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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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오 엔터테인먼트2003년에 세워진 핀란드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앵그리버드 시리즈를 주력으로 밀고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2003년 ~ 2005년[편집 | 원본 편집]

원래 이 회사는 헬싱키 공과 대학생들이 헬싱키에 세운 Relude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회사였다.저땐 무명이었고, 이름도 곧 있으면 바뀌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저때의 로고(특히 괜찮은 화질) 구하긴 어렵다. 다른 회사의 하청을 받아 게임을 대신 제작해주는 회사라, 잘 알려진 회사는 아니었다.

2005년 ~ 2009년[편집 | 원본 편집]

사명을 Relude에서 Rovio Mobile로 바꿨으나, 여전히 다른 회사의 게임들 대신 만들어 주는 회사였다. 다만, 자체적인 게임 제작 시도도 있었는데 앵그리버드를 만들기 전까지 50번이나 만들고 50번이나 실패(...)했다고 한다.

2009년 ~ 현재[편집 | 원본 편집]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의 디자이너 '야코 이살로'(Jaakko Iisalo)가 날개와 다리 없는 새를 디자인해서, 그 새를 주제로 게임을 만들어 2009년 12월 11일에 발매했다. 그 게임이 바로 앵그리버드다. 앵그리버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로비오 측에서는 테마를 달리하여 팔기도 하고, 다른 회사와 계약을 맺어 게임을 팔기도 했다. 예컨대, NASA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계약으로 만든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나, 각 기념일을 테마로 한 앵그리버드 시즌스, 루카스아츠와의 계약으로 만든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I/II 등이 있다. 그리고, 2016년에는 이 앵그리버드를 갖고 소니와 함께 영화를 만드는데, 이 영화가 '앵그리버드 더 무비'이다. 평가는 안 좋았지만 흥행을 해서 2019년에 속편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전편에서는 '앵그리버드'를 안 띄어 썼는데... 이 영화엔 독수리가 안 나온다.을 개봉해서 로튼 토마토 신선도 72%를 달성한다. 현재에는 앵그리버드 게임 외에도 다른 타일 매칭 게임을 여럿 만들고 있는 듯하다.

2023년 4월 19일 세가의 우호적 인수로 최종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 3월 2/4분기 인수될 예정이다.

작품[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