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기획/역사

설립 초기[편집 | 원본 편집]

아예 법인이 만들어지기도 전인 2007년초신성이라는 보이그룹을 데뷔시켰다. 인지도가 높은 그룹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한국일본을 오가며 길게 활동을 하긴 했었다. 2018년 6월에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난 뒤로는 SV엔터라는 회사를 세워 자체적으로 활동 중이다.

2010년대[편집 | 원본 편집]

초신성 이후로는 보이그룹에 크게 관심은 없었으나, 2015년에 보이그룹 멤버를 모집한다고 오디션 공고를 올렸다. 2016년 상반기 데뷔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엎어진 듯. 하지만 연습생 박지훈워너원 데뷔를 하자, 원래 키우고 있던 연습생들을 모아 보이그룹 데뷔를 추진하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다다음 시즌인 프로듀스 X 101에도 연습생을 3명 출전시키기도 했다.

2014년 이후부터 걸그룹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는데, 데뷔시킬 때마다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처음엔 1PS(원피스)라는 발라드 컨셉 그룹을 데뷔시켰는데 2015년에 소리소문없이 해체했다. 얼마 안 있어 마이비라는 그룹도 데뷔했는데 좋은 코디, 비주얼, 노래, 실력, 칼군무 등등 장점이 많은 그룹이라 소소한 입소문이 돌았었다. 근데 달랑 2곡만 내고 내부 사정으로 해체한 뒤 보너스베이비라는 그룹으로 재편성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퀄리티가 마이비 시절보다 후퇴해 안좋은 평을 들었고, 또한 "어른이 된다면" 활동 당시 턱받이 의상으로 로리타 논란까지 겹쳐 결국 2018년 9월부터 활동 중단 선언을 했고, 이후 소식이 없다가 결국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된다.

2018년에는 디아크 출신 전민주, 유나킴을 영입하여 KHAN을 데뷔시켰다. 하지만 디지털 싱글 하나만 발매하고 사실상 활동을 하고 있진 않다. 이후 2019년에는 프로듀스 X 101에 소속 연습생을 대거 투입했지만 엑스원 데뷔는 성사시키지 못했다.

2020년대[편집 | 원본 편집]

하지만 방송 이후 프듀 멤버들만 모아 틴틴이라는 유닛을 데뷔시켰으며, 2020년에는 드디어 정식 그룹인 GHOST9(고스트나인)을 데뷔시킨다.[1]

각주

  1. 그동안 연습생으로 알려졌던 김수현, 손준형, 황동준 모두 데뷔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