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본 (DLC)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 드래곤본》(The Elder Scrolls V Skyrim: Dragonborn)는 게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DLC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DLC로서 솔스트하임(Solstheim)에서 일어나는 최초의 드래곤본 미락과 그곳에 거주하는 던머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DLC의 시작은 플레이어가 그레이비어즈를 만나고 마을에 입성했을 때 미락의 광신도의 습격을 통해 시작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윈드헬름 항구를 통해 솔스트하임으로 건너 갈 수 있으며 스카이림 지역에서 벗어난 곳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맵을 사용하고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새로운 지역 솔스트하임이 생기고 헤르메우스 모라와 미락을 중점으로 하는 퀘스트라인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솔스트하임에 사는 노르드 스칼 부족과 레이븐 락 및 레드마운틴 화재로 인해 대피한 던머들의 퀘스트를 수락하고 플레이가 가능하다. 솔스트하임에서 레드마운틴을 볼 수는 있는데 자세히 구현해놓지는 않았기 때문에 콘솔을 이용해 관측하면 그냥 대충 표현해놓은 느낌이 난다.[1] 솔스트하임은 콘솔이 아니라면 반드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해야 갈 수 있다.

컨텐츠[편집 | 원본 편집]

  • 드래곤본 DLC 전용 메인퀘스트 및 서브퀘스트
  • 4개의 용언 : 전투의 격노, 용의 형상, 사이클론, 의지를 꺾기
  • 화산재 스폰과 관련한 마법

NPC[편집 | 원본 편집]

  • 에보니 워리어 : 레벨 80 이상일 때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에보니 워리어가 이 DLC에서 추가되는 캐릭터이다.
  • 미락(Miraak) : 사실상 이 DLC의 주역.
  • 스칼 부족과 NPC 및 동료
  • 레도란 가문과 NPC 및 동료
  • 텔바니 가문과 NPC
  • 터스크 부족과 NPC
  • 리클링
  • 화산재 스폰

장비[편집 | 원본 편집]

  • 본몰드 : 뼈가루 갑옷이라 부른다. 레도란 경비원들이 장비하며 솔스트하임 도적들이 장비한다.
  • 키틴 : 화산 호퍼와 같은 몬스터에게 얻어 만드는 장비이다.
  • 노르딕 : 에보니, 수은, 강철로 만드는 갑옷이며 레벨이 조금 오르면 산적 두목들이 주로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재수만 좋으면 재료를 쓸 필요 없이 노르딕 풀셋을 얻어서 강화만 뚜들길 수도 있다.
  • 스탈림 : 일반적인 곡괭이로는 채굴 불가능하고, 고대 노르드 곡괭이로만 채굴 가능하다. 여기에 제련법도 배워야 하기에 스칼 부족을 만나 제련법을 습득해야 한다. 재료 특성상 차가운 느낌을 준다고 해서 냉기 관련한 인챈트들에 +25% 추가 효율을 보인다. 즉 냉기속성 공격과 저항 인챈트에 최종적으로 +25% 더 증가되는 셈. 하지만 냉기 속성을 빼면 아무리 좋아도 드래곤 판금 수준에 무게가 조금 낮은 편.


각주

  1. 만약 하늘에서 직선으로 쭉 가는 거라면 문제는 없는데 바다로 가는 경우 갑자기 화면이 검해지면서 갇힌 느낌을 주기 때문에 바다에서 레드마운틴쪽으로 가는 경우 주의.