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레 위키:선거/제5차 정기선거/질의응답/감독관

개요

감독관 후보 질의응답란 입니다.

공통질문

제안된 질문 목록은 위키방:161061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전 운영진 공통
    • 접속 시간대와 접속 빈도가 어떻게 되나요?
    • 리브레 위키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리브레 위키의 향후 발전을 위해, 강화해야 할 이미지와 희석해야 할 이미지는 각각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개인적으로 리브레 위키를 홍보한 경험이 있나요? 자신의 홍보가 좋았는지 나빴는지 평가해주세요.
    • 협동조합이나 개발진에게 요구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 감독관 질문
    • 운영진 임기 중 가장 잘한 것 한 가지와 가장 못한 것 한 가지를 선택해 설명해주세요.
    • 어떤 규정에 대한 개정안이 제출되었을 때 개정안에 재논의를 요구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용자:Leia0207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헤론입니다. 작년 4월부터 임시관리자로 활동하다가 7월부터 지금까지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질의응답

  1. 접속 시간대와 접속 빈도가 어떻게 되나요?
    평일에는 오후 8시 이후, 주말에는 불규칙하지만 취침시간 외에는 자주 접속하고 있습니다. 리브레 오픈 이후로 하루도 접속하지 않은 적은 없습니다.
  2. 리브레 위키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주 주장하는 것이지만 리브레는 인터넷 민주주의의 시험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리브레 위키의 향후 발전을 위해, 강화해야 할 이미지와 희석해야 할 이미지는 각각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용자가 거의 모든 분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은 지속적으로 알려져야합니다. 서술의 자유로움에서 허용도가 높은 편이라는 것도요. 사람이 적다는 위기감에서 오는 우려는 걱정할만한 부분이기는 하겠으나 굳이 '사람이 적다'는 이미지를 고정시켜서 유리할 것은 없겠죠.
  4. 개인적으로 리브레 위키를 홍보한 경험이 있나요? 자신의 홍보가 좋았는지 나빴는지 평가해주세요.
    별다른건 없네요.
  5. 협동조합이나 개발진에게 요구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안정적인 서버유지, 위키기능의 정상적 작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합니다.
  6. 운영진 임기 중 가장 잘한 것 한 가지와 가장 못한 것 한 가지를 선택해 설명해주세요.
    특기할만한 사항은 없습니다.
  7. 어떤 규정에 대한 개정안이 제출되었을 때 개정안에 재논의를 요구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충분한 사용자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처럼 보일 때, 특히 변경하고자 하는 규정의 내용이 규정의 변경사유를 충분히 해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일 때는 재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관리 규정에 관한 질문
Q: 과잉금지 원칙에 대한 본인의 의견에 대해 말씀하실 수 있나요? 또한 리브레 위키:관리규정에서 보강하셨으면 좋겠다고(불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규정에 대한 삭제도 포함)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없다고 생각하시면 없다고 대답하셔도 됩니다.

빛의 편지(대화하기) (기여확인) 2016년 7월 8일 (금) 18:42:06 (KST)

A: 과잉금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금도 꽤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사실 미리 규정을 만들어봐야 나중에 실제 적용하려고 보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잦으니, 기본 원칙만 정해놓고 나중에 정 필요하면 추가하는 것이 낫다는게, 지금 위키 관리규정은 물론이고 협동조합의 정관/규약/규정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고 계속 유지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관리규정은 수백명의 활동적 사용자 중에서 수십명의 인원이 규정논의, 위키운영 등에 참여할 것을 상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규모나 절차, 소요기간 등도 거기에 맞춰서 만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대로 집행하기에는 아무래도 피로도가 커질 수밖에 없을겁니다. 예를 들어서 백여명의 사용자가 규정논의에 참여한다면 안건이 여러 건 되더라도 사람들이 제각기 관심있는 안건에 분산해서 참여하더라도 충분할텐데, 십수명만이 남은 경우라면 같은 사용자가 별로 관심이 없던 부분에까지 의무적으로 참여해야만 규정상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안건을 통과시킬 수 있게 되기에, 사용자들이 규정논의 등에 참여하는데 피로를 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운영자 선거의 경우에도 후보가 정권의 서너배 정도 되는 상황이라면 보궐선거가 곧바로 이어지더라도 낙선자들이 출마할 수 있을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나서는 사람이 적어서 어쩔 수 없이 참여한다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보궐선거를 연달아 시행할 경우 후보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결국 하던 사람이 계속해서 후보로 출마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규모의 간소화, 통합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기존 규정에서 정한 것들에 의미가 없는 것도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대로 개정을 하려고 하더라도 반대가 꽤 있지 않을까 싶네요.

헤론 (토론) 2016년 7월 9일 (토) 12:51:2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