변신하지 않고 껍데기 속에 있던 메카니멀이 발사된다. 폭이 크기 때문에 터닝카 스타터를 이용해서 슈팅할 수가 없다.

• 레전드 메카니멀

빠샤메카드에서 이전작에 등장했던 메카니멀 6대를 말하며 이들이 모이면 큰 사건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